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공식선언

https://youtu.be/sJ6GGqE4IUc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8일 오전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대선 패배 후 문재인 대통령이 위로 차원에서 연락이 와 청와대를 다녀왔다고 말해 대선패배 후 두문불출했다고 알렸습니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자리에서 "제가 솔직히 말하면 선거 끝나고 나와본 것이 오늘이 네번째다. 사실 제가 죄인 아니겠나"며 "사실 문 밖에 나가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고문은 "저의 낙선 인사를 하던 선거운동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문밖에 나갔다"며 "문 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고생했다고 술 한잔 주시겠다고 해서 (청와대에) 갔다온 것이 두번째 (외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고문은 이어 "세번째는 말하기 어려운 사유로 나갔다"라며 "오늘이 제가 현관문 열고 집을 나온 게 네번째다. 나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적수로 진짜 부동산투기와 관련된 윤희숙 전 의원을 내보낼 것으로 알려져 보궐선거를 코미디로 전락시켰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계양을 보궐선거를 코미디로 만들어 이재명 고문이 부각되지 않게 만들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다음 대선에서 강력한 대권후보이기 때문에 5년동안 검찰을 이용해 기소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있어 국회의원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 지 우려스런 상황입니다

 

또 다른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강한 분당갑 출마를 공식화 했는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하는 요식행위를 거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이 분당갑 보궐선거에 나와 당선될 경우 윤석열의 보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국민의힘을 말 잘 듣는 안철수에게 맡기기 위한 수순으로 평가됩니다

https://youtu.be/f7EXWpdPl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