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방안’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산책로, 등산로를 비롯해 야외에서 학급단위로 이뤄지는 체육수업이나 야외 결혼식, 지하철 야외 승강장, 놀이공원 등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이 넘는 공연·스포츠 경기 등은 행사 특성상 밀집도가 높고, 함성이나 합창 등으로 침방울(비말)이 퍼지기 쉽기 때문에 실외라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또 실외 놀이공원이나 해수욕장 등 야외 환경이더라도 사람 간 1m 이상 거리를 둘 수 없다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마스크 실외해제에서 첫번째 휴일인데 롯데월드를 찾은 인파는 오랜만의 노 마스크 야외활동이라 그런지 상상을 넘어서는 인파가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런 인파가 찾은 적이 없던 놀이동산인데 2년여 동안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노마스크 어린이날을 맞아 거의 폭팔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이후 첫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놀이공원에서 입장을 제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리오프닝주들이 갖고 있는 파급력을 생각해 본다면 이제는 여행주와 항공주, 면세점주, 유통주 등 그 동안 소외되었던 리오프닝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리오프닝주에 대한 보복소비가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이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가는 실적의 그림자라고 결국 실적이 좋아질 종목을 찾아 먼저가서 돗짜리 깔고 뒤늦께 개달은 투자자들은 사겠다고 아우성치는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실외 노마스크도 허용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실내 노마스크만 남은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바로 실내 노마스크를 선언하고 코로나19팬데믹의 종료를 선언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2년여 동안 K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은 정치세력들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노력의 공을 가로채는 것은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은 변화무쌍한 것이라 그 흐름을 잘 읽어내고 대응해야지 오판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손실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2년여의 코로나19팬데믹 상황이 뉴노멀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여전히 여기에 머물고 있는 투자자들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투자자들로 시장은 변화했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에 머물며 변화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카멜레온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온 것이 바로 이런 시장 변화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오프닝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유통주
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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