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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4건

  1. 2022.02.05 곽상도 전 의원 대장동 특혜 개발·로비 의혹 사건 관련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2. 2022.02.03 김정숙 여사 이집트측 요청으로 피라미드 비공식 방문과 이집트K-9자주포수출 조건 보수언론과 보수유튜버 껀수 잡았네
  3. 2022.02.02 "김혜경 갑질 보도" 김건희 관련 보도와 기계적 중립도 지키지 않고 일방적인 편파보도가 지나쳤다
  4. 2022.01.30 조중동 보수언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경기도 공무원 갑질 보도 진짜 한심하다
  5. 2022.01.30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8만 4천명대 기록 오미크론 대유행
  6. 2022.01.26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 12,743명 발생
  7. 2022.01.23 정부 방역패스 위법 판결 대응 오미크론 대유행 의료 대응 체계 변경
  8. 2022.01.22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해외순방 이집트 K-9 수출 협상 실패 강조하는 조선일보
  9. 2022.01.21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0명대 오미크론 비중 50% 대응단계 전환 초읽기
  10. 2022.01.17 보수언론 MBC 방송 직후 일제히 김건희 "걸크러쉬"프레임 그런다고 '지록위마'가 되나?
  11. 2022.01.15 법원 정부의 방역패스 효력 두고 정반대 결정 어느 판사가 제 정신인가?
  12. 2022.01.04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허용 연령 12세 이상으로 확대
  13. 2021.12.31 부동산 가격 하락세 "영끌" 올 해 부동산 매수자 상투 제대로 물렸다
  14. 2021.12.29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전환 기대감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15. 2021.12.24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하락 본격화 영끌 투자자 담보부족 우려 금리인상 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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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wtWXaiLWcA

안녕하세요

곽상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이 대장동 특혜 개발·로비 의혹 사건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50억 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밤 늦게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 이날 오전 10시쯤 시작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후 3시 20분쯤 끝났고 재판부는 7시간 정도 숙고하다가 자정에 가까운 오후 11시쯤 구속을 결정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첫 영장 청구에서는 범죄혐의 소명 미흡으로 기각 결정을 받았으나 이번 두 번째 청구에서는 구속수감됐는데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개월간 보강수사를 거쳐 지난달 24일에는 곽 전 의원을 한 차례 더 부른 뒤 다음 날 영장을 재청구했고 법원은 설 연휴가 끝난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로써는 설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선처를 한 것인데 언론을 통해 곽 전 의원의 비리행위가 너무 자세하게 알려져 봐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지난 번 검찰의 첫번째 구속시도는 나름 봐주려고 부실기소를 한 것도 같은데 법원의 기각에 검찰에 대한 비난수위가 놓아져 이번에는 제대로 기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쯤 대장동 개발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 병채를 화천대유에 취업시켜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출신인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와는 성균관대 동문으로 검사 시절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 전 의원은 서울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와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지냈는데 곽 전 의원은 또 2016년 4월 제20대 총선 즈음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50·구속기소)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챙긴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성사 이후인 2018년 9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만배씨를 만나 사업을 도와준 대가를 요구한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추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하나은행 및 경쟁사 관계자들 추가 조사를 통해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측에 청탁한 정황도 제시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검찰은 제가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특별한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대가를 주었다고 한다고 주장하지만 가능성으로 사람을 구속해도 되느냐”며 반발했고 남 변호사로부터 받은 5000만원도 변호사 비용이라는 입장인데 "내로남불"식 변명이 지나친 것 같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 관련자 중 처음 구속된 곽 전 의원을 상대로 로비 의혹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 기한 20일 안에 재판에 넘길 예정이고 이에 따라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등 나머지 50억 클럽 연루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방향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혐의자들은 대부분 국민의힘 관련자들인데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주장하듯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시 성남시장으로 화천대유가 민간사업자로 1조원대 수익을 남겨 먹게 놔둔 것이 무능하기 때문인지 공범으로 부당이익을 나눠먹은 당사자인지 하는 프래임은 더 이상 먹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자가 성남시장으로 처음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민간사업자의 수익 중 5000억원대 이익을 공공이익으로 환수한 것은 민간개발에서 없던 일로 이게 일반적인 개발사업의 모델이 될 경우 민간사업자의 수익이 줄어들어 향후 개발사업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투기세력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무능력 또는 공범이라는 프래임을 씌우려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각 지자체장들이 이런 민간개발에서 폭리를 알고 부동산투기가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외면하는 이유가 부동산투기세력들이 언론에 떡값을 뿌려 관리한 기레기장학생들의 밑도 끝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두렵기 때문일 겁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그런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제 부동산투기세력의 불로소득을 일부라도 공공환수에 성공한 것으로 이번 일이 반면교사가 되어 각 지자체별로 비슷한 사례들이 나타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쏘아 올린 것입니다

 

부동산불로소득은 사회를 좀먹는 악습으로 반드시 불로소득을 환수하여 공공이익을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적반하장식 막말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동체를 좀먹는 적폐가 바로 저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를 진짜 선진국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더 나쁜놈들부터 법의 이름으로 처단하고 단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가 그렇게 엉터리로 살지 않았다는 증거를 자식들에게 말해 주기 위해 포털에 노출되지도 않겠지만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자식들에게 떳떳한 아버지로 기억되기 위해 우리 시대를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상도 국민의힘 전의원의 구속관련 기사는 인터넷 포털뉴스에서 사라지고 찾을 수 없지만 나중에 자식들은 아버지의 시대에 책임감을 갖고 살았다는 사실을 기억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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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_s-ls1YBIM

안녕하세요

설연휴 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부인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공무원 갑질 왜곡보도가 주를 이루더니 설 연휴가 끝나니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이신 김정숙 여사의 이집트 방문 시 비공개 피라미드 방문도 트집을 잡는 보수언론과 보수유투버 그리고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중 마지막 해외순방이라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국민혈세로 해외여행 다닌다는 뉘앙스로 비난을 해댔는데 정작 아랍에미리트UAE에서 5조원대 방산무기 수출 계약을 하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건설협력과 이집트에서 K-9 자주포 3조원 규모 수출을 달성하고 나니 트집잡을 것을 찾아 온갖것을 다 꺼내드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언론은 욕을 먹더라도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마지막 해외순방에서의 치적을 빨리 잊게 하려는 수작으로 마지막 이집트 방문에서 K-9 자주포 수출을 순방중 마무리하려 양보하지 말고 양국이 윈윈할 수 있도록 협상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고 이후 빈손으로 귀국했다고 비난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무안하게 설연휴 기간에 3조원대 수출 낭보를 알려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K-9 자주포를 헐값에 판매한데다 이집트에 공장까지 지어주고 이집트 현지 생산이라는 형식으로 실익이 하나 없는 협상결과라는 몰라도 한참을 모르는 헛소리로 트집을 집고 있는데 더 웃긴건 정권이 교체되면 한화측이 감사를 받고 국익에 반하게 협상이 되었다고 책임추궁을 당할 것이라는 말을 한화의 누군가가 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국제거래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기레기위 뇌피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집트가 무기 자체생산을 원한다고 했지만 이는 이집트도 일자리정책의 한가지로 방위사업을 이용하려는 것이고 대부분의 부품과 모듈을 한화에서 제공받아 단순조립하는 공장을 이집트에 세우는 것으로 정밀가공기술까지 넘겨주는 것은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아울러 이집트는 남과 북 모두와 수교하고 있는 국가로 이번 딜을 통해 보다 우리쪽에 더 가깝게 다가온 것으로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아랍과 이슬람권에 대한 무기수출에 우리나라의 교두보가 될 수 있어 대리수출지로도 이집트가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집트가 "Made in Egypt"로 우리 무기를 수출하더라도 그 안에 모듈과 부품은 대부분 우리 것으로 수익의 대부분을 우리가 가져가는 구조를 고착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경상수지 적자국가인 이집트의 상황을 감안해 수출입은행을 통해 대출을 해 주는 것도 일반적인 무기수출의 관행으로 안정적인 수출결재대금을 회수하고 채권의 안정성을 위해 대출을 끼고 무기를 수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부정부패한 광고주를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하지만 트집을 잡을 껄 잡아야지 오죽하면 댓글들에 9할이 기레기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붙고 있습니다

 

일부 성지순례라고 일부러 찾아가 댓글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공의 욕받이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데 댓글부대까지 동원해 저런 되지도 않는 기사들을 쓰고 있는 것이 한심해 보일 따름입니다

https://youtu.be/HqI8aPuR2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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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1XN3g4dCJo

안녕하세요

설연휴 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가 주요 뉴스가 되어야 하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7급 공무원 갑질 뉴스가 포털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7급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것인데 중간에 5급 공무원인 배씨라는 사람을 사이에 두고 7급 공무원이 사적 심부름을 했다는 논란입니다

 

공무원은 우리가 세금으로 월급주는 사람들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무이자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선출직 공무원의 아내되는 자가 사적인 이유로 심부름을 시켰다면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스들을 보면 김혜경씨와 7급 공무원이 직접 일을 시키고 갑질을 당하는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5급 공무원인 배씨가 7급 공무원에게 김혜경씨의 사적인 일들을 시킨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일이 단 한 건이건 여러건이건 공무원에게 사적인 일을 시킨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이번 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도덕적으로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그가 아무리 성남시장으로 행정을 잘 하고 시정을 잘 해서 국민의힘 출신 시장시절 파산한 성남시를 빚을 다 갚고 건전한 재정균형을 달성한 자립적인 시로 만들었다고 해도 아내를 제대로 관리 못하면 비난 받는 것이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직자는 "수신제가 후 치국평천하" 라고 자신과 가족을 우선 바르게 하고 나서야 사회와 국가적 대사를 처리하라고 하는 것으로 근본이 바로서야 큰 일도 똑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김혜경씨의 갑질 뉴스를 들으며 그 7급 공무원이 그 당시에 들었을 자괴감이 20여년 전 사회초년생 일때 직장 선배들의 담배심부름 같은 것을 할 때 느꼈던 자괴감을 기억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김혜경씨 갑질 보도에서 보면 그 전에 나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여러가지 논란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보도량과 삐뚜러진 시각에 역시나 기레기들에게 촌지를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헛웃음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실수 속에 배우고 반성하며 성인으로 커가는 겁니다

 

나이가 반백이라도 여전히 유아기적 일베같은 생각에 함몰되어 살아가는 철없는 어른들도 있고 나이가 이십대 초반이라도 소년가장의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이번 김혜경씨의 갑잘 논란은 보도된 내용들을 볼 때 김혜경씨가 과잉 충성하는 배씨에게 사적인 부탁을 했고 이를 5급공무원인 배씨가 7급 공무원에게 다시 시킨 일들로 김혜경씨의 짧은 생각과 배씨의 과잉충성이 7급 공무원에게 민폐를 끼친 사례가 된 것입니다

 

이번 일로 김혜경씨는 자신이 잘못한 점을 확실하게 인식했고 그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는데 그 정도로 끝낼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들 입시 문제 관련해서 전 법무부장관의 아내되는 사람을 검찰이 압수수색과 과잉기소를 해대며 법정에 세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사법부도 그런 판결내린 나라라 그 어느 때보다 엄한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김혜경씨의 공무원에 대한 사적인 일을 시킨 것이 법적으로 징역 5년까지는 아니더라도 검찰이 기소한다면 최소 1년이나 2년 정도의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는 중범죄로 둔갑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언론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김혜경 갑질보도 만큼 김건희씨 관련 갑질보도는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김건희씨가 주가조작 사건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련된 전주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 이미 수사 과정에서 알려졌는데도 보도 한 줄 없는 상황이고 김건희 씨 스스로가 7시간 통화한 녹음 내용 중에 나오는 윤석열의 오른팔격인 한동훈 검사와의 문자나 통화내용에 대해 왜 보도를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기계적 형평성이라도 맞춰야 공정한 거지 이렇게 보도량이나 보도내용을 보게 되면 너무 기울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공정보도를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 사실에 입각한 기계적 공정성이라도 지켜줘야 하는데 떡값을 받아 먹은 것인지 아무리 봐도 너무나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김혜경씨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고 사과를 했고 이 정도로 스스로 반성하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이지만 김건희씨의 일은 검찰공무원에게 검찰총장 부인이 사적으로 일으 시킨 일로 진짜 범죄에 가까운 일이기에 문자와 통화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 곳에서도 보도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게 언론이 공정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국민들은 민주주의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끌과 같은 잘못을 태산과 같이 크게 보면서 어찌 태산과 같은 잘못을 티끌처럼 여기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혜경 갑질논란이 북한에 선제타격을 주장하고 일본 방사능오염이 없다고 주장하여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이 가능하게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인지 또 중국과의 갈등을 무시하고 미국무기인 사드를 추가배치하여 동북아 긴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벼운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우리가 제2의 내수시장이나 마찬가지인 중국시장을 포기하면 그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의 차지가 된다는 사실을 지난 번 중국사드보복 와중에 중국 화장품 시장을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에서 일본 화장품 회사들로 넘어가는 장면에서 분명히 목격된 현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무속신앙에 휘둘리는 부정부패한 권력이 탄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내몰리고 있고 우리 아들들이 전쟁터에 끌려갈 수도 있고 한반도 평화가 깨지고 전쟁터가 될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에 친구인 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정치보복을 당해 민주주의가 다시금 짖밟힐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엇이 중한지 합리적인 이성으로 평가하고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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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Sd2Cy9uxU

안녕하세요

설연휴를 앞두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일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지사시절 부인으로 갑질을 했다는 식으로 경기도 전 공무원의 증언이라고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중동 보수언론이 제목에 "허위사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도하고 있는데 뉘앙스는 허위보다 사실에 놓여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기사를 다 읽어 본 사람들은 경기도 전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갑질을 하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렸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목만 읽는 사람들은 김혜경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갑질을 하고 사적으로 공무원에게 일을 시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기사 내용은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나마 여기에 관련된 당사자 중 한명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보인하고 있어 조중동 기자들이 소설을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대선일이 다가오니 이제 막던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재명씨는 대장동도 그렇고 형수 욕도 그렇고 남들이 볼 때는 나쁜놈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들을 국민의힘이 내놓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되면서 그가 어떻게 20여년간 공직을 해왔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늘어놓던 전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오히려 자신의 아들을 대장동 부동산 투기회사인 화천대유에 취직시켜 50억원의 뇌물을 챙기기도 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도 비슷한 공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도 부정부패 세력과 싸워왔던 이재명 후보가 자신 분 아니라 아내되는 김혜경씨가 갑질을 하도록 놔두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장 선거나 경기도지사 선거에 이미 불거졌어도 여러번 불거졌을 일들이 대선 때 튀어 나오는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위해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이슈고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사에 댓글부대도 동원한 것 같지만 일반 국민들이 더 많은 댓글로 기레기의 후안무치함을 꾸짖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더해 종편인 TV조선과 채널A는 일방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같아 보일 정도입니다

 

SBS도 모기업이 태영건설이다 보니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기자라면 팩트체크부터 하고 보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김혜경씨가 직접 지시한 정황이 없이 주변인들끼리 논란이 있는 것인데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희씨의 무속논란을 결국 김혜경씨의 공무원갑질 조작으로 설연휴기간에 가족모임에서 덥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선수가 낀 것 같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 지언정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속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치졸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포털 대문에 걸어주는 것도 인공지능AI가 오염된 것인지 아니면 진짜 일베가 포털 뉴스를 운영하는 것이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해외에서는 황색언론이라고 연예계 가쉽 같은 기사를 싣는 삼류 신문에나 실릴 기사인데 우리나라주 주류언론이라는 조중동 같은 보수언론에 버젓이 올라간다는 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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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s1dxjv2-I

안녕하세요

일본의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천정을 뚫고 급증하고 있는데 일본우익 정부는 방역을 포기하고 오히려 일본인들이 감염되어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듯 합니다

 

일본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1월 29일 자정기준 8만4934명을 기록했는데 그나마 사망자는 39명대로 급증하지 않아 일본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빠르게 신규확진자들을 늘리고 있는데 풍토병이 되어가는 단계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더라도 위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지 않는 이유가 코로나19백신접종율이 높았기 때문인데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들이 우선접종을 완료하여 이들 중에 위중증환자가 줄어들면서 사망자수도 자연스럽게 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연말 일본의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감했을 때 우리나라 K방역이 잘못되었다고 의사까지 동원해 일본의 방역을 우러러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보수언론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있는데 참 꼴사납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우익정부는 자국민들에 대한 안전확보와 보호측면에서 완전히 실패한 정부였고 그 댓가를 일본인들이 치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부 운영 능력도 떨어지는 일본우익이 부정부패하기까지 한데도 선거를 통해 바꿀 수 없는 일본의 후진성을 부러워하는 보수언론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부가 빠른 검사와 확진자에 대한 재빠른 격리 치료 정책을 중심으로 한 K방역은 오미크론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 것으로 우리나라의 확진자수가 세계 주요국들에 비해 현저히 낮고 위중증자와 사망자수가 적은 것은 우리 정부의 K방역이 맞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국민들이 K방역정책에 협조해 코로나19감염병 학산을 잘 막아 온 것으로 이제 풍토병으로 전환되어가는 과정에서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기술력과 코로나19백신 및 치료제의 국산화에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다음 감염병 유행에 나름 경쟁력 있는 대비를 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확실한 선진국으로 올라선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리사욕을 위해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을 이용한 것들이 있었는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 그리고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부대 등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 극우인 트럼프를 흉내낸 백신공포 조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이용해 보수언론과 포털을 통해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공포감 조장은 어린 아이들을 이용해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치졸하고 비열한 짓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반드시 그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대형교회에 대한 꿈과 세금납부 거부라는 탐욕이 부정부패한 권력의 집권을 도와 꿈을 이루려는 것으로 십알단이라는 댓글부대의 준동을 가져왔고 부정부패한 권력과 탐욕에 쩌든 더러운 돈의 결탁으로 경제적 뒷받침까지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하자는데 민주공화국 운운하고 공산당을 언급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때문에 우리 공동체가 위험에 빠질 뻔 했다는 사실은 광하문 집회와 개천절 집회를 통해 전국단위로 코로나19대유행이 확산되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코로나19대유행을 보며 주일미군에 대해 일언반구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일본우익정부의 멍청한 대응을 보면서 우리 정부의 K방역이 얼마나 어려운 여건에서 성공한 것인지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한 K방역에 협조해야 하고 코로나19 부스터샷도 접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소아에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에 나선 국가들의 데이타를 확인하고 우리도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상업화해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확보하고 백신과 치료제의 허브 국가로 발돋음하는 것이 국가위상을 높이고 Made in Korea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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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O9zcm8GJPE

안녕하세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는데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이 넘어선다면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처음 경험하는 감염숫자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자랑했던 K-방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 것인데 무책임하게 방역패스를 위법이라고 판결하고 옷을 벗어버린 사법부와 백신은 물백신이고 부작용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의학적 지식이 전무한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조직적인 방역방해에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2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9218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24일 같은 시간의 7437명보다 1781명 늘어난 것으로 0시 최종 집계수는 12,94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의 같은 시간 4929명보다 4255명이 늘어난 것으로 100% 가까이 폭증했는데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기존 델타변이의 5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5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오미크론 전파력이 20%가량 증가하면 2월 말 신규 확진자가 1만~1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본 반면 전문가들은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신규 확진자가 최대 1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빠르게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넘어가야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신규확진자수는 급증했지만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숫자는 급증하지 않아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도 이미 준비되어 있어 6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우선처방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계획입니다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오미크론 감염위험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설사 돌파감염이 이뤄진다 해도 가벼운 증상에서 완치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사법부의 방역패스 위법판례는 과거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대한 사법부의 허용판결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여지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해 방역패스 위법판결을 한 판사는 옷 벗고 나가 자기가 한 짓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게 되었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 것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인사불이익을 공동체 전체에게 복수한 것아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번 설연휴에 고향을 찾을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텐데 연로하신 고향 어른들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을 알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경우 오미크론변이 전국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각급 학교들은 재택학습을 권고받을 수 있고 재택근무하는 직장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학습관련주와 재택근무관련주 그리고 자가진단키트를 보유한 코로나19진단기업의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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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rYzygNlUWU

안녕하세요

정부가 의료 대응 체계가 방역패스 위법 판결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큰 조정에 나서는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주 오미크론 검출률은 47.1%로 다음주에 우세종화될 전망으로 확진자 규모도 다시 증가추세로 바뀌고 있는데 지난 12일 4007명까지 떨어졌던 확진자 수는 20일 6602명으로 일주일 새 1.5배 늘어났는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을 감안했을 때 향후 확진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됐던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향후 고위험군(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자)에 한정해 시행되는데 이는 확진자 증가 시 PCR 검사 역량이 한계를 드러낼 것을 대비해 나온 조치로 고위험군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방역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일일 PCR 검사 역량은 75만건 정도이나, 최근 확산세를 감안하면 PCR 검사 한계치인 85만건도 넘어설 수 있는 분위기고 이에 따라 한정된 PCR 검사 역량을 고위험군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에 한해 이 조치를 우선 적용하며, 향후 기타 지역으로 해당 조치를 확대할 예정인데 오미크론이 다음주 내 우세종화될 것을 고려하면 향후 더 많은 지역에 해당 조치가 적용될 수밖에 없고 해당 4개 지역에서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 가도 PCR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받게 되고 소요 시간은 3분 정도이며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즉시 귀가하지만, 양성이 나오면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지만 발열 등 증상이 있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했다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는데 광주 등 4곳에는 호흡기전담클리닉 43개가 설치돼 있고 전국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총 654개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게되고 검사료는 무료지만 진찰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의원 기준 5000원)이 발생하며 역학조사도 전수 검사 없이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이 나온 경우 정확도가 높은 편이지만, 위양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양성 판정이 나오면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는 동시에 검사 체계를 효율화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면 일반 환자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동선을 분리해 별도로 진찰과 처방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인데 PCR 검사가 축소되는 만큼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음성증명서도 방역패스로 인정되며 유효기간은 4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에서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로 확대되며 공급 기관도 노인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등으로 늘리게 됩니다.

 

 
향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환자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되는데 중증환자를 제외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격리 관리 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드는데 현재 자가격리자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을 받고, 3일간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관리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7일간 건강 모니터링만 받고 외출이 가능해지는데 자가격리 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우세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26일부터 전격 시행됩니다.

 


해외 입국자 관리 방안도 강화되는데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은 출국일 이전 72시간에서 48시간 전으로 강화됩니다.

 

방역기준을 변경하는 이유가 오미크론 대유행과 방역패스라는 정부의 방역방법이 법원에 의해 위벅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도록 한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으로 실제로 사망자가 양산되고 있는 감염병입니다

 

이를 방역하자는데 정치적 의도를 갖고 대선운운하며 방역패스 무용론과 백신공포감을 확산시키는 언론의 보도행태는 사람을 죽이는 보도로 살인자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에 대한 막연한 공포강 유포는 부모가 자식에게 백신접종을 가로막아 코로나19감염 위험을 높이는 패륜행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평생 남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짓을 부모가 하도록 만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은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사익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코로나19감염병 관련해서는 해서는 안될 짓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에 대한 탐욕과 자식에 대한 교회세습에 세금을 내지 않겠다고 부정부패한 권력의 집권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잘못된 정보를 광신도들에게 유포하고 이들이 방역패스 반대에 나서고 소아청소년 잭신접종을 거부하게 만들고 있어 사회적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한 댓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어 종교의 자유를 넘어 정치개입의사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론은 언론의 일을 하고 보수개신교회 목사가 목사짓을 한다고 변명하지만 그 내용에서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는 짓들이라는 점에서 분명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공동체의 안녕을 본인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사안으로 합리적인 이성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말아야 할 사안들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의 유혹에 속지 마십시요

 

특히 댓글 중에 "민주당 당원인데", "문재인 지지했었는데" 등으로 시작하는 댓글들은 거의 100% 댓글부대의 댓글이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는데 이런 댓글들은 얼마지나지 않으면 대부분 아이디 자체가 삭제되고 없어져 버리는 댓글공작용 아이디라는 사실을 아이디 클릭으로 과거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생명 갖고 이런 사리사욕을 챙기는 짓은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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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4M5jaaatgA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재임 중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순방을 6박 8일만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르셨습니다

 

22일 오전 중 서울공항에 도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유력일간지인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 성과보다는 마지막 방문국인 이집트에서 2조원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하는 기사들을 연속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여전히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조선일보는 "이집트에 K-9 수출 결국 불발"이라는 제목으로 수출실패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이런 기사들에는 두가지 타입으로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한가지는 조선일보의 보도방향과 일맥상통하는 국내 산적한 일들이 많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유행하는데 해외여행을 국민 혈세로 다녀야 하나는 일베들의 시각과 뭘해도 문재인 정부를 까기만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고 있습니다

 

포털에서 이런 댓글들이 줄줄이 달리며 관심을 많이 받고 클릭이 많이 되어 광고장사에 도움이 되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을 대문에 걸어두는데 그러다 보니 댓글들도 더 많이 달리는 갓 같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에서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방문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해외순방으로 UAE와는 에너지 동맹과 중국에서 확실한 친한파 국가로 동맹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의미가있는데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인 바카라원전을 수출하여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이번에 천궁II 미사일을 35억 달러규모나 구입해 줘 우리나라 방산수출역사에 한획을 긋는 기념비적인 날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번 국왕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사우디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공항영접이라는 성대한 환영인사 뿐 아니라 수소경제의 전략적 동반자로써 우리나라의 지위를 인정받으며 에너지 안보와 스마트시티 건설에 파트너로써 지위를 공고히 하고 오셨습니다

 

특히 사우디는 지금 우리나라에 석유를 수출하듯이 미래 수소경제 시대에 우리나라에 청정수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지위를 갖길 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발전을 인정하고 수소경제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픈 사우디의 열망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집트 방문은 의외라고 볼 수 있는데 조선일보는 K-9수출에 목을 메는 것 같지만 이집트는 남과북 모두의 대사관을 갖고 있는 나라로 이번 방문에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와는 결이 다른 방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과 함께 북한도 신의주와 중국 단동을 연결하는 화물열차의 가동을 개시하였는데 알려지진 않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은 정상회담 이외에 남북관계와 관련된 움직임이 있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조선일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K-9 수출 실패를 부각하며 신이 나 있지만 수출실패 자체는 우리 국익에 반하는 것으로 구 자체를 부각하기 보다는 그 이면에 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는가를 취재해 보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집트가 원하는 "Made in Egypt"산 K-9자주포는 기계산업과 전자산업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것으로 우리가 공장까지 다 지어주고 이집트인들을 교육해 생산까지 해 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런 걸 원하는 것은 이집트겠지만 2조원 규모의 달러를 결재할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되는 이집트에 막 퍼줄 수도 없는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임기말의 문재인 대통령 보다는 새로 들어설 다음 임기 대통령과 사인을 해야 할 사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우디의 원전건설 계약이나 이집트의 K-9자주포 계약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단도리를 마치고 다음 임기 대통령에게 선물로 남겨두고 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에 대해서 성과가 없다고 폄훼하는 것은 이런 전후 사정을 무시하고 그저 국민세금으로 해외여행 갔다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기사들이라 할 수 있는데 국익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쓰레기 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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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96iZkYv9rY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떠오르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EU, 미국에서 이미 확인된 사안인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초기방역 대응을 잘 해서 다른 나라보다 뒤늦게 오미크론 우세종인 세상을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기존 델타변이의 몇 배가 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은 방역 태세로는 급증하는 코로나19신규감염자를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부 방역 당국에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7000명을 넘어설 경우 기존 3T(검역·역학조사·진단검사) 중심의 방역체계가 중환자·사망자 관리체계로 전환된다고 예고하고 있었는데 재택치료와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동시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 고령자 중심으로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진료체계도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바뀌게 되는데 기존 생활치료센타와 감염병전담병원 등과 같이 코로나19 전담치료기관을 두었지만 이제는 동네 이비인후과와 소아청소년과 내과 병의원이 1차 대응 병의원이 되어 코로나19 대응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 따라 이달 말 1만명에서 2월말 최대 3만명까지 예상되는데 동네 병의원들이 밀려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들을 감당해 낼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전 성인인구의 약 95%가 2차접종까지 마치고 부스터샷도 약 50%를 넘기고 있어 위중증환자수를 관리하며 사망자를 줄이는데 집중하도록 대응체계를 바꿀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백신부작용을 이유로 백신을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약 5%의 인구가 문제로 이들이 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감염병 확산 그리고 위중증환자 급증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중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은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관리가 되지만 젊은층의 보수개신교회 맹신자들 같은 맹복적 방역불신자들은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길을 막고 있는 사람들로 생각됩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코로나19백신에 칩이 들어 있어 친정부적인 생각을 하도록 조작을 하고 있다는 둥 코로나19치료제에도 비슷한 성분이 들어 있어 약을 씼어 먹지 못하게 한다는 둥 갖가지 요설을 늘어 놓으며 혹세무민하고 있는데 이들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은 대형교회를 지향하고 교회세습에 세금을 메기지 않는 부정부패한 정부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순진한 맹신자들을 잉용하고 십알단이라는 댓글부대로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는데 자극적인 소재와 글을 통해 클릭수를 조장하여 광고수익을 탐하는 언론사들과 포털에 의해 이런 불합리한 것들이 더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K방역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 2차접종 후 6개월이 지나가면 중화효능이 약 10%대까지 떨어져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는데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다시 중성화 효능이 60%이상 올라가 오미크론 변이에도 위중증질환으로 발전하지 않고 가벼운 감기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해외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전국민 대상 4차 접종까지 실시할 정도로 백신접종에 열심히인데 소아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까지 진행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은 백신부작용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며 백신공포감을 키워 결국 전 인구의 약 5% 정도가 백신을 아예 한번도 안 맞게 만들었고 포털의 백신 접종 시간 선후 외에는 인과관계가 확인 안된 사망자 뉴스를 갖고 백신부작용이라고 포털 대문에 걸어두는 바람에 막연한 공포감에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렸습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의 생각과 이알뉴 코너를 통해 K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와 포털의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대문에 걸어두는 행위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고 법관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용기있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오미크론 대유행을 코 앞에 두고 방역패스 위법 판결에 따라 정부는 관련 방역패스를 철회하고 있고 다만 소아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는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역패스 위법 선고를 하고 사표를 낸 법조인들은 자신의 인사 문제를 이런식으로 사회에 보복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책임한 판결이고 이를 우리 사법부가 막지 못했다는 사실은 우리 사법부가 갖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씨가 아침마다 이런 사실을 알리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그나마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계가 무게중심을 찾게 된 것 같은데 이를 받아들이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친구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 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자들도 사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부스터샷도 그 누구보다 빨리 접종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우리 공동체가 일상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허들을 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데 우리 공동체가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이럴 때 일수록 방역당국에 협조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https://youtu.be/SKLVn4QUI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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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N9ypkUC3Y

안녕하세요

MBC 시사보도 '스트레이트'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보도한 이후 보수언론이 일제히 김건희 통화내용에 별거 없고 '걸크러쉬'로 확인되었다는 식으로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들 중 상당한 사람들이 지켜봤을 영상과 김건희씨 음성으로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보수언론의 기자들 보도는 MBC 스트레이트를 본 사람들과 전현 다른 의미로 느꼈나 봅니다

 

왜 보수언론 기자들은 김건희가 '걸크러쉬'의 멋진 센언니로 보여져야 하는 지 전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자 자신의 남편인 윤석열씨를 쥐락펴락하며 인형처럼 갖고 노는 센언니라면 그게 최순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최순실이 긍정의 아이콘이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보수언론의 보도는 마치 김건희씨를 최순실을 능가하는 센언니의 표상으로 미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도데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허수아비 노릇이나 하고 남들 앞에서 쇼나 하는 자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보수언론 기자들의 상식은 일반인들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사회에서 이런 미화를 전문용어로 "빨아준다"고 표현하던데 김건희 7시간 보도 후에 나온 기사들은 분명 의도를 갖고 빨아주고 맛사지를 하고 있는 것인데 '조국사태'에 대부분의 언론사 기자들도 검찰편에 서서 기사를 쏟아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일보는 김건희씨 7시간 통화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별거 아니었다는 식으로 보도하며 "판도라가 아니었다"고 표현을 쓰며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기자가 방송을 보지 않았거나 방송 전에 미리 써둔 원고가 아닐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전혀 방송내용과 다른 딴 소리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론이 언론다워야지 아무리 광고주 눈치 본다고 빨아주기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아니 한만 못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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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W6L2h-M778

안녕하세요

법원이 같은 날 정부의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을 두고 정반대 결정을 내렸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원외정당인 혁명21 황장수 대표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방역패스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는데 황씨는 3천㎡ 이상의 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 방역패스를 적용한 처분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보건복지부의 처분으로 신청인(황씨)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인정되더라도 그 가능성을 즉각 해소하기 위해 처분의 효력을 긴급하게 정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고 또 "보건복지부의 처분이 대규모 점포 입장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고 종이 증명서를 제시해 출입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을 마련했고, 소형 점포나 전통시장에는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아 생필품 구매가 전면 차단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고 이어 "신청인은 정당 활동을 하면서 직접 블로그와 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을 통한 물품 구매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같은 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가 의료계 인사 등 시민 1천여 명이 낸 집행정지 신청 가운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을 상대로 한 부분은 각하하고 서울시를 상대로 한 부분은 일부 인용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판결로 이 사건에서 행정4부는 성인의 경우 상점·마트·백화점, 12∼18세 청소년의 경우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행정4부는 "상점·마트·백화점은 이용 형태에 비춰볼 때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다"며 "생활 필수시설에 해당하는 면적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을 일률적으로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 포함해 백신 미접종자들의 출입 자체를 통제하는 불이익을 준 것은 과도한 제한"이라고 판단해 백신미접종자도 아무런 제지 없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 재판부의 판단은 방역패스의 적절성뿐 아니라 보건복지부 처분을 대상으로 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엇갈렸는데 행정4부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방역패스 관련 방역수칙을 작성하거나 시·도지사로 하여금 방역패스를 시행하도록 지휘한 행위, 질병관리청장이 방역패스 시행에 구체적 지침을 마련한 행위 자체만으로는 항고소송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반면 행정13부는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에게 행정상 조치를 요청할 수 있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요청에 따라야 한다"며 "방역패스 적용 조치에 처분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양측의 결정이 엇갈렸으나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의 방역패스는 일단 중단되어 백신미접종자들도 대형마트와 백화점 이용에 아므런 규제가 없었고 이들이 코로나19감염병에 걸리든 중증으로 발전해 생명에 위협을 받는 법원은 상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상반된 집행정지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일부 인용한 결정에 따라 서울에 있는 대규모 점포에 한해 방역패스 적용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고 설명했는데 이런 다중이용시설을 들락거리는 백신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고 중증으로 발전했을 때 과연 우리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행정4부 판사들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안 가 봐서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움직이는 줄 아는데 여기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는데 이런 곳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와 음료를 먹는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판사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나름 전문성을 갖고 판단해 만든 규제이고 사람들도 불편을 감수하며 지키는 규제인데 백신미접종자들을 위해 전 인구의 약 95%의 백신접종자들이 불편을 감수하는 것을 못 봐주겠다고 저러는 것 같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들은 감염병에 더 취약할 뿐 아니라 중증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큰데 이런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감염위험을 가중시키는 것인데 이를 허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판사가 상식을 벗어난 판결을 해도 우리 사회가 이를 바로잡지 못하는 그런 바보같은 사회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낸 사회가 불합리한 판사 일 개인에 의해 이렇게 짓밟힐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방역패스가 풀리고 코로나19 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위중증자가 늘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저 판사는 어떤 책임을 지게 되는 건가요?

 

공동체의 일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 판사 일 개인의 판단에 우리 공동체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감염병 위험에 나 뿐 아니라 가족들의 안전도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털에 관련 기사에는 백신혐오주의자와 K방역을 반대하는 조직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데 그럼 유럽이나 미국처럼 완전한 셧다운으로 가자는 이야기인지 횡설수설하는 댓글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지만 알고보면 이런 댓글을 다는 아이디들이 댓글부대에 의해 만들어진 댓글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여론조작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정치인의 어설픈 트럼프 따라하기가 미국처럼 세계 최대의 코로나19 사망자 발생이라는 위험에 우리 사회가 직면할 수 있다는 공포감도 느끼게 됩니다

 

지금까지 완전한 셧다운이 아니라 그나마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낸 것이 K방역을 통한 감염자 검사와 빠른 격리와치료 덕분인데 이를 무시하고 방역제한조치가 인권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극히 비과학적인 견해에 휩쓸려 버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이마트와 롯데마트 같은 대기업 편의를 봐주는 판결로 판사 일개인은 재벌오너일가들에게 점수를 땄을 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에 누군가는 감염병 위험에 내몰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돈 버는 것보다 사람 목숨이 더 귀중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댓글알바하는 것들도 알바를 할 것이 따로 있지 종교적 신념을 갖고 십알단으로 활동하는 것들은 종교라는 배경이라도 있지 그냥 댓글 알바하는 것들은 도데체가 뭔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방역은 공산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사람 생명을 구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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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PRGYrBIP8

안녕하세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 접종) 대상이 12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일(현지시간) 현행 16세 이상인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허용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는데 FDA는 또한 면역력이 약한 5∼11세 일부 아동도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부스터 샷 연령 확대는 전염성이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FDA 백신 책임자인 피터 마크스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은 코로나 감염에 따른 심각한 질환이 어린이들에게 흔하지 않지만,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이의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DA는 화이자 부스터 샷 허용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는데 이는 미국 성인과 12세 이상 아동·청소년이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뒤 5개월이 지나면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FDA는 12∼15세 이스라엘 어린이 6천300명이 2차 접종 이후 5개월 만에 화이자 부스터 샷을 맞았으나 심근염 등의 안전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실제 자료에 근거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는데 다만, FDA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부스터 샷 접종 간격을 현행 6개월로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학 전문 연구기관 스크립스연구소의 에릭 토폴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선 부스터 샷이 필수적이라며 화이자 부스터 샷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한 것도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FDA의 이번 결정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는데 CDC는 오는 5일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이 자리에서 화이자 부스터 샷 허용 연령 확대를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지난달 29일 언론 인터뷰에서 "CDC는 FDA 결정이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이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선 12세 이상 17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 중 절반가량인 1천350만 명이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했습니다.



AP 통신은 지난해 5월부터 백신 접종이 허용된 12∼15세의 경우 이미 6개월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아동 수백만 명이 부스터 샷을 접종할 시기에 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전문가들은 화이자 부스터 샷 연령 확대를 반기면서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서둘러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스턴 칼리지의 공중보건 전문가 필립 랜드리건 박사는 "앞으로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중증 질환과 사망 사례의 대부분이 나올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미국도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부스터샷까지 권고하고 나섰는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여전히 백신접종과 연관도 확인되지 않은 사건을 백신 부작용이라고 들고 나와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명백하게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이들이 지속적으로 코로나19확진자와 중증환자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듯한 보도행태인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무책임한 보도로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이런 기레기들은 분명 책임을 지게 해야 할 것으로 언론으로써의 책무를 기망할 뿐 아니라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로 포털을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FDA에서 우리보다 더 많은 접종사례를 빅데이타로 분석해 내린 결정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은 이미 검증된 것이며 백신부작용이라 우리 언론이 떠드는 사례들도 대부분 의료진에 의해 완치되는 사례들로 진짜 백신에 의한 사망사례는 극히 드문 케이스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키우는 방법 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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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WIU5LfGnM

안녕하세요

서울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은 상황이 7주째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가격하락세가 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4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5로 지난주 93.9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는데 지난 2019년 9월 16일 93.0을 기록한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전국 매매수급지수도 96.1로 4주째 기준선을 밑돌았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11월 셋째 주(15일) 100 밑으로 내려 온 후 7주 연속 매수자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주 서울 은평구를 시작해 이번주에는 강북·도봉구가 하락 전환했고 집값 고점 인식 확산에 대출 규제가 겹쳐 매수세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는 의미로 200에 가까울 수록 매수세가, 0에 가까울 수록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울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중구·종로구·용산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의 매매수급지수가 90.6으로 가장 낮았고 지난주 91.6에 비해 1.0포인트 더 떨어졌고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이 90.8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는데 이곳 역시 지난주(91.2)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고 이번주 하락 전환한 지역(강북·도봉구) 및 노원구가 속한 동북권은 93.4에서 93.2로 하락했고 영등포·양천·구로·동작구 등이 있는 서남권도 95.4에서 94.9로 지난주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고가 아파트들이 몰려 있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도 예외가 아닌데 지난주 94.6에서 이번 주 94.0으로 하락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94.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기준선인 100 밑을 맴돌았습니다.

 

지난주 1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 밑으로 떨어진 인천도 99.2로 0.06포인트 추가 하락하며 2주 연속 매수자 우위 시장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세종은 이번 주 78.5까지 떨어졌는데 지난 2015년 3월 둘째 주(9일) 76.3 이후 약 6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주 81.1에 비해서는 2.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서울이 95.7을 기록하며 4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고 전국도 98.7로 2주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습니다.

 

올 해 내내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다고 빚내서 집을 사야 한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쏟아냈던 언론들이 부동산 상투에 물려 버린 영끌 투자자와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투자자 본인 책임론"에 따라서 빚을 내 추격매수에 나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책임론을 들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시장내 과잉 유동성에 거품이 낄데로 낀 부동산 가격에 매수하게 만들어 부동산투기꾼들의 투기성공을 가져온 언론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정책은 일관되게 부동산 투기로 오를 데로 오른 집값을 추격매수하지 못하게 가계부채 증가를 규제하고 했지만 금융사들은 자신들의 대출금을 책임져야 할 사람이 부동산 투기꾼보다는 힘 없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이 만만해 보여 이들의 내집마련에 대출금을 남발했나 봅니다

 

빚을 내 추격매수에 나선 가계들은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말았고 이들은 국민경제에서 소비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계로 국민경제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하우스푸어들에 대해서 금융사들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대출금은 대출자들 개인의 도덕적 해이 이전에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와 실력없음을 책임지게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들이 산 주택을 매도한 부동산 투기꾼들의 자금추적을 통해 부동산투기금의 국고환수를 통해 하우스푸어 구제금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보궐선거를 전후해서 부동산 이슈로 쏟아낸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린 댓글들 중 많은 아이디들이 댓글부대에 의해 조직적으로 댓글들 다는데 동원되고 사라진 아이디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종의 여론조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부동산투기세력들이 광고주들이기에 광고주를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여기에 달린 댓글들도 조직적으로 달게 만들어 여론을 왜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끌로 추격매수해 상투에 물린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손해에 대해 구제행위를 해야 합니다

 

언젠가 기다리면 오른다지만 코로나19 위기로 시중에 풀린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몇 년안에 다시 시장에 쏟아질리가 없기 때문에 올 해의 부동산 가격급등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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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wUibOIyTU

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의 전환한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정부가 평가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주 지표를 보면 전체적으로 유행 규모가 줄고 있다"며 "유행이 계속 확산하던 상황에서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지난주(19~25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6101명으로 직전주(12~18일) 6855명 대비 11.1% 줄었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 건 9주만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도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3032명) 이후 28일만에 처음 3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손 반장은 "매일 확진자 수로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며 "오늘 확진자가 다소 낮게 나온 것은 주말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이며, 특히 지난 주말은 한파로 검사량이 좀 더 적게 나온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는데 지난주 위중증·사망자 수는 각각 전주보다 28명·98명 증가했습니다.



손 반장은 "전체적인 유행 수준 자체가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위중증 환자 감소까지는 시차가 있어서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향후에는 위중증자와 사망자들도 같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한 배경으로 3차 접종률이 높아지고, 방역패스 시행이 확대된 데 더해, 사적 모임 임원을 제한한 등의 효과가 나타난 걸 꼽았는데 손 반장은 "지난 18일 시행한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는 시간상으로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는 위험 요인도 있다면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 경증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증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재택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전체적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지만 사람들은 부모로써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백신접종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부모의 허락아래 빠르게 백신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부작용과 백신무용론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들이 많이 붙는데 대부분 십알단 같은 댓글부대의 조직적인 부정적 댓글을 달고 있는데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들로 달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 댓글들을 단 아이디들을 클릭하면 대부분 사용 중단된 아이디들로 사라지고 없는 아이디들인데 진짜 개인이 사용하는 아이디라면 그렇게 쉽게 아이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메일과 연결된 아이디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 대부분 댓글공작을 위한 아이디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댓글들도 많은데 백신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백신 강제접종을 위한 방법으로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성인의 약 90% 이상이 2차 접종을 끝낸 상황에서 백신미접종자들의 코로나19확진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 바로 백신패스이자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것은 백신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이들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결국 의료시스템 자체를 붕괴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겁니다

 

정치적 이유가 있든 재산상 이득을 위한 것이든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의 안전에 대해 책임이 있는데도 이를 방기하고 오히려 아이를 코로나19감염 위험에 내모는 것이 백신무용론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우리 의료수준에 대부분 백신부작용으로 알려진 것들은 제때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갖게 하는 것 외에 코로나19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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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oyrGWtKIE

안녕하세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마이너스로 전환한 자치구가 1년만에 등장했는데 전세값이 떨어진 곳도 7개월만에 나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발표한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7%로 전주 0.09% 대비 상승폭이 둔화했는데 수도권은 0.10%에서 0.07%로, 서울은 0.07%에서 0.05%로 상승률이 낮아졌고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폭이 0.05%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약 8개월여 만입니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이번주에 처음으로 하락전환한 자치구가 나왔는데 은평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3% 떨어졌고 지난 2020년 5월 이후 약 1년7개월만에 처음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이 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2일 하락세를 기록한 강남구 이후 약 1년1개월 만입니다.



은평구에선 1억원 떨어진 거래가 성사되기도 했는데 응암동 백련산SK뷰아이파크 전용 59.93㎡는 지난달 8일 9억5000만원(18층) 거래가 성사됐고 인근 같은 면적의 실거래 가격이 10억4000만원 선에서 형성됐다가 최근 약 1억원 가까이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녹번동 래미안베라헬즈 전용 59.99㎡도 지난 8월 5층이 11억1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27일에는 10억7000만원 실거래(5층)가 성사됐습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호가를 낮춘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관망세 속에서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시장 전반적으로는 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상황"이라며 "강남권에서도 일부 급매물에 대해 매수세가 붙고 있어 급매물 위주의 거래가 성사되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세값 상승세도 확실히 꺽이는 모습인데 전국 전셋값은 전주 0.09%에서 이번주 0.06%로 상승폭이 둔화됐고 서울도 0.08%에서 0.06%로 상승세가 꺾였는데 특히 성북구는 이번주 0.02% 하락해 2019년 7월 이후 2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전환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세값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것은 올해 5월 마지막주 양천구(-0.02%)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신학기를 몇 개월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점이 이례적으로 곳곳에서 전세 매물이 쌓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신규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자 전세가격 부담을 느낀 기존 세입자들이 웬만하면 이사를 하지 않고 갱신권을 행사해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매물이 쌓이면서 신규 전셋값 오름세가 주춤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만 "신학기를 앞두고 있어 다시 전반적인 흐름이 바뀔 여지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 변화는 기본적으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시중 과잉 유동성이 흡수되고 있기 때문이고 금융당국의 대출규제도 이런 부동산 시장에 공급되는 가수요를 막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부동산실거래가격에 대한 실사에서 서울지역 아파트의 신고가중 상당부분이 자전거래이거나 실거래고 고시 후 취소되는 가짜거래로 부동산투기를 위한 가격조작의 일환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기존 보수언론이 부동산 가격 폭등만 보도할 뿐 이런 실거래가 조작에 대해 보도하지 않아 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이 가수요를 촉발했던 것으로 가수요가 잠잠해지자 아파트가격이 다시 원래의 가격대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리인상으로 시중 과잉 유동성이 한국은행으로 흡수되면서 자산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는 모습인데 지난 8월 첫 금리인상이후 주식시장은 이미 고점 대비 꺽인 모습이고 11월 추가적인 금리인상으로 연1%대 기준금리를 형성하자 자산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증가에 따른 기업들의 수익이 증가하고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에 의해 가계소득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이뤄지면서 일반가계의 내집마련 꿈이 부동산 시장 호황을 가져온데다 코로나19로 시중에 뿌려진 과잉 유동성이 단기간에 부동산자산버블을 형성하여 시장에 일대 큰 혼란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고주인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해 언론이 가수요를 부추기는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았는데 실거래가 고시제도의 미비점을 악용한 신고가 아파트 가격보도는 대표적인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은 과도한 빚을 내고 영혼까지 끌어서 빚을 내 집을 산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질만큼 부풀데로 부풀어진 자산버블에 부동산투기꾼들의 차익실현에 실수요자들이 동원되는 개미지옥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여기에는 금융사들 책임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단지아파트라는 특성으로 단지 내 1주택만 비싼 가격에 거래되면 전체 아파트를 동일 가격으로 책정해 담보비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런 금융관행에 따라 주택을 여러채 갖고 있는 부동산 초부자들은 자전거래를 통해 담보가치를 끌어올리고 이런 부품어진 부동산담보가치로 추가 대출로 또 주택을 구입하는 악순환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주택가격이 오르는 동안 금융사도 대출금 회수에 불안감이 없지만 지금처럼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할 때는 영끌투자자와 과도한 부채를 진 하우스푸어들로 인해 부동산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반대매매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부동산경매가 급증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애초에 금융사들이 부동산초부자들에게 대출을 통해 추가 주택구입을 못하게 막았다면 부동산초부자들의 부동산투기도 막고 시장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는데 부동산시장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정부 관료들의 무능과 부정부패가 시장 왜곡을 심화시키고 만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과도한 빚을 내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이번 부동산 시장 불안은 기본적으로 정부 관료들의 무능과 부패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특히 정치인들인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관련 법을 만드는 이들이 부동산투기꾼들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졌지만 부동산 관련 관료들의 부패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언론에서도 이런 부정부패 사례는 눈 감아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부동산시장의 패닉바잉을 초래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결국 하우스푸어를 양산하고 부동산투기꾼들의 배만 불려주었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금융당국과 부동산관리감독 당국인 금감원, 국세청, 검찰을 동원해 부동산투기수익을 국고에 환수하는 방법으로 하우스푸어들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결코 사유재산권에 대한 무도한 침해가 아닌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부동산투기수익을 국고에 환수하는 것으로 불로소득을 막고 건전한 노동소득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고육지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자산버블이 꺼지면서 뒤늦게 영끌로 추격매수에 나서 하우스푸어로 전락할 사람들의 고통은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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