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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hvSwrT942k

안녕하세요

일본 도후쿠지역에서 최대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2원전과 3원전의 냉각기 기능이 일시 정지되기도 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도후쿠지역 앞바다에는 1m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어 과거 동일본 대지진의 공포가 상기되기도 했습니다

 

도쿄와 수도권지역에서도 느껴진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의 깊이가 60km이며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약~6강의 흔들림이 관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정부는 도쿄올림픽 이후 도후쿠지역 부흥을 위해 관광객도 모집하고 산업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후쿠시마원전 안전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급기야 후무시마 원전에서 보관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보수친일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설때까지 기다려 해양투기에 대한 명분쌓기를 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방사능오염수의 해양투기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을만큼 친일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일본우익 정부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우익이 지진이 다발하고 있는 상황에도 원전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일본 대기업들이 전기료 인하를 요구하는 것과 맞물려 있고 일본 전력시장이 민간에 개방되어 일본 대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원전사고 우려에도 재가동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언제든지 일본에서 또 다른 대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특히 도쿄와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리나라도 우리 국민의 안전한 복귀와 대치를 위해 국군을 일본에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기는 하는데 이 논리로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진주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일본은 대지진이 발생해도 우리 국군의 일본 본토 상륙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으로 지금까지 일본은 지진피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일본이 스스로 대처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일본 자위대의 한국 상륙이 일본우익의 과거 영광 회복 차원의 영토적 야욕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일본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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