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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55vXqFsZ9M

안녕하세요

연예인들이 속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호보 지지선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병호씨는 "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손 배우는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페이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상식이 있는 세상을 원한다"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어려움을 알고 삶의 많은 것을 포용할 줄 아는 넓은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적었고 이어 "이 후보가 약점은 많지만 갈수록 변화하고 진화 중이다"라면서 "말보다는 행동하는 사람이며 뱉은 말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위기에 강한 유일한 사람이며 작은 손길 하나도 외면하지 않는 진솔한 사람이라 이재명을 자신 있게 외친다"라고 지지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과 실제 행정가로써 보여준 능력을 높이 사고 있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될때까지 그의 성장과 발전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한 것 같습니다

 

이 후보는 19일 페이스북에 "손 배우님처럼 저 또한 보통의 상식이 살아있는 세상을 꿈꾼다"면서 "자신있게 '이재명'을 외쳐준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달려가겠다"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SBS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박혁권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개 지지를 선언했는데, 이 후보 또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화답했습니다

 

앞서 정두홍(배우·무술감독), 이원종(배우), 이기영(배우), 장동직(배우), 김의성(배우), 김현성(배우), 리아(가수), 신대철(뮤지션·시나위 리더), 함문경(작사가), 원수연(웹툰작가),이다혜(프로바둑기사), 조정래(감독) 등 184인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선언문을 배포했습니다. 

 

기존 언론에서는 문화 예술계 인사들의 이재명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유명 연예인들의 대선후보 지지선언이 예년에 비해 적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선언을 하는 연예인들이 드물기 때문인데 대선후보 토론이나 윤석열 후보의 언행이 공개될 때마다 솔직히 부끄럽다는 말이 많기 때문에 드러내놓고 지지하기에는 챙피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에 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언행으로 누가 봐도 괜찮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공개지지선언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집권기간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로 힘든 시기를 살아본 연예인들과 문화 예술계 인사들은 다시 그런 시대가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국민의힘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국민들이 다시 촛불을 드는 일이 생긴다면 순순히 물러나지 않고 군을 동원해서 피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예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이성과 용기를 갖고 자신의 민주시민으로써 의견을 표명해 준연예인들과 문화 예술계 인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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