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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Kffd3KbhGs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격론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나오고있어 일시적이나마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 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좀 더 규제해소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사태를 겪어 본 전문가들은 방역보다 경제논리를 우선시 하는 윤석열 정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자 기존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가 너무 일찍 방역규제를 풀었다고 일제히 왜곡기사를 쏟아내며 K방역을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순간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이 적반하장이랄 수 있는 말바꾸기를 하면서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고 있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최윤식 박사가 쓴 "2025 미래투자 시나리오"라는 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을 가지고 분석한 글이 있는데 그 책을 읽어보면 자금의 사태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둔 성장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먼저 이렇게 큰 인원의 코로나19신규감염을 경험한 미국이나 EU에서 벌어진 일들을 분석한 글인데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성장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는 줄어들고 사망자도 줄어들어 최소한의 희생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기레기들 같은데 이들은 다 목적을 갖고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으로 우리들의 이익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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