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22.08.05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퇴치 불가능 그래서 국가방역책임 없나?
  2. 2022.07.31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윤석열 정부 아마추어 방역 비판
  3. 2022.07.30 코로나19 최악 변이 켄타우로스(BA.2.75) 확진자 국내 또 발생
  4. 2022.07.20 코로나19신규확진자 폭증 윤석열 정부 국가책임 포기 "각자도생"
  5. 2022.07.12 윤석열 정부 과학방역 일본우익 방역과 판박이 검사수를 줄여 감염자수 줄인다(?)
  6. 2022.03.18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지속 '일상으로 복귀' 한발 더
  7. 2022.03.17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50만명 돌파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
  8. 2022.03.06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24만3628명 발생 but 팬데믹 끝나간다
  9. 2022.03.01 코로나19 방역패스 중단 백신접종 필요없다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10. 2022.02.20 코로나19 신규확지자수 10만 4829명 방역패스 위법 판결 법관들 책임 없나?
  11. 2022.02.18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10만명 돌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조정안 발표
  12. 2022.02.02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 일일신규확진자 2만명 돌파
  13. 2022.01.26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 12,743명 발생
  14. 2022.01.14 사회적 거리두기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 사적모임인원 6명으로 확대
  15. 2021.12.15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영국 첫 사망자 발생 방역강화 목소리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669fsM6PuBA

안녕하세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의 퇴치는 불가능하고, 독감과 같은 관리체계를 확립하기까지 향후 수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해 국가방역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또 내놓았습니다

 


단,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사회적 제약이 낮은데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감기처럼 가볍게 넘어간다는 초등학생이 최근 몇일 사이에 4명이나 사망한 건에 대해서는 아무 일 없는 듯 넘어가고있습니다.

 


백 청장은 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에 대한 질문에 “천연두처럼 퇴치나 홍역처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코로나19는 그런 부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독감처럼 유행기에 조심하고 비유행기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도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최근 국내외 유행 상황과 데이터 자료 비교 수치를 공개했는데 당국에 따르면 2009년 신종 플루 유행 당시 치명률은 우리나라 0.0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0.02%인 반면 오미크론 치명률은 OECD 국가 중간값이 0.22%로 약 10배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는 스위스 등과 함께 가장 (치명률이) 낮은 그룹”이라며 “또 인구 5000만명 이상 주요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고 이같은 원인으로 백 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꼽았습니다.



백 청장은 “시노백, 시노팜을 맞은 칠레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일본, 이탈리아와 함께 제일 높은 부스터(추가접종)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 대비 낮은 치명률과 중증도를 보이는 것은 높은 접종률과 의료 관계자, 방역 관계자 덕분”이라고 말했고 이어 “미접종자 대비 3차 접종을 완료했을 때 사망 위험을 89% 4차 접종을 완료하면 96% 낮춘다”며 “2,3차 접종군에 대비해서 4차 접종은 추가적으로 사망률을 4분의1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 폐쇄와 출입국을 막으라고 그렇게 떠들던 백청장이 지금은 그런 봉쇄조치 없이 코로나19치명률이 높은 백신접종률 때문에 잘 관리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라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 청장은 또 “백신 접종에 추가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 투여하면 60대 이상 연령에서 중증과 사망을 더욱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그룹을 보면 중증화율이 58%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42%의 높은 비율로 중증화율이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다만 “우리나라는 최근에 다른 OECD 국가 대비 환자 발생이 다소 높은 편”이라며 “이는 우리가 비교적 일상에 제약이 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오미크론 등장 이후에 백신이 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는 유지되는 반면에 감염 예방 효과는 다소 낮아진 것이 관련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가 이전에 주장한 봉쇄정책 즉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럴 경우 국가책임이 발생해 나중에 자영업자들에게 우리 세금으로 정부가 피해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과학방역이라는 미명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는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제 정도를 분석해 종합 평가하는 엄격성 지수에서는 우리나라가 OECD 중간값보다 낮고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수 있는 것이 여름휴가라는 이동량이 많은 시기를 거치고 있어 코로나19확산세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의 인구당 총사망자는 OECD 국가 최저 수준이며,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두 번째로 낮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비교적 제약 없이 활동하는 반면에 사회적인 희생 수준을 낮추고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는 지표”라고 말했는데 그 기록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때문이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감염병 유행에서 안심이란 말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며 “질병관리청은 사회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근거 중심의 방역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가겠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말해온 '과학방역'에 대해 아는 전문가도 일반인도 아무도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마이크 앞에 떠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진단비를 부과하는 꼼수로도 막을 수 없는 겁니다

 

최근 사망한 초등학생 4명의 부모들에게 백 청장은 당당하게 지금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결국 코로나19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경제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 스스로가 거리두기를 할 경우 소비가 둔화되어 경기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겨울철로 접어들어 코로나19가 독감과 만나 폭발적으로 급증할 경우 과연 의료체계가 이를 버틸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K방역조치를 백지화하고 코로나19재확산에 허둥지둥 다시 이를 복원하면서 정부 재정지원은 안하겠다는 이상한 논리로는 결국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 하라는 말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삼성의료원의 메르쓰 감염병 확산을 숨겨주며 각자도생 하라고 할 때와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그 허울 뿐인 '과학방역' 소리 지나가는 개나 주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방역조치와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이지 코로나19감염병은 정부가 막을 수 없다는 면피성 발언이 아닌 겁니다

 

지금은 못 느끼지만 코로나19재감염자도 급증하고 확산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겨울철이 되면 경제전반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시장의 발목을 잡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합니다

 

코로나19감염병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려거든 질병관리청장에서 물러나고 막을 수 있는 분을 그 자리에 앉혀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그런 무책임한 말이나 듣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6xP1mGQKt98

안녕하세요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정부의 일관성 없는 방역 정책을 문제삼고 최종 책임자들의 ‘아마추어리즘’을 비판했습니다.

 

이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한 방역 대책 혼란에 대한 단상을 담은 글을 올렸는데 이 교수는 “방역과 관련된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식약처의 공무원들은 거의 변화가 없는데 왜 방역의 방향이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걸까?”라고 물은 뒤 “방역을 담당하는 전문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드는 정권의 위쪽 문제라는 거겠지. 방역에 아마추어인 정치인들 때문에”라고 자답했습니다.



이 교수의 이같은 지적은 새 정부가 전 정부와 다른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출범했지만 전 정부 방역과 차별점을 찾기 어려운 데다 오히려 일상 지원금이 축소되는 등 혼란을 겪고 있는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특히 ‘정권의 위쪽’을 거론한 것은 실무 공무원들이 그대로임에도 일관성 없는 정책이 이어지는 데 그 이상의 책임자들로부터 나온 비전문적 의사결정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으로 비전문가인 정치인들이 방역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과학방역과 거리가 있는 정책으로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인수위원장 시기 ‘과학방역’ 개념을 강조했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전문가 결정을 따르는게 과학방역”이라고 해명한 것을 언급한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코로나19재유행으로 신규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딸을 만나러간다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과학방역에 대해 “2년여 이루어진 방역 경험의 데이터를 근거로 대책을 세우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실제 데이타를 보기나 했나하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현재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헛발질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교수가 방역 담당 실무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아마추어 정치인’의 문제를 노골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까닭이 바로 과학방역을 주장한 이들의 무책임한 행동들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이 교수는 이후 다시 글을 올려 자신이 이전 정부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 활동하면서도 정부 대책에 불만을 느껴 탈퇴한 점을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방역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저는 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합리적이지 않은 결정을 하거나 국민의 피해가 될만한 사안에 대해서 끊임 없이 문제제기를 했고, 여러 위원회에서도 쓴 소리를 가장 많이 한 사람중에 하나”라며 “이 정권이 방역에 있어서 잘못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갑교수는 감염병 전문가이자 의사로써 자신의 전문가적 소신을 갖고 정책에 조언을 해 주고 있었고 코로나19팬데믹 초기에는 국민들의 피해에 진정성 있는 눈물을 보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19방역은 과학방역을 표방했지만 과학과 거리가 있는 그들이 비난하는 정치방역을 하다 다시금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오고 있고 위중증환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본우익과 마찬가지로 진단비를 개인이 부담하게 해서 검사수를 줄이는 꼼수로 확진자수를 줄이려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부의 재정이 중소상공인들에게 피해보상금으로 지급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고 공무원들도 여름휴가를 가라지시했다고 자랑하고 있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과학방역을 하겠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오히려 K방역을 후퇴시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을 가져오고도 각자 알아서 개인방역을 해야 한다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의사이면서 과학방역을 처음 주창했던 안철수 의원은 미국에 있는 딸을 보러 간다고 미국으로 넘어가 버려 현재 코로나19방역의 컨트롤 타워가 없다고 할 정도로 대책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와 "감염병은 각자도생"하라는 식으로 정부책임은 사라지고 권위만 내세우는 무책임함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48% 국민의 선택이 낳은 결과를 나머지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뒤집어 쓴 꼴이라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에 코로나19사망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위중증환자에 대한 관리가 부족할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AY3pBlvY0g

안녕하세요

빠른 확산과 면역회피로 '코로나19 최악 변이'로 여겨지는 켄타우로스(BA.2.75)에 감연된 확진자가 또다시 국내에서 확인했습니다.

 


질병청은 30일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는데 켄타우로스 감염자는 모두 7명이 됐고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켄타우로스는 인체와 결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위에 36개의 변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은 변이바이러스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해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성질이 강한데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은 기존 우세종인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26일 인도에서 최초 확인된 이후 한 달 만인 지난 6월27일 인도 내 점유율이 51.35%에 달할 만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3명은 인천 20대 A씨, 전남 10대 B씨와 C씨로 A씨는 23일 인도에서 입국해 24일 증상이 나타났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씨와 C씨는 베트남에서 25일 입국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3명 모두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확인된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들은 활동성이 높은 젊은 사람들로 해외여행 중 감염되어 입국과정에서 확진을 확인하고 비행기를 함께 타고온 사람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경우 방역당국이 예상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감염자들이 급증할 수 있는데 보건 위생과 건강상태가 양호한 우리나라 국민들 체형상 위중증으로 확산되는 비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진자수의 급증은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에게는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새심한 배려가 없을 경우 코로나19사망자수가 급증할 위험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코로나19진단검사비를 개인에게 전가하여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일본우익이 선택한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같은데 검사를 하지 않아 확진자수가 줄어들었을 뿐 실제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꼼수로 당장 받을 비난을 모면할 때가 아니라 진짜 국민건강을 위해 국가가 나서야 할 때로 자칫 일본꼴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을 추종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우선한다고 하지만 당장은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면 도입해야 하고 켄타우로스 변이 확산속도를 늦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허울좋은 구호인 "과학방역"이 그냥 정치구호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이제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으니 진짜 방역을 위해 정부가 책임을 지고나서 주길 바랍니다

 

윤석열대통령은 한가하게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하는데 의료현장에선 의료인들이 이전문재인 정부보다 열악한 정부지원속에 코로나19재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사망자수도 증가하고 있는데 고연령과 기저질환자들의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을 생각해 코로나19방역비용을 줄였다고 하는데 결국 각자도생하라는 소리로 감염병 위기에 가난한 하층민들이 더 위험하다는 점에서 더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진짜 세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IHfFfTbNU

안녕하세요

1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수 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며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우리가 지향할 목표가 아니라고 밝혀 진짜 "각자도생"하라는 말을 한 꼴이 되었습니다.

 


19일 백 청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방역상황 안정화와 함께 국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특히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방역당국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해서 경제를 위해 목숨이 걸린 방역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는 소릴 해 대고 있는 것이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백 청장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 그는 “코로나19 유행은 7월 중순 현재 유행 확산 국면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정부가 하반기 재유행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준비한 백신이나 치료제, 진단검사, 병상 등 대응 역량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고 그러면서 “일상회복의 기조는 유지하며 방역·의료체계를 중심으로 대응해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부정하고 "과학방역"한다고 일반 병원에 설치해 있던 위중증환자용 병실들을 다 없애버려 위중증환자가 급증할 경우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백 청장은 “고위험군의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은 백신”이라며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그는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은 나의 안전과 가족, 사회구성원의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원론적인 말만 강조했을 뿐 국가의 방역책임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할 일이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내놓은 것입니다.

 

‘과학적 코로나19 위기관리’를 앞세운 정부는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도입하기보다는, 중증·사망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자율 방역’에 기초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확진자 수가 지금처럼 가파른 속도로 계속 증가하면 자율 방역만으로는 유행 관리에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582명으로, 전날(2만6299명)보다 2.80배 급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신규 변이 유입으로 코로나19 재유행 규모와 기간이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여름 재유행의 정점 시기를 9월 중순~10월 중순으로 예상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 규모를 20만6600명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라면 이런 정부 예측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더 빠른 속도, 더 큰 규모로 재유행이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피서지에서 밀집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데다, 백신 접종과 자연감염으로 획득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와 맞물린 것이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봉쇄정책을 주장하던 사람으로 중국으로부터 코로나19확진자 유입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을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던 사람인데 진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는 한가롭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우리가 세금을 내는 이유는 국가가 개인이 막을 수 없는 감염병 같은 사태를 관리하고 막아달라고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가 돈이 들어 못하겠다고 한다면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책임자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방역도 개인책임, 확진자 치료도 개인부담 그럼 국가는 뭘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무대책과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렇게 재정을 아껴 뭐하겠다는 것인지 국민들 부지기수로 죽어나간 다음에 국가 곳간에 돈이 남아 돌면 그게 잘하는 짓이라 국민들이 박수칠까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코로나19방역에서도 목격하게 되는데 이는 국민의 생명과 국민경제와 연결된 사안으로 그냥 무능하다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기에 국민경제가 망가지고 국민의 생명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것이 보여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선일 단 하루를 국민들을 속여 손에 넣은 권력이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국가관리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물러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권자로써 우리 생명과 우리 재산권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기에 무능력하고 부도덕한 권력을 거부하고 능력있는 새로운 대통령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무능한 정부의 초라한 자화상"이라고 평가했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딱 그런 평가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책 평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FK8o6IKVo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그렇게도 비난하던 문재인 정부 "K방역"과 차별화를 둔 "과학방역"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13일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11일 오후 7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재유행을 이끌 새 변이 BA.5를 예방할 백신 개발이 당장 어려운 만큼, 일단 중증화 예방이 시급한 고위험군에만 기존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는 코로나 상황에 대해 '무대책'이나 다름없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재유행 시작에 앞서 대비책이 나왔어야 하는데 이번에 발표될 방안처럼 사태가 벌어진 후 대응책을 만드느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과학방역은 아닐 것 같습니다.

 

김우주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장관 컨트롤타워도 없고,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실상 방역 부재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확진자가 2만 명일 때, 5만 명일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이미 마련돼 있어야 하는데 재유행이 시작된 후 대응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이어 "100일 로드맵을 제시했을 때 대단한 과학방역이 나올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가 있었는데, 상태 조사만 했을 뿐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 게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유수 언론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이 글로벌 팬데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를 이은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어둔 방역시스템을 다 허물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서자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놓겠다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는데 기존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증환자 2천명까지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무너뜨려 중증환자가 다시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위험이 늘었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은 일본우익 정부의 방역대책과 비슷하게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귀결되고 있는데 이는 확진자들에 대한 정부지원을 줄이면서 확진되었을 때 하루 일당을 손해보는 하층민들은 검사를 꺼려 확진자 집계에서 빠지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하층민들 사이에 코로나19확산세가 빠르게 늘 수 있어 보건과 영양상태가 나쁠 경우 이들 사이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부재정 부담을 이유로 코로나19확진자에 대한 치료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 발견과 격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창궐할 때와 같이 "각자도생"의 "헬조선"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상황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의 선택에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도데체 "과학방역"이라고 큰소리 치던 놈들은 다 어디가고 이제와서 "각자도생" 하라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과학방역"이 그저 정치적 구호였다는 사실은 문재인 정부보다 퇴보한 방역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병상도 줄고 코로나19감염자 지원책도 줄어 말 그대로 국민들 개개인이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유럽에 놀러가고 일가친척 일자리나 만들어대는 것들이 과연 정상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Kffd3KbhGs

안녕하세요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8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권 1차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격론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어서면서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나오고있어 일시적이나마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화해 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방역에 좀 더 규제해소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증가추세를 꺽어야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사태를 겪어 본 전문가들은 방역보다 경제논리를 우선시 하는 윤석열 정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자 기존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가 너무 일찍 방역규제를 풀었다고 일제히 왜곡기사를 쏟아내며 K방역을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순간도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이 적반하장이랄 수 있는 말바꾸기를 하면서 방역지침 완화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고 있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라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최윤식 박사가 쓴 "2025 미래투자 시나리오"라는 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을 가지고 분석한 글이 있는데 그 책을 읽어보면 자금의 사태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둔 성장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뿐 아니라 먼저 이렇게 큰 인원의 코로나19신규감염을 경험한 미국이나 EU에서 벌어진 일들을 분석한 글인데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레기들이 호들갑을 떨어도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성장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는 줄어들고 사망자도 줄어들어 최소한의 희생으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성적 판단으로 이를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기레기들 같은데 이들은 다 목적을 갖고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으로 우리들의 이익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H7GxR48bLw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부가 코로나19방역체계를 완화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17일 자정기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50만명을 넘고 있는데 증가치가 꺽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방역규제를 풀고 있어 확산세가 줄 것 같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코로나19위중증 환자수가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위급상황이 발생한 상태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정부보다 윤석열 정부는 더 방역을 포기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위중증환자가 완만하게 늘고 있고 사망자수도 완만히 증가해 치명율이 일반 독감 수준으로 줄고있어 방역당국은 "일상으로복귀"의 적기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 국민의 약 6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단 1회도 하지 않고 있ㄹ어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염내과 의사들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너무 급증하고 있어 이럴게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급증 추세가 5월은 되어야 완화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같은 방역대책은 완화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인데 1차와 2차 접종은 90%대 가까운 접종율을 보이고 있지만 3차 접종은 아직 60%대에 머물고 있어 이들 중 돌파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들 중 백신접종을 아예 안한 사람들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에 코로나19방역을 잘한 덕분에 오미크론 대유행에서는 방역규제가 풀리면서 일일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의료시스템의 유지를 위해서 3차 백신접종속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일상으로의 복귀"는 3차 백신접종율을 높여 전 국민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일반 감기와 같은 정도 증상으로 자가치료에서 완치될 수 있는 면역력을 보유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HELD-Z9FHg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만3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전날 25만4327명보다는 1만699명 감소한 숫자지만 사흘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고 같은 요일 기준으로는 전주(2월27일) 16만3561명보다 8만67명 늘었고, 2주전(2월20일) 10만4825명보다 13만8803명 증가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확진자 규모는 '3만8688명(2월 6일)→5만6410명(2월 13일)→10만4825명(2월 20일)→16만3561명(2월 27일)→24만3628명(3월 6일)'의 흐름을 보였는데 2월에 매주 2배 가까운 '더블링'(2배 증가)을 보이다가 최근 들어 증가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인데 이날 신규 확진자 24만3628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24만3540명, 해외유입은 88명입니다.



최근 2주간(2월 21일~3월 6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5359→9만9568→17만1451→17만7→16만5889→16만6200→16만3561→13만9625→13만8992→21만9232→19만8802→26만6853→25만4327→24만3628명'으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5215→9만9438→17만1269→16만8938→16만5748→16만6059→16만3409→13만9465→13만8934→21만9165→19만8748→26만6771명→25만4250→24만3540명'을 기록했는데 더블링 흐름은 이제 깨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85명으로 전날 896명보다 11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900명선에 육박했고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480→480→512→581→655→643→663→715→727→762→766→797→896→885명'으로 변화했는데 방역당국이 밝히 2000명선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의료체계에 부담은 덜한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161명 늘어 누적 8957명을 기록했는데 최다 기록인 전일 216명에 비해 55명 줄었지만, 세 자리 수대 사망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1013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4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다만 확진자 증가로 치명률은 전날 0.21%에서 0.1%포인트(p) 감소한 0.20%를 기록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45→58→99→82→94→112→49→114→112→96→128→186→216→16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오미크론변이 발생 이후 확연히 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가 풍토병화되어 가고 있어 다른 독감과 감기같은 계절성 질명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독감과 감기는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는 500만명이 넘는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종교적 신념이든 정치적 신념이든 의학적 위험 때문에 접종을 기피하든 코로나19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사람들에 의해 보호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위험 때문에 백신접종을 못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으로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의 이기심은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기록될 것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의 무책임함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8천여명의 사망자들 앞에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신념이 우선할 수 있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겁니다

 

우리 생에 다시 한번 이런 팬데믹이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언제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이 다시 발생한다면 저들은 사리사욕을 위해 또 말도 안되는 논리를 꺼내들고 공동체 전체를 더 큰 위험속에 밀어 넣을 겁니다

 

최근 광화문 집회와 개천절집회 그리고 얼마전 삼일절 집회와 같은 보수단체와 보수개신교회의 집단행동은 코로나19 대유행의 단초를 제공했고 그 피해는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헌법에서 보장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코로나19팬데믹 사이 보수단체의 집회를 열수 있게 한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19사망자와 그 유가족 앞에 헌법의 자유를 운운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공동체의 안전과 자유를 지키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라는 교훈을 잊지 마십시요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메르쓰를 경험한 강남 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팬데믹을 K방역으로 상대적으로 잘 넘긴 문재인 정부의 노력과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억할 겁니다

 

이제 코로나19팬데믹의 끝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uEfTiLz_6o

안녕하세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중단으로 코로나19(COVID-19) 3차 예방 접종에 대해 필요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보도를 남발하는 언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단 한번도 기존 언론이 코로나19방역에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혼란과 위험만 가중시키곤 했는데 그 끝판왕이 나온 것 같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발표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한 측면이 있지만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줄어들면서 계절독감이나 일반 감기 보다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도할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과반에 거의 도달했고 지난 2년간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데이타화한 코로나19위중증률과 치명률이 현저하게 낮아 졌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해제해도 우리 의료당국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전 인구에 약 800만 정도 인구가 1차 접종도 안 맞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집단감염을 당하고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겠지만 이들 한번도 안 맞은 사람들을 위해 대단수 3차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일상으로 복귀를 시도할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1~2차 접종하고 이상반응으로 고민했는데 이제 3차 안 맞아도 되겠죠?" "나도 취소해야지" "다음주 3차 맞으려 했는데 존버(강력하게 버팀) 해서 다행"이란 의견이 댓글로 달리고 있는데 "백신 안 맞은 사람이 승자" 같은 풍자도 보이는데 이런 댓글의 아이디들은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위한 목적으로 생선된 댓글부대의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댓글 외에는 남긴 적이 없고 대부분은 아이디 사용이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부대까지 조직적으로 달려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3차 접종이 기존 1차와 2차 보다 느리게 진행된 이유기이도 하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이런 보도 행태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것이 부모로써 자식들의 안전에 대해 갖고 있는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중단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급증해도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완만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이미 방역당국에 의해 데이타화된 수치로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Ef7d2flVYM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 10만 4829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아무리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늘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사람이 전 인구에 5%가 넘기 때문에 고령이나 기저질환으로 접종하지 않고 요양병원 등에서 관리를 받는 분들은 그 나마 괜찮지만 미성년이나 젊은 나이에 종교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실제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 완화는 코로나19신규확진자와 위중증환자수, 사망자수 등을 감안해 민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었는데 올 해 들어와 전성인 인구의 약 90% 이상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서 방역패스를 시행해 민생경제를 일부라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순서에 들어가려 했는데 난데없이 법원의 방역패스 위법 판결로 방역당국의 계획이 꼬여 버리고 만 것입니다

 

결국 법원의 판단에 따라 방역패스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오미크로 대유행으로의 단초가 놓이게 된 것입니다

 

방역패스 위법을 판결한 판사들은 이후 바로 판사자리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 수순으로 간 것 같은데 그 판결의 결과로 우리 사회가 부담해야 할 위험은 크게 급증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력이 기존 코로나19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코로나19확산세를 설명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조중동을 비롯해 그렇게 방역패스를 비난하고 비효율이라고 주장하던 언론들은 그에 대해 책임이 없으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공작에 나선 보수개신교회는 책임이 없을까요?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방역패스를 무력화 시키고 우리 공동체를 오미크론 대유행의 위험속에 몰아 넣은 것에 방역패스 위법을 판시한 판사와 방역패스 비효율을 주장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 언론사들 그리고 이를 널리 퍼뜨린 보수개신교회의 목사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이를 받아들인 국민들이 댓가를 치르기 때문에 누군가 책임을 지게는 되지만 그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당사자들은 아무 책임지지 않고 두다리 쭉 뻗고 살아가는 것이 과연 공정한 세상인가 의문이 듭니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지만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위법판시를 한 판사들은 최소한 공동체를 향해 사과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언론사들도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겁니다

 

최종적으로 국민들도 무엇이 우리의 안전과 이익이 되는 것인지 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세무민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휩쓸려 방역 자체를 망쳐버리고 결국 그 피해를 스스로 다 뒤집어 쓰는 어리석은 짓은 더 이상 반복해선 안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것은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 백신접종을 미뤄왔던 우리 아이들이 가장 큰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고 이 아이들에게 평생 어떤 후유증이 생길지 모르는 위험을 부모가 아이에게 가져다 주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안전 책임은 어른인 부모에게 전적으로 있는 것으로 지금 소아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그 부모들이 져야할 멍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의 전문가들이 상황을 봐가며 방역지침 변경을 할 수 있게 해야 했는데 법원이 비전문가로써 사고를 친 느낌입니다

 

방역은 방역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YOh7Id3jUg

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해 오미크론대유행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된 이후 감염속도가 빨라 신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나마 코로나19백신 1차와 2차 접종자비율이 90%에 가까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는 느리게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환자수가 느리고 증가하고 있어 의료당국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대 2000명 선까지는 충분히 여력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종교적 신념을 갖고 백신접종을 거부하거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아 아이들의 백신접종을 기피하는 학부모에 의해 아이들이 집단감염이 늘고 있는 것은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코로나19 후유증이 평생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백신을 접종할 경우 위중증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지는데 이는 완치율도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의 증가속도가 느리고 백신접종자 비율이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는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이며 경제를 정상화해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개인적인 불안감과 종교적 맹신으로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5% 내외의 사람들 때문에 약 95%의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패스를 적용해 왔는데 점차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수순을 밟아가야 할 필요가 생기고 있습니다

 

미국과 서구유럽은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전 인구의 상당수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면역력이 생겼거나 사망했기 때문에 더 이상 방역지침으로 규제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국내 일부 몰지각한 기자들이 이런 미국과 유럽의 상황을 단순대입하여 우리 정부의 K방역이 지나친 규제라고 하는데 사망자수가 100만명이 넘어가는 미국과 1만명도 안되는 우리나라가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그나마 K방역으로 확진자수를 줄이고 감염자를 조기에 격리시켜 치명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단 이전이 델타변이나 초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성공했기에 우리나라는 최소한의 희생으로 코로나19팬데믹을 잘 넘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쓰 창궐시기에는 사우디보다 우리나라의 사망자수가 더 많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이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도 그때의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 코로나19팬데믹 위기를 잘 넘기고 있는 것으로 현명한 리더쉽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지 잘 기억해야 할 겁니다

 

미국은 극우인 도널드 트럼프를 리더쉽으로 선택한 댓가를 미국인들 100명의 목숨값을 치른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이제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만 더 방역에 신경쓰고 개인방역에 신경쓰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Ejj1u2NZSA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70명 늘어 누적 88만4310명이라고 발표했는데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인데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첫 1만명대(1만3009명)를 기록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2만명대로 확진자가 늘어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는 비율이 80%로 나타나면서 오미크론이 확실한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설 연휴 인구 이동과 접촉이 많아져 오미크론은 더욱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인데 연휴 기간에 검사량이 다소 감소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연휴 후 확진자 수는 훨씬 더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8명으로 전날보다 6명 적고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787명이 됐고 누적 치명률은 0.77%입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5.9%(2370개 중 376개 사용)로, 전국에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94개 남아있고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8만9420명으로 전날(8만2860명)보다 6560명 늘었습니다.

 

 

전파력은 강하나 중증화 위험은 낮은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해 방역당국은 3일부터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를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합니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그 외 검사 희망자는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하고 또 전국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나 진단검사에 참여하는 동네병원에서도 신속 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고 진료 체계도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코로나19 진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이나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의심환자 진찰·검사에서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재택치료 관리까지 원스톱 진료를 수행하게 됩니다.

 

 

설연휴에 귀향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도 전국으로 귀향객들이 급증하면서 오미크론 대유행이 전국단위로 퍼질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위중증환자의 증가는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백신 2차접종까지 많이 진행되고 3차 접종도 이뤄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미국은 화이자백신의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에 나서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LO9zcm8GJPE

안녕하세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는데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만명이 넘어선다면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처음 경험하는 감염숫자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자랑했던 K-방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 것인데 무책임하게 방역패스를 위법이라고 판결하고 옷을 벗어버린 사법부와 백신은 물백신이고 부작용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의학적 지식이 전무한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조직적인 방역방해에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2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9218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24일 같은 시간의 7437명보다 1781명 늘어난 것으로 0시 최종 집계수는 12,943명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의 같은 시간 4929명보다 4255명이 늘어난 것으로 100% 가까이 폭증했는데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기존 델타변이의 5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5배 이상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설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오미크론 전파력이 20%가량 증가하면 2월 말 신규 확진자가 1만~1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본 반면 전문가들은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2월 말 또는 3월 초에 신규 확진자가 최대 10만명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빠르게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넘어가야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신규확진자수는 급증했지만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숫자는 급증하지 않아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도 이미 준비되어 있어 6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우선처방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계획입니다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오미크론 감염위험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설사 돌파감염이 이뤄진다 해도 가벼운 증상에서 완치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사법부의 방역패스 위법판례는 과거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대한 사법부의 허용판결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여지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해 방역패스 위법판결을 한 판사는 옷 벗고 나가 자기가 한 짓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게 되었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 것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인사불이익을 공동체 전체에게 복수한 것아 오미크론 대유행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번 설연휴에 고향을 찾을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텐데 연로하신 고향 어른들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을 알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경우 오미크론변이 전국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 급증에 각급 학교들은 재택학습을 권고받을 수 있고 재택근무하는 직장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학습관련주와 재택근무관련주 그리고 자가진단키트를 보유한 코로나19진단기업의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U5AMqsc-hm0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되는데 다만, 사적모임 기준만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완화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오전 중대본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산과 설 연휴 이후 유행의 재급증 위험성을 고려해 거리두기 조정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권 1차장은 “조정순서는 방역적 위험이 낮은 조치부터 완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사적모임부터 우선 조정하고, 운영시간은 후순위로 조정할 예정"이라며 "운영시간 제한이 사적모임 제한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1차장은 또, "정부는 설 연휴를 고려해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되, 그 외의 조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종료되는 오는 17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완화합니다.



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4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전국 6인으로 소폭 완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행사·집회 및 종교시설 등 나머지 조치는 종전 기준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2~3주 간격으로 3차례에 거쳐서 거리두기를 조정하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오미크론이 본격화 될 경우 고강도 조치를 즉시 시행할 계획입니다.



거리두기 조정은 위중증 환자 발생 규모와 의료체계 여력 등을 중점지표로 평가하고, 보조지표로 확진자 규모, 입원대기 환자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가 코로나19신규확지자수를 줄이는데 분명 기여를 하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19백신접종이 중증환자 증가를 줄이고 있어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스터샷까지 이뤄지게 될 경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시일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1TmZG1EaBk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영국에선 신규 확진자의 절반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돼 곧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있어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현재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력을 고려해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봉쇄 국가 확대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5명(지역 발생 3명, 해외 유입 2명) 늘어 누적 119명(국내 감염 91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집계됐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지난 1일 5명에 불과했으나 2주 만에 20배 이상 증가며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현재까지 확진자 상태, 경과를 관찰하고 있는데 위중증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대본은 11일 0시까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 123명(확정 90명·의심 33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4명 중 1명은 진단 당시 ‘무증상’이라고 했는데 유증상자라도 주로 발열·인후통·기침 등 초기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는 전원이 경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오미크론 변이가 덜 위험하다고 볼 순 없는데 전파력이 강해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 위중증화 비율이 낮더라도 그만큼 중증환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보건안전국(UKHSA)이 모델링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영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약 20만명이며 이들 중 20%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더 강해 영국에서는 2~3일마다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고 있고 런던에서만 44% 이상 발생했으며 조만간 델타 변이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질병청도 오미크론 선행 확진자(감염원)와 접촉해 감염이 이뤄진 이후 주변인에게 바이러스를 추가 전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세대기’가 평균 2.8~3.4일로, 델타 변이(2.9~6.3일)보다 최대 2배 정도 빨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이후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오미크론 전파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결국 방역 강화와 3차 접종률 확대가 확산을 막는 관건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16일 종료 예정이었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10일) 조치를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하고 다만, 세계 곳곳에서 변이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재 11개국(나미비아·남아공·모잠비크·레소토·말라위·보츠와나·에스와티니·짐바브웨·나이지리아·가나·잠비아)인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3차 접종률로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3차 접종을 하더라도 감염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직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청소년층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후유증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학부모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있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망설이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 사이 아이들의 집단감염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는 주일대면예배와 장외집회를 통해 백신무용론과 백신부작용을 왜곡해 확대재생산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목사들과 보수단체 학부모 중에는 이미 백신접종을 2차까지 끝낸 사람들이 다수로 아이들만 위험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부대의 댓글들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확대재생산하고 있어 아이들 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자동네인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의 청소년들은 백신접종률이 높다는 사실로 뒤늦게 이를 알게된 송파와 마포 같은 부자동네들이 아이들 접종을 서두르고 있어 결국은 가난한 동네 아이들이 가장 늦게 백신접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입국자에 대한 시설 격리 역시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3차 추가 접종에 대해서도 왜 접종을 해야 하는지 국민의 불신을 없앨 수 있도록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과학적 근거는 이미 충분히 제시한 상태로 이를 믿지 않는 것은 기레기들의 보도량이 정부의 홍보량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54명 급증한 94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직전 최다치인 80명(11일)을 사흘 만에 뛰어넘은 '역대 최다' 기록으로 위중증 환자 역시 90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와 신규감염자수를 가지고 정부 K방역의 실패와 정책 오판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인구가 800만에 육박하고 있고 이들 백신 미접종자들은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줄어 부스터샷이 필요해 지고 있는데 최소한 이들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완치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매일 수천명이 신규 감염되고 있어 이들중 중증으로 발전한 환자도 11명이나 발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부활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최종적으로 정부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속내는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가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백신부작용으로 망설이게 만든 것이 주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개신교회는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탐욕에 취한 공공의 악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신교인들 스스로가 탐욕에 쩔어 있는 목사들의 이런 반사회적인 언행에 대해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거부해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살리고 공동체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개인교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