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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4hvuMppt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구할 것이라는 국민의힘 관련자들의 예고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 전 대통령의 범죄행위를 두고 “이명박은 다스의 실소유주로 다스 자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대통령 임기 중 뇌물을 수수하고 직권을 남용해 사익을 추구했다는 것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윤 당선자를 향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수사를 지휘하던 윤석열 당선자가 이명박의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도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특별사면으로 중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던 공약을 스스로 저버렸다”며 “당시 청와대는 사회적 논란 속에서 박근혜 특별사면을 강행하면서 이명박에 대해서는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챙긴 개인비리로 사면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스스로 세운 원칙과 약속을 허무는 결정을 또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명박 사면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법과 원칙 적용에 예외를 두는 것이자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법치주의에 대한 심대한 훼손으로 검찰총장 출신으로 법조인 스스로가 법의 공정성과 존엄성을 무시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력을 잡았다고 이전 부정부패로 단죄되어 죄값을 치르고 있는 범죄자를 풀어주라고 요구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본 상식을 저버리는 행동으로 우리 사회가 지양해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보기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국민이 위탁한 주권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챙기다 법의 심판을 받은 범죄자가 아직도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도 사면을 해주는 것은 공정성도 사회정의에도 위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 입은 친이계들이 그들의 옛 보스를 구하려고 하는 것은 그럴 수 있지만 문재인 정부에 비난 받을 일을 떠넘기는 짓은 파렴치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직도 친이계들은 과거의 부정부패를 인정하지 않고 능력이 있으면 다 해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입니다

 

그리고 권선동 비선실세라 불리는 대표적인 친이계 인사인데 문재인 대통령을 정치적 흥정을 하는 분으로 묘사하는데 그 입 다물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국민통합 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뭘 위한 국민통합인지는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그저 허울뿐인 국민통합으로 사면을 이야기 하는데 헛소리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사면이 부정부패를 다시 허용하는 것이라면 결코 해서는 안되는 짓이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짓입니다

 

진짜 예의 없는 짓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735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반대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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