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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확진자수'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21.12.09 한컴라이프케어 코로나19신규확진자 급증에 운반형인공호흡기 사업 부각 상한가
  2. 2021.12.08 음압병동 관련주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7천명 급증 병상 부족 수혜 기대감 동반 급등세
  3. 2021.11.24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급증 수도권 방역 비상계획 발동 검토
  4. 2021.11.06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급증 추세 개인방역에 스스로 주의해야 합니다
  5. 2021.10.31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 전환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기록
  6. 2021.03.13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490명 증가세 4차 대유행 우려감
  7. 2021.03.04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400명대 지속 코로나19백신접종자수 증가추세
  8. 2021.02.20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 400명대 기록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 신규 확진 추이 보고 결정
  9. 2021.02.1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2명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영업시간 10시까지 연장
  10. 2021.02.11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504명 다시 증가세 설연휴 중대 갈림길
  11. 2021.01.31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 355명 정부 임시검역소 효과 확인 개신교회 집단감염 재확산으로 여전한 불안감
  12. 2021.01.27 국내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559명 IM선교회발 집단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완화 연기
  13. 2021.01.17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0명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요구 기레기들 왜 조용하나?
  14. 2021.01.09 국내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641명 기록 3차 대유행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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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4-81Otfx8

한컴라이프케어 2021Q3실적.pdf
0.13MB

안녕하세요

의료용산소가 코로나19 치료에 필수로 떠오른 가운데 운반형인공호흡기, 산소공기용 예비용기 사업을 운영하는 한컴라이프케어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3시6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거래일대비 2430원(29.93%) 급등한 상한가 10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용 산소 생산을 포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144개소에 달하던 의료용 산소 제조업체 중 49개 업체가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영업허가를 반납해 현재는 약 95개 업체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의료용 산소는 제품 특성상 장거리 배송이 어려워 업체 폐업으로 인한 공급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수와 코로나19중증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의료용 산소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한컴라이프케어 실적이 마스크사들처럼 급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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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기고 위중증 환자도 처음 800명대로 올라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GH신소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8일 오후 2시 33분 GH신소재는 전거래일대비 2040원(29.96%) 오른 885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라고 밝혔고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 명보다 1823명 많은 것으로 전날 4954명과 비교해서도 2221명 급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졌고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까지 치솟았고 대전(28개 모두 사용)과 세종(6개) 강원(36개) 경북(3개)은 남은 중증 병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생산업체이며,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음압병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19중증환자의 급증은 음압병실확충으로 연결되는 사안이라 관련 기술과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들은 단기간 수익이 급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전에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방역지침을 강화할 수 밖에 없고 코로나19중증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치료하는 병실을 확보하는데 집중적인 투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음압병동 관련주들이 정부 투자의 수혜를 입는 것이 확실해 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음압병동 관련주 

GH신소재

신성이엔지

우정바이오

오텍

원방테크

에스와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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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단계적 일상회복 진행 상황과 관련해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고 또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며 “의료대응체계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신속히 개편하는 일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경증이나 무증상임에도 너도나도 병상을 차지하게 되면 정작 집중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들이 병원에 와보지도 못하고 생명을 위협받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백신 추가접종과 관련해 “추가가 아니라 기본 접종의 연장선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 참여를 독려했는데  “세 번째 접종을 마쳐야만 비로소 예방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일정에 맞추어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총리는 “아동, 청소년층의 백신접종률도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걱정”이라며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예방접종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첫 번째 고비를 맞았다”며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 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전국단위로 4,11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가 586명, 병상 대기자가 778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어 비상계획에 대해 검토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코로나19백신접종을 끝낸 사람들 중 접종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고연령층을 제외하고 중장년층은 가볍게 증상을 거치고 완치되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고연령층은 중증으로 발전하여 병상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는 코로나19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 십대청소년의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백신접종이 늦어진만큼 십대청소년의 코로나19확진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다 전원등교로 집단감염 위험도 올라간 상황이라 방역당국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전히 백신접종을 거부하고있는 보수개신교회의 고연령층 맹신도들이 코로나19에 신규감염되었을 때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감염사실을 숨기고 그대로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어 감염병 확산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십대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고연령층에 대한 부스터샷이 시작되어 빠르게 백신 3차 접종자들이 늘고 있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급증 추세가 꺽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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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411명이라고 밝혔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8월 31일(409명) 이후 67일 만에 처음으로 최다 위중증 환자 수 기록은 8월 25일 434명입니다.

 

400명대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월 6∼10일 닷새 동안 이어졌고, 4차 유행이 확산하던 8월 21일(403명)과 24∼29일에도 유지된 바 있습니다.

 

9월 이후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약 2달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332명→343명→347명→378명→365명→382명→411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를 말합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려면 중증환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방역완화에 따른 확진자 규모 증가를 피할 수 없더라도, 의료체계가 충분히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중증 환자 411명 중 241명(58.64%)은 남성, 170명(41.36%)은 여성으로 위중증 환자 대부분은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60대가 117명(28.47%)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11명(27.01%), 80세 이상이 97명(23.60%)으로 뒤를 이었고 411명 중 79%가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가 35명(8.52%), 40대가 29명(7.06%), 30대는 18명(4.38%)이고 20대도 3명(0.73%) 10대도 1명(0.24%)이 있습니다.

 

정부는 위증증 환자 대부분이 미접종자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 8월 29일부터 8주간 누적 위중증 환자 1천400명 가운데 68%는 미접종자였습니다.

 

그러나 고령층은 백신 접종완료율이 높은데 전날 기준으로 60대는 93.7%, 70대는 92.4%, 80세 이상은 81.8%의 접종완료율을 기록했고 다만 고령자들은 초기 접종자로서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났거나 도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파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날 신규 사망자는 20명, 누적 사망자는 2천956명입니다.

 

최근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5일 20명, 이날 20명으로 신규 사망자 중 13명(65%)은 80세 이상이고, 70대가 4명, 60대 2명, 50대 1명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와 더불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날에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행정명령을 내려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천121개 확보돼 있고, 이 가운데 553개가 사용 중이며 568개 병상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비상계획)를 발동할 계획으로 비상계획은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밀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기레기들은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왜곡보도를 자극적으로 내놓으며 백신접종을 기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런 백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사를 쓴 기레기들이 일반인들보다 잔여백신 형식으로 더 빨리 백신 접종을 끝낸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은 자기자신을 지키는 것일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방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백신 부작용을 이슈화시켜 아예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게 만들어 이들이 계속 코로나19신규감염자로 남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보도로 클릭수만 올려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이기적인 행위로 공동체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후 75일이 흘러 사망한 고3 학생의 경우 사인을 밝혀 달라고 유족인 어머니가 청와대 청원을 올리셨는데 자식을 잃은 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조선일보와 보수언론은 엄마의 한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만 하려하고 여기에 댓글부대가 붙어서 마치 세월호 참사와 같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적인 움직임은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가면서 보수는 부패한데 무능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보도 똑같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K방역 모두 사람을 살리려는 것인데 보수라고 하는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략적으로 이용만 해 사리사욕을 채울 생각밖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3 어머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입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해 우리 나름의 임상 데이타를 수립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 백신 부작용 운운하는 저 보수언론들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빨리 수입 못해 온다고 연일 바난하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진짜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신 부작용을 운운하고 백신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광고클릭장사라는 사리사욕과 다른 정략적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 것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공공성을 상실하면 그건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를 더렵히고 오염시키는 쓰레기에 불과해 기레기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메르쓰를 각자도생으로 잘 이겨내고 코로나19 초기에 K방역에 협조해잘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십시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 것이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지만 세번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입니다

 

주변에 공범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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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다시 확산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31일도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1명 늘어 누적 36만4천7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104명)과 비교하면 43명 적지만, 지난 28일(2천111명) 이후 나흘째 2천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토요일(발표일 기준 일요일) 기준 2천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일(2천85명) 이후 4주 만으로 확실히 다시 증가추세 전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함께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지만,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평일 대비 감소 폭도 미미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방역 조치 완화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이날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와 모임을 통한 추가 전파 우려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52명, 해외유입이 9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1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는데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천190명→1천265명→1천952명→2천111명→2천124명→2천104명→2천61명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으로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사람들간에 모임이 많아지고 있어 신규확진자 증가는 예상하고 있던 사안으로 2차까지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이 80%를 넘고 있어 중증으로 확진되지는 않을 것이라 우리 의료체계가 버텨낼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자들도 신규 확진은 되지만 경증으로 그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없는데 문제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들로 이들이 신규확진자에 포함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같은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의 여유가 있지만 기타 다른 열악한 지방은 신규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백신접종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인터넷 포털이 무책임하게 걸어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자칫 이들이 중증으로 넘어가는 비율이 높아질 경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의료체계를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 줘야 공동체 전체가 안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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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또다시 대유행으로 확산될 조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동시설, 교회, 학원, 직장, 운동시설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크고 작은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라 터져 나온데다 봄나들이도 늘어나면서 확산세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1.5단계) 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이달 28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지만, 감염 확산세를 방지하는 데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488→490명을 기록해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400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1주간 확진자가 일평균 446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28명으로, 2.5단계(전국 400명∼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재진입한 상태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유행 상황은 개선될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수도권의 최근 5주간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보면 282명, 337명, 278명, 295명, 312명 등 전반적으로 300명 수준에서 정체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감염 유형별로는 가족이나 지인모임, 사업장 등으로 방역전선이 점점 넓어지는 양상입니다.

전날 새로 확인된 집단발병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도봉구아동시설(누적 17명) △성동구 교회(14명) △은평구 학원(14명) △경기 하남시 운동시설(13명) △경남 진주-사천 가족모임(13명) 등으로 다양합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4118건으로, 직전일 3만5679건보다 1561건 적었습니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44%(3만4118명 중 490명)입니다.

정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현재의 방역대응 수위를 2주 더 유지하기로 했는데 다만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불편함과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일부 조처는 완화됩니다.

우선 직계가족과 결혼 준비를 위한 상견례, 만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모임은 8명까지 허용되며 그동안 사실상 영업할 수 없었던 돌잔치 전문점도 예외로 인정돼 영업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유흥시설 6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의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도15일부터 해제됩니다.

동네 중소 자영업자들을 위한 조치이지만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통해 사람들의 모임이 많아질수록 코로나19 방역규정을 어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일년을 넘기면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조금 더 버티면 끝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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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4명으로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240명이라고 밝혔고 국내 발생 401명, 해외유입 2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31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구 19명, 부산 17명, 충북 12명, 경남 9명, 광주·강원·전북 각 6명, 경북 5명, 대전·제주 각 3명, 충남 2명, 전남 1명으로 울산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6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머지 17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고 이 가운데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4명입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161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4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2명 증가해 누적 8만2162명입니다.

이날 0시 기준 6만5446명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 총 15만442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5만1679명, 화이자 백신은 2742명이 맞았습니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 속도가 현저히 늦은 모습인데 mRNA백신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속도가 빨라지면서 기레기들의 백신 접종 사망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백신과의 상관관계는 밝혀진 바 없지만 기레기들은 불안감을 키워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해 가을 독감백신을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1천만명 분을 그냥 폐기처분하게 된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그 당시 매일 백신 접종 후 사망자라고 무슨 농구경기 점수 세듯이 사망자수를 매일 카운팅하며 불안감을 조성했지만 보건당국이 확인해 준 백신 부작용 사망사례는 단 1건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레기들이 노리는 것은 불안감 조성으로 클릭수를 늘려 광고수익을 얻으려는 것과 현 정부의 코로나19방역 성과를 폄훼하려는 것으로 대선을 향한 큰 그림에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는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속는 것은 실수 일 수 있지만 두번 속는 것은 바보인증이요 세번 속는 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주변에 공범들을 한번 찾아 보세요

의외로 자신이 공범자인 줄 모르고 떠드는 멍청이들이 많습니다

자기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도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면 반드시 투자결정에 바보같은 짓을 하고 맙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실수하는 친구를 둘 수 있고 바보인 친구를 둘 수 있지만 공범인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여러분의 투자손실의 이유가 될 겁니다

공범인 친구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게 놔두지 않고 기레기들의 광고주를 위한 투자를 하게 만들고 말테니까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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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설 연휴 감염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틈타 본격적으로 재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의 확산세가 설 연휴 동안 밀렸던 검사가 한꺼번에 시행되면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코로나19 본격 재확산의 신호인지는 당장 판단하기 어렵지만 심각한 위기 상황일 수 있다는 데는 정부와 감염병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4차 유행'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있는데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난 지, 또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단계가 완화된 지 이제 5일이 지난 만큼 일단 다음 주 초까지 상황을 좀 더 지켜보면서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으로 전날 561명에 비해 115명 줄어들면서 지난 16일(457명) 이후 나흘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아직 증가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일러 보입니다.

최근 1주일(2.14∼20)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26명→343명→457명→621명→621명→561명→446명을 나타냈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든 설 연휴 때는 300명대를 유지했으나 연휴가 끝나자마자 600명대까지 빠르게 증가한 후 500명대를 거쳐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언제든 다시 늘어날 수 있는 불안한 국면입니다.

현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편차가 커 유행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하긴 힘들어 보이는데 방역당국은 일단 설 연휴 이후의 검사량 증가가 확진자 증가세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지인모임에 더해 의료기관, 직장, 음식점, 사우나, 학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도 늘고 있어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23%에 달해 당국의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전파 억제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도 전날 브리핑에서 일상 곳곳의 집단감염 사례를 언급하면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다시 확산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55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전국 400명∼500명)에 재진입한 상태로 직전일 기준 445명보다 10명 늘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직전주(2.7∼13) 281.6명에서 최근 1주(2.14∼20) 336.9명으로 일주일 새 55.3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설 연휴, 거리두기 완화, 지역사회내 잠복감염 등 복합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부가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를 낮춘 것은 지난 15일부터로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한 단계씩 낮췄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3월 전까지 유행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공교롭게도 방역 조치 완화 직후부터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 지 불과 이틀이 지나기 전에 확진자가 다시 500∼600명대로, 직전 주보다 크게 증가했다"면서 "설 연휴 간 이동과 만남, 사업장·병원 등에서의 집단감염 발생이 주된 원인이 돼 확산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권 1차장은 특히 "집단감염이 병원·교회·사우나 외에도 공장이나 직장·학원·어린이집·체육시설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일부 전문가는 거리두기 완화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유행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거리두기를 조정하지는 않기로 했는데 단계를 조정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고 사회적 반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원래 방식대로 강화할 경우 현행 거리두기 체계에 불만을 가져온 자영업자의 반발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손 반장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의) 증가세가 연휴 이후에 대기했던 검사량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혹은 현재 3차 유행이 다시금 확산하는 상황으로 변모되고 있는 것인지 판단을 하기에는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되, 금주 주말에서 다음 주 초 정도까지 지켜보면서 상황을 판단하고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직후에 코로나19신규 확진자들이 급증해 방역당국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하기도 곤란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중소자영업자들의 생계문제 때문에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준 것인데 이들이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아 동네 술집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건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순천향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충격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코로나19확진자의 방문 가능성이 애초부터 높은 곳이라는 점에서 이해될 수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방역에 방심하다 대규모 집단감염의 진원지가 된 것은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동체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해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 맞아 보이기는 합니다

지금도 중소자영업자들을 부추기며 코로나19방역을 거부하도록 선동하는 기레기들 때문에 방역당국이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데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것도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코로나19방역 당국의 발표에 귀 기울이고 민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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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 늘어 누적 8만 3199명이라고 밝혔는데 전날(403명)보다 41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자 일단 다음 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한 단계씩 내리고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주기로 했는데 대신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다소 진정되는 듯했으나 연이은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다시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200명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400명대를 거쳐 300명대로 다시 내려온 상태입니다.

최근 1주일(2.7∼1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을 기록했고 이 기간에 200명대가 1번,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부산 중구 송산요양원에서 22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요양시설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소자·직원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자가 한꺼번에 발견됐습니다.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부천시에서만 10명 추가됐고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고, 전국적으로는 13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서울 중구 콜센터 4번 사례(누적 15명), 서울 한양대병원(97명), 경기 고양시 무도장(42명), 경기 안산시 제조업·이슬람성원(24명), 광주 안디옥 교회(144명), 부산 동래구 목욕탕(10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수도권 이외 지역은 현재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이 15일부터 현재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되는데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 아래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되고 다만 3차 유행의 불씨가 살아있다는 점을 고려, 5인 이상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국민적인 피로감을 고려한 결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모레(15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며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영업 제한을 완화한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도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에서 중소자영업자들의 조직적인 반발에 일부 양보를 하는 모양새인데 문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와 영업시간 10시 연장이 아직까지 모임을 활성화 된다는 신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방역기준을 어기고 다시금 4차 대유행을 가져올 경우 언제든지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신교회는 여전히 코로나19방역에 조직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고 대면예배를 종교자유를 이유로 고집하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개신교회 집단감염이 책임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겁니다

방역 당국은 구상권을 행사해 우리 공동체가 부담한 리스크와 비용에 대해 댓가를 받아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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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보름 만에 500명대로 올라섰는데 이번 설 연휴 기간 인구가 대규모로 이동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갈림길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으로 집계됐는데 누적으로는 8만2434명으로 500명대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發) 집단발병 여파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달 27일(559명) 이후 보름 만입니다.

작년 11월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누그러지는 듯했지만 최근 다시 확산하는 모양새로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7명, 해외유입이 37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77명, 경기 181명, 인천 25명 등 수도권이 총 38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2%를 차지했는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9명, 강원 11명, 대구 10명, 광주 9명, 전북 7명, 경남 5명, 제주 4명, 충북 3명, 대전·울산 각 2명, 충남·경북 각 1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부천시의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급증했는데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과 관련해 신도 39명, 오정능력보습학원과 관련해 4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날 하루에만 43명이 늘었고 관련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고양시 일산서구의 태평양무도장 및 동경식당 관련 사례에서도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7명으로, 전날(30명)보다 7명 늘었는데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2명은 경기(7명), 서울(6명), 광주(4명), 대구(3명), 대전·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하던 중 감염됐습니다.

이미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은 고속도로에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으로 추정되는데 서울에서 울산은 4시간 50분, 서울에서 대구는 4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도 4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 3시간 50분, 서울에서 강릉 3시간 40분, 서울에서 대전 2시간 30분 등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378만대로 예상했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이미 '귀성 자제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설 연휴에 귀성·여행 등을 통해 지역 간 이동이 늘어나고, 평소에 만나지 못하던 가족·지인과의 만남이 많아지게 되면 3차 유행은 다시 확산될 수 있다"며 연휴 간 방역 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불가피하게 고향에 내려가야 한다면 머무르는 시간은 짧게, 5인 이상 모임은 자제하라고 했는데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식사할 때는 개인 접시를 사용하라는 설명이고 또안 봉안 시설 이용 시에는 사전 예약을 해서 짧은 시간 다녀와야 하고 장거리 이동시에는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하라는 당부입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부천의 영생교 집단감염과 이를 매개로한 보습학원 집단감염이 다시금 코로나19확진자수를 증가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설연휴 고향방문과 친지방문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방역이 일부 몰지각한 종교단체의 한심한 방심에 한 순간에 다시 뚫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식이 반복되니 좀 지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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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400~500명대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닷새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주말 검사 결과가 일부 반영된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9일 만에 가장 적은 325명으로 확인됐는데 최근 유행 확산세를 주도했던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 여파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대학병원과 요양시설에 이어 성인오락실을 통한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31일까지인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하향 조정을 고려했던 정부는 확산세가 계속되자 재검토에 들어갔는데 환자 증가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었고 이동량도 늘어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연장 여부 등을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오후 4시30분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55명 증가한 7만8205명으로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6일(349명) 이후 5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한 것입니다.

이달 초 1000명대에서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18~24일 300~400명대까지 줄었지만 25일 IM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400~500명대로 늘었습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확진된 환자는 36명으로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4206명이 조기에 발견됐고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됩니다.

진단검사 이후 검사 결과가 나와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보통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 수는 금요일과 토요일인 29~30일 검사 결과로 해당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량은 7만7166건, 4만8800건 등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32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 입니다.

25일부터 최근 1주간 국내 발생 환자 추이를 보면 405명→333명→516명→479명→445명→423명→325명으로 하루 325명은 26일 이후 5일 만에 300명대이자 22일(314명) 이후 9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로 하지만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418.0명으로, 주말 환자 수 감소에도 2.5단계 기준인 400~500명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98명, 부산 20명, 대구 9명, 인천 19명, 광주 16명, 울산 6명, 세종 2명, 경기 107명, 강원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15명, 경남 18명, 제주 1명 등인데 대전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224명, 비수도권에서 101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는 30명으로 내국인이 24명, 외국인은 6명으로 공항·항만 검역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각각 15명씩 확진됐습니다.

추정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러시아 1명(1명), 인도네시아 4명(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일본 3명, 파키스탄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헝가리 1명, 터키 1명, 포르투갈 1명(1명), 미국 8명(1명), 멕시코 4명(1명), 브라질 1명, 가나 1명, 세네갈 1명 등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420명으로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2%입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57명이 늘어 총 6만7878명인데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6.79%입니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08명이 감소해 총 8907명이 됐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2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신교회 집단감염이 무서운 것이 요양병원 집단감염은 코호트 격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할 수 있지만 개신교회는 대면예배를 보고 흩어지는 사람들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코로나19감염병을 퍼뜨리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들이 스스로 코로나19감염여부를 알지 못하는 무증상 감염자들이라 더욱 위험한데 증상이 나타나 자각할 시점에는 이미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퍼뜨린 이후가 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비실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검사소를 늘려 이들 무증상 감염자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었지만 개신교회측은 대면예배를 막을 수 있다고 신자들의 명단 제출도 거부하고 신자들이 검사받으러 나가는 것도 막는 등 조직적인 방역방해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 십알단과 같은 댓글부대를 돌려 정부가 개신교회를 탄압한다는 종교자유를 들고 나오고 있는데 감염병은 개인의 종교와 재산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감염시키고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감염병인 겁니다

누구도 개인의 종교자유를 위해 남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개신교회들은 침묵으로 책임이 없는 듯이 있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공동체의 안전과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바로 개신교회의 오만함과 후안무치함인 겁니다

목사가 대형교회에 대한 욕망으로 사리사욕을 주장하면 교인들이 나서서 말려야 하는데 교인들도 침묵을 지키고 있으니 스스로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있으니 공권력이 나설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코로나19사망자 중 그 누구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놔두고 먼저 가고 싶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을 겁니다

개신교회의 방역방해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완화도 설연휴때까지 연장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이웃들인 동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도 개신교회측의 책임이 없다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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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500명대 중반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날보다 200여명 늘어나며 지난 17일(520명) 이후 열흘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IM(International Mission)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특히 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와 광주 TCS국제학교 2곳에서만 300여명의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방역당국이 현재 전국의 20여개 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부는 가까스로 잡았던 '3차 대유행'의 기세가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거세지지 않을까 주시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하향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IM선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300명 가까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IM선교회 관련 단체 및 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일제 검사에 나섰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10시 기준으로 (IM선교회 관련) 6개 시설에서 총 297명의 환자가 확인됐고, 관련 시설 40곳을 현장점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반장은 "현재 (해당 선교회에서) 운영 중인 32개 시설을 중심으로 검사 명령 또는 권고를 통보했다"면서 "관련 단체 및 시설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일제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을 비롯해 광주, 강원 등 곳곳에서는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 여파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시 중구 IM선교회 건물에 위치한 IEM국제학교에서는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133명이 확진됐고, 광주에서도 또 다른 교육시설인 광주TCS국제학교 109명이 한꺼번에 감염됐습니다.

윤 반장은 선교회발 집단감염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아직 IM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육시설에서 검사를 거부하거나 하는 사항은 없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수행 중이며 (확진된 교사, 학생 등의) 접촉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협력, 그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통해서 선제적인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다만 그는 향후 확산세 전망에 대해 "이 집단감염이 언제까지 확산될지 현재로서는 단언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반장은 "오는 31일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부분은 확진자 수 평가, 감염 재생산지수, 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논의하고 있다"며 "가급적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완화하면서 다른 지자체들도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고 있었는데 IM선교회발 집단감염으로 도루묵이 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IM선교회는 사과성명을 발표했지만 전국적으로 어느 정도 단체가 가입되어 있고 인원이 되는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는 제대로 협조를 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신교회에서는 일단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대면예배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IM선교회에서 감염된 젊은 친구들이 집에 돌아가 어른들을 감염시키고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집단감염을 발생시키고 있어 개신교회가 코로나19의 숙주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말로만 사과할 때가 아니라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진실되고 솔직하게 협조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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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명 발생했는데 닷새 연속 500명대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 더 연장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오는 31일까지 유지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7명, 국외 유입 사례는 33명이라고 밝혔고 이에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1820명, 사망자는 19명 증가하면서 누적 1236명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34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는데 서울 148명, 경기 163명, 인천 30명 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9명, 대구 23명, 강원 22명, 경북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전남 13명, 울산·충남 각 8명, 광주·충북 각 6명, 대전 5명, 제주 4명, 세종 1명입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3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2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 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 총리는 "반면 헬스클럽, 학원 노래연습장 등 문 닫아야 했던 다중이용시설은 엄격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이 재개된다"며 "카페와 종교시설 같이 방역기준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곳은 합리적으로 보완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연말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로 들어가 제한적 봉쇄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일제히 보수언론들이 떠들었는데 그러면서 익명의 전문가들을 근거로 들먹였습니다

몇 주 지나지 않았지만 방역당국의 검사량 증가와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협조 덕분에 3차 대유행의 큰 고비는 넘긴 모습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해 지난 연말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주장과 함께 K 방역 실패론을 국민의힘이 들고나왔는데 현 상황을 보았을 때 그때 국민의힘 주장을 받아들여 봉쇄정책으로 들어갔으면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은 더 큰일이 날뻔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코로나19방역정책에 협조하며 개인 스스로가 방역지침을 준수할 때로 보수개신교회와 선교단체의 조직적인 K 방역 방해활동으로부터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스스로가 지켜내야 할 때입니다

지독히도 이기적인 국민의힘과 보수개신교회, 선교단체들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 스스로가 우리 안전을 정부 정책에 맞춰 지켜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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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는데 1천명 아래는 닷새 연속입니다.

이처럼 확산세는 다소 누그러들었지만 요양병원과 교회 등의 집단감염이 여전한 데다 전파력이 1.7배 센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계속 나오고 있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잠복감염과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을 주시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늘어 누적 6만7천999명이라고 밝혔는데

전날(674명)보다 33명 줄었고 641명 수치 자체는 지난달 8일(589명) 이후 32일 만에 가장 적은 기록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확산세는 최근 다소 누그러진 양상입니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최근 1주일(1.3∼9) 상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773.3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738.1명으로 떨어졌고 직전 한주(2020.12.27∼2021.1.2)의 930.4명과 비교해 2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64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96명, 해외유입이 45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500명대로 내려온 것 역시 지난달 8일(562명) 이후 처음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195명, 서울 180명, 인천 46명 등 수도권이 421명으로 비수도권은 충북 30명, 충남 26명, 경남 23명, 경북 20명, 부산 17명, 전북 13명, 대구 12명, 울산 8명, 광주 6명, 대전·강원·전남·제주 각 5명인데 비수도권 확진자는 175명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교정시설을 비롯해 쇼핑센터, 요양원 등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전날 0시 기준으로 수용자와 종사자, 가족, 지인 등 총 1천1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인천 미추홀구의 쇼핑센터 및 부평구 요양원(2번 사례)에서는 총 22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및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5명으로, 전날(41명)보다 4명 더 많았고 지난달 22일(45명) 이후 18일 만에 최다 기록으로,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는 30∼40명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 45명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5명은 경기(16명), 서울(8명), 인천·경남(각 3명), 대구·강원·충남·전북·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러시아 4명, 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 각 2명, 필리핀·인도·미얀마·독일·남아프리카공화국·짐바브웨·이집트·잠비아 각 1명인데 이 가운데 내국인이 25명, 외국인이 20명입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88명, 경기 211명, 인천 49명 등 수도권이 448명으로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하고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천100명이 됐는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2%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409명이고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55명 늘어 누적 4만9천324명이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33명 줄어 총 1만7천575명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468만9천616건으로, 이 가운데 443만5천69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8만5천923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9천612건으로, 직전일 6만196건보다 584건 적습니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08%(5만9천612명 중 641명)로, 직전일 1.12%(6만196명 중 674명)보다 소폭 하락했는데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5%(468만9천616명 중 6만7천999명)입니다.

확실히 일일신규 확진자수가 줄고 있어 검사량을 늘려 무증상 감염자들을 격리한 것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을 주장했던 기레기들과 전문가들의 말들이 쑥 들어가 버렸는데 어차피 이들이 거리두기 3단계를 주장한 이유가 진짜 코로나19방역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 경기침체를 통해 현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기 때문일 겁니다

결국 이런 공동체의 위기도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이용하려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겁니다

당장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남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행동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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