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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zYCHUj2QIY

안녕하세요

하나증권은 1일 감속기 국산화에 성광한 로보티즈가 해외 기업의 러브콜을 받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주장했는데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1999년 설립된 로보티즈는 감속기, 제어기 등 로봇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자체적으로 제조·생산하는 로봇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실외 자율주행로봇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이기도 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은 다이나믹셀(액추에이터)로 로보티즈는 감속기, 제어기, 모터, 드라이브, 센서,네트워크 장비 등을 모듈화한 제품인데 현재는 로봇의 크기와 필요한 정밀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100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 사업은 실내 자율주행로봇(집개미)과 실외자율주행로봇(일개미)으로 나뉘는데 집개미는 호텔과 병원 등에 제공하는 B2B 기반의 서비스 제공형 로봇이며, 일개미는 라스트마일 시장을 목표로 연구 개발되고 있는 제품으로 아직 개발단계인 상황이며 2021년 기준 사업 부별 매출 비중은 로봇 부품 86.1%, 자율주행로봇 13.9%이며 해외 매출 비중은 72.4%입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로보티즈는 로봇 생산 원가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감속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며 “최근 늘어나는 수주량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CAPA) 증설과 높은 해외향 매출 비중이 높은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실내 자율주행로봇 시장과 라스트마일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높은 실적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최근 유상증자를 통한 공모자금 중 일부는 감속기와 형 다이나믹셀 증설에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보티즈의 수주 물량 확대에 따라 2024년까지 추가 증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증설 규모는 현재의 다이나믹셀 CAPA 대비 약 200% 증가될 전망입니다.




로보티즈는 앞으로 현재 집중하고 있는 소형 로봇 제품군뿐만 아니라 중형 로봇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까지 다이나믹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최 연구원은 “현재 로보티즈는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해외향 다이나믹셀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2023년부터 정밀 감속기의 매출 본격화와 현재 공급을 진행 중인 실내 자율주행로봇의 유료화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전 사업부에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보티즈는 이번에 30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위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발행해 향후 상당한 주당가치 희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 보호예수 기간에는 물량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하여 3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고 자율주행로봇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보티즈 2021.pdf
1.52MB
로보티즈 220729_하나투자증권.pdf
0.89MB
로봇산업은 변신중 20210129 삼성증권.pdf
1.25MB
로보티즈 20210625 미래에셋.pdf
0.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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