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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r-T1QgIEVM

안녕하세요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가 마지막 대선토론이 끝나고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공식적인 대선토론이 모두 끝나고 나서 된 단일화라 지난 번 서울시장의 보궐선거와 같이 세간의 주목을 끌면서 이줘진 것이라 한번 재미를 본 시나리오를 재탕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철수와 윤석열 모두 기득권 부정부패 세력을 배경으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이라 한 뿌리라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단일화해서 하겠다는 것은 결국 부동산 투기와 주가작전세력들이 친일정부를 만들어 일본 자민당처럼 장기독재를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정권을 잡는다면 지난 번 박근혜 정부와 같이 쉽게 물러나지 않고 국민들이 부정부패와 친일정책에 반대하여 촛불을 들고 나온다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고 피를 흘려서라도 정권을 지키려 할 겁니다

 

광복절 보수단체의 집회를 허용하게 만들어 코로나19 대유행을 일으킨 정당이 무슨 방역정부를 지향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투기를 한 놈들에게 부동산 투기를 막아 달라고 정권을 맡기는 것이 맞는지 오세훈 서울시장을 보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윤석열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전격적으로 했다는 사실은 이들이 대선토론 과정에서 보여준 것들이 모두 쇼였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뜻이라고 하지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 국민속에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은 없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번 확인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들의 야합은 역사의 심판에 앞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뿌리깊은 친일세력과 부정부패 기득권세력의 재집권만은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도 부정부패세력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확실한 태도를 정해야 할 겁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역사 앞에 죄를 짓지 말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민주진보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겁니다

 

정권을 잡아 잇권을 나눠 먹으려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소인배 무리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은 바보라 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 속는 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주의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 사이의 이면계약에 대해 뭘 주고 받은 것인지 밝히라는 여론의 요구에 둘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국민들 의사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추잡한 정치의 구태를 반복해 보여주며 정치공학적 이해득실만 따지고 있는 것 같아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만에 하나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가 한 동안 자리잡을 것 같아 민주주의의 후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작전에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작전세력들도 다 풀려나올 것이고 우리 증시에 공정성과 신뢰도가 떨어져 선진지수 편입은 물건너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리더쉽을 선택한 책임은 국민들 스스로가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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