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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W_mD_hvP4

안녕하세요

103주변 3.1절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축이 되어 청계광장에서 선거운동을 가장한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었는데 선거운동은 방역법 예외 사항이라 모임 인원에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천명의 신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할렐루야와 아멘을 남발했는데 도심에 사업장이 있는 가게들은 예전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 집회에 코로나19대유행이 온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철시를 하고 문을 걸어 잠근 모습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부동산 알박기로 100억원대 부동산투기수익이 가능한 상태인데 이를 500억원의 토지보상금과 대형교회건축비를 요구하며 재건축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혁명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정당으로 대선유세로 신고를 하고 종교집회를 하고 있는 꼼수를 사용하여 참여인원수에 상관없이 대규모집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집회가 가능했던 것도 최근에 부쩍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 집회와 개천절집회 그리고 이번 삼일절집회 등 방역범 위반 사례에 대해 인터넷 포털에서 조직적인 삭제행위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관련 내용을 이제는 더 이상 포털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교의 탈을 쓰고 종교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 10구역 재개발에 신자들을 동원해 알박기를 유지하고 있어 결국 교회를 제외하고 개발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은 새로 수립하느라 몇 년도 개발계획이 늘어지게 될 것 같고 조합원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전광훈 목사의 종교집회에 참석한 인연으로 장위 10구역의 부동산 알박기를 그냥 눈감아주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법치주의는 온데간데 없고 부동산투기꾼이 종교인의 탈을 쓰고 부동산 투기를 성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과연 이런 걸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광복절 집회와 개천절 집회 등을 통해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대유행을 여러번 가져온 전과가 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반복하고있어 공공성을 저버리는 이기적인 모습만 반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글도 포털에서 사라지겠지만 누군가는 기록으로 남겨두고 우리 사회의 모순이자 부끄러운 한 단면을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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