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강원도 지역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길이 막히고 각 마을마다 고립된 지역이 나오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공무원들도 총 동원되고 민관이 하나 되어 재설작업에 들어갔는데 여기에 강원도 지역 육군도 장병들을 지원해 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군 장병들의 제설작업 지원에 대해 네티즌들을 언급하며 군인들만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강제 노역에 동원되었다는 일베시각의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조선일보는 네티즌의 일을 빌려 “공무원은 주말에 놀고 군인들만 주말에 갈아넣느냐” “강제 징용이나 다름 없다” “주말 쉬는데 억지로 투입됐는데 미담처럼 포장한다” “병사들은 개고생하고 간부들은 사무실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등 비난 댓글이 수백 개 달렸다고 주장했고 27일 오후 1시 현재 7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고 하는데 대부분은 군 장병이 고생했고 민간부문에 재난에 군의 역할을 잘 했다는 칭찮이 대부분인데도 일베들의 비난 댓글만 소개하며 군의 제설작업이 잘못된 것인양 매도하고 있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강원도라는 특수한 지역적 특성을 이해 못한 비난 댓글을 유도한 기사인데 강원도 지역은 민간인 보다 군이이 더 많다는 말이 있을만큼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도로는 곧 작전도로의 개념으로 제설작업은 작전지역에 대한 전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원상복구 개념이 있는 것입니다

 

군은 민간인이 위험에 빠졌을 때 이를 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고 이런 것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휴일날 쉬는 시간에 강제노역을 시킨다는 발언은 군의 존재이유를 몰이해한 무식한 댓글이자 국민들이 국방비를 세금으로 충당해 주는 이유를 몰라서 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일베들의 철없는 댓글을 조선일보가 받아 대서특필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는데 군이 인권을 무시하고 강제노역을 시키는 곳으로 매도하려는 것이 조선일보 기자의 자식이 강원도 지역에 군 복무를 하고 있어 눈 치우기 싫다고 전화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황당한 기사를 내놓은 것 같습니다

 

강원도 지자체도 제설장비를 동원하고 공무원과 민간이들이 모두 나와 제설작업하고 있는데 군은 부대에서 휴일이니 쉬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것들은 일베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는 이기적인 놈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의 불합리 업무들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은 알겠지만 대민 지원 나간 군 장병들까지 모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저런 일베들에게 육군의 페이스북이 난도질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