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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보도'에 해당되는 글 194건

  1. 2021.10.1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0명대 예상 사회적 거리두기 본격 완화 기대감
  2. 2021.10.14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추이 감소세 백신접종률 상승 효과
  3. 2021.10.14 이데일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미래문화 대통령 특사’(특별사절단) 활동비 7억원 미지급 왜곡보도
  4. 2021.10.11 BBC 북한 정찰총국 대좌(대령급) 탈북민 인터뷰 1990년대 청와대 북한 공작원 근무 주장
  5. 2021.10.09 중앙일보 "백신사망 1000명 넘었다" 기사 제목 내용은 과연 그럴까?
  6. 2021.10.09 오늘도 쏟아지는 기레기들 백신공포 조장 기사들 백해무익한 가짜뉴스이자 왜곡기사들
  7. 2021.10.08 "친문단체" 프레임놀이 속는 사람이 헛똑똑이
  8. 2021.10.06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르면 10월 말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 전환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
  9. 2021.10.04 BTS 정국 "뒷광고"논란 유엔특사 보복심리가 엿보이는 보수언론의 어그로
  10. 2021.10.03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 70만명 돌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백신접종 호소 성명
  11. 2021.10.02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접종 고3 사망 가짜뉴스 기레기들 소설쓰다 걸렸네
  12. 2021.10.02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 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선언
  13. 2021.09.28 국제유가 3년만에 최고치 기사들 그 뒤에 숨은 국내 석유재벌의 폭리 합리화
  14. 2021.09.25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긴급 브리핑 유행 억제 위해 2주간 사적모임 취소 요청
  15. 2021.09.25 코로나19 일일신규확진자 3천명대 가능성 추석연휴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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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인데 인구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진자 수 증가 우려에도 유행규모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데 이번 거리두기 조정을 마지막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15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확진자는 1512명입니다.

 

지난 13일 같은 시간 기준 1822명보다 310명 줄었고 일주일 전 목요일(7일) 1938명보다도 426명 적은 수치로 지난 추석 직후 2천면을 넘어서면서 기레기들이 한달안에 5천명 갈 것이라는 저주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머쓱해지는 순간입니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2~1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보여집니다.

 

15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를 마감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16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인데 한글날을 낀 사흘간 연휴(9~11일) 인구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산세 증가 우려에도 유행규모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으로 정부는 이를 백신 접종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서울 677명, 경기 462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에서 1235명(81.7%)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44명, 대구 38명, 경북 34명, 부산 31명, 충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8명, 전북 14명, 경남 12명, 대전 12명, 제주 10명, 광주 6명, 울산 4명씩 총 277명(18.3%)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날을 포함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1211명) 이후 101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날 오전 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데 접종률이 올라가며 방역지침은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될 전망입니다.

 

앞서 13일 열린 생활방역위원회에서는 거리두기 연장과 함께 저위험시설에서부터의 사적모임 인원제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쟁점사항은 거리두기 조정안의 '적용기간'으로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조정을 마지막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에 착수할 계획인데 적용기간을 얼마로 정하느냐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OECD 인구대국 중 가장 빨리 8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집단면역 가능성도 가장 빨리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가 위드 코로나 정책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세계 여러나라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데 K방역의 성공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가장 잘 극복한 국가로 이미지화되면서 우리나라 제품들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올라 중소기업들도 수출증대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이 그렇게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왜곡보도를 남발했어도 국민들이 스스로를 지키고 공동체를 구하는데 앞장서준 덕분입니다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모범국으로 계속 앞장서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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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 추이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정부는 백신접종률 85% 돌파 시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금지 등 모든 방역수칙 해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와 대체휴일 검사효과가 끝난 신규확진 주간 피크인 수·목요일에도 확진자가 2000명을 밑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4차 대유행이 학풀 꺽이고 있다는 인식이 힘을 받고 있고 백신접종률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기에 한동안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감소의 결정적인 배경은 백신접종 확대로 접종완료율이 일상회복에 있어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다만 접종 완료율 85%를 달성하기 위해선 성인 미접종자의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날 기준 백신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018만5703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78.3%로 이중 3162만5104명이 백신 접종을 마쳐 인구 대비 접종완료자는 61.6%입니다.

 

감염자 1명이 또 다른 환자를 만들어내는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전 1.2에서 지난주 0.89로 감소해 1 미만을 나타내고 있어 4차 대유행이 꺾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코호 연구소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85% 이상의 접종률이면 강력한 통제 효과가 발휘돼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접종률이 30%대를 이를 때까지는 집단면역의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55% 정도 이르게 되면 집단면역도 거의 50%에 도달하고 집단면역 50% 수치는 이론적으로 기초재생산지수 2.0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하고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할 시기로 생각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접종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80%에 이르게 된다"며 "이론적으로 델타 변이조차도 마스크와 집합금지, 영업금지·제한 없이도 이겨낼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목요일 확진자가 2000명대 아래로 감소한 것은 백신접종률 상승이 기인한 바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접종률이 속도감 있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소세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돌이켜보면 백신 접종율이 50%를 돌파하면서 부쩍 늘어난 백신 후유증과 백신 사망 기사들이 사실 확인 없이 쏟아져 나왔는데 단순히 백신 접종 후 사망자로 신고도니 사람들을 모두 백신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인 양 호도했고 방역당국이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마치 백신 사망 사례를 은폐하고 있는 거승로 둔갑시켰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기레기들이 모두 잔여백신을 통해 일반인들 보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후유증이나 백신 접종 후 사망 보도는 그 속에 공익이라고는 단 1도 찾을 수 없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 실제로 그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수백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기레기의 해악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반드시 기레기들에게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언론자유의 보호대상이 결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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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래문화 대통령 특사’(특별사절단) 활동비 7억원이 여전히 미지급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을 향해 “방탄소년단의 UN 일정 관련해서 비용이 지급됐냐”고 물었고, 박 원장은 “아직 (지급이) 안 됐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의원은 “9월 30일 청와대 관계자가 지급됐다고 이야기를 했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SNS와 10월 1일 방송에 출연해 지급이 이미 완료됐다고 했다”며 “그러면 청와대와 탁 비서관은 (미지급 사실을) 알고도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아니면 지급됐다고 허위 보고가 된 것이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박 원장은 “그것은 저희들이 잘 모르는 사안”이라고 즉답을 피했고 이에 김 의원은 “청와대 1급 비서관이 전 국민을 상대로 방송까지 나와서 거짓말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경악할 만한 그런 일”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앞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지난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BTS 멤버들은 ‘돈을 10원짜리 (하나) 안 받겠다’고 얘기했으나 억지로 7억원을 사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유엔(UN) 총회 특별행사인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SDG 모멘트)에 참석하고,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BTS 멤버들과 소속사는 돈을 안 받으려고 했다”며 “그 이유는 만약에 이들이 어떤 비용이든 간에 그게 만 원짜리 한 장이라도 받으면 조선일보 같은 언론들이 분명히 돈을 받고 대통령 특사를 했다고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비용을 지불한 이유는 “우리 입장에선 그게 말이 안 된다. 사실 여비를 줬다는 것도 그들의 출연료를 생각하면 정말 부끄러운 정도의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해당 예산의 출처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 예산”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사 내용만 보면 탁 비서관이 거짓말한 것처럼 보이지만 국가재정을 사용하는 순서가 있어 정산을 끝내고 지급하는 순서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탁 비서관이 말한 정산은 BTS에게 지급될 금액이 정해진 것이고 이를 실제 지급하는 행위는 정부 예산 사용 순서에 따라 진행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차를 이용해 이데일리가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기사의 뉘앙스는 국민들을 속이고 BTS에게 아무 댓가 없이 대통령 행사에 동원한 것으로 비춰지게 만든 것입니다

 

이전 조선일보 기자와 마찬가지로 이데일리 기사도 조만간 사라질 가능성이 커 보이느데 부정적인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지 사실전달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목적을 이루면 기사를 내려 자신들이 한 짓을 은폐하겠지요

 

인터넷포털에서 이런 쓰레기 기사를 대문에 걸어두는 것이 결국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 것 입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탁현민 비서관은 "정부 절차가 완료되더라도 돈을 받을 곳이 입금 요청을 해야 입금이 된다"며 "사소한 절차와 표현문제를 두고 마치 거짓말을 한다고 오도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또 속을 것이고 자신이 속은지도 모르고 떠들고 다니겠지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은 바보라 또 속을 수 있는데 세번째는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 조심하세요

 

 

여러분을 그들과 똑같은 루저의 세상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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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의 첩보 기관 정찰총국에서 5년간 대좌(대령)로 근무했다는 탈북민 김국송씨(가명)가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 북한에서 파견한 직파공작원들이 근무하고 무사히 북한으로 복귀한 사례가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것이 1990년대 초다.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5~6년 근무하고 무사히 복귀해서 들어와서 314 조선노동당, 314 연락소라고 있는데 거기서 근무했다"며 "그렇게 북한이 북파공작원이 남한의 구석구석 중요한 기관들 물론이고 시민사회단체 여러 곳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여부를 떠나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한 내용들이지만 우리 정보당국은 그런 사실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최근 부쩍 늘어난 보수유튜버들의 국내 고정간첩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수유튜버들은 탈북자들의 주장을 근거로 우리나라 내부 각개각층에 간첩들이 있으며 그들이 적화통일을 위해 다양한 공작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전 방통위원장을 한 사람도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공공연히 부르다가 법정에 서기도 했는데 그런 아무말 대잔치의 연장선상이라 생각됩니다

 

내년 초 대선정국에서 안보문제를 이슈화하기 위해 미묘한 시점에 BBC 기자와 인터뷰를 성사시킨 것인데 탈북민들의 말은 일단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탈북민 중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북한 내 지위나 그가 갖고 온 정보들에 MSG를 심하게 뿌려 이야기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정보당국도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 번 탈북민이 종편에 출연해 북한군이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해 폭력사태를 조장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10여년이 지나서야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탈북민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과 부풀려진 이야기들을 갖고 국회에서 심포지움도 하고 세미나를 열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확산되게 만든 책임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은 이런 북풍공작에 대해 제대로된 사과도 하지 않고 여전히 20세기에 젊은 시절을 대부분 보낸 냉전사고를 갖고 있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표를 얻기 위해 북풍공작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남북관계를 냉전적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만든 공작은 결국 한반도 평화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남북대결과 긴장으로 서로를 향해 총 뿌리를 들이대고 대치하기를 바라는 맘일 겁니다

 

그래야 일반 국민들이 남북대치 상태에서 빨갱이로 몰리지 않으려고 부정부패에 대해 올바른 소릴 하지 못하고 눈치보며 입 다물고 있을테니 말입니다

 

한세기가 다 되도록 냉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한 북풍공작은 여전히 반복되는 연례행사고 특히나 정치적 이벤트가 클 때는 어김없이 끌어다 사용하는 레파토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북한도 3대가 넘어가도록 여전히 흰 쌀밥에 고깃국 타령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북한이 더 경제적인 면에서 우리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의 능력이면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그랬듯이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와 북한 사람들에게 흰쌀밥에 고깃국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았을 겁니다

 

보수언론의 기레기짓은 두말해도 소용없겠지만 은근슬쩍 왜곡보도를 하다가 막나가면 가짜뉴스까지 양산하는 폭주기관차가 되어 한반도 평화보다 사리사욕을 더 앞세우니 한심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치적 빅 이벤트가 있는 민감한 시기에 나오는 한반도 관련 뉴스들은 그 이면에 이익을 보려는 세력들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보도자료를 만드는 경향이 있고 이를 인터넷 포털이 대문에 걸어 퍼뜨리기 때문에 행간을 읽을 줄 알아야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 것입니다

 

1990년대 북한의 고난의 행군시절의 200만명의 아사자들이 발생한 이후로 북한 스스로도 체제경쟁에서 이미 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이 마지막 숙원사업으로 소떼를 몰고 북한에 들어가 금강산관광을 실현시키고 개성공단의 초석을 깔아주신 깊은 뜻을 알아야 할 겁니다

 

남북경협은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며 나아갈 바입니다

 

무당에 놀아난 멍청한 리더쉽이 버리고 나온 개성공단은 중소기업의 희망이자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기회였는데 그걸 우리 발로 차버렸으니 지나가던 일본 아베와 아소가 얼마나 고소해 하며 비웃었을 지 상상만 해도 열이 받게 됩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이들이 무책임하게 만들어내는 헛소리에 놀아나지 마시고 냉정한 이성으로 투자판단하듯이 남북관계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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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접종 뒤 이상반응 신고와 사망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기레기들의 어그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봇물 터지듯 쏟안져 나오고 있습니다

 

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는 총 748명으로 집계됐고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88명, 아스트라제네카(AZ) 319명, 모더나 30명, 얀센 11명순으로 국내에 수입된 수량과 접종량에 비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백신접종 후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경우(306명)까지 포함하면 사망자는 총 1054명이 넘는 것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즉 다른 기저질환이 있어 그 기저질환의 악화로 신고되었다가 백신 접종 후라는 시간선후에 따라 백신접종 후 사망사례로 다시 보고된 사례들도 상당하다는 것으로 백신별로 분류하면 화이자 555명, AZ 448명, 모더나 38명, 얀센 13명 등입니다.

 

지난 6~8일 사흘간 백신접종 후 사망신고는 18건이 추가됐는데 화이자 9명, 모더나 5명, 아스트라제네카(AZ) 4명 등으로 집계되었는데 조사 결과 최근 사흘간 사망신고자가 접종 후 사망에 이른 기간은 4일에서 5개월까지 다양했는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명, 60대 2명, 20대와 40대 각 1명이었습니다.

 

생전에 기저질환(지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사망자는 5명이었고 4명은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진료 기록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병력을 조사 중인데 특히 20대 남성 사망자의 경우, 지난 6일 접종했으나 이틀 뒤인 8일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진단은 이 20대 남성에게 평소 기흉 증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1만33건으로, 날짜별로 6일 3390건, 7일 3168건, 8일 3475건이 신고됐고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5806건, 모더나 3591건, AZ 598건, 얀센 38건으로 신고자 대부분(9712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는데 대부분 자연치유되는 사례들입니다.

 

하지만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25건 늘었고,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8건이 신고됐습니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0만4302건으로 집계됐는데, 누적 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 수준으로 대부분이 자연치유되거나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어도 대부분 치료가 되는 사례들입니다.

 

현재까지 백신별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모더나 0.61%, 얀센 0.58%, AZ 0.52%, 화이자 0.36%로 화이자는 미국 FDA에 정신 사용승인을 획득했기 때문에 국네 기레기들이 함부로 백신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인과관계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그렇고 막연히 백신 접종 선후 관계만으로 백신 부작용을 주장할 경우 미국 화이자로부타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30만4302건)의 96.2%에 해당하는 29만2768건은 접종을 마친 뒤 근육통·두통·발열·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례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면역항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사례까지 다 백신 부작용 사례로 포함해 카운팅해서 전체 백신접종 건수 6877만2587건(이날 0시 기준) 대비 0.44%에 불과한 것으로 가벼운 증상을 제외할 경우 그 증상 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중앙일보가 기사 제목으로 "백신사망 1000건 넘었다"고 뽑은 것은 다분히 무책임한 불안감 조성 의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으로 그 자신의 기사 속에서도 제목과 상반도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극적이고 무책임한 제목의 기사를 포털의 대문에 걸어주는 인터넷포털도 정신 나간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사에 대해 다음 포털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교묘하게 백신부작용에 대해 공포감을 부추기며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인데 이게 대부분 댓글부대의 공작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은 이들 댓글 아이디들이 얼마 지나면 대부분 사라지고 없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한 사람이 주민번호 한개로 3개까지 아이디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이 올바른 여론 형성보다는 여론조작에 사용되고 있는 케이스로 당장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그 아이디들을 확인해 보면 대부분 사용되지 않는 아이디로 나와 댓글공작에 동원된 아이디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는 사람들이 바보이고 멍청한 것이지만 "십인성호"라고 가짜 아이디까지 만들어내 댓글공작을 하는데 속지 않고 베기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독자 스스로가 상식선에서 팩트체크를 하면서 기사를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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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밤에도 남들 다 잘고 있을 때 슬그머니 백신공포를 조장해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받은 인터넷 포털들은 사람들이 찾기 쉬운 대문에 걸어두어 열심히 클릭질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에 올라있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기사들에는 어김없이 백신공포와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걸려 있는데 예전에는 욕도하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요즘엔 댓글부대도 진화를 해서 은근 백신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결국 뒤에는 정부정책을 비난하거나 백신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글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인터넷포털에 올라 있는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글들은 제목부터가 가관인데 나중에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관계를 소명해도 이를 믿지 못하겠다고 비전문가들이 본 현상만을 가지고 막연히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쪽으로 기사가 쓰여져 있습니다

 

결국 이런 기사들이 노리는 것은 우리 사회가 다시 일상으로 조기 복귀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K방역이 실패하고 집단면역이 물건너가게 만들어 사회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오로지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이 승리하여 기레기들이 떡고물을 챙기기를 바라는 사리사욕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뉴스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똑똑해져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적당히 하라고 점잖게 타이르는 댓글도 많고 발악 좀 하지 말라는 식으로 강하게 댓글을 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댓글들이 댓글부대라는 만들어진 아이디로 조직적으로 달리는 형태라면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기사에 대배 반대하는 댓글들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댓글이라 글의 뉘앙스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나중에 클릭해 찾아보면 하나같이 없어진 아이디들로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라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최근에 국감이 진행되면서 국감장에서 백신부작용으로 사망이 의심되는 사례들의 유가족들이 나와 백신부작용에 대한 방역당국의 폭넓은 인정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일이라 신중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최근의 기레기들의 백신부작용이 모더나에 집중되는 모습인데 화이자가 미국 FDA에서 정식 백신으로 승인을 받으면서 지금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를 일삼듯이 화이자 백신을 언급하다가는 미국 화이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은 사라지고 이 자리를 미국 모더나백신이 대체하고 있는데 조만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시장에 모더나 백신을 공급하게 되면 이마져도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이라는 가장 큰 광고주를 상대로 딴지를 걸 기레기는 아마도 없을 테니 말이죠

 

이런 기사가 만들어진다면 아마도 기레기가 속한 언론사에서 알아서 그 기레기를 쫓아낼 겁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그 기레기가 속해 있는 언론사의 이익이 내면에 숨겨져 있는 것으로 막연한 백신공포감으로 500만여명이나 백신접종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로써 국민접종률은 80%대에 멈추고 말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두려워하는 백신공포가 우리 의료계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지나치게 부풀려 아예 백신접종까지 거부하게 만드는 것은 이후 백신패스를 통해 백신접종완료자의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려는 것마져 방해하고 있는데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백신패스마져 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버리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막무가네로 과연우리 사회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데 비대면 영업에 대한 투자를 늘린 대기업은 나름 코로나사태에 적응하여 과거의 실적을 회복하고 있지만 동네상권의 중소자영업자들은 점점 더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백신미접종자들은 코로나19감염의 위험에 내몰릴 수 밖에 없어 백신패스를 통해 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보이지 이것을 차별이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기레기들의 무책임한 백신공포감 조장으로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히게 된다면 투자자들도 직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는 우리 공동체에 백해무익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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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쏟아져 나오는 "친문단체"의 이재명 지사 고소 기사들을 가만히 보면 기사 제목에 천편일률적으로 "친문단체"라는 단어가 들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연대당"를 그렇게 부르는 것인데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그런식으로 제목을 만들어 기사를 쏟아내고 이를 중소 인터넷 언론이 받아쓰면서 인터넷 포털이 대문에 갖다 걸어놓으니 아마도 안 읽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깨어있는 시민연대당"이라는 정당을 누가 친문단체라고 자격을 부여했을까요?

 

그리고 친문단체라는 단어를 제목에 써서 기사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어가 주는 뉘앙스와 본질은 전혀 반대일 수 있고 이를 팩트체크하지 않으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럴 걸 이율배반적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백신 관련 뉴스에 대해 기레기들이 보여준 행동이 바로 그러할 걸 겁니다 

 

특히 조중동 대표 보수일간지에서 이런 제목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이를 받는 중소 인터넷언론사들도 하나같이 똑같은 방식으로 기사제목을 정하고있어 어디서 지침이라도 내린 것인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고 여론조작의 대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기성 언론에서 바라보라는 데로 세상을 보게 어릴적부터 길들여져 있습니다

 

누구도 기성언론이 아침마다 던져주는 세상 을 보는 창을 무비판적으로 받아 보면서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가 보여주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되지요

 

그러다 왜 그런 식으로 밖에 볼 수 없을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면 드디어 그 프레임 밖의 진짜 세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일부는 그런 세상을 보고 기성 언론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기도 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어린 시절인 20대 혈기왕성한 시절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대학 1학년 때 시위현장에 직접 나가 최루탄이 난무하는 세상을 목격하고 다음날 신문에 그 어디에도 그런 뉴스가 없는 것을 접하면서 프레임 밖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기사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이해관계를 생각하며 기사를 읽다보니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지요

 

최근의 언론이란 것이 사람들에게 "기레기"라 손가락질 받을 만큼 썩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백신공포를 조장하는 백신사망 기사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백신접종 후 사망의 시간 순서만 늘어놓고 막연히 백신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는데 대부분 방역당국의 역학조산에서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결론이 난 사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백신 접종 후 병원 입원해 있다 골아가신 분들은 꽤 큰 돈의 입원비가 발생한다는 점이고 백신후유증으로 판명날 경우 치료비 전액을 국가부담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남아 있는 가족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 사망하신 가족들은 더 백신후유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측면이 있고 실제로 백신과의 연관성을 폭 넓게 해석할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지불되는 돈은 우리가 낸 세금들이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세금으로 남들만 좋은 일 시켜줄 수도 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무책임한 백신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라 불리는 기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로 잔여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을 때 TV나 유튜브 등에 나와 일반인들은 신청을 해도 맞기 어려웠던 잔여백신들을 누구보다 빨리 맞고 저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언론이 사회적 감시 기능을 외면하고 사리사욕을 탐해 기사를 쓰는 순간 그건 기레기 소릴 들어 마땅한 것으로 사회적 공기가 아닌 사회적흉기가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친문단체" 프레임으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보수언론의 기사들을 보면서 "친문단체"라는 이름지움을 누가 했으며 그런 의미를 부여할만큼 관계성과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가 의구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기레기들이 드리운 네모나고 동그란 창틀로 세상을 보게 되면 그 창문 넘어 진짜 세상을 보지 못하고 동그랗고 네모난 세상이 전부인 양 앵무새처럼 떠드는 헛똑똑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다 치고 두번째 속는 것은 그 사람이 멍청하고 바보라 그렇다고 하고 세번 속는 사람은 명실상부하게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우리나라 최고 학부인 서울대를 나왔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던 세번 속는 사람은 공범으로 보고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이생망"이라고 인생 막사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데 코로나19로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니 자기 인생 망쳤다고 남에 인생마져 망쳐야 한다는 식으로 막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우리 사회를 자식에게 책임지고 물려 주기 위해 하루 하루 책임감 있게 열심히 살아야지 저런 사람들에 휩쓸려 부화뇌동 하다가는 한대 우리보다 잘 살다가 이제는 후진국으로 전락해 버린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되고 말 겁니다

 

자식들에게 그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는 않겠지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기레기들의 프레임 놀이에 놀아나지 마시고 왜 그런단어를 사용하고 왜 그 단어를 기사 제목에 사용하는지 기사 내용까지 읽어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엔 기사 제목으로 낚시 하듯이 클릭질을 유도해 포털에서 광고비를 챙기는 기레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기사 제목과 내용이 상이한 것들이 진짜 많습니다

 

일종에 정신적인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하루하루인데 스스로가 정신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 정신똑바로 차리고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게 자신들에게 책임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프레임 놀이에 무책임한 기사를 남발하는 기레기들은 "언론자유"라는 고귀한 가치로 보호하기 보다는 언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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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이르면 10월 말이면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발걸음을 뗄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질병관리청 발표에 의하면 전 국민의 70% 이상 특히 고령층의 90%, 성인의 80% 이상 될 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구체적인 시기와 관련해 "이제 10월 말, 11월 초 이렇게 (본다)"고 언급하며 '10월 말이면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뗄 수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 질의에는 "네,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상 인원 제한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에도 "공감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에 거리두기를 단순화하고 (국민들이)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거리두기 기준상 모순이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수정해 일상을 돌려줘야 한다'는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그런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단계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게 미접종자,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단계적 방역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고 나중에 국무총리, 민간 위원이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가칭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에서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권 장관은 향후 코로나19와 일상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주요 업무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 회복은 현재의 '확진자 억제 중심' 대응 체계에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일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일상 회복의 과정에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과 민생 간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예방 접종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거리두기를 개편하는 한편, 방역ㆍ의료 대응 체계의 효과성은 더욱 높이겠다"며 "사망 최소화를 위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고 있는데 성인의 80% 이상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고연령층에서 90% 이상이 접종할 시기가 얼마 만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추석을 전후해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사망과 각종 부작용에 대해 기레기들이 발악수준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 정부가 11월로 예상했던 위드 코로나 전환이 계획보다 먼저인 10월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막 던지고 있는 겁니다

 

명분이야 한사람의 생명도 다 소중하다는 논리이지만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현 정부의 K방역을 실패헀다고 비난하기 위해 언론의 힘을 이용하여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리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 목사들도 이런 백신접종 거부운동을 하고 있는데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에 민폐를 끼치고 있으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의 방해에도 "위드 코로나"를 달성해 낼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떨리는 맘으로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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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친형 전정현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제품을 반복해서 착용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뒷광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회사에는 정국이 사내 이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정국은 자신이 착용한 의상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지만, 눈썰미 좋은 팬들이 이를 따라 구매하면서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유엔특사를 다녀온 후에 보수언론의 집요한 방탄소년단BTS 흠집내기 취재에서 발생했는데 정국이 특정 기업과 관련이 있음에도 이를 밝히지 않고 반복적으로 2회 의상착용컷을 노출한 것을 두고 "뒷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입니다.

 

정국은 논란 직후 지난 14일 사내이사직에서 사퇴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뒷광고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어떤 개인의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뒷광고'는 광고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제품, 브랜드 등을 홍보하는 일을 말하는데 표시·광고법은 '뒷광고'를 '기만적 표시·광고'로 칭했는데 지난해 연예계를 혼돈에 빠뜨린 한혜연, 강민경 등이 광고비를 받고도 이를 밝히지 않고 '내돈내산'(내 돈주고 내가 샀다)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한 게 대표적인 '뒷광고' 사례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하지만 BTS 정국의 경우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는 기업이지만 형이 최대주주로 있는 가족회사로 이 회사 제품을 정식으로 뒷광고한 것도 아니고 그저 형의 회사이자 자신이 이사로 있는 회사의 옷을 입고 다니고 이를 사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뒷광고"라고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국은 친형에게 30억짜리 집을 사줄만큼 부를 소유하고있는 스타 아이돌로 작은 의류회사의 뒷광고를 할만큼 궁색하지 않는 상황이고 그의 SNS를 즐겨찾는 팬들도 그가 뒷광고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을 것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대한 "뒷광고"논란은 다분히 보수언론의 유엔특사에 대한 보복성 성격의 기사들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미지를 먹고 사는 스타에게 부정적인 논란은 심적부담이 큰 사안으로 다시는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연예인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본보기를 보일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유엔특사 열정페이 기사가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로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이를 만회하고 BTS에게 보복을 하려는 기레기들의 어그로가 만들어낸 논란으로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기레기의 논리데로라면 방탄소년단BTS 정국 정도면 아예 벗고 다는 것이 뒷광고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당하고 있는 논란을 보게되면 어느 연예기획사나 연예인들도 선뜻 정부 정책 홍보나 행사에 참여하기를 꺼리게 되고 위축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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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코로나19(COVID-19) 사망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명을 내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우리나라(미국)가 코로나19로 70만명의 미국인 사망이라는 고통스러운 기록을 애도하는 가운데 우리는 그 슬픔에 무감각해져서는 안 된다"며 "이날, 그리고 매일 우리는 이 전염병(코로나19)으로 잃은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영혼의 한 조각을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놀라운 사망자 수는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는 사례"라며 "백신은 안전하고 무료이며 맞기 쉽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 제발 접종하라"며 "우리는 백신 덕분에 지난 8개월 동안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12세 이상 미국인의 4분의 3 이상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백신 접종으로)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코로나19를 퇴치하고 하나의 국가로서 함께 진전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70만258명으로 집계됐는데 미국 전체 인구가 약 3억3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미국인 500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이고 또 1918~1919년 스페인 독감 당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약 67만50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AP통신은 "백신은 거의 6개월에 걸쳐 모든 적격의 미국인에게 제공됐지만 약 7000만명이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며 "이는 변이 확산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백신 접종을 시작해 지난해 4월부터 대상을 성인 전체로 확대했는데 백신 접종을 둘러싼 미국 내 분열이 심화되면서 백신 일일 접종 속도가 둔화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 완료율은 55.8%로 12세 이상 미국인의 접종 완료율은 65.2%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서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축에 들게 된 것은 지난 정부인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19방역을 정치성향과 접목시키면서 벌어진 비극인데 여전히 미국은 코로나19방역에 있어 갈라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극우들의 무식함이 70만명이 넘는 사망자들에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데 여전히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접종을 호소하고 나섰는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도 보수개신교회의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무책임한 방역 방해 발언을 남발하며 신자들을 감염병 위험에 내몰고 있는데 이들의 종교적 신념이 그들 스스로 뿐 아니라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가장 먼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감염병을 종교적 신념이나 정치적 견해와 엮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멍청한 생각들이라는 느낌밖에 안 듭니다

조바이든미국대통령 부스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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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다음 달부터 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백신을 맞은 고3 학생 사망 등 ‘가짜뉴스’가 돌고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9일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모임 등 인터넷 카페에서는 지난 7월 화이자 백신을 맞은 용인외고 3학년 학생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관련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 특히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해당 학생이 백신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다는 글까지 널리 공유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맞은 용인외고 3학년 학생은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는 치료 후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평소 건강이 양호했던 이 학생은 고3 접종이 일제히 시행된 지난 7월19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접종 5일 후인 24일 방학 중 집·학원을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쓰러졌고 심정지가 발생해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됐고 심폐소생술을 거쳐 소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인공호흡기를 장착해 치료를 받았으며, 심근염 진단을 받은 환자는 중환자실 등에서 7일간 입원 후 퇴원했고 병원에서는 10여종이 넘는 유전자검사 및 심장 관련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보호자·병원·학교의 공동 대응으로 다행히 위기 상황을 무사히 넘기고 현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돼 속상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학생의 경우 치료비·검사비 등 일체를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근염 최종 진단을 받았지만 "백신과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보건당국이 관련 보상 절차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내에서 접종한 고3 학생 86만9517명 가운데 26명이 심근염·심낭염 이상반응을 신고했고 검토 결과 15건만 실제 사례로 진단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증이었습니다.

 

용인 고3학생의 사례처럼 사망사건으로 왜곡되어 카카오톡과 맘카페 등에 집중적으로 유포되어 학부모들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이를 바로잡는 가짜뉴스라는 사실은 단신으로 처리되어 인터넷 포털에서도 찾기 어렵게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가짜뉴스가 보수개신교회 신자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특이한데 작년에도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몇 차례 대유행이 일어났는데 여전히 개신교회는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유통시키며 백신접종률 떨어뜨리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신교회 스스로가 자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어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고 있는데 이들이 종교적 신념을 갖고 이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 가짜뉴스와 왜고보도를 근절하기 어렵게 만드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 달 12~17세 본격적인 접종을 앞두고 이상반응에 대한 인정 범위와 보상 절차를 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는 "12세 이상 청소년 접종이 시작되기 전에 가짜뉴스로 인해 백신 불안감이 확산되면 더 큰 문제"라며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명백히 밝히기 힘든 상황에서 정부는 보상 범위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경우 장기 후유증까지 추적관찰해 보상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의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인터넷 포탈을 통해 백신공포감이 퍼진 이후로 이를 바로잡는 뉴스는 인터넷 포털에 제대로 노출되지 않아 결국 백신공포감만 더 확장시킨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울러 백신과의 연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사건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부가 보상을 해야 한다는 논리로 정부가 백신 부작용을 보상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기레기들이 사람들의 공포감과 불만을 확산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부가 광범위한 보상범위 확대를 할 경우에는 국민 혈세를 퍼주고 낭비한다는 기사를 내걸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기레기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안감과 공포로 주눅들고 위축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이런 상태에서 이번 대선을 치뤄 부정부패한 광고주가 지원하는 세력이 차기권력을 쥐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사들은 후속 기사를 확인해야 하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부작용으로 우리 의료시스템에서 완치할 수 있게 치료가 되는 사례들이 대부분으로 백신과의 연관성도 역학조사에서 인과성을 따지기 어려운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막연한 공포감으로 백신 접종률을 떨어뜨려 집단면역을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막으려는 발악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이웃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은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일입니다

 

그래야 기저질환으로 백신접종이 어려운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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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학생 코로나19백신 접종 의무화 선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보건당국의 승인이 있을 경우 학생에게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1일(현지시간) 선언했는데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선언한 주는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입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학교를 방문해 "이미 학교는 홍역을 비롯해 수많은 전염병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을 학생이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 목록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우선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7~12학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장 먼저 의무화한 뒤 유치원~초등학생으로 점차 대상 연령을 낮춰간다는 방침인데 이는 물론 식품의약국(FDA)이 해당 연령대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한 이후에 이뤄질 계획으로 공립 학교와 사립 학교 모두에 예외 없이 적용되며 이르면 2022~2023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섬 주지사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12~17세 청소년 가운데 63.5%가 적어도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12세 이상의 84%에 비해 훨씬 낮다고 지적했고 그러면서 "12~17세까지 우리는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되고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부유층은 재택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갖고 있지만 중산층 이하 빈곤층은 재택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아이들이 제때 교육받지 못하는 문제로 인해 부유층과 중산층 이하 빈곤층 자녀들의 학습량과 수준 차이가 더 벌어지고 있어 나중에 이들 세대가 사회에 나갔을 때 더 큰 사회적 계층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청소년에게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한데 16세 이상에게 정식 승인이 났고, 12~15세에게 긴급 사용이 승인됐으며 FDA는 이달 중 5~11세 어린이에 대한 화이자 백신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레기를 중심으로 백신공포감을 조성하려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고 있는데 전 국민의 약 60%가 접종을 하고 10월 말이 되면 80%에 도달해 집단면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막으려는 기레기들의 발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포털을 통해 환산되고 있고 여기에 달린 댓글들은 백신 공포감을 조장하는 내용들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 대한 책임감으로 백신 접종에 나서고 있고 이런 결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집단면역에 다가간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반기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10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 준비하고 있어 기레기들의 방해가 여기에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백신접종은 회피해선 안될 의무이자 책임이 되고 있고 우리 의료시스템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응에서도 사람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있기에 우리 의료시스템을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아울러 백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레기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백신 접종 의무화 찬반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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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 유가는 공급 부족 우려에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47달러(1.99%) 오른 배럴당 7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2018년 10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브렌트유도 이날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전거래일 대비 1.48달러(1.9%) 오른 배럴당 78.71달러에 거래됐고 장중 한때 배럴당 80달러에 육박한 79.52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브렌트유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80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골드만삭스는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공급이 타격을 입은 데다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살아나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제유가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기는 하지만 결제통화인 달러화 가치에 연동되어 있습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해 금리인상이 연기되고 있고 OPEC플러스의 증산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허리케인이 미국의 석유산지인 카리브해를 강타하면서 전체적으로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의 석유소비가 살아나고 있어 수급에 있어 공급이 딸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신재생에너지로 대체되고 있어 새로운 유전개발과 같은 공급화대에 투자되는 자금이 줄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화석연료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체되고 있어서 이런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는 뉴스는 국내 휘발유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재벌들이 시중 휘발유가격 인상을 합리화시켜주는 재료로 이용되는 것으로 일종에 국민들을 속이는 가짜뉴스이자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 석유재벌들이 수입하고 있는 원유는 6개월 전에 계약한 분량으로 국제유가 수준이 지금보다 20%~30% 저렴할 때 들여온 것들로 정제하여 시중에 팔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국내 석유재벌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고 현대오일뱅크의 상장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기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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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처음으로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행 억제를 위해 2주간 사적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요청했는데 정 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증가했고, 사람 간 접촉 확대로 잠재적인 무증상·경증 감염원이 더욱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향후 1∼2주 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어 "10월 초 연휴 기간에 다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소 2주간은 사적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확진자 급증 이유로 추석 연휴 기간 사람간 접촉 증가, 전파력 높은 '델타형' 변이 유행, 진단검사 수 증가를 꼽으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까지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천2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추석연휴 사람들의 이동이 많고사적모임이 증가하면서 무증상 감염자들이 집단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의료체계가 이를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틸만하지만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잡단감염이 증가할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백신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량을 급증시키고있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체인구 대비 1차에서 73.5%를 넘어서고 2차 접종도 44.8%를 넘어서고 있어 거의 발악수준으로 백신 부작용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기사 제목이나 내용 중에 백신접종 후 시간상 이후에 사망이 일어났다는 것을 관련이 있는 양 부풀리면서도 마지막에 인과성은 아직 방역당국에서 조사중이라는 멘트 하나로 면죄부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선진국에서도 전국민 대비 60%를 넘어서고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접종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국민들이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가짱 빠른 속도로 전 국민 대비 70%를 넘어서고 있어 이런 속도면 10월말 전 국민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조기에 돌어가기 위해서도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접종해야 집단면역에 한달 더 다가갈 수 있고 중증환자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클릭장사와 광고주를 위한 교묘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주요 원인제공자가 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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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데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설 전망으로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한 달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할 당시 "이달 20~23일 확진자 수가 최대 23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 4차 대유행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이 예측은 빚나가고 말았습니다.

 

24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 지자체가 잠정 집계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894명으로 이 추세라면 일일 확진자가 최종 집계되는 25일 0시 기준으로는 30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인데 전날에 이어 연일 최다 기록이 깨진 셈으로 오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46명, 경기 806명, 인천 160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2000명 이상 쏟아졌습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추석 연휴와 맞물려 확진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연휴의 이동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다음주께 확산세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추석 연휴의 이동량 증가, 개인 간 접촉 빈도 증가, 방역 이완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며 "지방에 다녀온 이들이 돌아와 계속 검사를 받으면 다음 주 더 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미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인데, 연휴 기간 동안 이동량이 증가해 비수도권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마저 커져 조만간 전국적으로 재확산할 전망으로 연휴 중 4일간 요일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 벌써부터 이번 연휴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는 뉴스1과 통화에서 "몇 달간, 방역 긴장감은 완화돼왔다. 앞으로는 주말 효과로 불릴 만한 상황이 없을 것이다. 양성률은 계속 오르고 수도권 지역의 유행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며 "3000명 발생한 뒤 감소세를 보이면 이게 정점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늘 것이다. 의료체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추석 연휴 이동량이 늘었고 델타 변이로 인해 전파가 굉장히 빨랐다. 이동량이 얼마나 줄어드냐에 따라 확진자 수가 좌우될 텐데, 10월에도 이동량이 줄지 않으면 확산세는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방역 조치가 유지되면 이달 5~20일 2300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확산세가 더 거세지는 양상인데 방역 완화정책과 국민들의 긴장 완화, 이동량 증가가 주요 원인이 된 탓입니다

 

향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면서 전국적인 대확산을 우려할 상황이 됐지만 정부로선 국민들에게 자발적 방역과 접종 참여를 당부하는 것 외에 딱히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일상 회복을 목표로 방역 완화를 구상하고 있었는데 일상으로의 복귀가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70% 넘는 10월 말부터 일상을 회복할 만큼의 방역 완화를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지금같은 확산세가 계속되면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데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미접종자들이 아직 20% 후반을 기록하고 있고 이들이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의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보고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망에 대해 "추석 이후 상황을 며칠 지켜봐야, 전체적 추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유행이 증가하는 경향이라 감소세로 전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아직 추석연휴 이동량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유지를 고민하며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위드 코로나'는 단계적·점진적으로 시행하며,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의료체계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순영 교수는 "9월 말~10월 초 사이가 확산세를 좌우할 고비가 될 것이다. 그동안 확진자 수가 폭증할 때, 국민들은 경각심을 가져왔다. 당국은 국민들 접종 완료에 속도를 낼 때"라며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오진 않았기 때문에 확진자 폭증 기간을 하루빨리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의료체계의 대응여력이 현재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인데 이기일 통제관은 "현재로서는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2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연일 계속되면 의료체계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는데 결국 일일확진자수 증가가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지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대구시의 1차 대유행 때 다른 지역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대거 파견되어 겨우 막을 수 있었고 대구지역 의료시스템을 지키며 유행을 잡을 수 있었는데 그 당시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실신을 핑계로 대구 확산세를 피해 도망가 있었던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즉 1차 대유행 때 대구시는 메르쓰가 창궐하던 박근혜 정부 시절의 서울 강남과 초기에는 다를 바 없이 각자도생하라는 듯이 국민의힘 지자체장의 무책임함 속에 버렸지만 결국 중앙정부인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대구시민들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입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역시 "앞으로는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꽤 오랜 기간 부침을 겪을 것이다. 접종률을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한다. 다만, 접종률만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접종을 완료할 수록, 중증이환율과 치명률을 사회가 안심해도 될 정도로 낮아지는지 보면서 점차 위드 코로나를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이 관리되지 못하면, 모든 국민들이 간절히 기대하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18세 이상 국민 중 아직 1차 접종 하지 않은 577만여 명 국민의 예약률은 어제(24일 0시 기준)까지 2.7%에 그쳤다. 우리 모두 함께 가야 일상회복도 빨라질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결국 미접종자들이 의료체계 붕괴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백신 부작용을 맹신하여 그냥 코로나19에 감염되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세뇌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좀비처럼 무증상 감염자가 될 경우 지역사회 집단감염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 최소한 검사라도 받아서 조기에 격리치료를 받도록 협조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이들은 백신부작용을 부풀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기레기들과 이를 확산시킨 국민의힘이 만든 생화학무기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서울시나 부산시 같은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이 견고해 버틸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지방은 집단감염이 확산될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로 다른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자신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위한 책임이자 의무가 된 상황입니다

 

우리 의료시스템을 믿고 백신접종에 나서 주길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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