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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k3dDx9l4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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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 부문을 무리해 인수한 것이 재무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손상을 평가한 결과 ‘솔리다임 현금창출단위(CGU)’는 1조3444억4000만원의 무형자산 손상차손을 기록했는데 다시 말해 SK하이닉스의 기존 사업과 구분되는 또 다른 현금 창출원인 구 인텔 낸드 사업부가 보유한 무형자산 가치가 지난 한 해 동안 해당 수치만큼 사라졌다는 의미입니다.


 
솔리다임 CGU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솔리다임이 해당하는데 이는 기존 인텔이 운영했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한 후 SK하이닉스가 세운 미국 신설 자회사이고 또 영국, 이스라엘, 일본 등 각국에 세운 인텔 낸드 사업의 판매 조직망 및 해외법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리다임은 기업용 SSD(eSSD)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주요 사업은 연구·개발(R&D) 및 세일즈 등으로 그런데 eSSD 시장 역시 PC 등 전자제품 시장의 수요 둔화로 위축된 상태인 만큼 솔리다임 역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SSD 시장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7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 대비 27.4% 감소했는데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도 4분기 매출이 총합 7억2000만 달러를 나타내며 같은 기간 40.6% 급락했고 시장 점유율은 19%로 4.2%p 폭락했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당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건을 두고 타당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총 계약금액인 90억 달러가 과도했다는 평가로 현재 SK하이닉스는 1단계 인수를 마치고, 2025년 3월경 나머지 20억 달러 지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데 미국 반도체 지원법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가동률을 떨어뜨리는 독소조항을 갖고 있어 SK하이닉스에게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사업도 부진을 이어가며 생산량 감산에 따른 시장점유율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분하고있던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몰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이 시장을 미국 인텔이나 다른 미국 업체가 받아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데 90억 달러나 쏟아부은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이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려 SK하이닉스는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통상의 문제로 미국과이 문제를 풀어주지 못하면 Sk하이닉스의 파산은 시간문제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생산은 미국 기업들과 경쟁에서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이고 SK하이닉스의 중국 시장 퇴출이 결국 SK하이닉스의 수익성 마져 떨어뜨리기 때문에 끓는 물 속의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0202 미래에셋.pdf
0.25MB
SK하이닉스 20230315 유진투자증권.pdf
0.91MB

https://youtu.be/5TqO6QSth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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