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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에 해당되는 글 122건

  1. 2022.08.29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 통과 수혜 기대감
  2. 2022.08.04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미중패권전쟁 영향 중국 배터리업체 퇴출 가능성 반사이익
  3. 2022.07.08 LG화학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 발행성공 배터리 소재 사업 투자 기대감
  4. 2022.06.30 2차 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배터리 공장 단독 건설 재검토 악재에 일제히 하락세
  5. 2022.06.30 포스코케미칼 영국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와 전략적 제휴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
  6. 2022.06.17 에이에프더블류 테슬라향 원통형배터리에 음극 마찰용접 단자 독점 공급 급등세
  7. 2022.06.17 삼진엘앤디 원통형 배터리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8. 2022.06.14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향 전기차배터리 증설 투자 단행
  9. 2022.05.24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설립
  10. 2022.05.19 전기차관련주 현대차와 기아 2030년까지 21조원 투자 수혜 기대감
  11. 2022.05.13 아모그린텍 LG에너지솔루션 파우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 공개 수혜 기대감
  12. 2022.05.11 2차전지 장비제조 업체 씨아이에스 경영권 매각 추진
  13. 2022.05.08 하나기술 전기차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적자지속에 유상증자 리스크
  14. 2022.05.06 루시드 모터스 1분기 실적발표 전기차 모델 가격 인상 발표
  15. 2022.04.26 LG에너지솔루션 상장 3개월 기관투자자 의무보호예수 물량 출현 우려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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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E4ST8X41s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 통과되면서 수혜주 찾기에 나선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태양광발전주와 풍력발전주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에 따라 약 500조원대의 유동성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분야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이고 전기차 분야에도 대규모 자금이 쏟아져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전기차와 전기차배터리는 미국내 공장을 가지고 미국에서 생산된 소재나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수입한 소재로 일정비율을 채워야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우리 기업이 차별을 받고 있어 수혜주보다는 피해주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다만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서 중국기업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보게 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실제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고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8월 미국 내 풍력타워 공장을 가진 베스타스타워아메리카 지분 100%를 1665억원에 인수하며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춘 데 이어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번에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기본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측면이 있어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근본적으로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발전 용량을 증가시켜 2050탄소제로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지금도 미국과 EU, 중국 등 주요 대륙에 여름폭염으로 수력발전과 원자력발전에 제한이 이뤄지면서 제한송전과 단전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상기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주에 대한 반인권탄압 문제로 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 태양광업체와 풍력업체들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안의 수혜 기업에서 예외가 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 더 큰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양광발전 관련주

한화솔루션

OCI

KCC

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대성파인텍

윌링스

다스코

대명에너지

 

 

풍력발전 테마주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동국S&C

동국산업

케이프

케이피에프

삼강엠앤티

태웅

태광

DMS

포메탈

우림기계

한일단조

KC코트렐

서암기계공업

우림피티에스

세아제강

대한전선

THEE&M

태양광 EU시장 20220530 미래에셋.pdf
2.36MB
풍력 발전 현황 및 산업 동향 KDB산업은행.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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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Y91qazpYU

안녕하세요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저가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자 국내 배터리 3사는 하이망간(망간리치) 제품 개발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하이망간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NCM) 제품보다 저렴하고 에너지 밀도는 비슷한 수준이어서 LFP 배터리보다 가격과 성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03.4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고 이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 삼성SDI(006400) 등 국내 3사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52.4GWh, 25.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9%)보다 9.1%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CATL을 비롯한 중국계 기업은 올해 세자릿수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점유율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인 중국 CATL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6.2%P 늘어난 34.8%, 3위인 중국 BYD는 같은 기간 5.0%P 늘어난 11.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내수 시장 회복에 따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늘렸는데 중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것이라 서방이 중국을 견제할 경우 예전 트럼프 정부 때 있었던 중국화웨이 사태가 재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북미·유럽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데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 저가형에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SK온과 배터리 협업을 이어온 완성차 업체 포드도 최근 CATL과 배터리 공급 협상에 착수했는데 궈쉬안은 지난해 독일 보쉬 공장을 인수하고 폭스바겐그룹과 배터리 셀 공장 건설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미국정부가 나서서 중국 CALT와 BYD에 대해 규제를 한다면 시장점유율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 배터리업체들을 대체할만한 기업이 우리나라와 일본 배터리업체들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 배터리업체들에 대한 미국의 규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반사이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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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as4C8j7Sk

안녕하세요

 

LG화학이 오늘(8일) 증시에서 배터리 소재 사업 투자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분 기준 LG화학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 대비 2만7천 원(5.15%) 오른 55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이날 장 개시 전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3억 달러(약 3천9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를 발행했습니다.



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으로, 발행대금의 용도가 기후변화·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됩니다.



LG화학은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입니다.



앞서 SK증권은 LG화학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나 보유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4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8천770억 원, 8천950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화학의 실적 악화를 양극재 등 소재 부문 성장이 상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석유화학은 유가 상승과 중국 수요부진, 신규 증설물량 유입 지속 등으로 고전해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나 첨단소재 부문은 양극재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LG화학 목표주가 82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도 불구하고 고점 대비 반토막이 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80만원이 적정주가이지만 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과 IPO에서 기존주주들의 이익에 심대한 침해로 신뢰를 잃은 상태입니다

 

결국 LG화학의 주주가치에 대한 정책 실망감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외면을 가져왔고 개인투자자들의 상투물림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주주가치를 어떻게 돌려줄지 LG그룹측이 성난 주주들을 달래주기 위해 명백하게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LG_주주가치+제고방안_Kor.pdf
1.69MB
LG화학 20220401 삼성증권.pdf
1.28MB
LG화학 20220407 키움증권.pdf
0.69MB
LG화학 IR 2021.pdf
19.08MB
LG화학220428__1Q_Review_미래에셋증권.pdf
1.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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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aPcSbRohhQ

안녕하세요

2차 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공장 단독 건설을 재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30일 오전 11시 1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대비 1만8500원(4.73%) 떨어진 3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0.77% 하락 출발한 LG에너지솔루션은 장중 한때 5% 가까이 밀리기도 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에도 4.63%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이 1조 7000억원 규모의 미국 애리조나 주 퀸크릭(Queen Creek) 배터리 단독 공장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한 때문인데 최근 고물가에 더해 원화 가치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불어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투자시기를 조율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지난 3월 LG에너지솔루션은 연간 생산량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올해 2분기 착공 예정이었고, 2024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삼성SDI도 5.79%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엘앤에프(-5.46%)와 에코프로비엠(-5.85%), 천보(-6.86%)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기차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SK온이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적이 달라지는 천수답 형태를 띄고 있어 이번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대한 독자투자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모두 폭락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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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8Yqxaxl6uk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영국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를 새로운 고객사로 맞이하며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게 되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영국 서식스주에서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도 추진키로 했는데 배터리 소재의 유럽 현지 생산 등 원료·소재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한 공급망도 함께 구축할 방침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협약으로 유럽 시장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지난해 10월엔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Morrow Batteries)와 양·음극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파트너사와의 사업 협력과 밸류체인 진입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은 최근 유럽 의회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내연기관차 판매를 2035년부터 종료하기로 하는 등 전기차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영국 내 유일한 배터리 제조사로 영국 자동차사 애스턴마틴, 로터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갖고 있고 영국 노섬벌랜드, 캐나다 퀘벡 등에 10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거점 구축을 앞두고 포스코케미칼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브리티시볼트 역시 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친환경 배터리 기업인 브리티시볼트와 안정적 공급망을 보유한 포스코케미칼의 협력은 양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고성능 제품 개발과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소재 분야 글로벌 리더인 포스코케미칼과 협력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리티시볼트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과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캐나다 퀘벡에 연간 생산량 3만톤(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지을 계획이고 세계 1위 코발트업체인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사는 내년부터 3만5000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으로 각국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세계 생산 역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회사로 2차전지와 전기차 완성차 제조사를 얼마나 고객으로 많이 확보하는가가 수익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사업이 글로벌 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대륙별로 파트너사를 구해 진출하는 방식이라 고객이 많아질수록 실적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분기 실적발표 기준으로 19만원은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금리인상기 시장 분위기에 밀리고 공매도에 치이 저평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적발표자료_포스코케미칼(21.1Q).pdf
0.49MB
포스코케미칼 20220425 삼성증권.pdf
0.58MB
포스코케미칼20220426_교보증권.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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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PAXPfjbJUw

안녕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는 삼성SDI가 테슬라 규격 원통형배터리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차전지에 전기가 통하도록 해주는 부품인 음극 마찰용접 단자를 독점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7일 장종료 현재 에이에프더블류는 전날보다 18.54% 오른 411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중대형 원통형배터리 시장에 진출하는데 삼성SDI는 충남 천안공장에 원통형배터리를 양산할 수 있는 파일럿 라인 증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삼성SDI가 개발 중인 제품은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가 적용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에 양산하는 4680 배터리(지름 46㎜, 길이 80㎜)와 같은 크기이거나 비슷한 길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삼성SDI는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모양의 배터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원통형배터리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향 원통형배터리 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상황에서 삼성SDI도 생산에 뛰어들어 관련 소재와 부품사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 IPO IR.pdf
7.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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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cpmVPX7uc

안녕하세요

삼진엘앤디가 강세로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삼성그룹이 전기차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는 소식에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 가스켓을 공급 중인 삼진엘앤디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16일 오전 12시 40분 기준 삼진엘앤디는 전일 대비 12.60% 상승한 36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각사의 핵심 인력이 전기차 TF에 참여하고 있고 삼성SDI와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는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칩, 차량용 반도체, 카메라 모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등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여러 핵심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가스켓을 70%가량 공급하고 있는데 원통형 배터리는 부피당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이 높은 점이 장점으로 테슬라와 리비안 등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로 채택하여 사용 중에 있는데 삼성SDI는 원통형 배터리 생산 글로벌 2위 업체입니다.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투자가 테슬라향으로 알려지면서 원통형 배터리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삼진엘앤디와 섬성SDI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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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cpmVPX7uc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증설 결정 속에 엘앤에프와 나노신소재, SKC 등 밸류체인들이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7100원(3%) 오른 24만4000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간, 나노신소재는 1500원(1.85%) 상승하며 8만2400원을, SKC는 3.55% 상승해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증설 결정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데 이 배터리의 부품을 이들 기업이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오창2공장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발표했는데 투자금액은 5818억원이고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로 투자목적은 원통형 4680배터리 공급으로 규모는 9기가와트아워(GWh)에 달합니다.

 

또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창 1공장에 1500억원을 투자해 4GWh 원통형 라인을 증설한다는 2170 배터리 라인 증설도 발표했습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 공시의 최대 수혜는 LG에너지솔루션(셀), 엘앤에프ㆍLG화학(양극재), 나노신소재(CNT도전재), SKC(동박 실리콘 음극재)”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5000원(3.61%) 오른 43만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전기차배터리를 외부에 의존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투자는 장기간 파트너쉽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라 증설이 끝나면 LG에너지솔루션 실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680원통형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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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v5hiTgVZ8

안녕하세요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2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사는 작년 10월 발표에서 북미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만들고 2025년부터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그룹이 합병해 지난해 출범한 완성차 회사로 산하에는 피아트, 푸조, 지프, 마세라티 등 14개 자동차 브랜드가 있는데 삼성SDI의 전기차배터리는 이들 브랜드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보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후 쏟아졌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기간 중인 20일 삼성전자의 경기 평택 반도체 공장(평택 캠퍼스)을 방문한 자리에서 "삼성이 우리 상무부와 협력해 배터리 생산,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사는 작년 10월 미국에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ㆍ모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당시 발표를 통해 향후 연산 40GWh 규모의 양산 능력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삼성SDI가 전기차배터리에서 후발주자지만 완성차브랜드를 늘려가며 외형성장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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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4gq70sDQc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21조 원을 투자해 한국을 ‘전기차 허브’로 만들기로 했는데 대규모 투자로 현재 연간 35만 대 수준인 국내 전기차 생산을 8년 뒤에는 4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기아 화성 공장에는 수천억 원을 투입해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공장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에서만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2030년 연간 144만 대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는데 올해 국내에서 생산 예정인 전기차 35만 대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2030년 기준으로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23만 대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인데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PBV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도 구체화했는데 연간 최대 15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PBV 전용 공장 건설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는데 오토랜드 화성의 약 6만 6000㎡(2만 평) 부지에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하반기부터 연간 10만 대 규모로 양산에 들어가는데 앞으로의 시장 성장세 등을 고려해 생산능력은 연간 15만 대까지 높일 방침입니다.



이 공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디지털 제조 시스템 등 현대차그룹의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E-FOREST)’ 기술을 더해 효율화·지능화도 추구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BV 전용 공장은 글로벌 시장 1위 브랜드에 도전하는 ‘플랜S’의 큰 축”이라며 “단기적으로 파생 PBV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용 PBV와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공급 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투자 계획에는 생산 설비 확충에 더해 연구개발(R&D)도 포함됐는데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과 선행 기술 개발, 연구 시설 구축 등에도 집중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파워일렉트릭(PE)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1회충전주행거리(AER) 증대 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상품성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이 밖에 전기차 보급의 기반이 되는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UBESS 등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의 전기차전용공장 건설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데 전기차 관련주에는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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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A5qAgqzfG8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최초로 각형 대신 파우치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ESS 사업부문에서 LFP 배터리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될 것 예상되는 아모그린텍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아모그린텍은 13일 장 종료 현재 전일 대비 950원(8.2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 전시회 'ees 유럽 2022'에서 전력망 연계형 ESS용 LFP 셀을 공개했는데 이 셀의 에너지 용량은 182Wh와 444Wh 두 가지 모델로 개발됐고 직·병렬 연결을 통해 고객 수요에 따라 대용량 ESS로 제작이 가능하고 여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 고유의 '라미네이션 앤드 스태킹'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ESS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배터리업계의 잇따른 화재 사고로 지난 3~4년 동안 국내 실적이 거의 없던 상황에 기존 삼원계(NCM) 배터리보다 20~30% 저렴한 LFP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반등을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아모그린텍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플렉서블 배터리, 나노멤브레인, 박막필름 등 4차산업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데 ESS사업 부문에서 리튬인산철(LEP) 배터리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파우치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을 개발한 것은 배터리 디자인에 자유를 주고 출력을 높일 수 있으면서 가격을 낮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모그린텍은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13,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그린텍IPO IR 2019.pdf
16.59MB
아모그린텍20211227 삼성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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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_b6gte9GWg

안녕하세요

2차전지 장비제조 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씨아이에스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글로벌 증시 침체' 및 '하반기 예상 실적' 등을 거론하며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어 적정 매각가 3000억~3500억원 수준에서 매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와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KB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씨아이에스 보유지분 및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데 복수의 원매자들과 태핑(수요조사)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매각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0년 7월 블라인드펀드(SBI신성장지원PEF)를 통해 인수 계약금 200억원 지급한 뒤, 같은 해 9월 ST리더스PE와 프로젝트펀드(SBI-STL에너지혁신PEF)를 조성해 씨아이에스의 구주 및 전환사채(CB)를 630억원에 인수했는데 경영권을 획득하면서 회사의 실적 및 기업가치 상승에 집중해 왔습니다.



현재 두 운용사 지분(22.88%)과 김수하 대표 등이 보유한 매각지분은 약 26%로 알려졌는데 9일 종가 기준 씨아이에스 시가총액은 8171억원으로, 단순 지분가치만 놓고 보면 약 2100억원 정도로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돼 매각 가격은 3000억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증권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증시 침체 등 대외요인으로 인해 국내 상장기업 또한 주가가 많이 빠졌다고 분석하며, 씨아이에스 기업가치만 놓고 보면 충분히 업사이드(가치상승)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현재(10일 종가) 씨아이에스 주가는 1만3200원 수준으로 지난 1월 1만8000원대를 유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점 대비 30% 가까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하반기에 예정된 매출도 많아 기업실적은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는데 SK증권은 씨아이에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수주잔고를 3171억원으로 평가했고 이는 2년에 걸쳐 매출로 잡게 되는 물량입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주요 업체로 안정적인 신규 수주를 확보 중"이라며 "특히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인 노스볼트향 수주가 의미 있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는데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LG엔솔이 향후 4년간 생산능력(CAPA) 증설을 위해 장비 투자를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씨아이에스의 수주액은 최대 1조2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투자 당시 대비 씨아이에스 수주잔고는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펀드 만기는 아직 남았지만 좋은 원매자가 나타날 경우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대외적으로는 지분을 매각하기 좋지 않은 시기일 수는 있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도 업사이드를 보고 투자를 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대주주인 SBI인베스트먼트는 가능하면 비싸게 받고 팔고 싶겠지만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고객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라 수익성이 천수답 형태라 할인요인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해외 배터리공장 건설로 수주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이후 물량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적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을 지 관건이 되고 이 때문에 매각이 실패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20200901 삼성증권.pdf
4.33MB
씨아이에스20210916 SK증권.pdf
0.89MB
전기차배터리210908 미래에셋.pdf
1.25MB
씨아이에스 김수하 대표

https://youtu.be/sSaVh1-h_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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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4BsaXcsxbU

안녕하세요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 하나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산학연 콜라보 연구개발(Collabo R&D)사업’ 국책과제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하나기술은 해당 과제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차전지 용접 결함 검출 장비’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인데 특히 하나기술은 올해 초 카이스트(KAIST)와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을 통해 확보한 2차전지 결함 검사 기술을 이번 과제에 적용시킬 계획으로 해당 기술은 기존의 비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에서 난재로 여겨지던 용접의 미세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고 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시켜 능동적으로 결함을 검출하는 등 양산에 최적화된 검사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존 배터리 검사 기술은 비전 방식과 엑스레이(x-ray) 방식을 사용해 내·외부결함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출기법에 대한 차이로 내·외부의 동시 검출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기술이 보유한 검사기법은 내부와 외부의 결함을 동시에 검출 할 수 있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인라인(In-Line), 오프라인(Off-line) 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의 최종 목표는 능동형 결함 검사 장비를 구축하고 개발해 상용화 시킴으로써 매출을 일으키는 것”이라면서 “최근 배터리 결함으로 글로벌 배터리 셀 및 완성차 업체의 리콜이 이슈화 되고 있는 만큼 향후 배터리 검출 장비의 중요성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기술의 2차전지 생산장비는 모든 배터리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고객사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투자가 늘어날수록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장비 뿐 아니라 검사장비까지 생산하고 있어 전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투자에 의존하는사업구조라 지난 2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저조한 실적을 보여줬는데 리오프닝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나기술20220318_유진투자증권.pdf
2.39MB
하나기술IR 20220414.pdf
4.21MB

https://youtu.be/jjBFzJFFK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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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셔리 전기차회사인 루시드 그룹이 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는 1일부터 전기차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고 또 현재 예약된 '에어' 세단 주문량은 3만건이 넘는다고 공개했습니다.

 

루시드는 오는 31일까지 이뤄진 주문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에어' 모델 가격을 10~12% 인상해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총 8130만달러, 주당 5센트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는데 매출액은 577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 1분기에 고객들에게 인도된 차량은 360대이며 현재 예약된 물량은 3만대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시드의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셰리 하우스는 "우리는 계속 건전한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 1분기에 거의 54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했는데 이는 내년까지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드는 지난 2월에 유리와 카페트 같은 기본적인 소재들을 구하기 어렵다며 올해 전체 전기차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의 2만대에서 1만2000~1만4000대 사이로 줄였지만 이날 실적 발표에서는 기존 생산량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루시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기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하기 시작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전세계적인 공급망 문제 속에 생산량을 늘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루시드는 이날 럭셔리 SUV 모델인 '그래비티'를 2024년 상반기에 선보이겠다고 확인했고 또 지난달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가 향후 10년에 걸쳐 루시드의 전기차 10만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는 루시드 지분 62% 가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루시드는 그러나 현재 3만대 이상 예약됐다고 밝힌 주문량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구매하기로 한 물량이 포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루시드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6.96% 급락한 18.85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거래에서는 오후 6시39분 현재 0.37%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충격에서 어쩔 수 없는 적자기업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루시드 모터스에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루시드 모터스가 성장할수록 삼성SDI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루시드 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도 공급계약을 체결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배터리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시드모터스 2022Q1 Financial Results.pdf
0.04MB

 

피터 롤린슨 루시드모터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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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JvV6k5pKs

안녕하세요

국내증시가 전날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이 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9시 46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6500 원(3.7%) 내린 41만 6500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45%), SK하이닉스(+0.93%), NAVER(+0.52%) 등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지난 1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3개월 보유예수 물량 해제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27일 시장에 풀리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187만 주로, 총 공모주식 수 4,250만 주의 4.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1개월 보호예수 물량(175만 주)이 풀렸던 지난 2월 28일 장중 3.81% 하락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오버행(잠재적 과잉 물량)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보호예수가 풀리는 기관투자자 보유 지분은 공매도가 되어 먼저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공매도하는 것이라 현행 자본시장법에서도 허용되는 사항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 30만원 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공모에 참여해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수량은 차익실현이 가능한 물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0328대신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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