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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는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IT 및 Display 시장,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HEV/PHEV/EV/FCV), 생활(주방)가전 시장,다양한 산업용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친환경자동차용 LDC, OBC, 스마트키 안테나 등 전장부품 페라이트 코어 국산화에 성공하여 2017년 초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기준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로 15종의 친환경자동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E-GMP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용 핵심 부품도 승인 및 공급중이며, 신규 주력 차종으로적용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입니다.
삼화전자의 페라이트코어 및 MPC코어 사업은 친환경차 시장의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는 실적에도 반영되고 있는데 아직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출외형이 커지면서 손익분기점 돌파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이 페라이트 소재인 희토류를 무기화하면서 수출규제에 따라 페라이트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Global 자동차 회사인 GM, 혼다, 닛산 및 유럽 전장주요업체인 Continental, Valeo, ELDOR, PREMO, STELLANTIS 등의 주요 고객향으로 2022년부터대량 판매를 위한 승인 활동과 설비 투자를 진행 중에 있는데 국내 친환경자동차 시장은 전기자동차 비중 확대와 정부지원에 따라 그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차는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HEV)10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11종, 전기자동차(EV)8종, 수소전기자동차(FCEV) 2종 등 총 31종의 친환경자동차를 출시하였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자동차 생산 증가로 당사의 OBC부품 승인 및 물량도 증가할 계획입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현재의 전기차 생산량을 6배 늘리겠다고 선언해 전기차에 대한 생산량 증가는 삼화전자에게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중국 희토류 무기화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영구자석의 희토류 소재를 대체해 페라이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삼화전자가 납품 승인이 날 경우 실적을 곧바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이를 주가에 반영하는 급등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은 주가 급등은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는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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