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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ZXlKhG48

안녕하세요

2차전지를 밀어 개인투자자들에게 영웅이 된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공시위반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금감원을 대상으로 박순혁 이사의 반격이 본격화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는 유튜브를 가장 잘 이용한 IR을 하고 있는데 결코 금양을 IR 하는 것이 아니라 2차전지를 홍보하고 지금 잘 나가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IR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가져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순혁 금양이사의 발언은 증권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는 발언들이라 이 시장의 부조리를 잘 알고 있어 투자자들의 동감을 잘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고 제도권 금융사들의 시장왜곡에 대해 비난하고 시장감시당국이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잔다르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하루 아침에 검사에서 금융감독을 책임진 수장으로 낙하산으로 내려와 대통령과의 친분을 앞세워 상위 기관인 금융위원회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사례를 들어 박이사에게 불공정거래 조사를 하는 금감원을 비난하고 있는데서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마치 조선의 모순이 한참이던 조선후기에 의적 임꺽정을 백성들이 심정적으로 지지하며 동정하던 것과 비슷한 모습인데 의적 로빈후드가 박 이사로 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업계 누구도 이복현 금감원장이 두렵고 윤석열이 두려운 것이 당연한데 이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하며 소액투자자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 말세의 미륵불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양의 자사주 매각에 대한 유튜브 방송을 금감원이 문제삼은 이후로 더 강력한 반발과 저항의식을 보여주고 있어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동차시장이 전기차시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미래지만 기존 화석연료 시장의 저항과 반발로 발전이 계속 가속도를 보일 수는 없는 것으로 끝은정해져 있지만 가는 과정에 등락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의 과열에 대해 시장감독당국이 경고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시장감독당국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이를 박 이사는 무시하고 있는 것이고 선을 넘고 있는 것이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의 아마추어리즘은 투자자들이 심정적으로시장감독당국보다 박이사를 더 신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총선에 나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박이사에게 더 강하게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 시장감독당국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태사태로 채권시장이 혼란에 빠져들 때도 부동산PF 부실이 커지고 있을 때도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 부도 때도 시장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은 뒷북만 치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허둥대기만 하며 호미로 막을 걸 가래가 아니라 불도저를 동원해 막아야 하는 대공사를 만들어 버렸는데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이 더 아프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은 시장감독당국 뿐 아니라 금융사들 전체의 거래관행에 대해서 비판하며 유튜브라는 매체를 이용해 실제 불특정 투자자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으로 제도권을 불신집단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주장에도 일견 합당한 부분이 있지만 시장감독당국을 무시하는 모습에서 시장의 룰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시장혼란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사적 친밀도를 갖고 공적인 기관의 수장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이 결국 이런 사태를 만든 궁극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공적인 자리에 그에 맞는 실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을 앉혀야 시장이 신뢰하고 제대로 운영될텐데 깜도 되지 않은 인사를 시장감독당국의 수장으로 앉히니 계속 사고만 치고 시장의 신뢰를 저버리고 불신만 키우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가 찍은 종목들은 사업 실체를 갖고 있는 업체들로 신뢰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 2차전지 바람을 이용해 작전세력과 주가조작을 일삼는 머니게임 세력들도 대거 뛰어들어 개나 소나 2차전지 사업을 한다고 개인투자자들을 개미지옥으로 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어야 지금의 상황에서 개미지옥을 피해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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