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기차배터리'에 해당되는 글 122건

  1. 2022.04.18 SK이노베이션 국제유가 급등과 정제마진 효과 1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2. 2022.04.16 중국 산시성 시안시 코로나19 확산으로 4일간 부분 봉쇄 한국기업 피해예상 공급망 문제 이슈
  3. 2022.04.13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배터리 채용 2억2천만 원짜리 전기차 신형 세단 출시
  4. 2022.04.04 이엔플러스 리튬 생산업체 '강봉리튬'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 체결
  5. 2022.03.26 LG에너지솔루션 기관 외국인 쌍끌이 순매수에 싯가총액 100조원 회복
  6. 2022.03.22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에 배터리 공급(?)
  7. 2022.03.15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동반 급락세 소액주주 분노
  8. 2022.03.14 이구산업 국제 구리가격 상승에 수익성 개선 기대감
  9. 2022.01.27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 매매공방에 롤러코스트 주가흐름
  10. 2022.01.24 삼성SDI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11회 더배터리컨퍼런스 2022’ 참가 미국 ESS시장 확대 계획
  11. 2022.01.23 에코프로비엠 청주 배터리 공장 대형 화재 여파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급 부족우려
  12. 2022.01.20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청약 흥행 성공 주가반등
  13. 2022.01.11 이엔플러스 2차전지 관련 전기차 배터리로 주가 상승 시도
  14. 2022.01.05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 장비 사업에서 2차전지 소재 임가공으로 사업 다각화
  15. 2022.01.05 엠플러스 52주 신고가 경신 작년 2차전지 제조장비 이연실적 기대감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VMVZm3eWBs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상승 효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18일 삼성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8%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예상보다 컸던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상승 효과로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를 추가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3018억원으로, 최근 상향된 컨센서스(1조139억원)를 추가적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닝 서프라이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생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정제마진 강세 영향에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팟 정제마진이 전분기 대비 배럴당 3.9달러 상승해 개선됐고, 유가 상승으로 재고관련 이익이 급증한 영향인데 화학, 재고관련 이익도 스프레드 부진을 상쇄해 영업이익(788억원)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활기유는 영업이익 205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3%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제마진 개선에 따른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윤활기유 공급 증가, 스프레드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배터리 부문은 2737억원 적자가 예상되는데 전분기 대비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돼 적자 폭이 축소되나, 미국과 헝가리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조 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그는 "3월 이후 에쓰오일(S-Oil) 주가가 27% 상승하는 동안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3% 상승하는데 불과했다"며 "이는 예상보다 커진 배터리 적자규모와 순수 정유주에 대한 선호도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고 이어 "상반기는 정유 호실적이 연결 실적을 뒷받침할 전망이며 하반기엔 배터리 사업의 의미 있는 적자 축소가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SK이노베이션 실적은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정제마진이 증가하면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SK온의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실적증가는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실적호전이 이어지고 있어 전기차배터리에 대한 투자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향후 SK온의 상장으로 자체 자금으로 전기차 배터리 투자를 커버할 수 있어 SK이노베이션 주가 할인요인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노베이션_4Q21_국문 실적발표_0128(2).pdf
1.67MB
SK이노베이션20220106삼성증권.pdf
0.79MB
SK이노베이션20220203미래에셋.pdf
0.1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P9ZBC-gBoA

안녕하세요

중국 산시성 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16일 0시부터 19일 24시까지 부분 봉쇄에 들어간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이 시안시 방역당국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시안에 낸드플래시 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국기업 150여개(코트라 기준)도 비상이 걸리게 됐는데 한국 기업 중 시안에 공장을 운영하는 곳은 60여개에 달합니다.

 

 
시안에선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이후 15일 5명이 추가되는 등 모두 43명의 지역 전파가 이어졌는데 시안시 당국이 봉쇄 조치를 내렸어도 오미크론의 전파력과 상하이 사례를 감안했을 때  추가 확산으로 봉쇄 연장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인구 1300만 명인 시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2월 22일에도 도시 전면 봉쇄령이 내렸다가 33일만인 지난 1월 24일 해제하기도 했습니다.

 

 
시안  감염이 주로 화물·물류 종사자들에 의한 지역 전파라는 점도 한국 기업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인데 중국  당국이 확산을 우려해 물류를 차단할 경우 원재재 공급이 막히고 제품 출고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안 당국이 아직까진  생산시설과 사업장은 정상 가동하고 필수 인력은 근무할 수 있도록 예외로 둔 것은 그나마 다행인데 상하이 봉쇄로 중국 물류가 막혀버린 현실에서 생산마져 중단될 경우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급대란은 더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외자기업 고충해결을 위해 지방 정부와 조율하며 교통운수부는 화물 운전자에게 고위험지역 출입이 가능한 통행증 발급키로 한 것도 그 나마 다행인데 시안 봉쇄로 이 기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샤오취(아파트 단지 등 주거 시설이 모여 있는 일정 구역) 밖을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노래방과 PC방 등 오락시설과 헬스장, 극장,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폐쇄되고 식당은 배달을 제외한 실내 영업을 할 수 없고 아울러 택시와 공유 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48시간 이내 핵산(PCR)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탑승 가능하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초·중·고교생들의 수업은 온라인으로 전환됩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3연임을 위해 코로나19제로에 도전하는 중국의 봉쇄정책이 오히려 민심이반을 가져오고 있는데 중국인들이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양상은 이런 민심이반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 같습니다

 

 

이런 민심이반이 길어질 경우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 전임 지도부는 일찌감치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3연임에 반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인에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삼성전자도 반도체 공장을 갖고 있어 중국 내륙의 주요 산업도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봉쇄조치로 또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부분 봉쇄라지만 상하이시의 사례를 보면 부분봉쇄가 무기한으로 길어질 수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12일(현지시간) 2억2천만 원짜리 신형 세단을 출시했습니다.



루시드는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를 시작가 17만9천 달러(2억2천만 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는데 경제매체 CNBC 방송은 "테슬라 라이벌인 루시드가 최신 고성능 럭셔리 세단을 선보였다"며 "이 모델은 대부분의 면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테슬라 차를 능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기 세단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주행거리 446마일(717.8㎞)에 최고 출력 1천50마력의 힘을 자랑하는데 기존 전기차들의 주행거리가 500km 전후에 그쳤다는 점에서 최고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모델S 플래드`는 주행거리 396마일(637.3㎞), 최고 출력 1천20마력으로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이를 넘어서고 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테슬라 모델S 플래드가 앞서는데 
플래드는 1.99초,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는 2.6초라 전기모터의 성능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루시드는 오는 6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 배송을 시작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미국 전기차 중 테슬라가 유일하게 양산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모델들을 내놓고 본격적으로 양산경쟁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루시드 전기차에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가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루시드 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리튬이온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전엔 삼성SDI와의 배터리 셀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삼성SDI와 같이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 럭셔리 세단에 탑재될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 다.

 

전기차시장은 금리인상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lOQRKOmVgM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의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봉리튬전지가 생산하는 전지에 대해 한국 내 판매에 대한 권한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 대한 우선적 판매 권한을 이엔플러스에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관련 기술과 서비스 대응도 공유합니다.

 

한국 내 리튬전지의 팩 공장 합작 건설도 진행할 계획으로 팩 공장 준공 단계를 고려해 LFP 배터리 셀 공장 투자도 고려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기존의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생산하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쟁우위를 잃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LFP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LFP 배터리 기술 진보로 효율성도 개선됐다고 평가받아 배터리 시장에서 LFP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의 중저가 전기차 출시에 나서고 있어 LFP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협약서를 체결한 '강봉리튬전지'는 강봉리튬의 자회사로 종합 에너지솔루션 사로 평가받고 있는데 14기가와트(GWh)급 규모의 '인산철 리튬전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이며, 최근 '고체 전지'개발에 성공해 해당 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중국 동풍자동차를 통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한편,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은 중국 상장사로 세계 2위의 리튬 화합물 공급업체로 염수호 리튬과 광산 리튬을 제련하는 유일한 회사로 테슬라를 비롯한 세계 메이저 리튬배터리 제조사에 리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전기차와 그래핀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가상승을 유도하고 있는데 실적도 적자투성이이고 최대주주 지분도 10%가 안되는 상황이라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위험한 종목입니다

 

지난 연말의 주가급등 때도 그렇고 이번의 주가 급등도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반짝 급등하는 것이라 실적이 동반되지 않는 재료이고 일방적인 투자만 이뤄지는 재료라 급등한 주가가 유지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를 만든다는 점에서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는데 인수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VVaFm4axBE

안녕하세요

25일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조원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6% 오른 4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주가는 22.1% 올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에 기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보다 좋은 실적을 달성할 거라고 예상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는데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43만원에서 55만원으로 28% 올리며 가장 큰 폭으로 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는 52만원에서 55만원으로, 삼성증권은 44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가 중국에서 견고한 흐름을 보이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전지 수요 역시 늘어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증권가는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자동차전지(파우치형) 매출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독일 폭스바겐 등 전통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생산 차질 문제로 줄었지만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중국 생산량(2월 누적 11만6000대)이 지난해 1분기(17만8000대)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 차량에 들어가는 원통형 전지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전통 완성차 업체와 테슬라를 모두 주요 고객사로 삼고 있다"며 "고객 다각화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리며 경쟁사 대비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4230억원, 영업이익은 1700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1%, 6% 상회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은 전망했습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가격이 최근 안정화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최종 고객사에 원자재 가격 인상 부담을 원활히 전가하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는데 니켈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급등했으나 최근 가격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이외 지역 생산이 늘어나면서 최근 급등한 니켈 등 배터리 소재 가격이 조정에 접어들었다"며 "배터리 원가에 대한 우려는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니켈, 코발트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희유금속의 가격 상승분을 기존 계약에 따라 최종 고객사에 넘기면서 가격 변동성이 낮은 알루미늄, 구리 등 범용 소재에 대해서는 판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LG에너지솔루션의 수익성 둔화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밝혔습니다.

 


가장 큰 북미 시장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상승의 원인 중 하나라고 증권가는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3일 4개 공시를 통해 미국,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 위해 총 6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장 직후 발표한 GM 3공장 증설에 이어 이날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합작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는데 양사 투자 금액은 4조8000억원으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에도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자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는데 생산 능력은 총 11GWh 규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 2021년까지 실적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나마 적자폭이 줄고 있어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호전 기대감에 기반한 것으로 10조원의 공모자금으로 이자수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금리인상 시기라 보유 현금이 많을수록 재무적 이익이 늘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의 질을 따져 봐야 하는데 2차전지 판매를 통한 수익인지 아니면 공모자금의 이자수익이 증가한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20220120삼성증권.pdf
1.39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IVZmVcnFxE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 애리조나주 공장 건설을 추진합니다.

 

미국 내 두 번째 단독공장인 애리조나주 공장은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완성차 업체와 설립하는 합작공장과 함께 북미시장 공략의 핵심 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22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주도 피닉스시 인근 퀸크리크에 28억달러(약 3조4200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공장에서 니콜라에 공급할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공장 건설 예정 지역 인근에는 니콜라의 공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니콜라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수소전기트럭 전문 업체로, 지난해 10월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으나, 정확한 공급 규모와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아직 양산을 하고 있지 않은 니콜라의 생산계획이 나와야 정확한 숫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주 공장을 건설하면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 이어 북미지역 내 두 번째 단독공장이 되는데 한때 미국 수소트럭 니콜라가 사기라는 말이 나올만큼 기술력에 의문이 있던 기업이라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공장 설립과 단독공장 증설을 병행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를 설립해 미국 미시간주 제1공장, 테네시주 제2공장을 건설 중으로 올해 1월에는 미시간주 랜싱에 제3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중 제4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전체 합작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목표를 120기가와트시(GWh) 이상으로 정했고 제1공장과 제2공장은 각 35GWh, 제3공장은 50GWh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른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도 합작법인을 설립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연간 생산능력 40GWh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미시간주 홀랜드 단독공장 증설도 추진해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5GWh에서 2025년 25GWh로 5배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지역에서 오는 2025년까지 총 200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북미에서는 가장 큰 배터리공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GM과의 합작공장은 실체가 있고 양산능력에도 의심이 없지만 니콜라에 공급하는 것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한화그룹도 니콜라에 투자했다가 손해는 보지 않고 나왔지만 그렇다고 기대했던 수익도 얻지 못하고 맘고생만 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hCQnWoVwz0

안녕하세요

LG엔솔은 전 거래일 대비 7.03%(2만7500원) 내린 3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7.54%까지 낙폭을 기록하면서 36만1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고 이는 상장 이후 최저치로 LG엔솔은 지난 1월27일 공모가인 30만원의 두 배에 가까운 59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지난 11일에도 6%대 낙폭을 기록하며 39만원대로 추락했고 이틀간 날아간 시가총액만 12조6360억원에 이릅니다.

 

LG엔솔의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도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런 주가급락에 두 회사 소액주주들 모두가 분노하고 있는데 LG화학 최대주주측이 주주들의 돈으로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투자하려고 분할상장한 것인데 두 회사 모두 주가가 급락하면서 소액주주들과 외국인투자자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LG엔솔과 LG화학의 주가 급락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매도에 원인이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국제원자재 공급망에 불안감이 드리우고 실제 러시아 경제제재에 각종 원자제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원가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니켈과 구리 가격이 급등세를 타고 있어 LG엔솔 실적에 우려를 드리우고 있는데 LG엔솔의 실적부진으로 고스란히 LG화학의 지분법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이 연동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여기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공매도 세력들이 LG엔솔과 LG화학에 대한 공매도를 집중시키고 있어 주가급락의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LG엔솔의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야 공매도세력들이 숏커버링에 나설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악순환에 공모가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6lyqHjy4ATA

안녕하세요

블룸버그 집계에 5월물 구리가격은 파운드당 449.80달러로 0.83% 상승했는데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관련 중견기업이 전년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구산업이 올해도 구리 가격 상승 때문에 매출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기·전자, 자동차산업 등의 구리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구리 가격 상승세에 따른 최종 판매가격 인상 덕을 보고 있습니다.



이구산업은 구리 가공제품 제조업체로 구리값이 상승할 경우 판매가격도 오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구리 소재 가공기업들의 지난해 실적 증가 배경엔 t당 1만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상승에 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t당 4617달러까지 떨어졌던 구리 가격은 이달에는 1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구리 소재 가공기업의 ‘롤마진(제품가-원재료가)’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통상 구리 소재 가공기업은 생산에 투입하는 전기동(순도 99.9% 이상의 고품질 구리)과 동 스크랩(부스러기) 등 원자재를 3개월치 이상 쌓아두는데 구리 가격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상승 국면에서는 3개월 전에 저렴한 가격에 산 원자재를 제품화해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수익성이 좋아집니다.



이구산업 손 회장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전기차에는 구리가 20배 이상 들어간다”며 “현재 4% 수준에 불과한 전기차의 전체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늘어날수록 구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등에 들어가는 동판·황동판을 연간 6만t 생산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구산업은 작년 매출 3343억5600만원에 영업이익 354억5600만원, 순이익209억4500만원의 실적을 올렸고 작년 대비 매출은 1314억원, 영업이익은 296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은 “전기자동차용 구리 수요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에 더해 구리 가격도 두 배 가까이 올라 회사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고 말했는데 전년보다 매출은 64.8%, 영업이익은 503.5%, 순이익은 1004.5% 각각 증가했습니다.



올 해도 구리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구산업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나 원자재 공급처가 대부분 후진국이라 코로나19 타격을 크게 받아 생산량이 급감했고 이후 다시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급망 문제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코로나19 영향의 차이가 만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yBNhW1hCeE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첫날 주가변동폭이 크게 나타나며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따상에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시초가가 597,000원으로 나오면서 최고가 598,000원을 찍고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 급락세가 나타났는데 공모가가 30만원이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거래 대금은 8조800억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약 19조원)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 거래됐는데 LG화학의 주식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을 매수하려는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대기자금이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이 87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기 때문인데 연기금이 1조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등 기관이 약 1조50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의무보유 확약을 걸지 않고 기관 배정을 받은 외국인들이 쏟아낸 물량을 받았지만 하락세를 막긴 역부족이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유통가능 주식수가 상장초기에 2,000만주에 달하기 때문에 손바뀜이 되어야 제대로된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과정에서 주당 평가가액을 산출할 때 479,514원으로 평가 했는데 이번 공모로 현금 10조원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가뿐하게 5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이 LG엔솔의 주가향방을 결정하게 될텐데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LG화학은 경영권과 관련없는 지분은 블록딜을 통해 현금화할 가능성이 큰데 이런 지분이 시장에 다 풀려야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LCh3L0265Q

안녕하세요

삼성SDI가 전기차배터리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미국시장 공략의 핵심목표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삼성SDI는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더배터리컨퍼런스 2022’에 참가하는데 올해 행사에는 삼성SDI를 포함한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인 중국 CATL도 처음으로 참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배터리업체들의 기술향연의 장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SDI는 '한중일 No.1 기업의 미래 비전 및 전략' 세션에 국내 배터리 3사 대표로 참석하는데 중국 1위기업인 CALT와 일본대표기업인 파라소닉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삼성SDI는 ESS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미국 솔라엣지, 캘리포니아 태양광, 테슬라 등에 대규모 ESS를 공급하며 치고 나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삼성SDI는 이날 발표 주제로 ‘ESS 사업 전략’을 선정하며 향후 ESS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는데 현재 개발 중인 ESS 신제품·기술 소개와 함께 향후 사업 확장 규모 등 연도별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기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60%대와 30%대 점유율로 ESS 1위를 달리고 있는데 현재 전력용, 상업용, 가정용, 통신용, UPS 솔루션 등 kWh급부터 MWh급까지 대부분 ES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고 특히 해외 시장에서 유럽에는 전력용과 가정용, 미국에는 전력용과 사업용, 일본에는 가정용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실적에서도 삼성SDI ESS는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삼성SDI가 지난해 1~3분기 ESS에서 올린 매출은 9520억원으로 2020년 동기 8640억원 대비 1000억원 가까이 증가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0년 1조2380억원에서 지난해 1조7020억원, 올해는 2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LG화학이 배터리 화재로 ESS시장도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삼성SDI가 소리소문 없이 시장을 화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자동차 진출로 선대회장대 현대차그룹과 소원해진 것과는 다르게 이재용 부회장과 정의선 회장 시대에는 다시 거래관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LG엔솔의 주 무대였던 국내 자동차배터리 시장도 삼성SDI가 넘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LG엔솔의 ESS배터리 보다는 안전성을 강조하는 삼성SDI의 배터리가 미국 ESS시장에서 먹히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P8PV8Cxmgw

안녕하세요

국내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의 청주 배터리공장에서 대형 화재 사건이 발생하여 사망자가 1명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화재는 에코프로비엠의 4층에서 발생했는데 전기보일러가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당시 35명에서 4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었는데 화재 초기에 대부분 대피하여 큰 인명피해는 피하게 되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오창에 본사를 둔 배터리 제조기업으로 전기차, 에너지저장시스템, 항공우주용, 군사용 등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등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업체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이날 화재로 급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해당 주가는 전날 대비 2만1200원(4.66%) 빠진 4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1위 배터리 양극재 생산업체로 에코프로비엠의 청주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배터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핵심 소재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오창 제1산단의 에코프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부문이 2016년 5월 1일 물적분할되면서 오창 제2산단으로 들어왔는데 전구체부터 양극소재까지 일괄 생산하는 체계속에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극소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습니다.

 

니켈 코발트에 알루미늄을 섞어 만드는 양극재인 NCA 분야의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왔고 차세대 양극소재로 알려진 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 상품인 CSG 상용화에도 성공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양극재는 삼성SDI, SK온 등에 공급하고 있어 이번 화재의 직접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과 망간, 텅스텐 등의 가격 급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양극재 소재업체 화재까지 발생하여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급에 어려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vAiUv8XB5Y

안녕하세요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이 마감된 후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3.06%) 오른 6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청약증거금 114조 원을 끌어모으며 일반 청약 흥행에 성공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7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었는데 지난해 초까지만해도 100만원을 넘나들던 주가는 1년 만인 지난달 말 60만원 초반까지 하락했고 이후 회복해 70만원선까지 올랐으나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청약 일정을 맞아 다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대비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대기 자금이 LG화학 매도에서 확인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과 함께 코스피지수의 싯가총액 2위 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보유한 지분가치로는 이미 경쟁사 대비 50% 이상 낮게 반영돼 있어 상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재평가 기회"라며 "올해부터 첨단소재 사업의 투자 모멘텀(동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는데 쉽게 말해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가치가 LG화학 지분가치로 잡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SK바이오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최대주주인 SK가 SK바이오판의 주가가 높게 형성될 경우 추가로 주식을 블록딜로 매도하는 것처럼 LG화학도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높게 평가될 경우 LG화학은 추가적으로 블록딜을 해 현금유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LG화학은 물적분할의 악재에서 벗어나 이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로 보유지분가치로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n3reVwjkAA

안녕하세요

이차전지 제조기업 이엔플러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 에너지 전문 벤처기업 유시테크놀로지와 '초소형 전기차 전용 배터리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시 21분 이엔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390원(8.59%)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전날 이엔플러스 판교지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 이엔플러스 박종성 부회장, 유시테크놀로지 김제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를 실증 차량으로 지원하고 전기차 관련 데이터 및 기술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엔플러스와 유시테크놀로지는 에너지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그래핀 소재를 적용해 리튬 계열 배터리보다 화재 안전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어진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이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의 충전시간을 단축시키고 주행거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전기차의 이차전지와 도전재(이차전지 제조에 들어가는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융합 신소재), 방열패드, 경량화 소재 등 배터리 관련 핵심 소재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고 유시테크놀로지는 완전 독립형 태양광 충전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과 같은 에너지 저장장치와 응용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 벤처기업입니다

 

이엔플러스가 지난 해 연말부터 그래핀 소재와 2차전지 소재 관련 호재성 재료를 내놓으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적자회사가 이런 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때는 유상증자를 준비하거나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엔플러스의 지난해 3분기까지 적자를 이어오고 있어 아직까자 기술개발만 하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말해왔지만 이렇게 실적이 적자투성이지만 그래핀 같은 미래기술개발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회사가 최대주주 지분이 10%가 안될 경우 대부분 유상증자나 자금마련을 위한 주가상승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 먹튀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vKzRK7vlxA

안녕하세요

대보마그네틱이 2차전지 장비 사업에서 2차전지 소재 임가공으로 사업 체질을 바꾸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후 3시10분 대보마그네틱은 전 거래일 대비 5150원(11.55%)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현재 장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차전지 소재 임가공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소재 임가공 사업은 탄산리튬(LFP향)과 수산화리튬(하이니켈향), 도전재, 인조흑연 음극재, 양극첨가제를 분쇄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수산화 리튬 가공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중국 2차전지 증설이 크게 증가하며 탈철기 판매가 증가하고 음성 1공장 가동이 하반기부터 개시되며 소재 임가공 매출액도 100억원 수준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2024년 동사의 소재 임가공 매출액(650억원)은 본업인 탈철기 매출액(7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2025년에는 탈철기 매출액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74년 창업한 대보마그네틱은 탈철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탈철기는 전자석을 이용해 시멘트, 카본블랙, 식품 원재료에 섞여있는 금속 이물질을 제거하는 장비입니다.

 

2008년 기존 탈철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2차전지) 분야로 본격 진출했는데 배터리 양극재 등에 금속 등 이물질이 있으면 폭발 위험이나 스웰링(부풀어오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탈철장비는 배터리 소재·원료 제조공정에서 있어 필수장비입니다.

 

대보마그네틱은 일본기업 한 곳과 함께 전세계 탈철장비 시장에서 양강 체제를 형성 중인데 내로라하는 국내외 배터리 소재기업들이 모두 이 회사 장비를 쓰고 있고 특히 이 회사는 건식 및 습식 방식의 탈철 기술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확보한 회사로 이 때문에 최근 전세계 탈철기 시장의 70% 가량을 점유할 정도인데 매달 이 회사가 판매하는 탈철장비만 150여대에 달합니다.

 

대보마그네틱이 탈철장비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소재 임가공으로 수산화리튬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분쇄·탈철하고 더 나아가 고객사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주는 사업인데 임가공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보마그네틱은 충북 음성에 1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공장 신설 등 시설투자를 실시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들이 2022년 시장성장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보마그네틱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극대화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작년 실적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아직까지 지금 주가를 만족시키기에는 고PER주라 금리인상기에 실적호전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보마그네틱 2020.pdf
3.13MB
대보마그네틱 2021 한국투자증권.pdf
0.9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Hw3lJwpqoA

안녕하세요

엠플러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종가상으로는 사상 최고가도 새로 쓰고 있습니다.

 

4일 엠플러스는 전일대비 1700원(9.66%) 상승한 1만9300원에 장을 마쳤고 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8.55% 급등해 20950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엠플러스는 2차전지 제조장비 중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 제조업체입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엠플러스에 대해 'SK온 파우치형 및 해외 각형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회사로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 속도는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주장했는데 해외 2차 전지 신규 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어 고객사가 늘어나고있고 올해 수주액은 3,000억원 이상 예상되며, 해외 고객사향 비중이 40%를 상회할 전망으로 글로벌 2차전지 투자 본격화에 따른 장비 수주 모멘텀 발생하기 시작할 22년 2차전지 장비 업체의 주가 강세 예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올해 수주액은 2,000억원 내외로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지난 해 실적에서 고객사 투자 및 납품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 및 영업적자 예상하지만, 작년말 대비 수주잔고 2배로 늘어 22년 매출액 2,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120억원 이상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에서 엠플러스에 대해 '턴키로 납품할 수 있는 조립공정 기술 보유하고 있고 동사의 메인고객사인 SK이노베이션은 '21년~23년간 112% 규모의 공격적 CAPA 확장이 예상되어 있고 이에 따른 큰 폭의 성장확대가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사는 글로벌 주요지역의 영업망 강화를 통한 공격적인 고객사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CAPA를 확보하고 있는데 전방시장의 성장 및 국내 고객사와의 우호적 관계, 중국 지역 외 꾸준한 글로벌 매출 비중 확대 기조 고려 시 성장 여력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수주세팅이 지연되며 ‘21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3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매출액 634.8억원대비 15.9% 감소했다고 밝혔는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납품이 이연되었기 때문으로 올 해는 작년에서 이연된 매출까지 한꺼번에 몰려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관련 주가가 갑자기 급등한 적자회사는 주가가 올랐을 때 유상증자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 유상증자를 해야 주당가치 희석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엠플러스 IPO IR.pdf
3.61MB
엠플러스 기술분석 2021.pdf
1.52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