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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mu3Rc0_pnI?si=5UVtxZnDXDgPi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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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근당은 세계적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에 희귀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CKD-510'을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바티스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되고 국내 개발과 상업화 권리는 종근당이 보유하게 됩니다.

 

 

계약 규모는 13억500만 달러(한화 약 1조7천302억원)로 종근당은 계약금 8천만 달러(한화 약 1천61억원)와 함께, 향후 개발과 허가 단계에 따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2억2천500만 달러(한화 약 1조6천241억원)와 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를 따로 받기로 했고 이는 이 회사가 그간 체결했던 기술 이전 계약 중 최대 규모이자 계약금으로 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CKD-510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을 억제하는 신약후보 물질입니다.

 

 


종근당은 이 물질의 전임상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HDAC6 관련 질환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1상 시험에서도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근당은 향후 HDAC6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이센스아웃에 대해 총 금액보다 계약금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임상 진행 중에 반납하는 경우가 있고 이럴 경우 기존에 받은 마일스톤을 반납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어 실제 수익은 계약금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종근당의 기술이전은 계약금만 1천억원을 넘기고 있어 노바티스가 CKD-510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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