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수산화리튬 공급사 확보 소식에 상한가 머니게임 재개

https://youtu.be/9dMqDz9NX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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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PCB회사로 3년째 당기순손실을 키우고 있는 부실기업 이브이첨단소재와 지난 연말 2대1 감자를 끝마치고 올 해 초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다시 머니게임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1000만주가 넘는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조정도 끝냈기 때문에 주가만 끌어올리면 전환사채 투자자들과 유상증자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작년 10월과 11월에 하이드로리튬을 통해서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을 공급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리튬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독자개발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30일 새만금 9만9천900㎡ 부지에 3천255억원을 투자해 리튬 화합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입주계약을 신청한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2차전지 분야로 신사업 확장을 위해 소재기업 리튬플러스에 전환사채 50억원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 기업 프롤로지움에 101억원을 투자했는데 이 말은 이브이첨단소재가 당기순손실을 대규모로 보고 있으면서도 회사 내 자금을 사외로 유출시켰다고 해석할 수 있어전현적인 머니게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으로 리튬 사업을 확대해왔는데 이번 C사향 수산화리튬 납품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향후 공급물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에 대한 신규계약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내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와 투명LED FILM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2차전지 관련 투자 및 사업진행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2023년에는 매출향상과 더불어 수익성개선에 집중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회사명도 첨단이미지로 바꾸고 최대주주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주식전환을 통해 자꾸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최근 최대주주의 잦은 교체 등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2대1 무상감자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고 전환사채 투자자와 유상증자 투자자들을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차례가 되었고 2차전지 바람을 이용해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차전지 관련 리튬사업으로 이브이첨단소재가 당기순이익에서 흑자전환이 가능할 수 있을까 하는 사안입니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돈은 외부투자로 고스란히 빠져 나가 이브이첨단소재는 껍데기만 남아 있는 상태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자금이 부족할 때 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위해서 주가를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hnHG21KN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