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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방역'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22.08.05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퇴치 불가능 그래서 국가방역책임 없나?
  2. 2022.05.06 문재인 정부 5년 기획 다큐멘터리 마지막 편 '문재인의 진심' 편 6일 저녁 8시10분 KTV와 온라인(청와대·KTV 유튜브) 통해 공개
  3. 2021.11.24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마스크 미착용 손님에 마스크 착용 요청 따귀 폭력에 처벌 청와대 청원
  4. 2021.09.06 서울바이오시스 코로나19살균기 보유 미국 EmitBio LED조명 이용 코로나19 치료 주장 수혜 기대감
  5. 2021.07.20 멍청아 어디있다 이제 나타난거야?
  6. 2021.07.15 여의도 금융회사 발 집단감염 전 금융사 전수검사 실시
  7. 2021.07.11 코로나19재확산 4차 대유행 경고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라졌다
  8. 2021.07.10 보수언론 밑도 끝도 없는 K방역 실패 책임론 아예 고사를 지내라
  9. 2021.07.07 충남 논산훈련소 입영 훈련병 37명 코로나19집단감염 발생
  10. 2021.07.07 코로나19 일일확진자수 1113명 기록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11. 2021.07.03 민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 강행 예고 정부 방역비상 불법집회 엄단 경고
  12. 2021.04.24 코로나19방역 위기 4차 대유행 현실화 국민여론 현 정부 방역정책 불신
  13. 2021.04.18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빨리 구매하라고 등떠미는 기레기들 왜 그럴까?
  14. 2021.03.1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영업제한은 일부 완화
  15. 2021.02.26 정세균 국무총리 새 방역수칙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는 방안 오늘 회의 논의 확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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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69fsM6PuBA

안녕하세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의 퇴치는 불가능하고, 독감과 같은 관리체계를 확립하기까지 향후 수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해 국가방역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발언을 또 내놓았습니다

 


단,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사회적 제약이 낮은데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감기처럼 가볍게 넘어간다는 초등학생이 최근 몇일 사이에 4명이나 사망한 건에 대해서는 아무 일 없는 듯 넘어가고있습니다.

 


백 청장은 4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에 대한 질문에 “천연두처럼 퇴치나 홍역처럼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코로나19는 그런 부분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독감처럼 유행기에 조심하고 비유행기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도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최근 국내외 유행 상황과 데이터 자료 비교 수치를 공개했는데 당국에 따르면 2009년 신종 플루 유행 당시 치명률은 우리나라 0.0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0.02%인 반면 오미크론 치명률은 OECD 국가 중간값이 0.22%로 약 10배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0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는 스위스 등과 함께 가장 (치명률이) 낮은 그룹”이라며 “또 인구 5000만명 이상 주요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고 이같은 원인으로 백 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꼽았습니다.



백 청장은 “시노백, 시노팜을 맞은 칠레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일본, 이탈리아와 함께 제일 높은 부스터(추가접종)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선진국 대비 낮은 치명률과 중증도를 보이는 것은 높은 접종률과 의료 관계자, 방역 관계자 덕분”이라고 말했고 이어 “미접종자 대비 3차 접종을 완료했을 때 사망 위험을 89% 4차 접종을 완료하면 96% 낮춘다”며 “2,3차 접종군에 대비해서 4차 접종은 추가적으로 사망률을 4분의1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공항과 항만 폐쇄와 출입국을 막으라고 그렇게 떠들던 백청장이 지금은 그런 봉쇄조치 없이 코로나19치명률이 높은 백신접종률 때문에 잘 관리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꼴이라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 청장은 또 “백신 접종에 추가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조기 투여하면 60대 이상 연령에서 중증과 사망을 더욱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팍스로비드를 투여한 그룹을 보면 중증화율이 58%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는데 여전히 42%의 높은 비율로 중증화율이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다만 “우리나라는 최근에 다른 OECD 국가 대비 환자 발생이 다소 높은 편”이라며 “이는 우리가 비교적 일상에 제약이 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오미크론 등장 이후에 백신이 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는 유지되는 반면에 감염 예방 효과는 다소 낮아진 것이 관련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가 이전에 주장한 봉쇄정책 즉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럴 경우 국가책임이 발생해 나중에 자영업자들에게 우리 세금으로 정부가 피해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과학방역이라는 미명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는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제 정도를 분석해 종합 평가하는 엄격성 지수에서는 우리나라가 OECD 중간값보다 낮고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수 있는 것이 여름휴가라는 이동량이 많은 시기를 거치고 있어 코로나19확산세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 청장은 “우리나라의 인구당 총사망자는 OECD 국가 최저 수준이며,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두 번째로 낮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비교적 제약 없이 활동하는 반면에 사회적인 희생 수준을 낮추고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는 지표”라고 말했는데 그 기록이 문재인 정부의 K방역 때문이라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감염병 유행에서 안심이란 말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며 “질병관리청은 사회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가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근거 중심의 방역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가겠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말해온 '과학방역'에 대해 아는 전문가도 일반인도 아무도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마이크 앞에 떠든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진단비를 부과하는 꼼수로도 막을 수 없는 겁니다

 

최근 사망한 초등학생 4명의 부모들에게 백 청장은 당당하게 지금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결국 코로나19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경제를 위축시킬 수 밖에 없는데 사람들 스스로가 거리두기를 할 경우 소비가 둔화되어 경기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겨울철로 접어들어 코로나19가 독감과 만나 폭발적으로 급증할 경우 과연 의료체계가 이를 버틸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K방역조치를 백지화하고 코로나19재확산에 허둥지둥 다시 이를 복원하면서 정부 재정지원은 안하겠다는 이상한 논리로는 결국 국민들 스스로가 각자도생 하라는 말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삼성의료원의 메르쓰 감염병 확산을 숨겨주며 각자도생 하라고 할 때와 뭐가 다르다는 것인지 그 허울 뿐인 '과학방역' 소리 지나가는 개나 주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방역조치와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이지 코로나19감염병은 정부가 막을 수 없다는 면피성 발언이 아닌 겁니다

 

지금은 못 느끼지만 코로나19재감염자도 급증하고 확산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겨울철이 되면 경제전반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시장의 발목을 잡을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합니다

 

코로나19감염병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려거든 질병관리청장에서 물러나고 막을 수 있는 분을 그 자리에 앉혀야 할 것입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그런 무책임한 말이나 듣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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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hxLIc6GKuY

안녕하세요

청와대는 6일 저녁 8시10분 문재인 정부의 5년을 다룬 기획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편인 '문재인의 진심' 편을 KTV와 온라인(청와대·KTV 유튜브) 통해 공개합니다.

 


청와대와 KTV가 기획한 4부작 기획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특별편으로, 문 대통령이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 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경제·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도약을 이뤄낸 국민에게 직접 손편지를 쓰고 낭독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앞서 청와대와 KTV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4부작 기획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방송했습니다.

 


4부작은 ▲평화편 '오직, 평화입니다' ▲경제편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방역편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에필로그 '결정적 순간들'로 구성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5년을 결산하고 정리해 국민에게 보고하는 마지막 보고서를 오늘 공개합니다

 

여러가지 공과가 있었겠지만 마지막 2년간의 코로나19 위기를 잘 관리해 국민들이 국가의 존재이유를 긍정하고 국가이미지도 확실하게 선진국으로 올려놓은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책임총리에 너무 연연하여 내치와 인사에서 신패한 측면이 있는데 특히 부동산 시장의 가격급등은 코로나19 위기 속 재정확장과 양적완화로 인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경찰과 검찰이 부동산투기꾼들을 단속하지 않고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 국세청이 외면하면서 부동산 투기꾼들이 투기수익을 챙겨가고 것도 모자라 정권마져 부동산 투기꾼들이 가져가는 상황을 만든 것은 과라고 볼 수 있어 보입니다

 

국민의 선택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과분한 대통령을 가진 것일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유석열을 선택한 것은 국민들이 댓가를 치뤄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지난 5년동안 진심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맘을 전하고 남은 여생 원하시듯이 잊혀진 정치인으로 기억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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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다가 뺨을 맞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해당 편의점 본사가 경영주와 직원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마스크 써달라 요청했다가 편의점 알바생 뺨 때린 가해자 강력처벌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씨는 "영상을 보면 여성 직원이 계산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손님이 고른 물건을 봉투에 담으면서 무언가를 이야기한다"며 "직원의 뒤쪽 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찍힌 영상 속에서 직원은 손짓으로 자신의 마스크를 가리키기도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이어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의 대화가 오가는 듯 하더니 손님이 갑자기 팔을 크게 휘둘러 계산대 너머 직원의 뺨을 때렸다"면서 "순식간에 뺨을 맞은 직원은 충격에 옆으로 쓰러져 주저앉았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뺨을 때린 손님은 물건이 담긴 봉투를 서둘러 챙겨 나가버렸다"며 "뺨 때린 사람 수사 후 강력 처벌을 원한다"고 청원 글을 마쳤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편의점 본사 측은 22일 국내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사는 현재 정확한 진상을 파악 중이며 방역 수칙을 지키려 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에서 경영주 및 근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지난 21일 한 네티즌이 "진짜 화나서 못 참겠다. 지인이 알바하면서 마스크 안 쓰고 온 손님한테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뺨 맞았다"며 당시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SNS에 올려 퍼지게 됐습니다.



영상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계산대에 물건을 가져온 손님에게 손으로 마스크를 가리키며 착용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손님은 직원의 얘기를 듣기만 하다 봉투에 물건을 담은 후 직원의 왼쪽 뺨을 손으로 내려쳤습니다.

 

직원은 뺨을 맞은 충격으로 크게 휘청이며 바닥에 쓰러졌고 손님은 봉투와 카드를 챙겨 편의점을 유유히 떠난 모습이 동영상에 그대로 녹화되어 있습니다.



한편, 24일 오후 12시 기준 청원글은 2만1000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편의점은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공공장소의 성격이 있고 이 곳이 직장이고 관리자인 편의점 알바는 주인이 없을 때 선량한 관리자로써 드나드는 손님들에게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 알바생에게 폭력을 행사한 저런 사람이 백주대낮에 활보하고 다는다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큰 위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연히 폭력죄로 처벌하고 방역법 위반도 책임을 물게 해야 할 겁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469

 

마스크 써달라 요청했다가 편의점 알바생 뺨 때린 가해자 강력처벌을 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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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슈지교수가 이끄는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연구팀과 10년 넘는 공동연구를 통해 직경 1μm의 블루와 그린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효율 저하로 양산할 수 없었던 70μm 미만 레드 마이크로 LED의 난제 극복 및 본격 양산을 통해 마이크로 LED TV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며 디스플레이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생산 수율 난제 극복해 70μm 레드 마이크로 LED가 적용된 제품(MC04, MC02)을 양산 공급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능저하 개선 기술로 30μm 원 픽셀(one-pixel), 2022년에는 10μm 원 픽셀 제품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서울바이오시스와 UCSB는 핵심 공정 개발을 통해 직경 1μm 크기의 마이크로 LED 제작에 성공했으며, 크기가 작아질수록 효율 저하로 발광 자체를 할 수 없었던 레드 마이크로 LED의 외부 양자 효율 (EQE)을 150%까지 향상함으로써 초소형 마이크로 LED 솔루션 제작과 밝기 향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로써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 LED 기술 향상을 통해 스마트폰, AR, VR 등 고급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마이크로 LED 기술 뿐 아니라 메타버스와 코로나19방역에도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어 성장성이 큰 업체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 또 따른 무기가 바로 빛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의료기 업체인 에미트바이오(EmitBio)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발광다이오드(LED) 빛으로 사람 기도 조직에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9%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미트바이오의 닐 헌터 대표는 이날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빛만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면 대형 제약사나 정부 연구소에서는 믿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에 호흡기 세포에 3일간 LED 빛을 5분씩 하루에 두 번 비췄더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미트바이오는 전구에 쓰이는 LED 기술로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는데 전구는 모든 가시광선을 다 쓰지만 치료용 LED는 특정 주파수만 골라 사용하는데 에미트바이오는 환자의 코 뒤쪽과 목구멍에 LED 빛을 비추면 바이러스를 죽이고 면역반응을 촉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ED기술을 보유하고 이미 바이러스 사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미트바이오

 

에미트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바이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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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9시50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 시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현장에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종합 점검할 예정인데 아울러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접종센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뭐하다 이제야 나타나 뒷북을 치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합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여러차례 오세훈 서울시장에서 회의를 하자고 제안한 것 같은데 이런 저런 핑계로 구청장들과 회의를 기피해 오다가 서울시의 코로나19재확산이 걷잡을 수 없고 각 구청장이 개별 대응에 서울시가 뒤늦게 나서는 모습이라 영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번 회의 한번 하고 전광훈 목사의 815광복절 집회를 허가해 주려는 사전 정지 작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오세훈 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청와대로 불러 코로나19방역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하셨는데 이 자리에서도 서울시의 방역 책임은 회피하고 중앙정부 탓만 늘어놓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주변에서 원성이 높아지니 하는 수 없이 구청장 회의라도 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서울형 방역지침이 완전히 실패한 이상 중앙정부의 K방역에 협조하길 바랍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기 메르쓰가 창궐할 때처럼 강남사람들 수십명 죽어나가는 꼴 다시는 보기 싫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능력이 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라도 받아야지 무책임하게 중앙정부 탓이나 하며 시간만 보내고 있으면 코로나19감염병이 사라집니까?

 

이제라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와 대화를 하고 코로나19방역에 나서려고 하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를 빌미로 광복절 집회를 허가해 주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이미 지난 해 광복절 집회때 2차 대유행을 경험해 봐서 보수개신교회의 대규모 집회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내편 니편을 가른다고 해도 감염병 위기 앞에서는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를 거부한다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죠

 

서울시장 자리가 앉아서 시장 놀이하라고 서울시민들이 세금내서 운영되는 놀이터가 아닙니다

 

중앙정부의 K방역에 협조를 거부하고 "서울형방역지침"으로 서울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을 초래하더니 슬그머니 사라졌다 이제야 나타나 뭘 하는 시늉하는데 쇼하지 말고 일하세요

 

우리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코로나19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시킨 걸 결코 잊지 않고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서울시 중소자영업자들을 살리겠다고 들고 나온 "서울형 방역지침"의 결과가 얼마나 참담하고 자영업자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들으려고 해야 하지 슬그머니 실종되면 안되는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러들인 극우인사들도 능력은 안되고 분란만 일으키고 있는데 후선으로 물러나게 하든지 해서 지금은 코로나19 방역에 공무원들도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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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는 유동인구가 많고 밀집도가 높아 코로나19 확산 비상에 걸렸응게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난 12일까지 누적 65명(타 시도 5명 포함)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중 음식점 종사자가 15명,방문자 19명, 관련 시설 8명, 가족·지인 18명이 확진됐고 이 집단감염으로 804명이 검사받았습니다.

 

이 음식점 방문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음식점 종사자들이 연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건물 지하에 있는 해당 음식점의 특성상 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또 평소에도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도 확진자가 많은 이유로 풀이됩니다.

 

또 방문자가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식당 방문자만 7000여 명을 웃돌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 음식점 외에도 여의도 인근 대형 쇼핑센터나 회사, 운동시설 등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시 등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여의도 더현대서울 집단감염 확진자는 누적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에서도 현역 의원을 포함해 최근 일주일 동안 12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코로나19 재확산세에 국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방역 당국의 전수검사 권고에 따라 양 교섭단체와 협의를 거쳐 전수검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국회가 국회의원을 포함해 국회 내 상주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회는 15~16일 국회 내 6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영등포구 역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여의도 금융기관 및 콜센터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 12일부터 여의도 임시선별진료소를 평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고 또 35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일정 기준안을 제공했는데 영등포구는 금융기관 근무여건을 고려해 토요일·일요일을 제외한 4일을 산정, 일정별 대상 직원의 4분의1씩 분산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다만 해당 일정은 권유 성격으로 지정 기간 외에도 상시 방문 검사가 가능한데 영등포구에서 각 금융기관에 보낸 공문에 명기한 검사대상자만 2만7973명에 이릅니다.

 

신증권타운쪽에서 발생하던 코로나19확진자가 구증권타운에 여백 지하식당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동여의도 전체로 또 서여의도 국회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백화점도 증권사도 식당가도 몰려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제대로 방역이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번에 여의도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유명 음식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여의도 전체를 코로나19백신 집단감염지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방역 당국이 각 금융사별로 전수검사 일정을 통보하고 선제적인 검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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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24명 늘어 누적 16만8천4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천378명)보다 54명 줄었으나 사흘째 1천300명대를 이어갔고 1천200명을 넘은 네 자릿수 확진자로는 닷새 연속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을 나타내며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다 이날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부분적으로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주말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확진자로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해 12월 20일 1천97명이었습니다.

더욱이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흘연속 전체의 20%를 넘고 그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여서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까지 본격적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단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올리고,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죌 방침입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연일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1명→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으로 이 기간 1천300명대가 3번, 1천200명대와 700명대가 각 2번입니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137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천81명에 달합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280명, 해외유입이 4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964명(75.3%)으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사흘 연속(990명→994명→963명) 900명대를 나타내다 전날 1천명대로 올라섰으나 이날 다시 9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약 462명으로, 사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고 비수도권은 경남 63명, 부산 53명, 대전·충남 각 31명, 제주 24명, 대구 23명, 광주·울산 각 22명, 강원 20명, 경북 10명, 충북 7명, 전남 5명, 세종 3명, 전북 2명으로 총 316명(24.7%)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과 경남에서 확지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것은 '3차 대유행'의 정점(작년 12월 25일) 직후인 올해 1월 4일(300명) 이후 6개월여, 정확히는 188일만입니다.

비수도권 비중은 9일부터 이날까지 22.1%→22.7%→24.7%를 나타내며 사흘 연속 20%를 넘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강남구 직장 23번째 사례)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최소 104명에 달하며 또 마포구의 음식점과 수도권 지역 영어학원 8곳을 잇는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355명이 확진돼 치료 중에 있습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부산과 경남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것은 오세훈 시장의 서울형 방역대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따라한 부산시도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K방역이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만의 방역대책을 내놓은 것이 사람들에게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와 위기 시에 더 큰 위험으로 확산되는 부메랑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위가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새로 지자체장이 된 오세훈시장은 몇 일 전 브리핑을 하고 공개석상에서 사라지고 안 보이는데 지자체장으로써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작년 대구시에서 1차 코로나대유행 시에 대구 시장이 쓰러지는 제스쳐를 취하고 잠잠해 질때까지 무대전면에서 사라지고 중앙정부가 직접 나서서 대구 코로나19사태를 해결한 뒤에 나타난 것과 타은 양상을 반복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민과 부산시민들은 그들이 선택한 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 같은데 위기 시에 잘못도니 리더쉽이 얼마나 큰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지 잘 보여준 사례 같습니다

서울시민들는 메르쓰때 한번 경험하고도 무책임한 정치세력을 리더쉽으로 받아들여 준 것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쉽게 속아 넘어갔기 때문인데 특히 인터넷 포털이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어 주고 있어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세대가 쉽게 속아 넘아가는 모습입니다

40대와 50대는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 민주화 투쟁의 시기를 보내며 행간을 읽는 경험들이 있지만 요즘 젊은 세대는 인터넷 포털을 통해 주어지는 정보를 무분별하고 의심없이 맹종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것에 기인하는 것인데 스스로가 그런 존재가 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나이든 세대에게 "꼰대"라는 말로 비하하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보궐선거로 당선되고 서울시의 행정이 영혼이 없는 공무원들을 통해 많이 바뀌고 있는데 다시금 부정부패한 세력이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에 공무원들도 한몫을 땡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년짜리 서울시장이 과연 얼마나 더 과거의 부정부패했던 서울시로 되돌릴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다음 서울시장 선거에서 다시금 재선된다면 확실히 서울시민들은 더 큰 위험에 내몰릴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고 있습니다

당장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K방역에 대한 무력화 조치들이 시행되면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이들에대한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집행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도데체 단 몇 개월동안 오시장이 무슨짓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활용한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메르쓰 사태때 박근혜 정부가 보였던 국민들 각자가 알아서 생존을 모색하는 "각자도생"을 요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K방역으로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준 문재인 정부와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 수 없다"라는 자유주의에 기초한 것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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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4차 대유행을 인정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8일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는 1,316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에서 불특정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수도권 원어민 강사에 의한 영어학원발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수도권의 코로나19재유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다가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국 단위 집회를 광화문에서 가져 자칫 수도권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보수언론들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제목장사에 나서고 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정부의 K방역이 실패했다고 책임론을 꺼내들고 있는데 포털도 이를 받아 대문에 걸어두고 댓글들도 굴비엮듯이 줄줄이 달리고 있는데 내용은 천편일률적으로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 뿐이고 민주노총의 집회내용이나 현대백화점의 집단감염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은 하나같이 빠져 있습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식품코너가 코로나19확진자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 식품관망 일시 운영을 정지하고 방역에 나서곤 했는데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안일하게 대응하디 불특정 다수의 백화점 방문자들에게 집단감염의 단초를 제공했고 급기야 백화점 전체에 대해 방역을 위한 임시휴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은 하루 이용객수가 수만명에 달하는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초기에 코로나19확진자가 발견되었을 때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면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 수 없게 퍼지게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백화점이라는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오히려 민주노총 집회를 두서없이 까고 있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에게 현 정부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말려보았지만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실제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고 아직까지 여기서 코로나19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고 아직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보수언론들은 지난 보수단체의 집회와 비교해 현 정부가 민주노총에 너무 약한 대응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보수단체의 집회에는 집회결사의 자유 운운하던 보수언론들과는 사뭇 다른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은 분명 잘못된 것이고 이들의 대규모 집회로 혹시라도 수도권의 코로나19감염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게기가 될 수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백한 것은 현대백화점의 탐욕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가능성이 고조되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가 이 곳을 방문한 무고한 시민들까지 코로나19확진 위험을 높였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으러 선별진료소를 찾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기다가 새로 서울시장이 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은 공공연히 정부의 K방역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들을 늘어놓다가 서울시민의 코로나19확산에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예전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쓰 때처럼 시민들 개개인이 "각자도생"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도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숨겨주다 서울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갔는데 나중에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공식 사과를 할 때까지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삼성의료원의 집단감염을 꽁꽁숨겨왔었습니다

정부를 깔 것은 까고 탓할 것은 탓할 수 있는데 진짜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인과관계를 따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지 책임론을 따지고 누군가를 희생재물로 삼으려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 보수언론은 단 한번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포털은 이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유통창구가 되어 역시 K방역에 도움되지 않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공동체 위험에 직면해서 안전을 우선해야 하는데 지금 보수언론은 정쟁의 수단으로 코로나19방역을 삼고 있는 것 같아 결국 더 큰 위험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저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동체 이익을 무시하고 정략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인지 도데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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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사실상 현실화한 가운데 육군훈련소에서도 장병들의 무더기 감염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7일 오전 10시 현재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고 밝혔고 이중 38명은 육군 병사로 집계됐고 나머지는 공군 병사 1명, 국직부대 군무원 1명입니다.

38명의 육군 병사중 37명은 충남 논산훈련소 입영 훈련병들로 이들 37명중 36명은 훈련소내 같은 부대에서 훈련 받았는데 이들이 입영후 2주간의 의무격리 기간중 2차례의 진단검사를 받을 당시엔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격리 종료후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던 중 1명(1,032번 확진자)에게 증상이 발현해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판정이 나온 것으로 이에 따라 당국이 1032번 확진자 훈련병과 접촉한 인원들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해보니 접촉자중 35명에게서 양성(확진) 결과가 나왔고 다른 논산훈련소 확진자 1명(1,035번 확진자)은 입영후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1인 격리조치를 받던 중 실시된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관련 누적 확진자는 7일 10시 현재 1,073명으로 집계됐고 그중 1,012명은 완치됐으며 61명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군은 장병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특히 30세 미만 장병들에 대한 2차 백신접종은 7월 6일 현재 1차 접종자의 53.8%인 21만2,389명입니다.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전환되는 훈련소가 취약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여전히 코로나19감염에 취약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군에서 장병들에 대한 방역과 건강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자식을 군에 맡긴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군에서 보다 세밀하고 적극적인 K방역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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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 수가 낮 동안 이미 1000명을 넘어섰는데 밤 사이 추가 확진자를 감안할 경우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역대 최다 확진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6일 보건당국과 각 지자체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1113명에 달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4일 0시 기준 1020명 이후 6개월여 만으로 특히 이날 확진자 수가 밤 사이에도 계속해서 더해지면서 하루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을 넘어설 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1009명을 기록하던 확진자 수는 9시 현재 1113명으로 104명 늘었는데 오후 9시 수치가 잠정 집계인 점과 이날 인천 초등학교, 강릉시청 등 일부 학교들과 기관에서 오후 늦게까지 전수검사가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이날 남은 자정 시각까지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전날의 경우 최종 746명의 확진자 중 밤 오후 9시에서 자정까지 3시간 사이 109명이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이미 지난해 12월 25일 0시 기준 552명 최다 확진자 규모를 이미 오후 9시 568명으로 넘어선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주 들어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무섭게 치솟으며 당분간 하루 확진자 1000명대를 유지할 전망인데 각일 0시 기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1주간) 일일 확진자는 '794→761→825→794→743→711명→746명' 등 일평균 768명이었습니다. 

이날 폭발적인 증가세를 주도한 서울시에서만 전국의 절반 이상인 583명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350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88%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국 16개 시·도 모두에서 발생했는데 서울이 568명, 경기 350명, 인천 46명, 부산 31명, 대전 24명, 제주 19명, 대구 13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전남 8명, 충남·전북 각 7명, 경북 6명, 충북 5명, 광주 4명, 울산·세종 각 1명 순입니다.

최근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던 서울에서는 결국 이날 하루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집단감염지 별로는 마포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38명), 서초구 학원 관련 2명(누적 19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6명) 등 음식점과 학원, 체육시설, 직장 등을 가리지 않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에서 노래방·어학원 관련 확진자 5명을 포함해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노래방 관련 확진자 3명은 40~70대 남성이며, 이들은 노래방에서 근무를 한 것으로 파악됐고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3일 첫확진자 발생 후 3일만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부천에서는 성남 어학원 관련 확진자 2명도 발행했는데 확진자 중에는 미취학 아동도 포함됐으며, 이들은 원생과 원생의 가족으로 파악됐고 이로써 어학원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유흥주점과 클럽 등의 24시간 영업을 허용한 뒤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고 또한 사하구의 주점 관련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부산진구의 6개 업소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는데 부산시는 지난달 21일 유흥시설 5종 등의 영업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시간제한 없이 전면 허용 조치, 이후 주점 8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39명이 감염됐습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이 지역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전날 해당 학교 6학년 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인천시는 이날 같은 반 학생 및 교사 59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22명과 교직원 2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국타이어 공장 협력업체 직원 관련 4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고 또한 유성구 노래방 관련 1명(누적 14명), 서구 노래방 관련 1명(누적 41명)이 추가됐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 관련으로도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에서는 27일 만에 두 자릿수인 19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날 확진자가 나와 동선 공개 대상이 된 서귀포 서귀동의 가요주점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6일 만에 두 자릿수인 13명이 확진됐는데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중구 클럽 관련 n차 감염으로 확인됐지만 6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8명, 양산·통영·남해 각 1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창원 확진자 3명은 가족이고, 가족의 지인·직장동료·동선 접촉자 등 3명도 확진됐으며 이 중 1명은 창원에 있는 고등학생으로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강원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자 2명을 포함 12명이 새로 감염됐는데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시청 일부가 폐쇄 조치됐으며, 해당 층 직원 55명은 물론 본청 직원 9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고 또한 강릉에서는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들이 대거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이들 지역에 새로 들어선 리더쉽의 코로나19방역에 대한 잘못된 신호를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정부당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열심히 하더라도 지자체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데 최근 보궐선거로 들어선 서울과 부산의 지자체장들이 K방역을 부정하고 시민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준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델타변이 바리어스의 전염성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감염증이 델타 변이에 의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이 모든게 국민들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라는 느낌마져 들기도 하는데 코로나19재확산의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기 위해 다시 한번 방역의 끈을 단단히 묶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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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3일 경찰은 이른바 '차벽'과 펜스로 주요 집회 장소를 봉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의 집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서울 여의대로와 국회 인근, 광화문 앞에 빽빽하게 차벽과 펜스를 세웠습니다.

이날 오전 9시께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인근은 유동 인구가 적어 한산한 가운데 인도와 도로 사이에 펜스가 설치됐는데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겠다고 공지한 여의대로에는 경력수송버스(경찰버스)를 벽처럼 세워 사람이 드나들 수 없게 했습니다.

경찰은 길목을 막고 도보로 여의대로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에게 방문 목적을 물었는데 여의도역 교차로에선 통행하는 차들을 검문하며 집회 참가 여부를 확인했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3·4번 출구를 제외하고 모두 폐쇄됐습니다.

국회와 여의도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의도공원에서 산책하던 주민 김모(50)씨는 "운동하러 나오는데도 경찰이 어딜 가냐고 물어보니 불편했다"고 말했는데  김씨는 "코로나 시국에 1만명이 모이는 집회가 말이 되느냐"며 민주노총의 집회 강행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만난 한 시민은 출구가 폐쇄되는 바람에 한참을 돌아왔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에 설치된 임시 검문소에서는 오전 7시께부터 경력 80여명이 나와 통행하는 차량을 검문했는데 대형 전세버스와 관광버스 등 집회 참가가 의심되는 차량을 정차시킨 뒤 특이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께 정장과 한복 차림의 결혼식 하객을 가득 태운 45인승 관광버스도 경찰의 검문을 거쳐야 했습니다.

경찰은 한 운전자가 검문 이유를 묻자 "집회가 있다고 해서 코로나 때문에 분산시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이 이날 차벽에 동원한 경찰버스는 500여대에 달하는데 이밖에 비상설 부대 수송용으로 경찰이 임차한 관광버스도 일부 구역에선 사실상 차벽처럼 이용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아침부터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 경력을 파견해 집회용품 등을 검문하고 있는데 민주노총은 오후 1시께 집회 장소와 구체적인 형식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경찰은 서울 도심에 213개 부대를 동원하고 임시 검문소 59곳을 3중으로 운영하는 등 경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은데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델타변이 바이러스도 국내에 유입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전국단위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대유행을 가져올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런 위험을 무릎쓰고 집회를 강행할 급박한 사정이 있는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해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을 걸고 집회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억지고 이기심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쟁 일변도의 강성 노조로 노조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국민적 저항과 불신으로 노조활동의 여론지지를 상실하게 될 겁니다

지금 민주노총의 강성노조활동은 일종의 사보타지라는 느낌마져 드는데 한국노총 지도자들이 대거 국민의힘에 들어갔듯이 민주노총도 보수화하며 기득권세력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민주화를 피를 흘려 쟁취해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라는 뜻은 결코 아니었을 겁니다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제 정신이라면 저런 정신나간 짓으로 국민적 반감을 사고 있는 지도부는 교체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민주노총에게도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에도 백해무익한 이기적인 리더쉽은 끌어내려야 합니다

물론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것들이 필요한 개혁사항들이라는 점은 분명 잘 알고 있는 사안들이지만 지금은 공동체 전체에 닥힌 코로나19 위기가 더 큰 위험이 되고 있기에 이번 민주노총의 대규모 옥외집회는 방역조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이자 이후 보수단체들과 보수개신교회의 대규모 장외집회를 허용할 수 밖에 없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해도 이런 빌미가 될 것이란 사실을 모르고 저럴까요?

혹시라도 민주노총 지도부가 보수개신교회 신자라 저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공권력은 이럴 때 필요한 것으로 민주노총의 불법집회에 대해 강경대응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찰에 대해 민주노총이 손해배상책임져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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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환자 증가 속도도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0∼400명대에서 이달 500∼600명대로 올라서더니 최근 사흘간은 700명대로 급증했고 특히 22∼23일 직전 이틀은 '4차 유행' 이래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금의 확산 추세라면 24일에도 8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증가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전면 봉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주부터 경북 12개 군에 대해 방역조치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정부는 환자 수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증가 양상을 보이는 데다 치명률과 위중증률도 '3차 대유행'의 정점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아직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797명입니다.

직전일인 21일(735명)보다 62명 늘면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간 동시에 3차 대유행이 정점(작년 12월 25일, 1천240명)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기 시작한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6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이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전망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722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737명보다 15명 적었습니다.

밤 9시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는 최근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700명대 후반, 많으면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전일에는 밤 12시까지 60명 늘어 최종 797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는 주춤하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67.6명꼴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40.6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500명 이상)의 상단선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아직 현행 거리두기 체계로도 확산세 억제가 가능하다며 단계 격상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나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최근 3주간 토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 단위로 (일평균 환자 수를) 보면 559명→625명→640명 정도로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난 3차 대유행의 유행 곡선과도 다소 차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작년 3차 대유행 당시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 확진자 수가 나올 때 경각심이 꽤 높았지만, 지금은 아니다"며 "사람 간 접촉이나 사회적 활동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없다면 환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교수는 또 "치명률이나 위중증률이 상대적으로 (3차 대유행 때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절대적인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 결국 대응 체계의 과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환자 발생이 통제가 안 되는 지점까지 넘어갈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껏 오랫동안 잘 버티다가 마지막에 무너질까 걱정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검사하도록 하되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가검사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 교수는 "정부가 지역사회 감염자 중 자신도 감염 사실을 모르는 '무증상 감염자'를 걸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자발적인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가 통제돼야 800명대로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땐 '전면 봉쇄'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그간 적용 시점을 고심 중이었던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을 이달 26일부터 1주일간 경북내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개편안의 연착륙을 위해 전체적으로 유행 상황이 안정된 후에 적용하겠다던 정부의 앞선 발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결정인 셈입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유행이 안정기로 접어들기 전에 섣부르게 (개편안 적용과 같은) '거리두기 완화' 신호를 주는 것은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인구 밀도가 낮은 경북 일부 지역을 시범 적용 대상으로 정한 것은 적절할 수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에 날이 좋아지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 지는 모습입니다

정부가 K방역을 외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도 이를 이해에 옮기는 개인들이 코로나19방역에 지쳐있어 많이들 방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현 정부의 코로나19정책이 잘못되고 있다는 여론이 더 높아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협조적이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제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드는 분위기인데 이제는 스스로 방역에 주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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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N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혀 왔던 한국·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가 백신 도입에 지나치게 신중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미·영국 간의 코로나19 대응 처지가 뒤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아·태 지역 백신 접종률이 5% 이내에 불과한 반면 적극적으로 백신 물량을 도입했던 영국과 미국은 백신 속도전에서 우위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이 본격화된 지난해, 미국과 영국은 하루 수만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코로나19 최대 피해국으로 전락한 반면 한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 국가 대부분은 적극적인 봉쇄조치와 의료체계로 대응하며 방역 모범국으로 분류됐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는데 CNN은 "미국과 영국은 대량 백신 접종 선두주자로 나섰지만 방역 모범국이었던 다른 아·태 지역 국가들은 뒤처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전체 인구의 37%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올 여름까지 미국 내 70~85%의 집단 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이미 인구의 47%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CNN은 "한국, 뉴질랜드, 일본, 태국, 대만 등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은 각각 전체 인구의 4% 미만에게만 백신 접종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는데 올 연말까지 전체 인구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었던 호주의 접종률은 지난 12일 기준 5%도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 역전의 배경에 대해 CNN은 "각 나라별 상황은 다르다"고 전제하면서도 "아·태 지역 국가들이 다른 국가들만큼 일찍 백신 도입 협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반면 초기 피해가 컸던 영국과 미국은 백신 도입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입니다.

금융회사 ING의 로버트 커널 아·태지역 본부장은 "영국은 백신 개발사에 도박을 걸었고 돈을 딴 셈"이라고 밝혔는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빌 바우텔 공공보건학과 부교수 역시 "아·태지역 국가들은 (영국·미국과) 같은 긴박감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도 영국·미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큰 베팅을 했고, 이제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 공급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는데 그는 "백신 공급에 줄을 따져보면 영국과 미국이 맨 앞 줄에 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영국의 코로나19확진자수를 따져보면 두 나라 모두 코로나19방역에 완전히 실패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산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은 우리나라와 일본에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려고 해 일본에 대해서는 화이자가 성공해 옹팡지게 바가지를 씌워 이 돈으로 미국내 화이자 백신 유통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가 일본에서 성공한 것으로 보고 모더나는 우리나라에 영업을 걸어왔는데 우리나라는 코로나19초기 방역에 성공해 확진자수나 사망자수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확연히 적은 상황으로 굳이 바가지를 쓰면서 미국산 백신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이런데 쓸 돈을 줄여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나서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어 우리 정부는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지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당인 국민의힘과 조중동 보수언론은 우리 정부가 코로나19백신 구입에 실패하고 있다고 일본처럼 바가지를 쓰더라도 구매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 보다 먼저 화이자와 계약을 맺고 화이자 백신만 수입하려던 일본은 우리보다도 백신접종에서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계약한 국가들에 계약대로 백신 납기를 못 맞추고 있는데 추가 비용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지 명확한 이유를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는 자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FDA 사용승인을 마냥 뒤로 미루고 있는데 m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판매를 도와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른 백신에 4배에서 5배 비싼 미국산 백신들은 그 만큼 해외수출을 통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 그런 폭리를 취하는 만큼 미국내 유통가격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코로나19치료제를 국내에서 원가로 판매하고 해외에서 수익을 내겠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 논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 보수언론은 우리 국익보다 미국인의 이익을 위해 우리 세금을 퍼주라고 등떠밀고 있는데 결국 나중에 화이자와 모더나가 광고로 보은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연말에 가야 임상 3상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럴 경우 국산 백신은 내년 초가 되야 접종이 시작될 수 있어 당장은 해외 백신 밖에 답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유동 국내 보수언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백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왜곡보도와 가짜뉴스까지 퍼뜨리고 있어 그 배경에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진짜 코로나19방역을 위해 정부를 비판한다면 현실을 합리적으로 따져보고 기사를 쓰는 것이 맞을텐데 초기 방역에 성공해 다른 선진국과 확연히 차이나는 코로나19확진환자와 사망자를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를 초기 방역에 실패한 국가들 처럼 대하는 것은 분명 오바라고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현실을 잘 보고 기레기들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봐야 속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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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영업시간 제한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재연장됩니다.

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같은 기간만큼 유지되는데 다만 직계가족과 결혼식 상견례, 영유아가 있는 모임의 경우 8인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이달 14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행된 현행 조치가 2차례 연장되면서 1달 반째 이어지게 되는 셈입니다.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결혼식·장례식 등 행사 인원이 지금처럼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는데 비수도권은 원칙적으로 500명 미만으로 할 수 있고 그 이상 규모의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와 신고·협의해야 합니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예배 인원이 수도권에선 20% 이내, 비수도권에선 30% 이내로 제한됩니다.

수도권 카페, 식당,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오후 10시까지) 제한도 2주간 계속됩니다.

또 수도권에선 목욕장업에 대해 오후 10시 이후 운영제한이 새로 적용되지만,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사우나·찜질시설의 운영은 허용됩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의 경우에는 앞서 전국에서 모두 오후 10시까지만 운영이 허용됐으나, 정부는 다른 업종과 형평성을 고려해 비수도권에선 방역수칙 전제 하에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키로 결정했는데 다만 방문판매 직접홍보관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 운영제한이 유지됩니다.

수도권 외국인 전용 국공립 카지노 2곳은 수용 인원의 20% 이내로 제한해 운영을 허용하고 이는 영업제한이 없는 민간시설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도 일부 예외를 적용하면서 2주간 더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보호가 필요한 6세 미만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 직계가족 모임, 상견례 등에서는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6세 미만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지금처럼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그동안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인해 영업이 제한됐던 돌잔치 전문점에 대해서도 예외를 적용해 영업을 허용하도록 했습니다.

중대본은 주요 방역조치 2주 재연장 배경에 대해 "4차 유행을 방지하고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현 방역 대응 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특히 "수도권 유행 차단을 위한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거의 한달째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개신교회집단감염이나 공장집단감염 등 소규모 지역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는데 동네 중소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영업제한을 완화해 주는 것이 자칫 외출과 모임을 권장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방역당국이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코로나19방역은 남이 아니라 내가 지켜야 할 것으로 서로 남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를 위하는 길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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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적용될 새 방역수칙과 관련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며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도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직장과 병원, 가족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을 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도 방역에는 위험요인"이라며 "꾸준히 유입이 확인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또한 우려스러운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토록 기다렸던 백신 접종이 첫발을 떼었지만, 집단면역까지는 머나먼 길을 가야한다"며 "만약 대다수 국민들이 백신을 맞기도 전에 재유행이 시작된다면 의료자원이 부족해 질 수 있다. 감염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면 누가 먼저 백신을 맞느냐를 두고 사회적 갈등이 격화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지속가능한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집단면역도 '자율과 책임' 빙역도 결국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실 때 성공할 수 있다"며 "확실한 안정국면에서 백신을 차질 없이 접종하고, 코로나19 종식으로 가는 여정을 순조롭게 이어가도록 변함없는 '참여방역' 실천을 호소드린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것 관련 "첫 접종에 긴장도 되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싶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정부는 그 염원이 하루속히 이뤄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여러분께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총리는 "내일부터 3.1절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된다"며 "만남과 접촉을 자제해 주시고, 언제 어디서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정한 '희망의 봄'을 앞당기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월이되면 각급 학교가 개학을 하고 아이들이 등교를 하기 시작해 5인 이상 집합금지가 무색해 질텐데 그 전에라도 코로나19재감염지수를 퇴대한 떨어뜨리려는 방역 당국의 의도가 엿보이지만 여전히 일부 개신교회는 대면예배를 고집하다 집단감염을 일으키고 있고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코로나19백신 접종 시작으로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전 국민의 60% 이상을 접종하는데 올 여름은 지나야 가능할 것 같아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코로나19방역에 협조해야 일상으로의 복귀를 조금이라도 당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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