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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슈지교수가 이끄는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연구팀과 10년 넘는 공동연구를 통해 직경 1μm의 블루와 그린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효율 저하로 양산할 수 없었던 70μm 미만 레드 마이크로 LED의 난제 극복 및 본격 양산을 통해 마이크로 LED TV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며 디스플레이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생산 수율 난제 극복해 70μm 레드 마이크로 LED가 적용된 제품(MC04, MC02)을 양산 공급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능저하 개선 기술로 30μm 원 픽셀(one-pixel), 2022년에는 10μm 원 픽셀 제품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서울바이오시스와 UCSB는 핵심 공정 개발을 통해 직경 1μm 크기의 마이크로 LED 제작에 성공했으며, 크기가 작아질수록 효율 저하로 발광 자체를 할 수 없었던 레드 마이크로 LED의 외부 양자 효율 (EQE)을 150%까지 향상함으로써 초소형 마이크로 LED 솔루션 제작과 밝기 향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로써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 LED 기술 향상을 통해 스마트폰, AR, VR 등 고급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술은 마이크로 LED 기술 뿐 아니라 메타버스와 코로나19방역에도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어 성장성이 큰 업체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칠 또 따른 무기가 바로 빛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의료기 업체인 에미트바이오(EmitBio)는 지난 1일(현지 시각) “발광다이오드(LED) 빛으로 사람 기도 조직에서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9%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미트바이오의 닐 헌터 대표는 이날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빛만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면 대형 제약사나 정부 연구소에서는 믿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에 호흡기 세포에 3일간 LED 빛을 5분씩 하루에 두 번 비췄더니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에미트바이오는 전구에 쓰이는 LED 기술로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는데 전구는 모든 가시광선을 다 쓰지만 치료용 LED는 특정 주파수만 골라 사용하는데 에미트바이오는 환자의 코 뒤쪽과 목구멍에 LED 빛을 비추면 바이러스를 죽이고 면역반응을 촉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ED기술을 보유하고 이미 바이러스 사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바이오시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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