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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대유행'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2.04.25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GBP510 임상 3상 성능검증 완료 급등세
  2. 2022.04.02 중국 상하이시 봉쇄 장기화 시 물류대란 우려
  3. 2022.03.17 동화약품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 2상 임상시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 2021년 5차 신규과제 선정 협약 체결
  4. 2022.03.17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50만명 돌파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
  5. 2022.03.12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38만명대 사망자수 1만명대 기록
  6. 2022.03.01 코로나19 방역패스 중단 백신접종 필요없다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7. 2022.03.0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와 국민혁명당 청계광장 꼼수 선거운동 핑계 대규모 종교집회 개신교회 집단감염 위험 고조
  8. 2022.02.21 녹십자엠에스 정부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2100만명분 민간공급 수혜
  9. 2022.02.1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우리나라에 대한 코로나19 여행권고 4단계 격상
  10. 2022.02.15 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편의점 판매 개시 2
  11. 2022.02.10 피씨엘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2종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 급등세
  12. 2022.02.09 대원제약 방역당국 코로나19 무증상확진자 재택치료 전환 수혜 급등세
  13. 2022.02.07 GC녹십자엠에스 관계사 젠바디 자가검진키트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상한가
  14. 2022.02.07 수젠텍 신속항원진단키트 식약처 승인 획득
  15. 2022.02.0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패스 해제 오미크론 대유행 보완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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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VabZLn1df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했는데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오후 1시 18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6%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주가는 장중 18.82% 오른 15만1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는 등 오전 장 내내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4월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임상 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 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물질 ‘AS03’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임상 3상은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과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대조 백신인 ‘박스제브리아(Vaxzevria)’보다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했을 때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위성이 입증됐는데 박스제브리아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

 


GBP510은 특히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 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 대조 백신보다 중화항체 수를 월등하게 향상시키는 우위성을 보였고 또한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체내 중화항체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 전환율 역시 대조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밝혀 백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달 중으로 확보하고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하는 동시에, 한국은 독자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기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 당선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의 ‘백신 주권’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정부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오전 주가를 지배했다면 오후 시간에는 윤석열 당선자의 방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위드코로나 정책 변화와 오미크론대유행 끝에 위중증확진자의 수가 급감하면서 리오프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백신무용론이 힘을 얻으며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유행하는 과정에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현재 유행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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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gk4qguVT4I

안녕하세요

중국 경제·금융 중심 도시 상하이가 순차적 전면봉쇄에 들어가면서 국내 산업계도 공급망 문제가 심화될 것인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1선 도시가 봉쇄되는 일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상하이는 현재 4일까지 도시 봉쇄를 계획했으나 확산세가 이어지자 조치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지난해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 114조3670억위안(약 2경2041조원) 중에서 3.7% 비중을 차지했고 같은 해 중국 전체 수출입 39조1000억위안(7490조원)의 10.2%를 차지한 경제 도시로 중국의 경제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도시입니다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도 많은데 2일 KOTRA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농심, 오리온 등이 상하이 현지에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SK이노베이션, SK온, SK지오센트릭,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LG이노텍, SK하이닉스, 현대오일뱅크 등은 현지 판매·영업 사무실을 두고 있고 각 그룹에서 중국사업을 총괄하는 SK차이나, CJ그룹 중국본사, 포스코차이나 등도 상하이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상하이 봉쇄조치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그렇게 큰 충격이자 부담으로 다가오는 사안인데 중국의 많은 물류가 상하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 경제에도 공급망 문제를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중국은 상하이 외에도 지난 3월 초부터 중국 산동성, 선전시, 지린성 등지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검사와 격리가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에 따르는 이동의 제한, 교통 통제 등으로 물류 차질은 물론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어려워지면서 일부 조업 중단 등의 여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KOTRA 측은 "사태가 장기화되기 시작하면 계약 이행불가 등 영업 피해와 수익성 악화가 감지되는 상황"이라며 "중국 지방정부 등의 방역조치가 (당일 발표 등) 전격적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아 현지 우리 기업들이 사전에 대응하는 데도 애를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기업들은 생산량 감소보다 사태 장기화로 인한 물류 대란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데 개별 기업들이 재고를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 원재료가 수입되지 못할 경우 제2의 요소수 사태와 같은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상하이가 중국 최대 물류기지로 세계적 물류대란을 촉발할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공급망 차질을 빚어 원자재 가격이 폭등한 상황이라 이번 봉쇄령이 장기화될수록 세계 시장에 미치는 여파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상하이는 육상 물류가 거의 차단된 상황으로 운전사가 상하이 시내로 진입하려면 직전 48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고 또 상하이 대부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상하이에 진입했다가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2주 동안 격리해야 하는데 업계에서는 육상 물류에 이어 해상 물류까지 중단되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상하이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21년 기준 4만7000TEU(6m 컨테이너)를 넘어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는데 1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물류 거점이기도 합니다.



현재 상하이 공항과 항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상하이 도시 봉쇄에 따라 조만간 운영에 제한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제1 교역국이 중국이 되고 있고 상하이가 그 관문인 도시라 이번 상하이시 봉쇄정책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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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ickBndDb-Q

안녕하세요

동화약품은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 2상 임상시험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5차 신규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동화약품은 위약 대비 DW2008S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 진행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동화약품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DW2008S는 2020년 4월 세포 실험을 통해 COVID-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확인한 바 있는데 DW2008S의 2상 임상연구는 2020년 11월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전국 9개 임상 기관에서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입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제5차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을 기회로 삼아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설립한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산하기관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비임상, 임상1·2상, 사업화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 "렉키로나주"의 뒤를 어이 주번째 코로나19치료제가 되려고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동화약품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후보물질 DW2008S의 임상 2상에 착수하여 올 해 안에 치료제 임상 3상을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의 장남인 윤인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권승계도 완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주가가 안 오를 이유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 해 실적기준으로는 현재 주가가 적정주가대라 향후 실적개선을 위한 근거가 필요한데 코로나19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자가치료가 증가하고 동화약품의 "판콜"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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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7GxR48bLw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부가 코로나19방역체계를 완화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17일 자정기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50만명을 넘고 있는데 증가치가 꺽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방역규제를 풀고 있어 확산세가 줄 것 같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코로나19위중증 환자수가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위급상황이 발생한 상태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정부보다 윤석열 정부는 더 방역을 포기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위중증환자가 완만하게 늘고 있고 사망자수도 완만히 증가해 치명율이 일반 독감 수준으로 줄고있어 방역당국은 "일상으로복귀"의 적기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 국민의 약 6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단 1회도 하지 않고 있ㄹ어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염내과 의사들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너무 급증하고 있어 이럴게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급증 추세가 5월은 되어야 완화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같은 방역대책은 완화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인데 1차와 2차 접종은 90%대 가까운 접종율을 보이고 있지만 3차 접종은 아직 60%대에 머물고 있어 이들 중 돌파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들 중 백신접종을 아예 안한 사람들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에 코로나19방역을 잘한 덕분에 오미크론 대유행에서는 방역규제가 풀리면서 일일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의료시스템의 유지를 위해서 3차 백신접종속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일상으로의 복귀"는 3차 백신접종율을 높여 전 국민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일반 감기와 같은 정도 증상으로 자가치료에서 완치될 수 있는 면역력을 보유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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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s24hK_K7rw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38만여명을 넘기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누적사망자수도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에 기저질환과 종교적 정치적 이유로 코로나19백신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위중증환자로 전환되면서 사망자수고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9일 34만2433명이었던 종전 최다 기록보다 4만여명 많은 규모로 전날인 11일 0시까지 집계된 일일 확진자 수 28만2983명보다는 10만여명 많은 숫자입니다

 

정부는 오는 22일 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에 이르고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9만5000~37만2000명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번처럼 40만명에 근접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할 경우 정부의 예측을 넘어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서 오미크론대유행이 확산된 측면이 있는데 종교적 정치적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이 대거 감염되면서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날 하루동안 선별진료소에서 통합검사 62만7946건이 진행됐고 검사 양성률은 51.1%를 기록해 2명 중 1명 꼴로 양성 판정을 받고 있어 확진자수 증가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3206만4014명으로 전체 인구의 62.5% 비중에 해당하는데 기본 접종을 마친 비율은 4442만8431명(86.6%)에 달하지만 약 900만명 정도가 미접종 상태라 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은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사망자는 269명으로 그 하루 전인 229명보다 40명 늘었는데 누적 사망자가 1만144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2년 1개월여만에 1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K방역에 반대하는 윤석열 당선인의 평소 의견대로면 5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할 가능성도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정권교체로 관료들도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이라 코로나19 위기가 다른 선진국들과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는 좀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대통령의 메르스 창궐할 때와 같이 "각자도생"의 시대가 찾아온 것 같아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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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uEfTiLz_6o

안녕하세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중단으로 코로나19(COVID-19) 3차 예방 접종에 대해 필요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보도를 남발하는 언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단 한번도 기존 언론이 코로나19방역에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혼란과 위험만 가중시키곤 했는데 그 끝판왕이 나온 것 같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발표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한 측면이 있지만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줄어들면서 계절독감이나 일반 감기 보다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도할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과반에 거의 도달했고 지난 2년간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데이타화한 코로나19위중증률과 치명률이 현저하게 낮아 졌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해제해도 우리 의료당국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전 인구에 약 800만 정도 인구가 1차 접종도 안 맞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집단감염을 당하고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겠지만 이들 한번도 안 맞은 사람들을 위해 대단수 3차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일상으로 복귀를 시도할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1~2차 접종하고 이상반응으로 고민했는데 이제 3차 안 맞아도 되겠죠?" "나도 취소해야지" "다음주 3차 맞으려 했는데 존버(강력하게 버팀) 해서 다행"이란 의견이 댓글로 달리고 있는데 "백신 안 맞은 사람이 승자" 같은 풍자도 보이는데 이런 댓글의 아이디들은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위한 목적으로 생선된 댓글부대의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댓글 외에는 남긴 적이 없고 대부분은 아이디 사용이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부대까지 조직적으로 달려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3차 접종이 기존 1차와 2차 보다 느리게 진행된 이유기이도 하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이런 보도 행태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것이 부모로써 자식들의 안전에 대해 갖고 있는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중단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급증해도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완만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이미 방역당국에 의해 데이타화된 수치로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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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W_mD_hvP4

안녕하세요

103주변 3.1절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축이 되어 청계광장에서 선거운동을 가장한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었는데 선거운동은 방역법 예외 사항이라 모임 인원에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천명의 신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할렐루야와 아멘을 남발했는데 도심에 사업장이 있는 가게들은 예전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 집회에 코로나19대유행이 온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철시를 하고 문을 걸어 잠근 모습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부동산 알박기로 100억원대 부동산투기수익이 가능한 상태인데 이를 500억원의 토지보상금과 대형교회건축비를 요구하며 재건축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혁명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정당으로 대선유세로 신고를 하고 종교집회를 하고 있는 꼼수를 사용하여 참여인원수에 상관없이 대규모집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집회가 가능했던 것도 최근에 부쩍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 집회와 개천절집회 그리고 이번 삼일절집회 등 방역범 위반 사례에 대해 인터넷 포털에서 조직적인 삭제행위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관련 내용을 이제는 더 이상 포털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교의 탈을 쓰고 종교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 10구역 재개발에 신자들을 동원해 알박기를 유지하고 있어 결국 교회를 제외하고 개발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은 새로 수립하느라 몇 년도 개발계획이 늘어지게 될 것 같고 조합원들이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전광훈 목사의 종교집회에 참석한 인연으로 장위 10구역의 부동산 알박기를 그냥 눈감아주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법치주의는 온데간데 없고 부동산투기꾼이 종교인의 탈을 쓰고 부동산 투기를 성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과연 이런 걸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광복절 집회와 개천절 집회 등을 통해 개신교회집단감염으로 대유행을 여러번 가져온 전과가 있는 무책임한 모습을 반복하고있어 공공성을 저버리는 이기적인 모습만 반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글도 포털에서 사라지겠지만 누군가는 기록으로 남겨두고 우리 사회의 모순이자 부끄러운 한 단면을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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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0Wrgz-fuW4

안녕하세요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10만명을 넘나들면서 정부 방역대책이 바뀌고 있어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네 병의원과 약국과 편의점까지 자가진단키트 품절대란에 예전 마스크 대란 때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부가 발빠르게 가격 상한제와 온라인 판매를 중단시키고 약국과 동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은 마스크대란의 경험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 대란 때 기성언론의 저주섞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스크 제작에 뛰어든 중소기업들은 큰 손실을 보고 말았는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살아 있는 나라라 자체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족분에 대한 공급을 최단시일 안에 가능한 몇 개 안되는 나라입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는 메르쓰 때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우리 제약업계와 바이오업계가 발빠르게 대응해 최단시일안에 코로나19진단키트 공급에 성공했고 조기에 코로나19확진자들을 찾아내 격리치료할 수 있어 초기 대응에 성공한 거의 유일한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봉쇄가 없었다는 점은 공급망 유지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국가로 꼽고 있습니다

 

최근의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기존에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신규확진자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예전 감기와 독감처럼 재택치료로 완치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재택치료 중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오면서 방역이 실패했다고 또 자학하고 있는데 사망자의 기저질환이나 코로나19관련성을 확인도 안 해 보고 무조건 재택진료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의 방역대책과는 전혀 맞지 않는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방역 당국이 지난 2년여 코로나19 방역에서 나름 전문성을 잘 살려 대응해 왔고 오히려 보수언론은 방역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만 남발해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알림들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은 그 만큼 기존 언론이 신뢰를 잃어버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번 주(20일~26일)에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100만 명분을 전국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한다고 알렸는데 GC녹십자엠에스 자가진단키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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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9cFtabaWko

안녕하세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해 코로나 19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이들 국가·지역으로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으로 반드시 여행을 가야 한다면 그전에 백신을 접종하고, 자격이 된다면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 CDC의 여행권고는 3단계로 분류했지만 최근 28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하는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권고를 4단계로 격상한 것입니다

 

CDC는 이날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생피에르 섬과 미켈롱 섬등도 한국과 함께 4단계로 격상시키면서 미국인들에게 이들 국가·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 등에 대한 여행경보가 4단계로 높아지면서 CDC가 4단계로 분류한 국가는 모두 137곳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어제(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5만6천327명으로 집계돼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후반, 많게는 6만명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변경된 것이지만 이것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풍토병화 되어 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로 감기나 독감같이 치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CDC 권고에 K방역 실패라고 보수언론에서 일제히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일본은 일찌감치 미CDC의 여행금지국가에 올라 있고 우리나라는 K방역으로 시간이 늦춰지고 그 만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번 것입니다

 

신천지 같은 사이비와 보수개신교화 십알단이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며 여론공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이디를 클릭해 들어가면 이런 한심한 소리를 댓글로 달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인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위기를 벗어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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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u3iGcK8-Qk

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한 가운데 15일부터 편의점에 판매가 개시됩니다

 

CU는 이날 오전 전국에 있는 1만5800여 개 점포에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인데 배송 시간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특별 배차를 통해 오전 중으로 신속하게 배송을 끝낸다는 계획으로 확보된 물량은 약 100만 개 수준이며 점포당 래피젠 제품 20개들이 1상자씩 공급되며, 해당 점포는 낱개로 소분해 판매하게 되는데 CU는 주중 휴마시스 제품도 추가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래피젠과 휴마시스 두 제품 모두 6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가능 수량은 1인당 1회 5개로 제한되는데 자가진단키트 판매점과 재고량은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의 상품찾기 기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S25도 래피젠 제품 80만 개를 확보해 15일과 16일 이틀간 전국 매장에 각각 20개씩 공급하며, 세븐일레븐은 휴마시스 제품 100만 개를 확보하고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다른 편의점들도 준비가 되는 대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약국과 편의점에서 소분해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을 한시적으로 6000원으로 지정하고 이날 7개 편의점(미니스톱·세븐일레븐·스토리웨이·이마트24·씨스페이스·CU·GS25) 업체와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는데 지정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개인이 1차적으로 코로나19감염여부를 쉽게 진단하여 방역당국에 알리고 재택치료나 전문치료소 입소를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으로 예전 일반 감기와 독감같이 1차 치료를 각 가정이 하도록 해 의료시스템의 부하를 막으려는 정책입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하루 5만명이 넘고 있고 이번 달 말까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 이에 맞춘 방역지침의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줄이는 쪽으로 방역당국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국과 병의원에서는 편의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는 것을 오남용에 대한 우려로 반대하지만 가격안정과 고객편의를 생각할 때 편의점 판매는 대세라 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각 진단회사 마다 유튜브를 통해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올려 놓고 있어 누구나 쉽게 구매하여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편의점 통해 판매가 늘어나면서 내수시장에서 실적호전의 기회가 생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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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POSMZw8ZbI

안녕하세요

피씨엘의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받았다는 소식에 피씨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씨엘은 오후 1시 43분 현재 22.63% 급등한 8700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된 진단키트 모두 코 뒤쪽(비인두) 검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허가받았는데 식약처가 발표한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 시행규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의료제품을 긴급하게 공급하도록 체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에 대해서는 국가조달에 대한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업은 생산량 및 판매량, 가격 등에 대해 국가에 보고해하고 국가의 관리감독을 받아야 합니다.




전문가용 PCL COVID19 Ag Gold는 결과 확인까지 약 10분이 소요되는데 각종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는데 피씨엘은 이 제품에 대해 독일적십자혈액원을 통해 비강 검체 채취 방식으로 비교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국내외 제품 대비 약 10배 민감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피씨엘 관계자는 "제품 2종이 식약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양성 여부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PCL COVID19 Ag Gold 제품군 중 침(타액)을 검체로 활용하는 자가진단용 제품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6개월 째인 오는 16일까지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피씨엘은 자가진단용 PCL COVID19 Ag Gold에 대해 2~80세를 대상으로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사용적합성 평가를 진행했고 모로코 왕립병원 코로나 검사센터에서 임상시험도 했는데 타액 검체에 대한 임상적 민감도, 특이도 검증을 통해 자가검사의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인데 피씨엘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신속항원 자가진단에서 타액(침)을 이용한 방식이 더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피씨엘의 자가진단용 코로나19신속 항원진단키트들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은 피씨엘 진단키트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고 국내 내수용과 수출용에서 신뢰도를 높여줘 실적호전의 기회가 생긴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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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b1QXnqnu_g

안녕하세요

대원제약이 코로나 확진자와 재택치료자가 늘고 60세 이하 무증상자ㆍ경증환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셀프 재택치료가 예고되면서 ‘콜대원’ 제품이 전 도매상에서모두 품절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에서 재택 치료 환자에게 콜대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부 예산으로 대원제약에서 구매해 코로나19확진자들의 재택치료에 치료제로 콜대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49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일대비 2900원(17.99%) 상승한 1만94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정부 방역당국이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5만명이 넘어갈 것으로 추정되면서 셀프 재택 치료 방식으로 방역지침을 전환 예고하면서 일부 의약품을 중심으로 벌써 품절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자가검사키트에 이어 상비약까지 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약국가에 따르면 감기약인 테라플루와 콜대원, 챔프시럽 등이 줄줄이 품절사태를 빚고 있고 특히 콜대원의 경우 재택 치료 환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물량이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대원제약이 생산 판매하는 콜대원 제품 시리즈 코프에스시럽, 콜드에스시럽, 노즈에스시럽, 키즈코프시럽, 키즈펜시럽, 키즈콜드시럽, 키즈노즈시럽 등이 모두 품절인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2월 말까지 15만명에 달 할 수 있다는 추정이 있어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그 만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원제액 20210621 한화투자증권.pdf
1.01MB
대원제액 20210707부국증권.pdf
0.96MB
문재인대통령 대원제약 방문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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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3ZpDO-uao

안녕하세요

GC녹십자그룹의 진단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가 2020년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도 잡아낼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체진단키트라 이번 식약처 품목허가로 내수와 수출 양쪽에 긍정적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가고 있어 조만간 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방역당국이 신규확진자 급증에 맞춰 방역지침을 변경하여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로 먼저 검사를 하고 이후 양성자들만 따로 PCR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방역지침을 변경한 것이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수요에 불을 지른 모습입니다

 

특히 자가진단키트에 대해 가수요까지 생기면서 관련 품목허가를 받은 진단기업들은 수출용에 내수용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분한 생산능력을 갖고 있어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실적에 긍정적인 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늘 GC녹십자엠에스의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인 젠바디와 수젠텍이 함께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품목허가를 받았어도 GC녹십자엠에스만 상한가까지 급등한 것은 생산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GC녹십자엠에스에 대해 매수세를 보인 것이 식약처 허가에 대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강도도 이전과 다르게 강해진 모습이라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여기다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으로 주가를 끌어올려야 할 사안이 발생해 호재성 재료들을 내놓고 있는 모습인데 최저 조정가액은 5,283원으로 현재 전환가격 6,603원보다 낮기 때문에 전환청구기간인 2023년 2월 4일부터 종료일인 2027년 1월 4일 사이에 언제든지 전환가격을 낮추기 위한 주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사모사채이기 때문에 사채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금지와 분할금지 조항이 붙어 있고 조기상환권(풋옵션)이 붙어 있어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질 경우 풋옵션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의 작년 실적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 해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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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K_enpRrlaY

안녕하세요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고 단기간에 5만명까지 예상되는 시점에 정부방역당국의 코로나19진단에 관한 방역지침이 바뀌면서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보유한 진단회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항원진단키트 국내 판매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는데 승인 받은 제품은 신속항원진단키트(SGTi-flex COVID-19 Ag self)로 90% 이상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와 오미크론 서브 변이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3개 회사의 제품이 국내 승인을 받고 판매 중이며 수젠텍이 4번째 승인을 받은 것입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방역지침이 신규확진자를 찾아 격리치료하는데서 위중증환자를 줄이는 쪽으로 옮겨가면서 신규PCR검사는 신속항원진단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들에 한에 실시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신속항원진단키트에 대한 부족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출물량을 내수용으로 돌려야 하는 상황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진단회사들의 생산량은 내수를 커버하고도 남는 생산량이지만 수출수요가 많기 때문에 단기에 내수로 돌리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신규로 신속항원진단케트에 대한 허가가 나오면서 내수에 물량부족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수젠텍도 생산량을 단기간에 늘릴 수 있는 회사라 신속항원진단키트의 허가를 받은 것은 내수에서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수젠텍은 실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수젠텍 기술개요2021.pdf
0.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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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lM7ehoKER4

안녕하세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18일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 시설에 대해 관련 단체·업계와 협의해 오미크론 대유행 대비 방역강화 조치를 7일부터 적용합니다

 

방역패스 해제 시설 6종 가운데 ▲ 학원 ▲ 독서실·스터디카페 ▲ 백화점·대형마트 등 3종에는 강화된 방역수칙이 의무 적용되는데 우선 학원, 독서실의 경우 시설 내 밀집도가 제한되는데 학원의 경우 칸막이가 없다면 2㎡당 1명씩 앉거나 `한 칸 띄어 앉기`를 해야 합니다.



학원의 경우 앞서 `4㎡당 1명`으로 밀집도를 제한해 왔으나 작년 12월 6일 방역패스를 적용하면서 이 제한을 해제한 바 있습니다

 

독서실의 경우에도 칸막이가 없는 시설이라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지켜야 하고 다만 이런 밀집도 제한조치는 시설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이달 7∼25일 약 3주간 계도기간을 두고 시행되며 또 방역당국은 학원별 특성에 따라 좌석을 한 방향으로 배치하고, 강의실 사용 전후 환기를 하도록 했습니다.



기숙형 학원의 경우 입소할 때 접종완료자라 하더라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3천㎡ 이상 대규모 점포에서는 취식이 금지되는데 지금껏 `권고 사항`이었던 매장 내 취식 금지를 의무화한 것으로 대규모 점포에서 소리를 낼 수 있는 판촉, 호객 행위와 이벤트성 소공연도 금지됩니다.



고객 밀집을 유도하는 집객 행사와 시음·시식 등은 앞서 작년 설 연휴 등에 한시적으로 금지된 적이 있으나, 판촉·호객 행위 자체가 금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당국은 나머지 방역패스 해제 시설 ▲ 영화관·공연장 ▲ 도서관 ▲ 박물관·미술관·과학관 3종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방역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도서관, 박물관·미술관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칸막이 설치 등을 자체 시행합니다.



한편 방역패스와 관련해 제기된 행정소송은 총 6건으로 이중 방역패스 적용범위 조정에 따른 소의이익 상실 등의 사유로 3건은 취하됐고, 나머지 3건은 계류 중(2건 항고심, 1건 심리 예정)입니다.

 

지난 달 방역패스 관련 일부 철회를 판사들이 선고하고 법복을 벗고 나가는 무책임한 판례를 만든 후에 오미크론 대유행이 와서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방역패스를 강화한 채로 있었다면 아마 감염병에 걸리지 않았을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역전문가들이 고민해 내린 결론들을 옷 벗고 나가는 판사들이 뒤집은 꼴인데 판사는 개인인사 문제에 분풀이를 했을 지 모르겠지만 우리 공동체 전체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백신 미접종 나이대인 소아청소년들의 위험이 증대되었는데 개학이 코 앞이라 학교에서 소아청소년 간의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오미크론 변이바이러는 위중증환자를 양산하지 않아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있어 그나마 확진자들에 대한 치료에도 부담은 없는 상황입니다

 

2월만 지나면 그나마 따뜻한 봄이 오기 때문에 이번 달에 방역지침을 잘 지켜 더 이상 확진자가 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해서라도 방역패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고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을 미국이 화이자 백신에 한해 권고하듯이 조기에 접종을 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안전은 어른들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대형교회를 꿈꾸는 보수개신교회 목사들이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 이해를 따지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책임지는 것도 아닙니다

 

온전히 부모의 책임이고 사회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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