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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k92vZfah4

안녕하세요

연초부터 국제 원자재 가격들이 들썩이고 있는데 에너지 시장에서 국제유가의 폭등이 다른 원자재에도 가격인상 요인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 구리가격은 경기회복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데 수요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며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공급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어 공급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상품거래소의 구리 재고는 40만t을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이는 전 세계가 일주일 내 사용할 수 있는 양애 불과해 실수요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 구리가격이 랠리를 펼치며 다시 전기동 기준 톤당 1만달러를 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기동은 중국 생산이 줄어든 가운데 해외 수요가 빠르게 살아나면서 가격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구산업은 구리 등 비철금속전문 제조업체로 국내 수요의 2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연간 생산능력만 6만t에 이르고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판매가격을 조기에 인상해 마진폭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구산업은 구리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여 마진폭을 늘리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미FRB가 3월 금리인상을 단행할 때까지 과잉 유동성이 국제 원자재 가격에 버블을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 원자재 시장 전망 신영증권.pdf
3.37MB
국제원자재 구리20210511삼성증권.pdf
1.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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