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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22.07.20 코로나19신규확진자 폭증 윤석열 정부 국가책임 포기 "각자도생"
  2. 2022.07.13 씨앤투스성진 코로나19재유행 수혜 기대감
  3. 2022.07.12 윤석열 정부 과학방역 일본우익 방역과 판박이 검사수를 줄여 감염자수 줄인다(?)
  4. 2022.07.09 윤석열 정부 코로나19 재유행 공식화 "과학방역" "각자도생"
  5. 2022.03.21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164억원 연봉 수령
  6. 2022.03.17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50만명 돌파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
  7. 2022.03.01 코로나19 방역패스 중단 백신접종 필요없다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8. 2022.02.23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 17만명대 기록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는 완만한 상승세 방역지침 완화 가능성
  9. 2022.01.14 사회적 거리두기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 사적모임인원 6명으로 확대
  10. 2021.12.19 이마트 연말 생선회 행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수혜
  11. 2021.12.18 코로나19 재원중 위중증 환자 1016명 기록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 80% 돌파
  12. 2021.12.17 "위드 코로나" 보류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 방역대책 강화
  13. 2021.12.15 지어소프트 자회사 유기농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 지분 부각 급등세
  14. 2021.12.15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영국 첫 사망자 발생 방역강화 목소리
  15. 2021.12.02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모든 외국인 입국자 의무격리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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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IHfFfTbNU

안녕하세요

1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수 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며 빠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통제 중심의 국가 주도 방역은 지속 가능하지 못하고 우리가 지향할 목표가 아니라고 밝혀 진짜 "각자도생"하라는 말을 한 꼴이 되었습니다.

 


19일 백 청장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방역상황 안정화와 함께 국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특히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방역당국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해서 경제를 위해 목숨이 걸린 방역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과 다를 바 없는 소릴 해 대고 있는 것이라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백 청장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 그는 “코로나19 유행은 7월 중순 현재 유행 확산 국면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며 “정부가 하반기 재유행 발생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준비한 백신이나 치료제, 진단검사, 병상 등 대응 역량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고 그러면서 “일상회복의 기조는 유지하며 방역·의료체계를 중심으로 대응해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부정하고 "과학방역"한다고 일반 병원에 설치해 있던 위중증환자용 병실들을 다 없애버려 위중증환자가 급증할 경우 이를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아울러 백 청장은 “고위험군의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은 백신”이라며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그는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은 나의 안전과 가족, 사회구성원의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원론적인 말만 강조했을 뿐 국가의 방역책임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할 일이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내놓은 것입니다.

 

‘과학적 코로나19 위기관리’를 앞세운 정부는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도입하기보다는, 중증·사망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자율 방역’에 기초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확진자 수가 지금처럼 가파른 속도로 계속 증가하면 자율 방역만으로는 유행 관리에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3582명으로, 전날(2만6299명)보다 2.80배 급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신규 변이 유입으로 코로나19 재유행 규모와 기간이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여름 재유행의 정점 시기를 9월 중순~10월 중순으로 예상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 규모를 20만6600명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라면 이런 정부 예측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더 빠른 속도, 더 큰 규모로 재유행이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피서지에서 밀집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데다, 백신 접종과 자연감염으로 획득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와 맞물린 것이 우려를 키우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문재인 정부 때 봉쇄정책을 주장하던 사람으로 중국으로부터 코로나19확진자 유입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을 폐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던 사람인데 진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는 한가롭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우리가 세금을 내는 이유는 국가가 개인이 막을 수 없는 감염병 같은 사태를 관리하고 막아달라고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가 돈이 들어 못하겠다고 한다면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책임자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방역도 개인책임, 확진자 치료도 개인부담 그럼 국가는 뭘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무대책과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렇게 재정을 아껴 뭐하겠다는 것인지 국민들 부지기수로 죽어나간 다음에 국가 곳간에 돈이 남아 돌면 그게 잘하는 짓이라 국민들이 박수칠까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코로나19방역에서도 목격하게 되는데 이는 국민의 생명과 국민경제와 연결된 사안으로 그냥 무능하다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기에 국민경제가 망가지고 국민의 생명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것이 보여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선일 단 하루를 국민들을 속여 손에 넣은 권력이지만 국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국가관리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물러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권자로써 우리 생명과 우리 재산권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기에 무능력하고 부도덕한 권력을 거부하고 능력있는 새로운 대통령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무능한 정부의 초라한 자화상"이라고 평가했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딱 그런 평가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정부 코로나19 대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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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b1lHUQ5I0

안녕하세요

브랜드 마스크 ‘아에르’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이 하락장 속에서도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코로나19재유행으로 마스크 소비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15일 씨앤투스성진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20%(170원) 오른 5790원에 거래 중인데 장중 4.09%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재 외국계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이에 오르는 등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씨앤투스성진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고기능성 및 고효율 집진필터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필터소재를 개발·제조해 완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사업 부문은 크게 에어필터와 마스크로 구성됐습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공기청정기용 필터 30.9%, 진공청소기 필터 5.6%, 차량용 필터 1.5%, 보건용 마스크 51.3%, 산업용 마스크 5.1% 등입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씨앤투스성진이 에어필터 부문의 성장으로 올해 매출이 늘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씨앤투스성진의 공기청정기용 필터 매출액은 지난 2018년 117억원에서 지난해 521억원으로 크게 늘었는데 지난 1분기에는 1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박진형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스크 사업에 가려진 에어필터 사업의 성장 및 수익성과 마스크 사업이 없다고 쳐도 현금 반영 주가수익률(PER)이 4.3배”라며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씨앤투스성진은 원래 필터회사로 출발하고 최근 코로나19팬데믹에 마스크 판매급증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장을 보여주었는데 코로나19엔데믹으로 넘어가면서 마스크 매출 감소가 우려되어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에서 코로나19재유행으로 다시금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씨앤투스성진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7천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라 코로나19재유행이 저가매수세 유입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과학방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씨앤투스성진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앤투스성진 20220310 유진투자증권.pdf
1.72MB
씨앤투스성진 IPO IR.pdf
10.8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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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FK8o6IKVo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그렇게도 비난하던 문재인 정부 "K방역"과 차별화를 둔 "과학방역"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13일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11일 오후 7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재유행을 이끌 새 변이 BA.5를 예방할 백신 개발이 당장 어려운 만큼, 일단 중증화 예방이 시급한 고위험군에만 기존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는 코로나 상황에 대해 '무대책'이나 다름없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재유행 시작에 앞서 대비책이 나왔어야 하는데 이번에 발표될 방안처럼 사태가 벌어진 후 대응책을 만드느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과학방역은 아닐 것 같습니다.

 

김우주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장관 컨트롤타워도 없고,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실상 방역 부재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확진자가 2만 명일 때, 5만 명일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이미 마련돼 있어야 하는데 재유행이 시작된 후 대응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이어 "100일 로드맵을 제시했을 때 대단한 과학방역이 나올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가 있었는데, 상태 조사만 했을 뿐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 게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유수 언론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이 글로벌 팬데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를 이은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어둔 방역시스템을 다 허물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서자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놓겠다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는데 기존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증환자 2천명까지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무너뜨려 중증환자가 다시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위험이 늘었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은 일본우익 정부의 방역대책과 비슷하게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귀결되고 있는데 이는 확진자들에 대한 정부지원을 줄이면서 확진되었을 때 하루 일당을 손해보는 하층민들은 검사를 꺼려 확진자 집계에서 빠지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하층민들 사이에 코로나19확산세가 빠르게 늘 수 있어 보건과 영양상태가 나쁠 경우 이들 사이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부재정 부담을 이유로 코로나19확진자에 대한 치료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 발견과 격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창궐할 때와 같이 "각자도생"의 "헬조선"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상황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의 선택에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도데체 "과학방역"이라고 큰소리 치던 놈들은 다 어디가고 이제와서 "각자도생" 하라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과학방역"이 그저 정치적 구호였다는 사실은 문재인 정부보다 퇴보한 방역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병상도 줄고 코로나19감염자 지원책도 줄어 말 그대로 국민들 개개인이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유럽에 놀러가고 일가친척 일자리나 만들어대는 것들이 과연 정상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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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KcCFFhKcmo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했고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부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어떤 식으로 구체화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경고등이 하나둘 켜지고 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국면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며 “우리 모두 경각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2배씩 확진자가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현실화 됐고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총 2만 286명 발생했는데 지난주 같은 요일(1만 712명)에 비해 2배 수준입니다.

 

게다가 나흘째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지난 2일부터 1만712명→1만48명→6250명→1만8141명→1만9371명→1만8511명→1만9323명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이번 확산세의 원인으로 여름철 이동량의 증가,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에어컨 사용에 따른 환기 부족, 면역효과 감소 등을 지목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의 확산이 최근 확진자 급증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전 세계 신규 확진의 43%는 BA.5, 12%는 BA.4에 기인한 것으로, 구성비가 빠르게 증가하며 단기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보다 백신이나 재감염에 대한 면역 회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재유행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BA.4, BA.5가 한국에서 조만간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많은 해외 국가에서 BA.4, BA.5 확산과 함께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도 BA.5 검출률이 2주 전 10.4%에서 지난주 28.2%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조만간 우세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손 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방역조치들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지, 변경한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책을 변경할 수 있을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오는 13일 관련 방역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두기가 부활한다고 해도 기존과 같은 방식일 가능성은 높지 않은데 윤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비과학적이라며 비판해왔기 때문으로 윤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문 정부가 원칙 없는 거리두기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등 불필요한 경제적 피해를 유발했다고 질타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과학방역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을 바꿀 계획이라고 공언한 바 있는데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새 정부의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예전처럼 어느 업종 전체를 집합 금지 명령 내리는 식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준이 개편될 것으로 보이는데 안 위원장은 “카페에서 확진자가 생겼다고 가게 전체를 닫거나 하는 식이 아니라 3밀(밀집·밀접·밀폐)을 기준으로 거리두기를 하겠다”며 “방에 몇 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사람 간 또는 테이블 간 거리, 환기 시설 기준 등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는 당장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강력한 방역대책 보단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8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 상태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국민들의 불편감, 경제적인 피해를 고려해봤을 때 거리두기 재도입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다. 효과에 비해 피해가 너무 큰 방역정책”이라고 주장해고 이어 “BA.5는 중증화율이 낮고 사망자가 많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일부 재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다. 재감염된다는 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확진자에게 치료제를 신속하게 투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를 일반 감기 정도로 취급하고 안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과학방역이라고 테이블 당 몇명 식으로 복잡한 방역원칙을 들고 나온다면 그것 자체로도 혼란이 가중될 것도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2000명대 중증환자까지 커버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물려 받았기 때문에 여유있는 방역을 할 수 있는데 어줍잖게 과학방역 한답시고 일반 감기처럼 대응했다가 고위험군과 고연령대 중증환자수가 급증할 수 있어 우려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정치가 방역의 영역에 들어와 수십만명을 죽음으로 내몰 미국 꼴 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자영업자들에게 코로나19피해보상금 지급을 회피하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해도 영업을 하면서 형식적인 거리두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 확산을 막기는 어려워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다음 달 일평균 감연자 20만명에 달 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는데 치명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급속하게 확진자들이 급증할 경우 우리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의 뜻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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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Qn4KvdAwc

안녕하세요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164억원가량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8천400만원, 명절 상여와 성과급 등을 더한 상여 18억700만원 등 총 38억9천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 부회장의 연봉은 2020년 33억6천800만원보다 5억2천300만원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발표된 신세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총 34억2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회장과 정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12억7천만원, 이마트에서 32억9천800만원 등 총 45억6천800만원을 받았고 이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같은 액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마트는 보고서를 통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15조538억원과 영업이익 2659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공시했는데 이마트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단축했던 점포 영업시간을 정상운영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촘촘한 방역체계를 갖춰 매장 운영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올 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올 해 실적은 한한령과 코로나19팬데밀 속에서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이라 임직원들에 대한 상여금 증가는 예상할 수 있었는데 오너일가가 받아가는 부분은 지난 해 있었던 여러가지 구설수를 감안해 주가가 폭락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씁쓸한 면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신세계의 지난 해 사상 최대 실적에 사상 최대 결산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는데 오너일가가 받아가는 연봉에 비해서는 그리 커 보이지 않아 오너일가가 너무 많이 챙겨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있었던 SNS논란으로 주가도 폭락하고 기업이미지도 나빠진 상황에서 경영권을 가진 최대주주 일가가 배당까지 다 받아간 것은 후안무치하다는 말이 나올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최대주주 배당을 포기하고 그 만큼을 주주들에게 추가배당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전문경영인이라면 아마도 해고와 함께 퇴직금도 제대로 챙겨가기 어려울 일이였는데 오너경영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야무야 그냥 덥어지고 넘어가는 것 같아 우리나라 주주자본주의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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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H7GxR48bLw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부가 코로나19방역체계를 완화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17일 자정기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50만명을 넘고 있는데 증가치가 꺽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방역규제를 풀고 있어 확산세가 줄 것 같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코로나19위중증 환자수가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하지만 위급상황이 발생한 상태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정부보다 윤석열 정부는 더 방역을 포기하는 공약들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 이후 위중증환자가 완만하게 늘고 있고 사망자수도 완만히 증가해 치명율이 일반 독감 수준으로 줄고있어 방역당국은 "일상으로복귀"의 적기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전 국민의 약 6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단 1회도 하지 않고 있ㄹ어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감염내과 의사들은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너무 급증하고 있어 이럴게 급증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어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급증 추세가 5월은 되어야 완화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같은 방역대책은 완화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 3차접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우려되는 대목인데 1차와 2차 접종은 90%대 가까운 접종율을 보이고 있지만 3차 접종은 아직 60%대에 머물고 있어 이들 중 돌파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들 중 백신접종을 아예 안한 사람들이 위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에 코로나19방역을 잘한 덕분에 오미크론 대유행에서는 방역규제가 풀리면서 일일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의료시스템의 유지를 위해서 3차 백신접종속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일상으로의 복귀"는 3차 백신접종율을 높여 전 국민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일반 감기와 같은 정도 증상으로 자가치료에서 완치될 수 있는 면역력을 보유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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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uEfTiLz_6o

안녕하세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중단으로 코로나19(COVID-19) 3차 예방 접종에 대해 필요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보도를 남발하는 언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단 한번도 기존 언론이 코로나19방역에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혼란과 위험만 가중시키곤 했는데 그 끝판왕이 나온 것 같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일시 중단을 발표했는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한 측면이 있지만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줄어들면서 계절독감이나 일반 감기 보다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도할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끝낸 인구가 과반에 거의 도달했고 지난 2년간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데이타화한 코로나19위중증률과 치명률이 현저하게 낮아 졌기 때문에 방역패스를 해제해도 우리 의료당국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전 인구에 약 800만 정도 인구가 1차 접종도 안 맞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집단감염을 당하고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경우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겠지만 이들 한번도 안 맞은 사람들을 위해 대단수 3차접종까지 끝낸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를 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일상으로 복귀를 시도할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1~2차 접종하고 이상반응으로 고민했는데 이제 3차 안 맞아도 되겠죠?" "나도 취소해야지" "다음주 3차 맞으려 했는데 존버(강력하게 버팀) 해서 다행"이란 의견이 댓글로 달리고 있는데 "백신 안 맞은 사람이 승자" 같은 풍자도 보이는데 이런 댓글의 아이디들은 이런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위한 목적으로 생선된 댓글부대의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댓글 외에는 남긴 적이 없고 대부분은 아이디 사용이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이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댓글부대까지 조직적으로 달려 백신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려고 시도한 것으로 3차 접종이 기존 1차와 2차 보다 느리게 진행된 이유기이도 하고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이런 보도 행태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것이 부모로써 자식들의 안전에 대해 갖고 있는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역패스 중단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는 급증해도 위중증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완만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이미 방역당국에 의해 데이타화된 수치로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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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TKksfBBEk

안녕하세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만127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32만9182명입니다

 

아울러 전체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완료가 87.3%, 2차는 86.4%, 3차는 59.9%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이며, 신규 입원 환자 수는 1883명으로 전날보다 382명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607명(치명률 0.33%)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지만 백신 접종자 사망률이 계절독감보다 낮다며 확진자 수 만으로 두려움과 공포감 가질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작년 12월 이후 델타형 및 오미크론형 변이 치명률을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치명률은 델타(치명률 0.7%)의 4분의1 이하 수준인 0.18%로 나타났다"며 "이는 계절독감의 2배 정도이고 OECD 주요국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했는데 작년 4월3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확진자 123만7224명 중 변이분석 완료자 13만60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입니다

 

국내 임상 데이타가 쌓이면서 이제는 국내 상황을 가지고 분석해 현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역당국은 3차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 치명률은 0.08%로 계절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하단 결과를 얻었는데 손 반장은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한다"며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이나 미접종시 오미크론 치명률 5.39%으로 3차접종 완료자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기존 언론은 백신의 효능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며 학부모들이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에 미적거리게 만들었고 이제는 이들 소아청소년에서 코로나19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면등교에서 온라인수업 병행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한편으로 백신접종자들에 대해서는 방역백신을 완화하는 쪽으로 규제완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이 꺼내든 방역규제는 점차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되어 가는 추세에 맞춰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재택치료를 통해서도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규제를 해소하는 쪽을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 의료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다시 일상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오프닝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고 시장을 보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자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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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5AMqsc-hm0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되는데 다만, 사적모임 기준만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완화됩니다.



권덕철 중앙재난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오전 중대본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산과 설 연휴 이후 유행의 재급증 위험성을 고려해 거리두기 조정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권 1차장은 “조정순서는 방역적 위험이 낮은 조치부터 완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사적모임부터 우선 조정하고, 운영시간은 후순위로 조정할 예정"이라며 "운영시간 제한이 사적모임 제한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1차장은 또, "정부는 설 연휴를 고려해 앞으로 3주간 사적모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하되, 그 외의 조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종료되는 오는 17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완화합니다.



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4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전국 6인으로 소폭 완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행사·집회 및 종교시설 등 나머지 조치는 종전 기준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2~3주 간격으로 3차례에 거쳐서 거리두기를 조정하되, 방역상황을 고려해 오미크론이 본격화 될 경우 고강도 조치를 즉시 시행할 계획입니다.



거리두기 조정은 위중증 환자 발생 규모와 의료체계 여력 등을 중점지표로 평가하고, 보조지표로 확진자 규모, 입원대기 환자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가 코로나19신규확지자수를 줄이는데 분명 기여를 하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19백신접종이 중증환자 증가를 줄이고 있어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스터샷까지 이뤄지게 될 경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시일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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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외식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마트가 가정내 가족모임을 하는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겨울 제철 생선회인 청어 과메기회(러시아산, 2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5980원에, 꽁치 과메기회(대만산, 200g)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798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일주일간 눈다랑어 참치모둠회(360g)를 2만4800원에, 참돔껍질 모듬회(참돔껍질회+연어+광어) 1팩(450g)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3만4980원에 선보입니다.



이마트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생선회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올해 집에서 회를 먹는 ‘집회 족’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가 발표한 ‘2021 상반기 수산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집에서 생선회를 소비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 트렌드 분석에서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약 75%의 응답자가 주로 횟집(외식)에서 생선회를 소비한다고 했지만 코로나19 발생 후인 올해 상반기에는 약 69.3%의 응답자가 생선회를 집에서 소비(내식) 한다고 밝혔고 집에서 소비(내식)가 코로나19 이전에는 25%였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약 70%로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입니다.



또한 소비 트렌드 조사에서 집에서 생선회 소비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1순위로 가격(28.3%)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신선도(22.4%), 식품안전성(11.9%)로 집계됐습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이마트 매출에서도 드러나는데 이마트가 올해 1~11월 생선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생선회 매출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47.5% 가량 신장했고 이는 이마트의 생선회가 신선도 및 가격 그리고 안전성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실제 이마트에서는 살아있는 활어가 각 점포로 입점하거나 청결한 환경에서 생산해 신선도가 높으며, 특히 생산 후 8시간 이내에 판매를 완료, 안전 역시 철저히 관리됩니다.



가격도 산지에서 바로 이마트 매장으로 오는 물류 루트를 개설, 유통단계를 줄여 일반 소매점에 비해 20-30% 가량 저렴한데 특히 올해는 특이구색 생선회의 인기가 높았는데 가장 대중적인 횟감인 광어, 연어 이외에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이마트 참돔 껍질회’는 올해 1~11월 전년 동기 대비 426.5%라는 고신장을 기록했고 올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신상품이지만 큰 매출 신장 덕에 참돔, 우럭회 등 구색회 분류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농어 껍질회’, ‘참숭어 막회’, ‘민어회’, ‘강도다리 세꼬시’ 등 평소에 먹기 힘든 제철, 특이 회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신장을 이뤄냈습니다.



설봉석 이마트 생선회 바이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식, 홈술 문화가 생기면서 올해 생선회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앞으로도 이마트는 많은 고객분들이 더욱 다양한 종류의 회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말에 이마트가 작정하고 할인판매하겠다고 하는 상품들은 이마트로 고객을 유인하기 위하 일종의 미끼상품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손해를 보더라도 한정된 수량에 상품을 풀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합리적 소비를 할 수있는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더 이상 보관하기 어렵다고 바다에 풀겠다고 하는데 풀기전에 회도 많이 먹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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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9OdNZlf9Xk

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위중증 환자 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누적 1000명을 넘어 최다치를 기록했고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도 80%가 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314명(국내 발생 7284명, 해외유입 30명)으로 나흘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7000명대를 기록했고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일은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으로 이날까지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8864명입니다.

 

문제는 확진자 수와 함께 위중증 환자 수도 함께 늘고 있다는 점으로 이날까지 누계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6명을 기록했고 이는 전일 대비 45명 늘어난 수치이자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한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란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중인 환자를 뜻합니다.

 

국내 위중증 환자 수는 누적 기준 지난 12월5일 744명→10일 852명→15일 964명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였고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나다보니 지역에 따라 병상 가동률도 한계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80.9%로 총 병상 1299개 중 1052개가 사용 중입니다.

 

수도권의 중증 병상 가동률이 85.6%로 837개 중 717개가 사용 중으로 집계됐고 수도권에 남은 중증 병상은 120개로 서울 53개, 인천 6개, 경기 61개로 11월 첫 주만 하더라도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59.3%였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927개 중 680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3.3%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전국 1만2961개 중 9347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2.1%이고 또 같은 보도에 따르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이날 0시 기준 1만7736명의 정원 중 65.6%인 1만1632명이 입소한 상태로 6104명이 추가 입소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1일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 확진자는 수도권 562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413명이고 비수도권의 1일 이상 배정 대기자는 1명으로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14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1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53명 늘어난 4644명을 기록했고 누적사망자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현재 0.83%로 일일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일 대비 12명 감소한 740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날 0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까지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시행했습니다.

 

우려하던 상황이 벌어진 것인데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수가 급증해 의료시스템의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백신 미접종자들의 중증환자로의 악화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감기도 독감도 아닌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백신접종은 코로나19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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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전국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는 전면 등교를 중단하고 하루 등교 최대 인원을 3분의 2 수준으로 제한하고 종교시설은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수용인원(좌석)의 30%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17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이 같은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인 추진기반 조성을 위한 거리두기 강화방안'이 적용됩니다.

 

우선 정부는 현재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허용인원 기준을 '전국 4명'으로 줄이고 전국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도 오후 9시 또는 10시까지로 제한합니다. 

 

구체적으로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안마소, 파티룸 등 시설의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이며 단,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를 인정해 줍니다.

 

식당·카페 등에 방역패스 적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그러나 필수이용시설의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미접종자의 경우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합니다.

 

이번 "위드코로나"보류와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로 정부의 K방역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썯아지고 있는데 이번 조치의 핵심인 청소년들의 전면등교 중단이 이들 연령대에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지금 K방역을 비난하는 언론들이 대부분 백신부작용을 확대재생산하여 백신공포감을 키운 것인데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머뭇거리면서 전면등교해 있는 아이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을 전혀 하지 않은 아이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면서 이들이 다시 집에 돌아가 부모와 조부모를 감염시키는 연쇄감염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중증환자가 900명대를 넘어서고 지역별로 의료시스템의 한계상황에 내몰리면서 정부로써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위드 코로나"정책을 잠시 보류하고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꺼내들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인들의 백신접종률은 세계 1위 수준이지만 아이들에 대해서는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백신부작용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아 학부모들의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률을 떨어뜨려 이들의 의도가 먹힌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고등학생과 중학교 고학년들에 대한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점으로 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 학부모들도 점차 백신접종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방역당국에 신고된 백신부작용들은 의료진에 의해 빠른 대처와 치료로 완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청와대 청원 등으로 알려진 사안들은 대부분 방역당국에 의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거나 백신 관련성이 부인된 사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믿는 사람들은 방역당국의 말을 믿지 않고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끝까지 거부하고 있는데 결국 부모가 자식을 감염병 위험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폐륜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부자동네는 그나마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률이 높지만 가난한 동네일수록 백신접종률이 떨어져 아이들에 대한 코로나19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이를 부정하는 백신부작용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많고 십알단을 비롯해 댓글부대까지 동원되는 것 같아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백신패스에 대해 백신강제접종이라고 반발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집회에 나오는 보수단체까지 나오고 있어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평생 남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위험한 병입니다 

 

부모가 되어 자식들에게 평생 남을 수 있는 후유증과 생명의 위협에 내모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은 아이들에게 일상을 되찾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자 길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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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kRvHW7zLJ0

안녕하세요

지어소프트 주가가 갑자기 급등하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기준 지어소프트는 전일 대비 14.49%(2500원) 상승한 1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어소프트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폭등에 온라인 식품 주문이 덩달아 늘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어소프트는 신선식품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늘어 누적 53만6495명이라고 밝혔고 이는 역대 최다 수치이며, 전날보다 무려 2283명이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8명 늘어 964명, 신규 사망자는 70명을 기록했는데 오미크론 감염자는 9명 늘어 1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하고 위중증환자가 900명에 육박하자 정부는 방역 강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고 사실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후퇴' 방침을 내놓은 것입니다.

 

지어소프트는 자회사인 오아시스를 통해 유기농 새벽식자재배송으로 실적을 쌓고 있는 상황으로 지어소프트 자체 사업은 적자를 못 벗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아시스가 마켓컬리와 대비되면서 시장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새벽배송에 나사고 있어 경쟁력 이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막연한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같아 조만간에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켓컬리가 외부자금을 수혈받듯이 오아시스도 외부자금을 받을 수 있다면 지어소프트가 나설 필요는 없겠지만 그게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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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1TmZG1EaBk

안녕하세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영국에선 신규 확진자의 절반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돼 곧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있어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현재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전파력을 고려해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봉쇄 국가 확대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5명(지역 발생 3명, 해외 유입 2명) 늘어 누적 119명(국내 감염 91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집계됐는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지난 1일 5명에 불과했으나 2주 만에 20배 이상 증가며 빠른 감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관련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는데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정례 백브리핑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현재까지 확진자 상태, 경과를 관찰하고 있는데 위중증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방대본은 11일 0시까지 국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 123명(확정 90명·의심 33명)에 대한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4명 중 1명은 진단 당시 ‘무증상’이라고 했는데 유증상자라도 주로 발열·인후통·기침 등 초기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는 전원이 경증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오미크론 변이가 덜 위험하다고 볼 순 없는데 전파력이 강해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 위중증화 비율이 낮더라도 그만큼 중증환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보건안전국(UKHSA)이 모델링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영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약 20만명이며 이들 중 20%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더 강해 영국에서는 2~3일마다 확진자가 2배로 증가하고 있고 런던에서만 44% 이상 발생했으며 조만간 델타 변이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질병청도 오미크론 선행 확진자(감염원)와 접촉해 감염이 이뤄진 이후 주변인에게 바이러스를 추가 전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세대기’가 평균 2.8~3.4일로, 델타 변이(2.9~6.3일)보다 최대 2배 정도 빨랐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이후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오미크론 전파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결국 방역 강화와 3차 접종률 확대가 확산을 막는 관건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16일 종료 예정이었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10일) 조치를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하고 다만, 세계 곳곳에서 변이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재 11개국(나미비아·남아공·모잠비크·레소토·말라위·보츠와나·에스와티니·짐바브웨·나이지리아·가나·잠비아)인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3차 접종률로 돌파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3차 접종을 하더라도 감염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직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청소년층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 기레기들의 백신후유증에 대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학부모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있고 이것이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을 망설이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 사이 아이들의 집단감염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는 주일대면예배와 장외집회를 통해 백신무용론과 백신부작용을 왜곡해 확대재생산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목사들과 보수단체 학부모 중에는 이미 백신접종을 2차까지 끝낸 사람들이 다수로 아이들만 위험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린 십알단으로 대표되는 댓글부대의 댓글들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확대재생산하고 있어 아이들 접종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자동네인 서울의 강남과 서초지역의 청소년들은 백신접종률이 높다는 사실로 뒤늦게 이를 알게된 송파와 마포 같은 부자동네들이 아이들 접종을 서두르고 있어 결국은 가난한 동네 아이들이 가장 늦게 백신접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입국 제한 국가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입국자에 대한 시설 격리 역시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3차 추가 접종에 대해서도 왜 접종을 해야 하는지 국민의 불신을 없앨 수 있도록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과학적 근거는 이미 충분히 제시한 상태로 이를 믿지 않는 것은 기레기들의 보도량이 정부의 홍보량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54명 급증한 94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직전 최다치인 80명(11일)을 사흘 만에 뛰어넘은 '역대 최다' 기록으로 위중증 환자 역시 90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900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와 신규감염자수를 가지고 정부 K방역의 실패와 정책 오판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인구가 800만에 육박하고 있고 이들 백신 미접종자들은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의료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줄어 부스터샷이 필요해 지고 있는데 최소한 이들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완치되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매일 수천명이 신규 감염되고 있어 이들중 중증으로 발전한 환자도 11명이나 발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부활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은 최종적으로 정부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속내는 기레기들과 보수개신교회가 아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백신부작용으로 망설이게 만든 것이 주요한 책임이 있습니다

 

개신교회는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고 밖에 볼 수 없고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탐욕에 취한 공공의 악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신교인들 스스로가 탐욕에 쩔어 있는 목사들의 이런 반사회적인 언행에 대해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거부해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살리고 공동체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개인교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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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 결과, 전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40대 남성 1명 등 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해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지인 1명과 동거가족인 10대 자녀 1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나머지 자녀 1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금주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감염자는 호흡기 증상, 근육통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한편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한 데다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장내 방역 강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아직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일단 정부는 모든 입국 외국인들에게 10일간 격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오미크론 때문에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일본인도 이달 말까지는 일본 입국이 사실상 어렵게 만들었는데 1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입국 규제 대책으로 12월 말까지 일본을 목적지로 하는 모든 국제항공편의 신규 예약 중단을 항공사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정부는 이달말까지 외국인의 일본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일본인마져 해외에 체류한다면 일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이런 조치에 대해 우리 정부의 대책이 너무 안일하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해 일정 기간 격리를 조건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자가격리나 시설격리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최근 코로나19확진자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드는 등 확연히 코로나19가 잠잠해져가고있다는 인상을 주었는데 방역조치는 더 강력한 조치를 내리고 있어 일본인의 기본권마져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일(현지시간) AP 통신, CNN 방송 등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의 첫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 미국시장은 이 소식이 알려지마 다우지수는 장중 1000p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미크론 공포가 증시를 강타하고 현실생활에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대두시키고 있어 실물경제가 다시 위축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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