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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에 해당되는 글 147건

  1. 2022.05.08 IPO시장 유동성 부족 공모가 버블 꺼져간다
  2. 2022.05.06 가온칩스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 1만 4000원 확정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 1만 3000원 7.7% 웃도는 가격
  3. 2022.05.01 미국증시 기술주 성장성에 의구심 금리인상과 공급망 문제 영향
  4. 2022.03.30 마켓컬리 지난 28일 IPO를 위한 주권상장예비신청서 제출
  5. 2022.02.28 케이티비네트워크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사명변경 공모가 하회 저가매수세 유입 중
  6. 2022.02.04 이지트로닉스 상장 첫날 강세 전기차 바람 수혜와 품절주 기대감
  7. 2022.01.29 현대엔지니어링 전격 상장 철회 수요예측 흥행 실패
  8. 2022.01.27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 매매공방에 롤러코스트 주가흐름
  9. 2022.01.26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 경쟁률 70~80대 1 흥행 실패 공모 철회 가능성
  10. 2022.01.25 현대엔지니어링 설 명절지나 내달 15일 기업공개IPO
  11. 2022.01.25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바닥없는 하락세 2월 기관 의무보호예수해제물량 매물 부담
  12. 2022.01.24 케이옥션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 공모가 2배 "따상" 품절주 위력
  13. 2022.01.20 오토앤 올 해 첫 공모주 상장 첫날 상한가
  14. 2022.01.18 파워넷 LG엔솔 상장 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투자 증가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2.01.17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흥행 성공 주간 증권사 수수료 수익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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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Tcxt609H8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선 2021년 8월 이후 우리 증시에서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2022년 3월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더 빠르게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시장은 유통시장에 후행하기 때문에 시장지수가 급등한 후에 공모가에 버블이 끼기 시작하고 시장지수가 급락한 후에 공모가 버블이 꺼지곤 하는데 이번에도 그대로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올 해 IPO대어라고 불리는 SK쉴더스의 상장 철회는 이런 현상을 잘 대변하는 움직임이라 생각되는데 대기업 계열사의 상장에 있어 수요예측이 이렇게 인기가 없는 것은 그 만큼 시장내 유동성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IPO를 통해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 제외) 23개사 중 8개사가 공모가를 당초 회사가 제시한 희망 범위(밴드) 하단 이하로 확정했습니다.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 3곳 중 1곳가량이 기관 수요예측 과정에서 공모가 산정 눈높이를 낮춘 셈입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기업 94개사 중 82%인 77개사는 공모가를 밴드 상단 이상에서 확정했는데 밴드 이하로 공모가를 확정한 곳은 12개사로 전체의 12.8%에 불과했지만 올 해 들어와 분위기는 완전히 바뀐 모습입니다

 

IPO시장의 분위기가 돌아서 공모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기회가 생긴다고 할 수 있는데 공모가 버블이 꺼지면서 좋은 기업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유통시장 주가 하락이 공모가 하락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서두르는 투자자가 손해를 보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지금은 공모가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아직은 더 공모가 버블이 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기업 계열사들은 자금사정이 어렵지 않다면 결국 상장철회를 결정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SK쉴더스 이전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약물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도 기관 투자자들의 저조한 참여에 수요예측 이후 IPO 계획을 철회하기도 해 이런 현상은 이미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쏘카, 현대오일뱅크, 카카오모빌리티, CJ올리브영 등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금같은 IPO시장 분위기라면 연내 상장은 어렵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당장 마켓컬리가 쿠팡 따라 미국증시 상장을 추진하다가 결국 다시 국내 상장으로 돌아섰는데 우왕좌왕 하느라 유동성이 빠져나가는 시기에 상장을 추진하게 되어 원하는 수준의 공모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마켓컬리는 이번에 상장에 실패할 경우 계속 사업가치에도 큰 불확실성이 생기기 때문에 상장철회는 선택할 수 없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IPO시장에 공모가 버블이 꺼지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측면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노브메타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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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LwpZjSK-so

안녕하세요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 업체인 가온칩스가 증시 부진을 넘어서 최종 공모가를 1만 4000원으로 확정했는데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 상단인 1만 3000원을 7.7% 웃도는 가격이라 최근 추세와 벗어난 좀 놀라운 가격인 것 같습니다.



가온칩스는 지난 2~3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1만 4000원으로 결정했고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28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608억 원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903곳이 참여했으며 단순 경쟁률은 1847.12대 1을 나타냈는데 참여 기관 중 전체의 99.9%에 달하는 1901곳이 밴드 최상단인 1만 3000원을 웃도는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가온칩스의 기업공개(IPO)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인데 가온칩스는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의 설계도를 받아 공정에 최적화된 형태로 가공한 후 이를 파운드리(위탁 생산 기업) 업체에 전달하는 디자인 솔루션 업체입니다.



28나노미터(㎚) 이하 공정과 차량·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용 반도체 제조에 특화돼 있다는 평가로 지난 2018~2021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연평균 50.2%에 달하는데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영국 ARM의 최우수 디자인 솔루션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온칩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인데 차량·AI·IoT 등 신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 칩 개발에 투자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가온칩스는 오는 11~12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으로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에 수혜를 받고 있는 회사로 공모수량도 많지 않아 상장 초기에 품절주 가능성이 크고 장기적으로 M&A 가능성이 큰 회사라고 볼 수 있어 수요예측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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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6DTqBYv-Q4

안녕하세요

2020년 팬데믹 기간 과감한 성장주 베팅으로 주식시장의 스타로 부상했던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가 금리인상기에 접어들어 수익율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 블록, 스포티파이 등에 투자하는 아크인베스트 산하의 주력 ETF 아크이노베이션ETF(ARKK)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주가가 61% 폭락해 지난 해와 정 반대의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시우드 뿐 아니라 성장주에 집중투자한 펀드들은 모두 고전하고 있는데 이른바 '타이거 클럽'이라고 부르는 성장주 베팅 헤지펀드들이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유명한 스코티시모기지트러스트는 34% 급락했고 아직 순익을 내지 못하지만 성장성이 높은 기술주로 구성된 골드만삭스 적자기술주지수는 지난해 사상 최고를 뒤로하고 올들어 39%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제2의 테슬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전기트럭 업체 리비안의 부침은 성장성은 높지만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성장주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 과잉 유동성이 덥어버린 현실을 금리인상이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에 버블이 꺼지고 있을 때 높은 기대 속에 큰 폭으로 올랐던 리비안 주가는 이후 금리인상과 함께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주가를 버티지 못하고 빠지고 있는 모습인데 특히 지난해 12월 대표 모델인 전기픽업트럭 리비안RIT가 모터트렌드가 꼽은 '2022년 올해의 트럭' 상을 받으며 품질을 입증했지만 공급망문제에 부품난으로 양산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성장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예정 생산대수를 지난해 IPO 당시 공개한 수준의 절반으로 줄인 탓에 리비안 주가는 곤두박질쳐 올들어 71% 폭락했습니다.



지난해 179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가 지난달 29일 30.24달러로 추락한 상황인데 성장성이 높은 기술주들이 현 상황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의 달콤한 꿈에서 빨리 벗어나야 현실을 직시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물리면 상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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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xTgLxxURP8

안녕하세요

마켓컬리가 드디어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IPO(기업공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e커머스업체도 마켓컬리의 상장 여부를 지켜보며 사장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데 마켓컬리와 더불어 오아시스마켓, SSG닷컴 등도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마켓컬리가 증시에 입성할 경우 국내 e커머스 1호 기업이 되는 만큼 이를 지켜 보는 e커머스 기업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등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지난 28일 IPO를 위한 주권상장예비신청서를 냈는데 일각에선 우크라이나 사태와 금리인상 등에 따른 증시 불안으로 마켓컬리가 상장 일정을 늦추는 게 아니냐고 보기도 했는데 그러나 마켓컬리는 자금수혈이 더 급해 상장시기를 늦추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장을 서두르는 것으로 2020년 기준 마켓컬리의 자산규모는 5870억원, 결손금은 5544억원이라 정상적으로는 상장이 어려운 상태이기는 합니다.

 

상장 예비심사엔 통상 2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마켓컬리는 이르면 7월 중 코스피 시장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데 이 경우 마켓컬리는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특례상장)으로 상장하는 국내 e커머스 1호 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 요건'이란 2010년 나스닥 상장 후 날개를 단 테슬라처럼 '한국판 테슬라'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나온 제도로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인 기업이면 적자기업이라도 상장이 가능하게 상장규정을 완화해 준 것으로 마켓컬리의 지난해 총 거래액은 전년 대비 65% 성장한 2조원이었고 지난해 가입고객 수도 전년 대비 43% 증가해 1000만명을 넘었기 때문에 테슬라 요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에 이어 오아시스마켓 역시 연내 상장을 이미 공표한 상태로 오아시스마켓은 하반기 초를 상장 시점으로 잡고 있고 오는 4월 중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증시 상황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새벽배송 유일 흑자 기업으로서 투자자들과 연내 상장을 약속한 만큼 당초 계획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매출이 3570억원으로, 전년(2386억원) 대비 50% 증가했고 2011년 창립 이후 최대 규모 매출을 달성했고 매년 흑자도 달성하고 있는데 지난해 영업이익은 57억원을 달성해 e커머스 업체 중 가장 건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SG닷컴은 이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SSG닷컴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구체적 IPO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SSG닷컴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연내 상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는데 11번가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티몬은 구체적 시기를 설정하지는 않았지만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업계는 마켓컬리의 상장 과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한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e커머스 업체들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증시에 데뷔할 경우 다른 e커머스업에들도 기업가치를 높게 인정받을 수 있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켓컬리는 매출 외형은 2조원대로 비교적 큰 편이지만 실적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실제 테슬라 요건이라도 상장 시 좋은 가치를 인정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미국증시에 상장한 쿠팡도 높은 가격으로 5조원대 공모자금을 유치했지만 상장 후 줄곧 하락세를 보인 주가로 비교가치를 따져도 좋은 대우를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금리인상기라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고 윤석열 정부의 고용정책이 해고를 쉽게 하는 노동유연성을 강조하는 정책이라 적자를 기록하는 e커머스 업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에는 여러가지 여건이 불리한 상황이라 자금사정이 급해 상장을 추진하지만 원하는 자금을 마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돈 먹는 하마이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을 공모자금으로 확보하지 못하면 상장도 별 의미가 없는 상황입니다

 

마켓컬리가 상장에 실패할 경우 e커머스 업체들의 수익구조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 올 것 같아 업계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당장은 마켓컬리보다 오아시스마켓의 최대주주 지어소프트에 더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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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WCssIh1m7E

안녕하세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케이티비네트워크(298870)(KTB네트워크)가 모회사인 KTB투자증권이 사명변경에 따라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사명변경을 결의했습니다

 

지난 해 연말 상장 초기에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공모가를 깨고 내려간 상황인데 금리인상 기존에 벤처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보여 지난 해 실적을 올 해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호예수 수량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상장 후 즉시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장 첫날 2700만주가 거래되며 대부분 차익실현되고 만 모습입니다

 

KTB네트워크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돼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공모가 기준 KTB네트워크의 PER은 6.52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평균 PER(11.19배) 대비 낮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지난 해 실적기준으로 KTB네트워크의 적정주가는 6,500원으로 평가되는데 지난 연말 상장할 때 추정한 9천원대와는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것이 창투업에는 약점이 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에 올 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에 따른 작년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을 기대해 볼만한 자리라고 생각해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이티비네트워크IPO IR.pdf
7.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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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8DuayxBzw0

안녕하세요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으로 직류와 교류를 서로 바꿔주는 인버터, 고전압과 저전압을 교환하는 컨버터를 주로 개발·제조하는데 이들은 전기차·수소차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친환경차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이지트로닉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9000원∼2만2000원) 상단인 2만2000원으로 확정했는데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388곳이 참여해 1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개장 초 이지트로닉스의 시초가는 공모가(2만2000원)대비 6.4% 상승한 2만3450원에 형성돼 소위 '따블'(시초가 대비 2배)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최고가 30,450원을 찍고 29,000원대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전장에만 1500만여주가 거래되어 상장주식수의 배가 거래되었는데 유통가능주식수가 대부분 잠겨버려 상장 후 손바뀜이 되면서 급등세가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모가를 산정하는 가운데 주당 평가가액을 33,374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에 비해서도 싼 모습이고 유통가능주식수가 줄어들어 품절주로 평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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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4qYbXamDI

안녕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면서 전격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시장이 폭락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건으로 건설업에 대한 인기가 별로인 시장 여건에서 상장을 추진한 것이 상장철회의 배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설업 전반에 대한 불신심리가 팽배했고 기관투자자들이 생각할 때 공모가 밴드에 버블이 여전하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예측에 저조한 참여율을 나타냈습니다

 

시장에 도는 소문은 약 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렇게 낮은 수요예측 참여율은 공모가 밴드 하방을 뚫고 공모가가 내려가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의 공모구조가 주로 구주주들의 구주매출이 신주보다 많은 기형적인 구조라 상장을 해도 회사로 유입되는 돈보다 구주주들에게 들어가는 자금이 더 많은 구조였는데 현대엔지니어링은 구주 매출 1200만 주(75%)와 신주 모집 400만 주(25%)로 9264억원 공모를 계획했고 공모가 하단 기준 회사에 유입되는 자금은 2316억원에 그치고, 나머지 약 7000억원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3093억원),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823억원), 현대글로비스(1166억원), 기아·현대모비스(각 933억원)에 돌아가는 구조였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주주들이 볼 때 현대엔지니어링 구주주들만 잔치를 벌이는 꼴로 보였기 때문에 수요예측 참여율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엔지니어링 상장을 통해 오너일가들이 챙기는 현금으로 지배구조개편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 상장철회로 당분간 상장을 시도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공모가 밴드도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인데 2021년 감사보고서의 실적을 가지고 재도전해도 6월은 되어야 다시 상장신청서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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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BNhW1hCeE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첫날 주가변동폭이 크게 나타나며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따상에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시초가가 597,000원으로 나오면서 최고가 598,000원을 찍고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 급락세가 나타났는데 공모가가 30만원이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거래 대금은 8조800억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약 19조원)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 거래됐는데 LG화학의 주식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을 매수하려는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대기자금이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이 87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기 때문인데 연기금이 1조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등 기관이 약 1조50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의무보유 확약을 걸지 않고 기관 배정을 받은 외국인들이 쏟아낸 물량을 받았지만 하락세를 막긴 역부족이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유통가능 주식수가 상장초기에 2,000만주에 달하기 때문에 손바뀜이 되어야 제대로된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과정에서 주당 평가가액을 산출할 때 479,514원으로 평가 했는데 이번 공모로 현금 10조원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가뿐하게 5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이 LG엔솔의 주가향방을 결정하게 될텐데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LG화학은 경영권과 관련없는 지분은 블록딜을 통해 현금화할 가능성이 큰데 이런 지분이 시장에 다 풀려야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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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23kvYsh6Sg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에 키가 될 것으로 알려진 현대엔지니어링의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가 시작부터 삐걱하는 모습입니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건으로 건설업종에 대한 약세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요예측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데 증시마져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공모가 버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상황에 수요예측을 한 것이 흥행실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대1도 못되는 수준이라 공모가가 고가여서 흥행이 부진했다고 하던 크래프톤보다도 못한 수용예측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00대 1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5만7900원~7만5700원) 하단인 5만7900원에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고 이 경우 공모 규모는 상단 기준 1조2112억원에서 9264억원으로 쪼그라들고, 상장 이후 시가총액도 6조525억원에서 4조6293억원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번 IPO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34만주, 정몽구 명예회장은 142만주를 처분할 계획이었는데 공모가가 예상 범위 상단으로 결정되면 각각 4000억원, 1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 공모가가 하단까지 떨어지면 이들의 구주매출은 각각 3000억원, 800억원으로 줄어들어 상장실익이 확줄어들게 됩니다.

 

정의선 회장 일가의 입장에서는 상장을 연기하고 좀 더 시장이 안정될 때 상장을 재추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어 공모가격이 밴드 하단이 될 경우 무리해서 상장하기 보다는 때를 기다리는 상장철회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고배당으로 오너일가에게는 꿀 빠는 종목이 되어 왔는데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너일가의 지분가치를 높게 평가받아야 하는 종목입니다

 

다만 미국이 금리인상에 나서는 3월 이후에는 시장 여건이 더 불확실해 진다는 측면에서 공모주 가격에 붙어 있던 버블들이 더 빠질 수 있어 공모가 밴드가 더 올라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최대주주인 정의선 회장 일가로써는 상장 타이밍이 아쉬울 수 밖에 없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시기가 딱 타이밍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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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5x6_XrIfE

안녕하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이 코스피지수가 급락하고 있는 와중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온라인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초소형원자로, 이산화탄소 자원화, 폐플라스틱-암모니아 활용 청정수소 생산, 폐기물소각과 매립 등 친환경 신사업에 공모자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수소 생산 플랜트는 작년에 설계를 시작했고, 암모니아 활용 수소 생산 사업은 기술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기업공개를 통해 총 1600만주를 공모하는데 이중 75%는 구주매출이고 신주 발행은 25%에 불과해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에 유입되는 자금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구주매출이기 때문에 신주 발행량이 많지 않아 주당가치 희석도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희망가는 57,900원~75,700원 밴드가격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모예정금액은 9263억원~1조 2112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존 사업인 플랜트인프라부문과 건축자산관리 부문은 캐시카우로 가져가면서 에너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이어갈 전망인데 언제 수익성을 갖추느냐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과정에서 정의선 회장이 보유한 구주 중 절반정도인 534만주가 매각되는데 이에 따라 최대 4042억원 정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럴 경우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갸편에 종잣돈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몽구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지분을 정의선 회장이 물려받고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을 해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정몽구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 중 일부를 현대엔지니어링 구주 매출로 마련한 자금으로 인수할 수 있는데 이 지분이 향후 지주회사 전환에 정의선 회장의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겁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이 여전히 많은 관계로 상장 이후에도 잔여지분은 정의선 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삼성그룹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돈을 쏟아부어 덩치를 키우고 주가도 끌어올린 것처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비상장으로 있으면서도 최대주주인 오너일가에 고배당으로 막대한 현금흐름을 가져다 준 기업이라 지배구조에 키가 되는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70%대로 낮아질 것 같은데 여전히 최대주주측 지분률이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식매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내달 3~4일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을 통해 이뤄지며 상장은 내달 15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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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wlwue3D2r0

안녕하세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는 비슷한 시기에 상장 해 초기에는 주가가 잘 오르다가 이후 꾸준히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주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회사 모도 실적이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도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빠지고 있어 주주들만 손해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래프톤 장병규의장은 크래픈톤 주가가 30만원을 깨고 내려가자 책임감이 무겁다는 말과 장기간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세지를 내놓았습니다

 

크래프톤 주가는 오늘 공모가(49만8천 원) 대비 약 40% 하락한 29만1천원을 기록했는데 중국 리스크와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성과 부진 등이 이유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장병규의장은  PUBG New State의 저조한 초기 실적과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감을 주가 하락의 이유로 들면서 초기 신작게임이 부진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뢰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우리사주에 청약한 직원들은 아직 보호예수 기간에 있지만 주가가 하락해 손실구간에 들어가 있고 매달 월급에서 주식담보대출로 산 우리사주에 대한 이자가 꼬박꼬박 빠져나가기 때문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손실폭도 개인당 약 5천만원을 넘고 있어 연봉만큼을 손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크래프톤은 상장과 함께 신입직원들도 많이 뽑았기 때문에 신작게임의 부진은 비용증가에 수익이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라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더해 기존 배틀그라운드 오리지널 게임을 무료화하면서 가입자는 늘어 서버부담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떨어지는 상황이라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단일게임의 약점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모기업인 카카오의 지배구조와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도덕성 문제 등이 대두되면서 전체적으로 카카오그룹이 과거 재벌들의 나쁜짓인 문어발 확장 뿐 아니라 재벌오너일가의 부도덕한 짓까지 반복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다음달 6일부터 카카오뱅크에 대한 보호 예수 물량(상장 뒤 주식을 의무적으로 일정 기간 보유하겠다고 약속한 물량)을 매도할 수 있는데 상장 당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약속한 6개월 확약 보유 물량은 상장 주식 수 대비 2.79%에 달하는데 상장 전 투자 유치(프리 IPO)에 참여한 투자자도 지분 매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공모가 버블에 이후 과잉 유동성이 신고가를 기록하게 한 후에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라 과잉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무보호예수물량이 해제되고 이 물량이 소화되면 바닥을 확인하고 제대로된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다만 실적이 뒷받침 되어야 반등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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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sJ7uHO69k8

케이옥션 IPO IR.pdf
7.12MB

안녕하세요

케이옥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2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케이옥션은 공모가 2만원 대비 160% 상승한 5만2000원에거래되고 있고 꾸준히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장 종료까지 상한가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앞서 케이옥션은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5조630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끌어 모았고 경쟁률은 1408.33대1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도 1638.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7000~2만원)의 최상단으로 결정지었습니다.



서울옥션과 함께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케이옥션은 방대한 국내 미술품 유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 ‘케이오피스’를 구축했는데 미술품 경매시장의 독과점 업체라는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습니다.

 

케이옥션은 서울옥션의 반 정도 되는 자본금 규모로 상장 초기에 유통주식수가 더 적기 때문에 주가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 일종의 품절주로 대우받고 있습니다

 

상장과 함께 따상으로 싯가총액이 4,633억원을 달성해 공모규모의 따블로 대우받고 있는데 같은 날 서울옥션의 싯가총액이 4,808억원이라는 점에서 케이옥션이 품절주로 대우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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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1G8xXDpIPY

오토앤IR.pdf
16.06MB

안녕하세요

오토앤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8,800원에 거래를 시작해 곧바로 상한가로 급등해 공모가보다 115.09% 높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설립해 2012년 분할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로 상장 거래 첫날 
장 종료 현재 오토앤은 시초가 대비 29.55%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는 공모가 5300원보다 115.09% 높은 수준입니다.

 

 
오토앤은 지난 5~6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4200원~4800원)의 최상단을 넘어선 5300원에 확정된 바 있고 이어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선 2395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로써 총 4조5670억 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여 올 해 첫번째 상장 공모주로써 출발이 좋았다는 평가를 바독 있습니다.

 


오토앤은 신차 출시 전 미리 장착되는 제품을 파는 '비포마켓'과 신차 구매 이후 차량 유지에 필요한 제품을 파는 '애프터마켓'에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해왔고 이 외에도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 및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를 완성차에 연결하는 A2B 플랫폼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사내벤처기업으로 비포마켓에 안정적인 시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고 국내 시장의 약 70%를 현대차와 기아가 점유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전기차를 통해 다양한 실외활동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오토앤에게는 기회가 많아진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해외 오토존이나 일본의 오토박스 등의 자동차용품 시장을 볼때 전문 플랫폼 업체로 성장성이 크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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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X1WdeSoU

안녕하세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팩 모듈 개발업체 파워넷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가 역대급 흥행이 예고되면서 LFP 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도 커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18일 장 종료 현재 파워넷 주가는 전날 대비 9.39% 오른 594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인기를 불러모은 가운데 LFP 관련 투자증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주문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1경5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참여 기관 1700여곳이 대부분 공모가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가능한 최대 수량을 주문했기 때문으로 이에 경쟁률이 1500대 1을 넘어서면서 주문액이 1경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인기에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되었고 상장 시 10조원의 현금유입으로 LFP배터리 개발과 양산에 :G엔솔이 나설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부터 LFP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적용하는 등 기존 중국업체들이 강점이 있었던 영역까지 진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테슬라와 독일 폭스바겐이 이미 LFP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 생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강점을 갖고 있는 고효율의 파우치형 배터리는 가격이 비싸 전기차 가격 인하에 한계가 있어 중국산 저가 LFP배터리에 전기차 업체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LG엔솔의 LFP배터리 시장 진입은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의 LFP배터리 시장 참여를 가져올 수 있어 파워넷의 고객사가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고 있는데 2020년 5월 중국 배터리 셀 전문기업인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했고 중국 CEL의 원통형 LFP 배터리 1개 모델에 대해 전기전자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배터리 팩 모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워넷는 중국 LFP배터리 고객사들을 늘리면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도 고객사로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워넷 20211223.pdf
1.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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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v9jgfSSLg

안녕하세요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에서 주관 증권사들이 챙기는 수수료도 역대급 '대박'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엔솔의 총 공모주식은 4250만주로 증권사들은 배분된 물량에 대한 인수 대가로 공모 금액의 0.7%를 수수료를 받는데 공모가 30만원을 감안하면 공동대표 주관사 KB증권을 포함한 11개 증권사의 수수료가 총 892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상장 관련 성실도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0.3%에 해당하는 금액 범위 내에서 성과 수수료가 인수단 전부 또는 일부에게 차등 지급될 수 있어 이들 증권사의 LG엔솔 IPO 주관 수수료 수익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동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인수하는 LG엔솔 주식은 전체의 22.2%인 935만주로 가장 많고 KB증권이 챙기는 수수료는 196억원입니다.



공모 주식 중 11%(467만5000주)씩을 인수하는 공동 주관사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각각 98억원의 수수료를 받게 되는데 공모 주식의 1.0%(42만5000주)씩을 인수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4곳의 인수단도 각각 9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기게 됩니다.



외국계 증권사인 공동대표 주관사 모간스탠리인터내셔널(807만5000주)는 169억원, 골드만삭스·메릴린치·씨티그룹(467만5000주씩)도 각각 98억원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도 외국계 증권사들이 수수료를 많이 챙길 수 있게 되었는데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네트워크망이 확충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자금은 외국계증권사를 통해 투자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시티그룹은 국내 개인소매금융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하면서도 IB쪽을 그대로둔 이유가 이렇게 우리나라 기업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 수익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LG엔솔 공모 금액은 12조7500억원으로 IPO 사상 최대 규모로 신주 발행 3400만주, 모회사 LG화학의 구주 매출 1250만주 등 총 4250만주입니다.



지난 12일 마감된 국내외 기관 수요 예측에는 천문학적인 1경5000조원의 주문이 몰렸고 그 결과 경쟁률은 코스피 사상 최대인 2023.37대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기관 전체 주문 중 46.9%는 공모가 희망 범위 최상단을 넘는 가격을 써냈고 또 43.6%의 주문 가격은 범위 상위 75%~100%에 해당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증거금이 필요없기 때문에 주식을 받기 위해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외국계증권사들도 꾸준히 LG화학의 비중을 줄이고 여기서 확보한 현금을 IPO에 투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되며 코스피 상장일은 오는 27일입니다.

 

증권사들이 한바탕 청약전쟁을 치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부가 수익이 예상되고 있어 증권사들이 연초부터 큰 수익을 깔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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