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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협찬한데이어 올해는 영화 언차티드 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이고 제네시스 GV80·G80·G90도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영화 언차티드 는 플레이스테이션 인기 게임 ‘언차티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물로, 스파이더맨 세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등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작품입니다.
현대차는 이번 영화와 연관된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을 활용해 다양한 영화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인데 지난해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아이오닉 5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도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협업한 투싼 광고 영상을 제작해 영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니 픽처스의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제프리 갓식(Jeffrey Godsick) 부사장은 “현대차는 소니 픽처스의 훌륭한 파트너로서 영화 <언차티드> 의 모험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린 투싼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게임 기반의 영화 언차티드에서 당사 차량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협업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속작을 통해 소니 픽처스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인데 원래 소니는 일본 도요타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왔는데 K컬처가 글로벌 유행하면서 소니 픽쳐스도 재빠르게 현대차로 파트너를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도요타는 소니픽쳐스의 파트너 갈아타기를 배신으로 여기며 분노했지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으로는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도 고객의 눈을 사로잡기 어렵기 때문에 영화라는 매체에서 보여지기에는 현대차가 더 세련되고 멋있기 때문일 겁니다
현대차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는데 K드라마와 K무비를 통해 이미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번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대한 협찬은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인지도를 확실히 글로벌 완성차 반열에 올려 놓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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