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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2.05.19 전기차관련주 현대차와 기아 2030년까지 21조원 투자 수혜 기대감
  2. 2022.05.06 루시드 모터스 1분기 실적발표 전기차 모델 가격 인상 발표
  3. 2022.05.03 디에이테크놀로지 LG에너지솔루션 1차 밴더 2차전지 투자학대 수혜 기대감
  4. 2022.04.28 LG화학 1분기 실적발표 외국인투자자 순매도에도 기관투자자 저가매수세 유입 반등세
  5. 2022.04.26 LG에너지솔루션 상장 3개월 기관투자자 의무보호예수 물량 출현 우려 하락세
  6. 2022.04.13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배터리 채용 2억2천만 원짜리 전기차 신형 세단 출시
  7. 2022.04.06 LG에너지솔루션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리콜 후속 조사' 걱정말아요 투자자들
  8. 2022.04.05 2차전지 관련주 미국 테슬라 반등세에 동반 강세
  9. 2022.03.26 LG에너지솔루션 기관 외국인 쌍끌이 순매수에 싯가총액 100조원 회복
  10. 2022.03.22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에 배터리 공급(?)
  11. 2022.03.17 SK하이닉스 D램과 낸드가격 반등 기대감에 반등세
  12. 2022.03.15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동반 급락세 소액주주 분노
  13. 2022.03.06 금융위원회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경영 투명성 강화 요구
  14. 2022.02.23 LG에너지솔루션 리콜비용 반영 실적부진 중국 CALT 주가와 비교할 것은 아니다
  15. 2022.02.08 LG에너지솔루션 패시브펀드 자금 유입 기대감에 기관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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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4gq70sDQc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21조 원을 투자해 한국을 ‘전기차 허브’로 만들기로 했는데 대규모 투자로 현재 연간 35만 대 수준인 국내 전기차 생산을 8년 뒤에는 4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기아 화성 공장에는 수천억 원을 투입해 목적기반차량(PBV) 전용 공장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에서만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2030년 연간 144만 대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는데 올해 국내에서 생산 예정인 전기차 35만 대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2030년 기준으로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23만 대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인데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를 달성,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현대차그룹은 PBV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도 구체화했는데 연간 최대 15만 대 생산능력을 갖춘 PBV 전용 공장 건설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는데 오토랜드 화성의 약 6만 6000㎡(2만 평) 부지에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하반기부터 연간 10만 대 규모로 양산에 들어가는데 앞으로의 시장 성장세 등을 고려해 생산능력은 연간 15만 대까지 높일 방침입니다.



이 공장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디지털 제조 시스템 등 현대차그룹의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E-FOREST)’ 기술을 더해 효율화·지능화도 추구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BV 전용 공장은 글로벌 시장 1위 브랜드에 도전하는 ‘플랜S’의 큰 축”이라며 “단기적으로 파생 PBV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전용 PBV와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공급 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투자 계획에는 생산 설비 확충에 더해 연구개발(R&D)도 포함됐는데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과 제품 라인업 확대, 핵심 부품과 선행 기술 개발, 연구 시설 구축 등에도 집중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성능의 핵심인 배터리와 모터 등 파워일렉트릭(PE)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1회충전주행거리(AER) 증대 기술 개발을 추진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상품성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이 밖에 전기차 보급의 기반이 되는 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UBESS 등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의 전기차전용공장 건설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데 전기차 관련주에는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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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셔리 전기차회사인 루시드 그룹이 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는 1일부터 전기차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고 또 현재 예약된 '에어' 세단 주문량은 3만건이 넘는다고 공개했습니다.

 

루시드는 오는 31일까지 이뤄진 주문에 대해서는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에어' 모델 가격을 10~12% 인상해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총 8130만달러, 주당 5센트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는데 매출액은 577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올 1분기에 고객들에게 인도된 차량은 360대이며 현재 예약된 물량은 3만대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루시드의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셰리 하우스는 "우리는 계속 건전한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 1분기에 거의 54억달러의 현금을 보유했는데 이는 내년까지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드는 지난 2월에 유리와 카페트 같은 기본적인 소재들을 구하기 어렵다며 올해 전체 전기차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의 2만대에서 1만2000~1만4000대 사이로 줄였지만 이날 실적 발표에서는 기존 생산량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루시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기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하기 시작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전세계적인 공급망 문제 속에 생산량을 늘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루시드는 이날 럭셔리 SUV 모델인 '그래비티'를 2024년 상반기에 선보이겠다고 확인했고 또 지난달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가 향후 10년에 걸쳐 루시드의 전기차 10만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는 루시드 지분 62% 가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루시드는 그러나 현재 3만대 이상 예약됐다고 밝힌 주문량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구매하기로 한 물량이 포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루시드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6.96% 급락한 18.85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간외거래에서는 오후 6시39분 현재 0.37%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충격에서 어쩔 수 없는 적자기업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루시드 모터스에는 삼성SDI의 원통형배터리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루시드 모터스가 성장할수록 삼성SDI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루시드 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도 공급계약을 체결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배터리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루시드모터스 2022Q1 Financial Results.pdf
0.04MB

 

피터 롤린슨 루시드모터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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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cgk8IesKf8

안녕하세요

2차전지, 반도체 설비 전문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국내 자동화 설비 공급 기업에 ‘2차전지 모듈 자동화 조립라인’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이번 계약 금액은 6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4% 규모인데 다만 계약상대방의 비밀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상대방 및 계약기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공급하는 조립라인은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의 전원장치로 사용될 2차전지 모듈 조립 핵심 설비입니다.



이종욱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는 “자사는 2차전지 셀 제조 자동화 설비뿐만 아니라 셀(Cell), 모듈(Module), 팩(Pack) 제작 자동화 설비 공급 능력까지 보유하며 토탈 솔루션 구축을 완성했다”며 “시장 흐름에 발맞춰 2차전지 제조 설비 분야 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으로 1차 밴더인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주목을 받았는데 주가 급등 후 올 해 들어와 계속 하락하다 지난 4월 27일 52주 신저가인 438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주식연계채권인 전환사채를 많이 발행해 놓고 있고 최대주주 지분이 겨우 10%밖에 안되고 있어 유통주식수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 10회차와 11회차 전환사채 전환가격 조정을 통해 추가적인 물량이 늘어난 부분이 있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발주가 나오고 있는 것 같아 실적호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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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_JU0fdZvbs

안녕하세요

LG화학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1조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감소했다고 27일 밝혔고 매출은 11조6081억원으로 같은 기간 20.4% 늘었고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6.9%, 매출은 6%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9635억원, 영업이익 6346억원을 기록했는데 원료가 상승 및 중국 봉쇄조치 등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도 태양광 패널용 필름 POE, 기저귀용 고흡수성수지 SAP 등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견조한 수익성을 창출했습니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68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기록했는데 전지재료 출하 확대 등을 통해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으며, 하이니켈 양극재, OLED 재료, 반도체 소재 등 프리미엄 제품 출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174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는데 당뇨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4조3423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고 메탈 연동 계약 확대 및 판가 조정,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팜한농은 매출 2608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는데 테라도 등 작물보호제 수출 증가로 매출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차동석 LG화학 CFO(최고재무책임자) 차동석 부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추진해온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2·4분기에도 견조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적정주가는 65만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분할 상장의 후유증이 주가에 다 반영되었다고 생각되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LG화학의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 미국 금리인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매물을 소화하고 나서는 기관투자자들의 저가매수세가 주가를 반등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2022_1Q_실적발표.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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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JvV6k5pKs

안녕하세요

국내증시가 전날 과도한 낙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한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이 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9시 46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6500 원(3.7%) 내린 41만 6500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45%), SK하이닉스(+0.93%), NAVER(+0.52%) 등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지난 1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3개월 보유예수 물량 해제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27일 시장에 풀리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187만 주로, 총 공모주식 수 4,250만 주의 4.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서 1개월 보호예수 물량(175만 주)이 풀렸던 지난 2월 28일 장중 3.81% 하락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오버행(잠재적 과잉 물량) 우려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보호예수가 풀리는 기관투자자 보유 지분은 공매도가 되어 먼저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공매도하는 것이라 현행 자본시장법에서도 허용되는 사항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 30만원 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공모에 참여해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수량은 차익실현이 가능한 물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0328대신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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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12일(현지시간) 2억2천만 원짜리 신형 세단을 출시했습니다.



루시드는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를 시작가 17만9천 달러(2억2천만 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는데 경제매체 CNBC 방송은 "테슬라 라이벌인 루시드가 최신 고성능 럭셔리 세단을 선보였다"며 "이 모델은 대부분의 면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테슬라 차를 능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기 세단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주행거리 446마일(717.8㎞)에 최고 출력 1천50마력의 힘을 자랑하는데 기존 전기차들의 주행거리가 500km 전후에 그쳤다는 점에서 최고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모델S 플래드`는 주행거리 396마일(637.3㎞), 최고 출력 1천20마력으로 루시드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이를 넘어서고 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테슬라 모델S 플래드가 앞서는데 
플래드는 1.99초,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는 2.6초라 전기모터의 성능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루시드는 오는 6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에어 그랜드 투어링 퍼포먼스` 배송을 시작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미국 전기차 중 테슬라가 유일하게 양산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모델들을 내놓고 본격적으로 양산경쟁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루시드 전기차에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가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루시드 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리튬이온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전엔 삼성SDI와의 배터리 셀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삼성SDI와 같이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 럭셔리 세단에 탑재될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 다.

 

전기차시장은 금리인상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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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KYScNUS8kE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리콜 후속 조사'와 관련, 이미 마무리된 사안으로 추가적인 이슈는 없을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일 입장문에서 "NHTSA의 이번 조사는 자동차 업체가 리콜을 실시할 경우 후속 조치로 해당 부품업체에 대해 다른 자동차 업체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품이 공급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반적인 절차로, 이번 조사 역시 이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AP통신 등 외신은 NHTSA가 전기차 화재 위험과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13만8324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GM 볼트, 현대차 코나·아이오닉 등 기존 주요 리콜에 대해서는 NHTSA의 공식 절차가 이미 완료됐다"면서 "차량 고객사와 합의도 마무리된 사안으로 추가적 이슈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고 이어 "FCA 퍼시피카 PHEV(1만7000대)는 현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고, 폭스바겐 ID4(351대)의 경우 배터리 모듈에 부착되는 연성회로기판의 단순 납땜 불량에 따른 리콜로 이미 기판 공급업체 공정이 개선된 사안"이라며 "벤츠의 경우에는 용접 불량에 따른 리콜로 차량 대수는 1대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후속 조사에 대해 성실하게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리콜 후속 조사'는 형식적인 조사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리콜에 대한 회사들 간 합의가 이뤄진 상황이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에 지금 리콜 문제를 다시 이슈화시키는 것은 차려진 밥상을 업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 화재나 다른 안건으로 개인적인 피해를 본 피해자라면 개별적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피해복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과거 리콜사례는 과거의 일일뿐 더 이상 LG에너지솔루션의 발목을 잡지는 못할 겁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얼마나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이렇게 귀찮게 구는 것은 배은망덕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_20220330 하나투자증권.pdf
0.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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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FKEfOk_6V0

안녕하세요

5일 장 초반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는데 지난 밤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5% 넘게 급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2차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도 호전되면서 다시 성장성이 부각돼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삼성SDI는 3.08% 오른 60만3000원, LG화학은 3.23% 오른 54만3000원, 에코프로비엠은 4.19% 오른 40만 5000원, 엘앤에프는 2.48% 오른 23만5600원, 일진머티리얼즈는 1.72% 오른 10만1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03% 오른 44만2500원에 거래중입니다.

 


4일(현지 시각)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5.61% 오른 1145.45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올 1분기 31만대의 차량을 인도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가량 증가한 규모로 중국시장에서 견제를 받으면 달성한 기록이라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도 테슬라에 부품사로 참여하고 있어 테슬라의 실적호전은 우리 2차전지 업체들에게도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기에도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친환경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성장성도 밝아 보입니다

 

특히 전기차시장이 테슬라의 부동의 1위에서 미국 리비안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신형모델을 양산에 나서고 있고 독일폭스바겐과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어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은 대부분의 서방 전기차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의 성장수혜를 그대로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성장은 미중패권전쟁으로 제한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 2차전지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 전기차시장이 크고 성장성도 빠르지만 우리 2차전지 업체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견제로 인해 중국 전기차 업체에 2차전지를 납품하는데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대신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를 대신해 우리나라 2차전지 업체들을 채택하는 전기차 업체들이 늘고 있어 해  볼만 하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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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연간전망20211206 삼성증권.pdf
12.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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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VVaFm4axBE

안녕하세요

25일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가총액 100조원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6% 오른 4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주가는 22.1% 올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에 기존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보다 좋은 실적을 달성할 거라고 예상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는데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종전 43만원에서 55만원으로 28% 올리며 가장 큰 폭으로 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는 52만원에서 55만원으로, 삼성증권은 44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주요 고객인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가 중국에서 견고한 흐름을 보이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전지 수요 역시 늘어나 올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증권가는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하는 자동차전지(파우치형) 매출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독일 폭스바겐 등 전통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생산 차질 문제로 줄었지만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중국 생산량(2월 누적 11만6000대)이 지난해 1분기(17만8000대)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테슬라 차량에 들어가는 원통형 전지 매출이 늘어났습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전통 완성차 업체와 테슬라를 모두 주요 고객사로 삼고 있다"며 "고객 다각화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리며 경쟁사 대비 실적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4230억원, 영업이익은 1700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1%, 6% 상회할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은 전망했습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가격이 최근 안정화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최종 고객사에 원자재 가격 인상 부담을 원활히 전가하고 있는 것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는데 니켈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급등했으나 최근 가격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이외 지역 생산이 늘어나면서 최근 급등한 니켈 등 배터리 소재 가격이 조정에 접어들었다"며 "배터리 원가에 대한 우려는 정점을 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니켈, 코발트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희유금속의 가격 상승분을 기존 계약에 따라 최종 고객사에 넘기면서 가격 변동성이 낮은 알루미늄, 구리 등 범용 소재에 대해서는 판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LG에너지솔루션의 수익성 둔화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밝혔습니다.

 


가장 큰 북미 시장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도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상승의 원인 중 하나라고 증권가는 분석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3일 4개 공시를 통해 미국,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 위해 총 6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장 직후 발표한 GM 3공장 증설에 이어 이날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합작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는데 양사 투자 금액은 4조8000억원으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에도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자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는데 생산 능력은 총 11GWh 규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 2021년까지 실적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나마 적자폭이 줄고 있어 올 해 흑자전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호전 기대감에 기반한 것으로 10조원의 공모자금으로 이자수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금리인상 시기라 보유 현금이 많을수록 재무적 이익이 늘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의 질을 따져 봐야 하는데 2차전지 판매를 통한 수익인지 아니면 공모자금의 이자수익이 증가한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20220120삼성증권.pdf
1.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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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IVZmVcnFxE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해 애리조나주 공장 건설을 추진합니다.

 

미국 내 두 번째 단독공장인 애리조나주 공장은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 완성차 업체와 설립하는 합작공장과 함께 북미시장 공략의 핵심 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22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 주도 피닉스시 인근 퀸크리크에 28억달러(약 3조4200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공장에서 니콜라에 공급할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공장 건설 예정 지역 인근에는 니콜라의 공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니콜라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수소전기트럭 전문 업체로, 지난해 10월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으나, 정확한 공급 규모와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아직 양산을 하고 있지 않은 니콜라의 생산계획이 나와야 정확한 숫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주 공장을 건설하면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 이어 북미지역 내 두 번째 단독공장이 되는데 한때 미국 수소트럭 니콜라가 사기라는 말이 나올만큼 기술력에 의문이 있던 기업이라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북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공장 설립과 단독공장 증설을 병행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를 설립해 미국 미시간주 제1공장, 테네시주 제2공장을 건설 중으로 올해 1월에는 미시간주 랜싱에 제3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중 제4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전체 합작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목표를 120기가와트시(GWh) 이상으로 정했고 제1공장과 제2공장은 각 35GWh, 제3공장은 50GWh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른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도 합작법인을 설립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연간 생산능력 40GWh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미시간주 홀랜드 단독공장 증설도 추진해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5GWh에서 2025년 25GWh로 5배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지역에서 오는 2025년까지 총 200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북미에서는 가장 큰 배터리공장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GM과의 합작공장은 실체가 있고 양산능력에도 의심이 없지만 니콜라에 공급하는 것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한화그룹도 니콜라에 투자했다가 손해는 보지 않고 나왔지만 그렇다고 기대했던 수익도 얻지 못하고 맘고생만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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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uVTiVEIf0M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17일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순위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500원(4.72%) 오른 12만2500원에, LG에너지솔루션은 1만4500원(3.99%) 상승한 37만8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싯가총액도 SK하이닉스가 89조원대 LG에너지솔루션은 88조원대를 기록하고 있어 순위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D램가격과 낸드가격의 반등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과 니켈, 구리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를 판매가에 반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손실 위험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처해진 상황이 상이하면서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싯가총액이 교차하게 되면서 순위도 바뀌게 된 것입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디램과 낸드 가격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는데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글로벌 경기 불안감 확대 등으로 인해 급락하며 당사가 판단하고 있는 단기 최저점(rock bottom)에 다시 근접했다"며 "최근 디램 공급 업체들은 고객들의 추가 주문량에 대한 공급을 미루면서 2분기 고정가격 상승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있으며 낸드는 키오시아(Kioxia)의 공급 차질 영향이 작용하며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2분기 부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에서 판매자 시장(sellers' market)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하며 SK하이닉스를 반도체 업종 톱 픽으로 매수 추천한다"며 "글로벌 경기 불안감 확대는 항상 SK하이닉스에 대한 좋은 매수 기회가 됐었던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시장도 공급망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판매가격에 원가부담을 반영할 수 있어 실적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20220103_유진투자증권.pdf
0.94MB
SK하이닉스20220317_키움증권.pdf
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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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hCQnWoVwz0

안녕하세요

LG엔솔은 전 거래일 대비 7.03%(2만7500원) 내린 3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7.54%까지 낙폭을 기록하면서 36만1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고 이는 상장 이후 최저치로 LG엔솔은 지난 1월27일 공모가인 30만원의 두 배에 가까운 59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지난 11일에도 6%대 낙폭을 기록하며 39만원대로 추락했고 이틀간 날아간 시가총액만 12조6360억원에 이릅니다.

 

LG엔솔의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도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런 주가급락에 두 회사 소액주주들 모두가 분노하고 있는데 LG화학 최대주주측이 주주들의 돈으로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투자하려고 분할상장한 것인데 두 회사 모두 주가가 급락하면서 소액주주들과 외국인투자자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LG엔솔과 LG화학의 주가 급락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매도에 원인이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국제원자재 공급망에 불안감이 드리우고 실제 러시아 경제제재에 각종 원자제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원가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니켈과 구리 가격이 급등세를 타고 있어 LG엔솔 실적에 우려를 드리우고 있는데 LG엔솔의 실적부진으로 고스란히 LG화학의 지분법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이 연동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여기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공매도 세력들이 LG엔솔과 LG화학에 대한 공매도를 집중시키고 있어 주가급락의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LG엔솔의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야 공매도세력들이 숏커버링에 나설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악순환에 공모가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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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moVe86aDZw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자산이 1조원을 넘는 상장회사는 물적분할이나 합병 등 기업의 소유구조 변경시 주주보호를 위한 회사정책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는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제도는 상장기업이 기업지배구조 핵심 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하고, 미준수 시 그 사유를 설명하도록 해 자율적으로 경영 투명성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금융위는 개정안에서 기업이 물적분할·합병 등으로 기업의 소유구조를 변경하면 주주 보호를 위한 기업의 정책을 마련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적시 하도록 했는데 만약 주주 보호 정책이 없을 때는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하고 또 ‘주주와의 의사소통’ 관련 항목을 작성할 때 소액주주와의 소통 사항을 별도로 명시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최근 상장회사의 물적분할 등 소유구조 변경 시 주주 권리에 대한 보호 요구가 높아지는 점을 반영한 것인데 최근 LG에너지솔루션 물적 분할 사례처럼 기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모회사의 핵심사업 부문을 자회사로 분리해 상장할 때 모회사 주주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LG화학은 물적분할을 통해 1년만에 100%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시키면서 기존 LG화학 주주들에게 상대적 큰 손실감을 주기도 했고 LG화학 최대주주는 향후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시장으로부터 조달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가치 부분을 LG화학 최대주주가 누리게 된 것이라 소액주주는 철저하게 소외되어 LG화학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과 상장으로 소액주주가 확실하게 손해 보는 것은 직접 체험하게 된 후에야 물적분할이 최대주주에게만 이익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지난해까지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만 공시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자산규모 1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로 공시 의무가 확대됐는데 보고서 제출 예상 기업 수는 265곳으로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사항은 올해 5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부터 곧바로 적용됩니다.

 

또 기업들이 계열기업과 내부거래를 하거나, 경영진·지배주주 등과 자기거래를 하는 경우에도 이사회의 의결을 받은 후 내용과 사유를 주주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원칙이 마련됐는데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도 더 명확히 기재해 공시해야 하는데 단순히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고경영자 승계 정책의 주요 내용을 문서로 만들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명확히 기재해야 원칙을 준수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승계에 대해 경영능력의 유무를 확인시켜 달라는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경영권승계에 경영능력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근대적인 혈연에 의한 경영권 승계로는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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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IJw1Edljo

안녕하세요

올 해 최대 기대 IPO주인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상장 후 줄곧 흘러내리고 있어 투자자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상장과 함께 싯가총액 2위 자리를 꿰차고 올라 IPO대장주 이름값을 했고 KOSPI 지수에 특별편입이 되며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거래소는 2월 23일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코스피200, 코스피100, 코스피50, KRX50에 편입한다고 밝혔고 변경일은 오는 3월11일로 이날 이후 공매도가 가능해 지게 됩니다

 

현재 코덱스(KODEX)와 Tiger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의 LG엔솔 편입은 마무리됐지만, 시가총액 40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K-뉴딜 ETF의 LG엔솔 편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가 30만원이라 현 주가 대비해서 약 50%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시장의 기대감에는 못 미치는 모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아직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 PER가 300에 달하는 고PER주이고 아직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에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여전히 LG엔솔의 배터리는 화재로 인한 리콜비용이 실적에 반영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불안한 부분들이 존배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LG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약 81%에 달하고 유통가능 주식비율이 18.16%라 실적에 대한 확신만 준다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은 커 보이지만 그 신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LG엔솔의 주가하락은 LG화학의 주가하락을 불러오고 있어 보유지분가치가 적어지는 것이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LG엔솔에 대한 실적은 여전히 공장 투자가 많고 수익성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당분간은 바닥을 탐색하는 주가 흐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20211220 삼성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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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jhbuKfsZDY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후 거래 첫날 최고가 598,000원을 찍고 급락하면서 2월 3일 441,000원으로 반토막이 났는데 이후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3일 연속 반등에 성공해서 2월 8일 577,000원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초기 낙폭에 저가매수세로 돌변했다가 다시 57만원이 넘어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후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싯가총액 2위를 기록하고 있어 패시브펀드와 인덱스펀드 모두 편입을 하지 않고는 지수왜곡이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에 대부분 편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 자금이 유입될 수밖에 없는데가장 먼저 LG에너지솔루션의 지수 편입을 알린 기관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로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14일 장 마감을 기점으로 MSCI글로벌스탠다드지수 대형주 부문에 편입될 예정입니다.

 

코스피200에는 3월 11일에 조기 편입될 전망인데 역시나 지수왜곡을 막기 위해 코스피200 조기편입을 결정한 것으로 신규 상장 종목의 15거래일 평균 시총이 유가증권시장 50위 이내일 경우, 산업군별 비중과 유동성 등을 고려해 코스피200 구성 종목으로 조기 편입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도 LG에너지솔루션을 약 4200억원어치 매수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특히 ‘Solactive 글로벌리튬지수’를 통해서는 2823억원이 유입될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대형신규상장종목이기도 하고 싯가총액 크기도 크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으로 기관투자자들은 울며겨자 먹기로 사들일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설명해 줄 수 없을 만큼 초라하다는 것으로 매출 외형만 크지 수익성은 여전히 적자를 걱정하고 있을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기차배터리 시장의 성장성이 뛰어나다지만 당분간 공장을 짓는데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익성이 개선디기 위해서는 몇 년을 기다려야 할 상황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움직임은 상장 초기에 보여준 가격대에서 박스구너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1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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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20211220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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