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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6pGWCPU38

안녕하세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5일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며 "남한을 무력의 상대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담화를 노동신문에 담화로 내놓았습니다.

 

김 부부장은 다만 "남한이 '군사적 대결'을 선택한다면 핵전투무력이 자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위협도 가해 실질적으로 핵전쟁 협박질을 한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 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원점 정밀타격' 관련 발언을 비난한 담화를 낸지 이틀 만인 5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다시 담화를 내고 이같이 밝혔는데 재례식무기에서 우리 국군에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비대칭 전략무기인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김 부부장은 이날도 서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단히 큰 실수다"며 "우리를 적으로 칭하며 그 어떤 조건하에서라는 전제를 달고 선제적으로 우리를 타격할 가능성에 대해 운운한것 자체가 매우 위험하고 좋지 않은 발상"이라고 강조했는데 우리 국군의 선제타격론에 실질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핵보유국'임을 재차 언급하며 "핵보유국에 대한 선제타격은 가당치 않다. 망상이다. 진짜 그야말로 객기다"고 비난했는데 그 말은 맞는 말이긴 한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침공에서 핵무기와 생화학무기같은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 사용은 핵보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북한도 마지막에 선택할 문제인데도 먼저 꺼내든 것은 윤석열 당선자에게 영행력이 있는 무속인에게 보내는 경고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는 다만 "원수님(김정은 당 총비서)께서 이미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며 남조선이 아님을 명백히 밝혔다"며 "그 누가 우리를 다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단코 그 누구를 먼저 치지 않는다"고 덧붙여 그 동안의 남북합의를 지키겠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특히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발도 쏘지 않을 것이다"라며 "서로 싸우지 말아야 할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해 북한이 공해상이나 북한의 영해에 미사일 발사를 계속할 지언정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도발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이런 북한의 도발에 우리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로 대응해 왔던 전례에 따라 국내 방위사업체에 대한 묻지마 투자를 하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미국산 무기수입을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은 5년간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화그룹과 LIG그룹, 현대차그룹 등 방위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윤석열당선자와 김건희씨, 국민의힘의 윤핵관들에 대해 로비를 잘하면 모를까 미국산 무기구입은 이들이 친미주의자라는 사실을 미국 조야에 어필하는 한 방편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지원과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로 바뀌면서 방위사업에 대한 생각도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사업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

한화우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휴니드

한일단조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STX엔진

STX중공업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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