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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2.09.08 디이엔티 LG에너지솔루션 미 애리조나 단독공장 건설 계획 재추진 수혜 기대감 2
  2. 2022.08.14 아우디 'e트론 배터리 결함' 내연기관차 잘 만드는 회사가 전기차 잘 만들진 않는다
  3. 2022.08.04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미중패권전쟁 영향 중국 배터리업체 퇴출 가능성 반사이익
  4. 2022.08.03 파워넷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
  5. 2022.07.28 포스코케미칼 미국GM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추가수주
  6. 2022.07.27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실적발표 최대주주 LG화학 블록딜 없다
  7. 2022.07.25 LG에너지솔루션 보호예수해제 물량 2억146만주 부담
  8. 2022.07.08 LG화학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 발행성공 배터리 소재 사업 투자 기대감
  9. 2022.06.30 2차 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배터리 공장 단독 건설 재검토 악재에 일제히 하락세
  10. 2022.06.20 세아메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대규모 수주 부가가 급등세
  11. 2022.06.17 에이에프더블류 테슬라향 원통형배터리에 음극 마찰용접 단자 독점 공급 급등세
  12. 2022.06.14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향 전기차배터리 증설 투자 단행
  13. 2022.06.07 외국인순매수 종목 들고 나온 언론사들 속으면 물린다
  14. 2022.06.06 코스닥 공모주시장 기업공모IPO종목 공모가 하회 속출 공모가 버블 아직 안 빠졌다
  15. 2022.05.30 에디슨이노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 이용 배터리 모듈 및 팩 제조 모회사 에디슨모터스 납품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머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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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d2bsa0920

안녕하세요

디이엔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차전지 제조공정의 핵심장비인 레이저 노칭장비를 상용화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신공장 건설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0시 19분 디이엔티는 전날보다 14.83%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이엔티는 전기자동차와 함께 주목받는 이차전지 장비사업에 진출했는데 이차전지 장비사업은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향후 다양한 핵심장비 연구 개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이차전지 장비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이엔티에 대해 양극 레이저 노칭의 스펙 상향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프레스 노칭 장비는 기존 60개 라인에서 120대 정도라며 교체 수요가 발생하면 레이저 노칭 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 하반기 테네시 물량 발주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장비 발주를 본격화할 것으로 분석했는데 레이저 노칭은 프레스 노칭 대비 설계 값에 따른 대응력과 수율 대응력에서 장점을 보이는 장비입니다.




양극은 음극 대비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음극 레이저 노칭도 디이엔티 생산 능력만 확대하면 대응할 수 있는데 음극 레이저 채택 시점에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해외 배터리 생산거점을 늘리는 가운데 레이저 노칭 장비 적용을 확대하고 있는데 노칭은 전극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양·음극판을 적절한 길이로 자르고 다듬는 작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오창 공장에 시범적으로 레이저 노칭 장비를 투입했고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의 미국 1공장(오하이오주)부터 활용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미국 애리조나주에 1조7천억원을 들여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안 통과로 미국 내 공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 애리조나 단독공장 건설 계획을 기존대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관련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하면서 애리조나주 퀸크리크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11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공장을 짓는 계획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하나금융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주 정부의 적극적인 건설 요청과 정책 지원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과시키면서 미국내 공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LG에너지솔루션은 킹달러 시대에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2차전지 제조장비 업체들은 큰 장이 서게되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이엔티2021.pdf
1.85MB
배터리 2022 미래에셋.pdf
0.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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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H6O9AnUTA0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아우디 전기자동차 ‘이트론’(Audi E-tron 55 Quttro)의 불량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를 수리할 인력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수리할 전문 인력이 단 한 명뿐이다 보니 수리를 위한 대기기간도 길고 수리가 된다 하더라도 동일한 증상으로 차를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우디 전기차 이트론에서 ‘배터리가 완충되지 않고 주행거리가 갑작스럽게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 출고 당시에는 100% 완충이 가능했지만 일정 순간부터 완충된 상태에도 배터리 충전량이 80%로 떨어지고 이후에는 주행가능거리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뒤 급기야 운행이 불가한 수준이 되는 차량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원인은 배터리 팩 내부의 ‘셀’ 또는 ‘모듈’의 문제로 전기차 배터리는 여러 개의 셀이 모여 모듈을 이루고 여러 개 모듈이 합해져 팩이 되는데 배터리에 문제가 생길 경우 팩 전체를 탈거해 문제가 있는 셀을 찾아 교체해야 하는데 관련 부품이 없을 경우 독일 아우디에서 부품을 받아 수리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15일 이상이 걸리게 됩니다

 

국내 수리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니 짧게는 3달 정도의 수리 기간이 필요하고 다시 문제가 발생하면 길게는 1년여 가까이 차가 서비스센터에 입고돼 구매 후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내연기관에서는 엔진을 만드는 기술이 자동차 기술의 반을 차지하는 것이 되지만 전기차 시대에는 전기모터가 이를 대신하기 때문에 전기차배터리가 자동차 성능의 약 50%를 좌우가게 됩니다

 

독일 아우디 폭스베겐은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하겠다고 직접 배터리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아우디 이트론에 채용된 전기차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헝가리공장에서 납품되는 물량이라 초기 수율문제도 있고 해서 불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우디의 전기차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배터리를 공급받아 생산하고 있어 생산수급이 월활하지 않아 감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작년 7월 출시한 `e-트론 55 콰트로`의 경우 정부 환경인증에도 문제가 있다는 견해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e-트론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상온(23℃)에서 307km, 저온(-7℃)에서 306km로 두 온도 모두에서 주행거리 차이가 1km밖에 나지 않는 비슷한 주행거리를 인증받았습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상온 405.6km, 저온 310.2km, 기아차의 니로EV는 상온 385km, 저온 303km으로 저온에서 주행 가능 거리가 거의 80km가 넘게 줄어드는 것과 차이가 나 뭔가 조작이 있다는 논란이 제기된 것입니다

 

아우디의 첫번째 전기차 "이트론"의 논란은 독일차 명성에 흠집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내연기관차만 만들다 순수 전기차 모델을 처음 만들면서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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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Y91qazpYU

안녕하세요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저가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세계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자 국내 배터리 3사는 하이망간(망간리치) 제품 개발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하이망간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NCM) 제품보다 저렴하고 에너지 밀도는 비슷한 수준이어서 LFP 배터리보다 가격과 성능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03.4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고 이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온, 삼성SDI(006400) 등 국내 3사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52.4GWh, 25.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4.9%)보다 9.1%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CATL을 비롯한 중국계 기업은 올해 세자릿수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점유율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인 중국 CATL의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6.2%P 늘어난 34.8%, 3위인 중국 BYD는 같은 기간 5.0%P 늘어난 11.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내수 시장 회복에 따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늘렸는데 중국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것이라 서방이 중국을 견제할 경우 예전 트럼프 정부 때 있었던 중국화웨이 사태가 재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북미·유럽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데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 저가형에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SK온과 배터리 협업을 이어온 완성차 업체 포드도 최근 CATL과 배터리 공급 협상에 착수했는데 궈쉬안은 지난해 독일 보쉬 공장을 인수하고 폭스바겐그룹과 배터리 셀 공장 건설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미국정부가 나서서 중국 CALT와 BYD에 대해 규제를 한다면 시장점유율이 급감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배터리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중국 배터리업체들을 대체할만한 기업이 우리나라와 일본 배터리업체들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 배터리업체들에 대한 미국의 규제는 우리 기업들에게 반사이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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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PeCFSPSuEY

안녕하세요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이른바 삼원계 배터리에 집중해왔던 국내 배터리 3사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보급형 제품으로 LFP 배터리를 적용하겠다는 소식에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고 있는 파워넷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파워넷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10.38%) 오른 44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2·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보급형 제품으로 LFP 배터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파우치 기반 방식으로 내년 중국 난징 생산라인을 LFP로 전환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북미 시장 대응을 위해 2024년 미국 미시건 공장에 신규 LFP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전해지는데 LFP 배터리 사업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우선 적용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선회해 차량용 배터리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는데 SK온도 올해 중 LFP 배터리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며 고객사와 공급 관련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의 완성차 업체들도 이 같은 생각이었으나 최근에는 달라진 양상인데 배터리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배터리 공급량이 수요 대비 부족하다는 판단이 서자 LFP 배터리 도입에 나서는데 실제로 테슬라는 올해 1·4분기 생산 차량 가운데 LFP 배터리 비중을 50%까지 확대했고 폭스바겐, 포드 등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LFP 배터리 적용을 추진 중입니다.



한편,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고 있는데 2020년 5월 중국 배터리 셀 전문기업인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중국 CEL의 원통형 LFP 배터리 1개 모델에 대해 전기전자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배터리 팩 모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워넷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 납품처에 집중되어 있어 당장 국내 배터리업체와 협업을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적정주가는 11,000원대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을 확인하며 실적을 반영한 주가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워넷202112231.pdf
1.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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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했는데 이번 공급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 규모는 21조8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합니다.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 연간 3만t의 양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총 24t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는데 2021년 원료 가격을 기준으로 8조389억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의 성능과 수익성, 공급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구체 생산 설비 증설에도 착수하는데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간 원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3262억원을 투자해 광양공장에 연 4만5000t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설비를 증설할 방침인데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구체 생산능력을 올해 1만5000t에서 2025년에는 22만t으로 확대해 현재 33% 수준인 자체 생산 비율을 64%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자체 생산을 통해 원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시장조사기관 QYResearch Korea에 따르면 전구체는 2020년 기준 국산화율이 13.9%로 대부분의 공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극재 광양 공장은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연산 9만t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라며 "포스코그룹의 원료 경쟁력과 양산 능력이 집적된 양극재 컴플렉스로 조성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을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의 생산이 미국GM과 사업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POSCO의 사업다각화에서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한 사업은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425 대신증권.pdf
0.68MB
포스코케미칼 20220426_교보증권.pdf
0.81MB
포스코케미칼_20220426 키움증권.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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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UNKc7NhXf0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5년 내 연 매출 3배 이상 성장,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발표했는데 올해 연 매출 목표도 22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실적 발표 직후 이어진 ‘2022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주요 OEM과 북미 JV 확장, 원통형 전지 공급 확대 및 신규 폼팩터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속적인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5년 내 3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차별화된 소재 및 공정 개발을 통한 기술 리더십 확보, 업스트림 지분 투자 및 장기공급계약 확대 등을 통한 밸류 체인의 안정적 운영과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품질 제조 역량을 강화하는 질적인 성장을 통해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전기차 시장 중 성장세가 가장 빠른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입니다.



파우치는 주요 고객들과 JV를 확대하고, 원통형은 기존 고객과 EV 스타트업 공급 물량을 늘려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고 유럽 시장의 경우 원통형 신규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아시아 시장도 중국 외 신규 생산거점 진출을 통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생산역량의 아시아(59%), 유럽(34%) 비중이 북미(7%)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2025년까지 북미 시장 내 생산역량을 45%까지 끌어올려, 북미(45%) 아시아(35%) 유럽(20%) 등 고른 생산역량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73% 감소한 195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조7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7% 줄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2분기의 경우 매출ㆍ영업이익에 라이선스 대가 합의금 및 충당금 등 일회성 항목이 반영돼 있어 이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는 것이 LG에너지솔루션의 설명입니다.



하반기에는 자잿값 인상이 판가에 본격 반영되며 상반기보다 탄탄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 CFO는 “7월부터는 연동된 원가가 적용되면서 전체 수익성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과는 대부분 마무리했고 본격적인 효과는 3분기부터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고 또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 잔액은 지난 2분기 기존 고객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기존 300조 원에서 310조 원으로 늘었다”면서 “다양한 거래선과 신규 프로젝트로 매 분기 수주잔고는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총 매출 목표를 22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올해 초 발표한 연 매출 목표 19조2000억 원 대비 2조8000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연 매출은 17조9000억 원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매출 12조6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전년(8조5000억 원) 동기 대비 48%, 상반기(9조4000억 원) 대비 34% 상승한 수치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경기 침체가 전기차 시장 수요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CFO는 “전기차 성장성은 지속할 것으로, 주요 거래선에서 현재 수요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며 “다만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전기차 수요 감소 우려는 있지만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공장 투자 방안에 대해선 다양성을 두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CFO는 “애리조나 투자 검토나 고객 수요 변화 등 다른 사업적 변동 요인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북미시장 내 인플레이션이 심하고 건설비, 물류비가 증가함에 따라 해결방안을 고객과 진중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쇼크에 의무보호예수 해제에 따라 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LG화학은 최대주주 지분의 블록딜이 없다고 밝혀 물량부담을 줄여 주가 상승을 희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0708_미래에셋증권.pdf
0.40MB
LG에너지솔루션 2022Q2 실적발표회.pdf
3.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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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GJnENV-58

안녕하세요

오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 LG화학의 보호예수 물량 2억146만주가 해제되는데 약 77조원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6개월 의무보유 기간을 마친 물량은 최대주주인 LG화학이 보유한 물량 1억9150만주와 기관투자 보유 물량 996만주로 구성돼 있는데 다른 IPO대어들의 사례에서 LG화학은 경영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약 30% 지분은 블록딜을 통해 매각할 가능성이 있어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LG엔솔 상장 당시 국내외 기관은 총 2337만주를 받아갔고, 이 가운데, 42.6%에 해당하는 996만주가 6개월 의무보유 조건에 해당합니다.



LG엔솔의 현재 주가는 38만2000원 안팎으로 공모가(30만원)보다 높아 기관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을 위해 시장에 보유물량을 내다팔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통상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되면 주가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는데 기존 주주들의 물량 출회 가능성이 대두되면 일반 투자자들의 매도를 자극시키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6개월 보호예수 의무기간이 끝나자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지분 중 500만주를 시장에 내다 팔았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카카오페이 주가는 순식간에 15% 넘게 폭락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해 현재 6만원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앞서 LG엔솔은 보호예수 물량 해제가 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하락한 바 있는데 실제로 지난 4월 27일 보호예수 3개월 당시 187만주가 시장에 풀렸고, 9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면서 총 8.12%가 빠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LG엔솔의 공매도 거래대금 1위에 올랐는데 오는 27일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되면 주가 하락이 전망되고,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아직 공모가격보다 높은 상태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은 보호예수가 해제되면 바로 매물화될 가능성이 커 보이고 그 전에라도 공매도를 통해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최근 들어 공매도 1위 종목에 올라선 것도 기관투자자들의 보호예수 물량과 최대주주인 LG화학의 블록딜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_company_profile_KO.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0428_유진투자증권.pdf
1.39MB
LG에너지솔루션 20220531 교보증권.pdf
2.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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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as4C8j7Sk

안녕하세요

 

LG화학이 오늘(8일) 증시에서 배터리 소재 사업 투자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분 기준 LG화학은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 대비 2만7천 원(5.15%) 오른 55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이날 장 개시 전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3억 달러(약 3천9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를 발행했습니다.



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으로, 발행대금의 용도가 기후변화·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됩니다.



LG화학은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입니다.



앞서 SK증권은 LG화학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나 보유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4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8천770억 원, 8천950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어 "화학의 실적 악화를 양극재 등 소재 부문 성장이 상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석유화학은 유가 상승과 중국 수요부진, 신규 증설물량 유입 지속 등으로 고전해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나 첨단소재 부문은 양극재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LG화학 목표주가 82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도 불구하고 고점 대비 반토막이 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LG화학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80만원이 적정주가이지만 LG에너지솔루션의 물적분할과 IPO에서 기존주주들의 이익에 심대한 침해로 신뢰를 잃은 상태입니다

 

결국 LG화학의 주주가치에 대한 정책 실망감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외면을 가져왔고 개인투자자들의 상투물림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주주가치를 어떻게 돌려줄지 LG그룹측이 성난 주주들을 달래주기 위해 명백하게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주)LG_주주가치+제고방안_Kor.pdf
1.69MB
LG화학 20220401 삼성증권.pdf
1.28MB
LG화학 20220407 키움증권.pdf
0.69MB
LG화학 IR 2021.pdf
19.08MB
LG화학220428__1Q_Review_미래에셋증권.pdf
1.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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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aPcSbRohhQ

안녕하세요

2차 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공장 단독 건설을 재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30일 오전 11시 1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대비 1만8500원(4.73%) 떨어진 3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0.77% 하락 출발한 LG에너지솔루션은 장중 한때 5% 가까이 밀리기도 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에도 4.63%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이 1조 7000억원 규모의 미국 애리조나 주 퀸크릭(Queen Creek) 배터리 단독 공장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한 때문인데 최근 고물가에 더해 원화 가치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불어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투자시기를 조율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지난 3월 LG에너지솔루션은 연간 생산량 11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올해 2분기 착공 예정이었고, 2024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삼성SDI도 5.79%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엘앤에프(-5.46%)와 에코프로비엠(-5.85%), 천보(-6.86%)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기차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SK온이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적이 달라지는 천수답 형태를 띄고 있어 이번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대한 독자투자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모두 폭락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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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xcpedq72Q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업계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4680 원통형 제품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양산하게 된다는 소식에 세아메카닉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세아메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60원(9.62%) 오른 9800원에 거래 중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5800억원을 들여 오창 2공장 내 4680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라인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는데 1500억원을 투자해 오창 1공장 내 2170(지름 21㎜·길이 70㎜) 배터리 라인도 증설합니다.

 

내년 양산할 계획인 4680 배터리에는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적용해 니켈 함량을 85~90%로 높이고, 알루미늄을 첨가합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공급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4680은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제품 이전에 나올 수 있는 가장 개선된 형태로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양산 중인 2170 배터리에 비해 크기를 키우면서 에너지 밀도는 5배, 출력은 6배 개선돼 전기차 주행거리도 16% 늘어납니다.

 


세아메카닉스는 1999년에 설립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업체로 LG전자와 협력 관계를 체결한 뒤 기구 관련 기술 흡수 및 디스플레이 기기의 거치 장치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다수 등록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 및 LG에너지솔루션의 자회사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 2건을 체결한 바 있는데 계약금액은 2건을 합쳐 총 1988억9627만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각각 2031년 12월31일까지,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세아메카닉스가 LG에너지솔루션에서 대형 수주를 잇따라 따내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아메카닉스 20220310 유진투자증권.pdf
1.93MB
세아메카닉스 IPO IR.pdf
11.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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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PAXPfjbJUw

안녕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는 삼성SDI가 테슬라 규격 원통형배터리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차전지에 전기가 통하도록 해주는 부품인 음극 마찰용접 단자를 독점 공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7일 장종료 현재 에이에프더블류는 전날보다 18.54% 오른 411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중대형 원통형배터리 시장에 진출하는데 삼성SDI는 충남 천안공장에 원통형배터리를 양산할 수 있는 파일럿 라인 증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삼성SDI가 개발 중인 제품은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가 적용되며,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에 양산하는 4680 배터리(지름 46㎜, 길이 80㎜)와 같은 크기이거나 비슷한 길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삼성SDI는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모양의 배터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원통형배터리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향 원통형배터리 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상황에서 삼성SDI도 생산에 뛰어들어 관련 소재와 부품사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 IPO IR.pdf
7.8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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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cpmVPX7uc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증설 결정 속에 엘앤에프와 나노신소재, SKC 등 밸류체인들이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7100원(3%) 오른 24만4000원에 거래 중이고 같은 시간, 나노신소재는 1500원(1.85%) 상승하며 8만2400원을, SKC는 3.55% 상승해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증설 결정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데 이 배터리의 부품을 이들 기업이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오창2공장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발표했는데 투자금액은 5818억원이고 투자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로 투자목적은 원통형 4680배터리 공급으로 규모는 9기가와트아워(GWh)에 달합니다.

 

또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창 1공장에 1500억원을 투자해 4GWh 원통형 라인을 증설한다는 2170 배터리 라인 증설도 발표했습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 공시의 최대 수혜는 LG에너지솔루션(셀), 엘앤에프ㆍLG화학(양극재), 나노신소재(CNT도전재), SKC(동박 실리콘 음극재)”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15000원(3.61%) 오른 43만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전기차배터리를 외부에 의존하고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투자는 장기간 파트너쉽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라 증설이 끝나면 LG에너지솔루션 실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4680원통형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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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YKPgpn9pI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까지 약 12조원 규모의 주식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등의 복잡한 문제가 엮여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1월3일부터 5월25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2조3187억원의 누적 순매도를 기록했고 12조원 넘는 한국 주식을 던지며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5월 26일부터 매수 우위로 돌아서 이날까지 1조6248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갑작스런 순매수 전환은 한국은행이 50bp의 빅스텝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원달러환율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약 6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시장에 나오고 그 중 30조원이 넘는 코로나19 중소상공인피해보상금으로 지급되어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넘쳐나기 때문일 겁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건물주들의 임대수익을 위해 30조원의 코로나19중소상공인피해보상금을 지급하고 경기부양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쏟아붓는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7월 금리인상이 있을 때까지 6월 장 짧은 랠리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언론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을 빠르게 보도하며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에 가담하도록 부추기고 있는데 길게 보면 이게 상투에 물려줄 바보를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조심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순매수에 나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은 6월 짧은 랠리를 노리고 들어온 단기성 매매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데 7월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다시 나서고 미국 연준이 빅스텝 금리인상을 이어갈 경우 다시 원달러환율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원달러환율이 1,290원을 넘어섰을 때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의심해 볼만큼 급격하게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현 정부의 원달러환율 1,300원을 마지노선으로 방어에 나서고 있는 인상입니다

 

다만 6월은 수출대기업들의 실적이 정해지는 달이라 한국은행과 윤석열정부의 기획재정부가 무리해서 환율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어 환율변동에 대한 위험은 줄어들어 온전히 주식가치에 따른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단기랠리에 작은 수익에 만족하면 다행이지만 자칫 하락의 중간에 잡아 상당기간 맘고생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언론의 이런 보도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2021년 11월에도 연말을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 전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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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hmw3dYmDU

안녕하세요

신규상장종목들의 주가하락이 심상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엔 상장 첫날 따상을 해서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제는 공모가를 지킬 수 있는 지를 걱정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공모가 버블논란과 함께 공모주 청약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IPO대어라고 불리는 대형주들의 상장과정에서 시초가 이후 약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아 대형주일수록 공모주 청약자나 시장참여자나 별 신통찮은 수익율을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IPO대어주들에 대해서 상장전부터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증권방송에 나와서 다양한 장미빛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공모주 투자자와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사실 이런 IR이 공모주 청약율을 높여 최대한 높은 공모가에 공모주를 소화시키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사실은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같은 경우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히트 게임을 가지고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벌어들였고 상장을 앞두고 직원들에 대한 인센티브와 임금인상, 신규 직원 고용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지만 결국 공모주 청약에 응한 임직원들은 1년 연봉 이상의 빚을 지고 언제 주가가 올라 공모주 빚에서 벌어날지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모화사인 LG화학주주들 열받을 만큼 법인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하고 상장한 종목으로글로벌 전기차배터리 1위 기대감을 키워주었지만 지금은 공모주 청약에 응한 임직원들이 빚을 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우려는 대형주일수록 많아지는데 대형주 상장과정에서 조단위의 공모자금이 증시에서 빠져나가는데 이런 대규모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는 공모가도 높아야 하지만 투자자들도 끌어모아야 하기 때문에 상장전부터 다양한 IR활동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근거가 부족한 장미빛 발언들이 투자자들을 흥분시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렇게 비이성적으로 달아오른 공모주 청약자들의 청약열기는 공모주청약경쟁률과 공모자금의 기록행진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기록이 상장 후 주가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나고 보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결코 비이성적인 판단으로 해선 안되고 냉청한 이성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모가 결정과정에 IPO발행사와 주간증권사의 이해관계는 종종 공모가 버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모가격이 높아져 공모규모가 커지면 그에 비례해서 주간증권사의 수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간증권사들은 쉽게 공모가버블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발행사 입장에서는 상장 후 주가가 어떻든 상장 시 받아들 공모자금의 규모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공모가버블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결국 손해는 공모주 청약자와 공모가 결정과정의 사업보고서를 보고 투자결정을 한 시장참여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는 것입니다

 

공모주 시장은 주식시장에 후행하는 특징이 있어 거래소 지수와 코스닥 지수의 방향을 따라 가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우리 증시와 미국증시 모두 금리인상으로 주가수익율이 죽을 쓰고 있어 공모주에 낀 공모가버블도 점점 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모가에 낀 버블이 많아서 상장 후 줄곧 흘러내리기만 하는 공모주들이 많은 것 같아 당분간 공모주는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최근에 SK쉴더스의 청약철회와 같이 대형주들의 IPO가 주춤한 이유도 공모가 버블을 만들 수 없어 상장의 실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상장을 하지 않으면 경영상 큰 위기가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좀 더 시기가 좋을 때를 기다려 공모시기를 늦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것은 아직 증시 바닥이 멀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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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A27GrUKtM

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인 에디슨이노가 핵심 신사업인 전기차 사업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게 됐는데 에디슨이노는 공급받은 셀을 배터리 모듈 및 팩으로 제조해 전기버스를 생산하는 에디슨모터스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에디슨이노는 LG에너지솔루션과 올해 190억 규모의 배터리 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에디슨이노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 관련 규정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배터리 셀을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계약 체결은 LG로부터 파트너로서의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이번 LG엔솔과의 배터리 셀 구매 계약으로 에디슨이노의 자금력과 향후 전기차(BEV) 사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BEV+PHEV) 시장 규모가 올해 974만대에서 2025년 2172만대로 2.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BEV와 PHEV에 사용되는 배터리 팩의 글로벌 시장 규모도 2022년 750억달러에서 2025년 1590억달러로 2.1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디슨이노는 정형외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유앤아이에서 에디슨이노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차 부품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전기차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는데 이미 전기버스용 배터리 팩을 공급하며 전기차 사업을 본격 전개하고 있습니다.

 

에디슨이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전기차 배터리 팩 공급망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전기오토바이를 포함한 LSV(Low Speed Vehicle, 저속차량) 배터리 팩 사업을 포함한 신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이노의 모회사인 에디슨모터스에 전기버스용 배터리 팩을 공급하는 것이라 내부거래라 할 수 있어 이게 주가가 오를 일인가 생각되는데 최근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어 청약을 유도하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에디슨이노의 1분기 실적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내부거래를 통해 실적호전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내부거래라 성장성에는 한계를 갖고 있어 보입니다

 

결국 에디슨이노와 모회사인 에디슨모터스와의 거래는 에디슨이노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머니게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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