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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H7FR3ldYc

안녕하세요

SK그룹이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투자를 검토 중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SMR 분야 진출을 위해 테라파워를 포함한 여러 SMR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데 아직 투자 대상과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곳은 테라파워로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500만달러를 출자해 2006년 설립한 미국 벤처기업으로 빌 게이츠는 현재 의장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테라파워는 2024년부터 1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 소도시 캐머러에 SMR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SK는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등 청정 에너지 분야에 적극 투자하며 탄소중립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SMR 사업 투자 검토도 그 일환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친환경 사업에 850억 달러(102조7000억원)를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SK그룹은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1%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여 '탄소발자국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원전인데 용량이 기존 대형원전 대비 10분의 1 수준이며 안전성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으로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꼽히며 미국 외에도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에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성 논란이 큰 대형 원전의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지만, 부지 선정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나 규모의 경제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SK 측은 "작년부터 넷제로(탄소 중립)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SMR도 투자 검토 대상 중 하나"라면서 "아직 대상, 규모, 주체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내 SK그룹의 입김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브이소사이어티의 주요주주로 최태원 회장의 입지가 한껏 고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다 최 회장이 상의 회장도 겸임하고 있어 그의 입김이 재계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여 윤석열 당선자를 넘어서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기존 대형 원전을 대체해 안전하고 경제성 있는 원전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기술로 이를 건설하는 것은 기존 대형원전사업을 주도하던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제외하고 SK그룹이 원전사업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대두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SK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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