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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nL3-Ioyins

안녕하세요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플레이'로 사명을 바꾸고 최대주주인 위메이드와 본격적인 '블록체인 동반'에 나섭니다.

 

업계는 위메이드가 주력하는 PNE(Play&Earn) 모델을 적용한 애니팡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31일 오전 8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밝혔는데 이날 취임 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캐주얼 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는 글로벌 경쟁력이 검증된 기술력이자 자산"이라며 "애니팡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들의 육성과 블록체인 결합을 통한 가치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에 따라 위메이드플레이는 향후 애니팡 등 기존 게임 IP에 PNE를 적용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PNE는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가상화폐로 전환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모델인데 위메이드는 작년 8월 출시한 미르4에 PNE를 적용해 전 세계 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현재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PNE가 적용된 게임은 1%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메이드가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만큼 위메이드플레이의 주력 분야인 장르결합형 캐주얼게임, 소셜카지노게임에도 PNE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서 위메이드는 올해까지 자체 가상화폐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에 총 100개의 게임을 이식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위메이드가 인수한 기업들이 가지고 성공한 게임IP를 활용해 P2E게임을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데 선데이토즈는 공전의 히트를 친 애니팡이 있어 초기 시장진입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함께 P2E게임은 기존 게임업체들의 신규 수익기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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