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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3.04.27 LG화학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석유화학분야 영업손실 LG엔솔 성장 수혜
  2. 2023.04.24 디에이테크놀로지 LG에너지솔루션 북미공장 이차전지 제조장비 수주
  3. 2023.04.11 LG화학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2022년 실적반영 주가 상승세 지속
  4. 2023.04.01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미국정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규정안 발표 안도랠리 기대감
  5. 2023.03.25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 7조 2000억원 투자 북미 최대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결정
  6. 2023.02.21 솔루스첨단소재 2023년 생산CAPA 투자 지속 흑자전환 불확실
  7. 2023.01.27 LG에너지솔루션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외형은 사상 최대 상장 1주년 보호예수해제물량 부담
  8. 2023.01.21 LG엔솔 미국GM과 네번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계획 백지화
  9. 2023.01.02 전기차관련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렌트카 시장 예외인정 수혜 기대감
  10. 2022.12.23 LG그룹주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 희망살리기
  11. 2022.11.30 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 랠리 조짐 2023 전기차 시장 성장 선반영
  12. 2022.11.29 윤석열 정부 현대차그룹 발목잡기 미국 공장 건설로 돌파 시도 2
  13. 2022.10.26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3분기 잠정실적 공개 어닝 서프라이즈
  14. 2022.10.26 삼영에스앤씨 전기차용 배터리 드라이룸 수요 급증 수혜 기대감 상한가
  15. 2022.09.29 삼성전자 갤럭시Z4 폴더블시리즈 배터리스웰링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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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8% 감소했고 매출은 14조4863억원으로 전년대비 24.9% 증가했습니다.



27일 LG화학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1분기 실적은 매출 7조 5286억원, 영업이익은 1410억원 규모로 수익성은 좀 박한 느낌을 받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2분기에도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석유화학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 및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석유화학 회사의 한계인 국제유가 변동성으로 수익성이 들쑥날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석유화학부문은 영업손실 508억원, 매출 4조 5786억원 을 기록헤 매출외형은 크지만 수익성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지속된 가전, 건설 업황의 침체가 주요 제품의 수요 약세로 이어졌으나 4분기 정기보수 이후 가동률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을 줄인 것으로 평가되고 2분기에는 업스트림(Upstream) 공급 과잉 속에서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회복세 등 점진적인 시황 개선이 전망된다고는 하지만 국제유가가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어 수익성 회복은 불안한 모습입니다.



첨단소재부문은 영업이익 2027억원, 매출 2조5614억원을 기록해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기대감을 갖게하는데 전분기 대비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과 함께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2분기는 전지재료 매출 및 수익성이 메탈 가격 하락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재고관리 및 고부가 중심의 IT·반도체 소재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생명과학부문은 영업이익 164억원, 매출 2780억원을 기록했고 성장호르몬, 백신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 에스테틱 사업의 수요 회복 및 미국 AVEO사의 연결 실적 반영 등이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2분기는 당뇨치료제 신제품 출시 및 주요 제품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임상 진행에 따른 신약 R&D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 6332억원, 매출 8조7471억원을 기록했는데 북미 전기차 배터리 출하 증가 및 판가 개선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으며, 수율 향상 및 美 IRA 세제 혜택 예상 금액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2분기에는 북미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LG화학이 보유한 80%의 지분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팜한농은 영업이익 341억원, 매출 2654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물보호제 국내외 판매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2분기에는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확대 및 비료, 종자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연간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됩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한 우리 증시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어 업종 대표주인 LG화학도 외국인매도에 저평가 구간에 놓여 있을 수 밖에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LG화학의 내재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시장리스크로 인해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이라 안타깝기 그지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정부에서 한반도긴장을 고조 시키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시키는 쪽으로 외교안보통상 정책을 펴고 있어 업종대표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시장리스크만 줄어들고 투자심리가 안정되면 100만원 이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명품주식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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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0DvLSfAP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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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에이테크놀로지는 LG에너지솔루션과 98억원 규모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에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는 장비는 원통형 배터리 후공정 조립라인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올해 글로벌 주요 배터리 기업들의 신규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추가적인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데 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수주가 더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7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고 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에서 SK온, LG에너지솔루션과 각각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노칭(Notching) 장비와 스태킹(Stacking) 장비, 원통형 CSW조립장비, 세정장비 등 배터리 후공정 전라인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기존 프레스 펀칭의 한계를 극복한 초정밀 레이저 노칭 기술과 양극과 음극 등 이차전지 소재를 지그재그 방식으로 쌓는 Z-스태킹 분야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2차전지제조장비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는 물론 드론 및 로봇에 적용되는 초소형 이차전지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미국 공장 건설의 수혜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원통형, 파우치형, 각형 등 모든 폼팩터 적용이 가능한 후공정 장비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과 안정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 신규 라인 증설에 따른 장비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CAPA)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주요 거래처들의 신규 폼팩터 변화에 맞춘 제조장비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올해 목표로 잡은 1500억 규모 수주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의 고객사는 LG엔손이 가장 큰 고객사이고 이외에도 GM 전기차부문과 리비안도 고객사로 두고 있고 ENERTECH와 ENOVIX같은 유럽기업들과 올 해 2분기 납품을 예정하고 있어 고객층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디에이테크놀로지가 12회차 전환사채 의 주식전환을 위해 IR을 강화하고있는데 지난 2월 10일 전환가액조정을 통해 3,402원에1,793,062주가 전환될 수 있어 주가를 끌어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환사채가 주식전환될 경우 그만큼의 부채가 사라지고 자본이 확충되는 효과가 있어 재무구조가 건실해 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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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화학이 11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와 첨단소재 부문의 양호한 실적 기대를 바탕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7.07% 오른 80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개장 직후 80만6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효과를 감안해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IRA법에 수혜를 받고 국내 세액공제로도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 연구원은 "첨단소재 사업 부문에서 양극재는 판매가격 하락이 예상되나 청주4공장의 증설 효과가 연간에 걸쳐 반영되며 올해 출하량은 작년보다 60% 증가할 전망"이라며 첨단소재 부문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양극재의 공급과잉을 우려할만한 시기는 2025년 이후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히 공급망 확충에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상승으로 LG화학이 보유한 LG엔손 지분가치가 LG화학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LG화학의 2022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0만원대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의 뒤늦은 반영과 LG엔손 주가 상승의 지분가치가 반영되고 있는 흐름으로 판단됩니다

 

여기다 LG화학은 성장이 정체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1000억원대 매각이익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 20221228 삼성증권.pdf
1.22MB
LG화학_20230308_하나투자증권.pdf
0.78MB
LG화학 20230201_미래에셋증권.pdf
1.47MB

https://youtu.be/rViv9uytf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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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ry_Ba0Ed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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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재무부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한 세부 지침 규정안이 내달 18일부터 시행되는데 바이든 정부가 지난해 8월 미국에서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보조금 7500달러를 지급하는 IRA 시행을 예고한 이후 세부 규정이 7개월 만에 진통 끝에 공개되었습니다.

 

세부 지침 규정안을 보면 양극판·음극판, 분리막, 전해질, 배터리 셀 등은 부품으로, 양극재 등 양극 활물질은 부품이 아닌 구성 물질로 각각 분류됐고 부품으로 규정된 것이 보조금을 받으려면 앞으로 북미에서 제조·조립해야 하며, 배터리 핵심 광물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에서 생산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리튬, 니켈, 망간, 흑연, 코발트 등 양극 활물질은 한국에서 생산해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배터리업체 입장에선 다행이라는 관측이 나왔는데 한국 배터리 업체들은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의 세부 지침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업체들은 구성 재료인 양극 활물질 등은 국내에서, 이후 양극판·음극판을 만드는 단계는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미국과 FTA가 없는 나라에서 수입한 광물을 한국이 가공해서 부가가치 기준(50%)을 충족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 업체들이 현재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보조금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업체들에 유리하게 규정이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내달 본격 시행하는 IRA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세액 공제 방식으로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30만대 규모 전기차 공장을 짓고 2025년부터 현지 생산에 나서는 이유 역시 IRA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배터리 부품은 전기차 배터리 전체 부품 가치 중 50% 이상이 북미에서 생산·조립되는 경우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데 오는 2029년까지 100%까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배터리 핵심광물의 경우 40% 이상을 미국 또는 미국과의 FTA 체결국에서 조달하면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데 핵심광물은 오는 2027년까지 80% 이상으로 기준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세부 지침에서도 구체적인 우려국가 관련 언급이 없는 데다, 광물 조달 관련 언급이 빠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미국 의회가 법을 시부지침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 업계 이해관계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제조사 관련 세칙이나 우려국 또는 우호국 리스트 등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아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는 EU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요구에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어 세부지침이 공개된데로 운영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통상정책이 EU와 일본의 로비로 어부지리를 얻게 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번에도 무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여전히 미국내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해 올 해와 내년까지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고 렌트카 시장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마져도 테슬라의 가격덤핑에 시장을 잠식당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솔브레인

SKC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SFA

티에스아이

이노메트리

인텍플러스

필옵틱스

하나기술

에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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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zNkSSut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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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미국 애리조나에 7조 2000억 원을 들여 북미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는데 이 지역의 일곱 번째 생산 시설로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4배나 키우기로 했습니다.

 

북미 배터리 시장 성장세에 대한 LG엔솔의 확신을 엿볼 수 있는 투자로 2025년부터 배터리가 본격 양산되면 테슬라·루시드 등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애리조나 공장 건설이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후 원달러환율이 안정화되면서 LG엔솔은 오히려 투자규모를 키워 7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원통형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생산 능력은 43GWh로 북미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 중 사상 최대 규모의 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가 주로 채용하는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올해 착공되는데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테슬라를 비롯해 루시드·리비안·프로테라 등 미국 주요 전기차 회사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엔솔은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원통형 시장을 선도해 글로벌 최고의 배터리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인데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지난해 36조8000억원에서 2026년 70조20000억원까지 2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엔솔은 또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ESS 전용 배터리 생산 공장도 짓는데 3조 원을 투자해 총 16GWh 규모로 건설되는 이 공장에서는 LG엔솔이 독자 개발한 파우치형 LFP 배터리가 생산되며 2026년 양산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엔솔 관계자는 “전기차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북미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투자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엔솔은 전고체배터리 양산도 준비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삼성SDI의 양산이후 곧바로 LG엔솔도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 경우 LG엔솔 미국 공장들도 전고체배터리 양산시설로 개비하게 될 가능성이 커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에게는 또 한번 큰 장이 설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54I9xBxk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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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pmSnfwyj4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작년 영업손실이 45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12억원으로 21.2% 증가했지만 비용증가로 수익성은 악화되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글로벌 거시 경제 악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 전력비 급등, 중국발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적자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지난 해 실적발표에서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매출외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로 지난 2019년 10월 회사 설립 이래로 연평균 20% 이상 외형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지박 사업 부문(전지박·동박)의 지난해 매출액은 293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헝가리 전지박 제1공장 본격 가동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헝가리 기존 공장 생산 안정화와 제2공장 양산 개시를 통해 전지박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인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주요 고객의 전지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같은 기간 첨단소재 사업 부문(전자소재·바이오)은 매출액 1680억원을 기록했는데 전자소재 사업은 발광 소재 고객 다변화와 비발광 소재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2004년 사업 시작 이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58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규모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한 스카이레이크의 Exit은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이 확인된 시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현재 LP로 참여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잠재적 인수자로 경쟁관계에 놓일 수 있는 관계입니다

 

롯데그룹은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여 동박제조 시장에 직접 뛰어든 상태로 솔루스첨단소재가 매물로 나올 경우 이 마져 인수하여 독보적인 동박 제조 글로벌 1위기업으로 발돋음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전에 솔루스첨단소재의 흑자전환을 위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필요가 있는데 북미 캐나다 동박공장에 대한 투자금이 올 해만 5천억원대 들어갈 예정이라 솔루스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솔루스바이오텍의 매각으로 유입되는 3500억원대 자금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올 해까지는 투자비 과다로 흑자전환까지는 불확실성이 커 보이지만 외형성장이 지속되기 때문에 주가상단에 시험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박시장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미국 포드의 전기차 가격인하 전쟁으로 역시 가격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데 전기차의 원비중 중 전기차 배터리가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전기차업체들은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하던지 아니면 값싸게 공급해 줄 전기차배터리업체를 찾아야 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전세계 자동차 중 전기차 비중이 약 10%를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대중화 시대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인하는 거쳐가야 할 성장통이 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도 빠른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증대로 동박 가격인하와 시장점유율 증가를 노리고 있는데 이 치킨 싸움에서 지는 쪽은 시장에서 퇴출되거나 M&A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의 소유라 M&A 매물이 될 운명인 기업이라 몸값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출혈경쟁을 통해서라도 시장점유율을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거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삼성전자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일본기업들이 가격인하로 삼성전자를 괴롭히던 상황과 똑같이 선발 기업들이 후반기업의 시장진입을 막기 위해 출혈경쟁도 마다 않는 분위기가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퍼지고 있어 동박시장도 춘추전국시대를 거쳐갈 것으로 보입니다

 

진대제 회장은 솔루스첨단소재를 테슬라도 탐낸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것은 세계 1위 전기차 업체가 배터리내재화를 할 경우 동박 제조사를 가져갈 수 밖에 없고 이럴 경우 솔루스첨단소재는 매력적인 매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롯데그룹도 LG그룹도 세계 1위 테슬라와 계속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다면 테슬라가 솔루스를 인수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솔루스첨단소재를 인수하지 못하더라도 주주사인 롯데그룹과 LG그룹 모두 자금 여력이 있는 그룹들이라 솔루스첨단소재 인수 가능성이 있어 실적부진에 대한 두려움은 덜한 모습이라 생산력증대를 위한 출혈경쟁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박시장도 조만간 공급과잉에 빠져들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마지막까지 자금력 있는 쪽이 살아남을 것으로 보여 치킨게임이 시작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치킨싸움에서 살아남은 것은 256MD램 가장 먼저 양산해내고 수율을 잡아 128MD램 양산 수준에 머물던 일본 반도체 기업들을 한꺼번에 공급과입으로 일소해 버린 것이 주요했고 이후 자연스럽게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삼분지계가 되었습니다

 

동일한 양상이 전기차배터리 시장과 동박시장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수익보다 생존을 위한 시장점유율 싸움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기까지 불확실성이 있지만 M&A 대상 물건이라는 운명으로 몸값을 키워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 20230210_대신증권.pdf
0.66MB
솔루스첨단소재 20230210_유진투자증권.pdf
1.16MB
솔루스첨단소재_4Q.'22 실적자료.pdf
1.83MB
솔루스첨단소재_20230210 키움증권.pdf
0.79MB
솔루스첨단소재_20230210 하나증권.pdf
0.69MB

https://youtu.be/tgPJReNz3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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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CePiIa-wyU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세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파트너사를 늘리며 실적외형을 키우고 수익성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년 매출 목표를 25%~3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수주 잔고는 작년 4분기 20조원을 추가 확보해 385조원을 기록해 향후 성장성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올해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25~30%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투자는 지난해 6조3000억원에서 올해는 9조4500억원으로 50% 이상 늘린다는 계획으로 투자과다에 수익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대를 통해 글로벌 생산능력을 올해 200GWh에서 50% 증가한 300GWh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4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북미 시장의 경우 GM 합장공장 1·2기 가동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55GWh로 확대하기로 했고 폴란드 브로츠와프 생산공장은 90GWh, 한국·중국 등 아시아 생산공장은 155GWh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미국GM과 미국내 4공장 논의가 무산되고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한 미국시장 수출규제로 공급과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가격 하락 이슈로 전기차배터리 납품가격 인하 요구가 있을 것으로 보여 전반적으로 공급가격 이슈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LG에너지솔루션의 우리사주 보호예수 물량이 시장에 출현할 것으로 보여 공매도와 함께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외국인지분율이 5%대에 머물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된다면 외국인지분율이 증가해 공매도숏커버링과 우리사주 매물을 받아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인 상황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LG에너지솔루션의 2022년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70만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2023년 배터리 납품가 인하 압력이 크지 않아 수익성이 유지될 수 있으면 앞에 희망사항이 현실화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30127 유안타증권.pdf
0.78MB
LG에너지솔루션 20230125 삼성증권.pdf
0.68MB
LG에너지솔루션 2022_company_profile_KO.pdf
1.74MB

https://youtu.be/eX1aCUY8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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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ksQHAuYFw

안녕하세요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스저널WSJ은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업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의 4번째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이 백지화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투자 회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건설할 예정인 네 번째 미국 배터리 공장 관련 협상이 합의 없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2030년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클린 자동차·트럭 분야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 GM는 2025년까지 북미에서 100만대의 전기차를 만들고, 2035년 휘발유 차량 판매를 중단할 계획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는 최근 양산을 시작한 오하이오 합작1공장을 비롯해 테네시 합작2공장, 미시간 합작3공장 등 3곳에 공장을 짓기로 한 바 있는데 이들 3곳의 공장을 모두 가동하면 배터리 생산능력은 연 145GWh 규모가 될 전망이라 전기차배터리 공급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LG엔솔 뿐 아니라 SK온과 삼성SDI도 합작사들과 함께 북미지역에 합작공장을 짓고 있어 전기차배터리의 공급과잉은 예상되고 있는 바입니다

 

미국GM 입장에서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2차전지 가격 인하가 차량가격 인하를 가져올 수 있는 관건이 되기 때문에 공급과잉이 되기를 바라겠지만 LG엔솔의 입장에서 굳이 공급과잉을 만들어 제값을 못 받고 팔 바에야 안 만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에 마냥 끌려다닐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GM은 LG엔솔 이외에 다른 2차전지 업체와 4번째 전기차배터라 공장 합작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차 업체와 2차전지 업체의 이해가 갈리는 대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IR 202202.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11 미래에셋증권.pdf
2.26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26 하나증권.pdf
0.71MB
LG에너지솔루션_20221130_MERITZ증권.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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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jNfbCNWoY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지난 해 상반기까지 2위로 치고 올라갔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율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시행과 함께 하반기부터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판매율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정의선회장의 노력으로 IRA법안에 예외조항의 삽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2023년 첫 거래일 전기차 관련주들의 반등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미국은 IRA법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서 예외조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는 북미산 전기차가 아니라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집어넣어주기로 했습니다

 

렌트카시장은 현대차와 기아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으로 북미지역 여행자들이 현대차를 경험하고 나중에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렌트카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북미전기차공장이 2024년에야 가동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2023년은 미국 렌터카 시장에 제한된 전기차 판매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여전히 보조금을 받아야 경쟁력이 있는 시장이라 IRA법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와 기아는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할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한미국대사관의 IRA법에 대한 사전 보고를 여러차례 받았지만 아무런 조치를 못하고 있다가 의회를 통과하고 나서 국회대표단을 파견하는 등의 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질적으로 정의선 현대기아차 회장이 전용기로 미국으로 날아가 현대차와 기아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고 뉴욕과 워싱턴의 조야를 움직여 렌터카 예외조항을 얻어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IRA 사태에 있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은 우리기업들의 수출발목을 잡는 수준임을 확인시켜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상의 문제는 개별회사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고위 관료들은 이런 고차방정식을 해결할 머리도 경험도 갖고 있지 못한 무능한 관료들임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 따라 지난 2022년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전기차 관련주의 주가도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코이즈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솔루스첨단소재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TCC스틸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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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4Vzhq3MkIQ

안녕하세요

애플이 자율주행을 포기하고 전기차 개발과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LG그룹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이후 애플이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면서 조만간 양산을 위한 위탁생산 파트너 선정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LG그룹주에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LG그룹에 전기차인 애플카 협력을 위한 공동협의체(LG전자·LG이노텍·LG엔솔) 구성을 제안했다는 한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LG그룹으로써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공을 들인 사업이라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신규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기차 부품사업에서 나름 성과를 내고 있고 자동차전장에서 흑자를 내고 있기 때문에 LG그룹주들이 맘만 먹으면 전기차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플이 양산오다를 바로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 중에 한 곳입니다

 

대만 칭하이정밀이 중국 폭스콘을 통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애플로써는 중국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기차위탁생산을 중국에 맡기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중국 외 생산에 착수하고 있어 탈 중국화는 LG그룹주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LG그룹주가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할 경우 단번에 애플 브랜드를 단 전기차를 전 세계를 상대로 생산 수출할 수 있게 되는데 중국 폭스콘을 뛰어넘는 위탁생산 업체로 클 수 있을 겁니다

 

이는 구미시의 백색가전 공장을 빼고 빈 공간을 전기차 위탁생산 공장으로 전용할 수 있어 기존 산업공동화 지역에 신규 일자리를 갖다 줄수도 있을 겁니다

 

LG그룹이 애플전기차 위탁생산을 수주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 마그나 전기차 20201223 삼성증권.pdf
0.75MB
LG에너지솔루션 20220929_유진투자증권.pdf
2.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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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nHG21KN6g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목표가 랠리 조짐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다른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뒷걸음질 칠 때 홀로 반등에 성공해 싯가총액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마져 견인해 버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상승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주력 납품처인 현대차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이 실적호전과 주가 상승에 주요한 모습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으로부터 전기차배터리를 공급받고 있고 장기적으로 중국업체 한곳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주력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현대차가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전용공장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으로 전기차배터리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연주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에도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완성차 업체들이 디젤차 모델을 조기에 단종시키고 전기차 모델 양산에 나서면서 테슬라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 자리도 위협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2022년 상반기 테슬라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에게도 성장의 날개가 되어 준 느낌입니다

 

이런 흐름은 2023년에도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이유인지 현대차그룹을 지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현대차가 일본 도요타에 추월당할 리스크가 커지고 있지만 현대차는 미국전기차시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Top1의 자리를 넘보려는 기세를 올리고 있어 전기차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게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단순히 증권사들의 목표가만 랠리를 펼칠 때는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이지만 실적이 동반되는 성장시기에는 목표가를 신뢰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3분기 실적 기준으로 볼 때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주가는 58만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상승은 3분기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라 할 수 있고 앞으로는 2023년의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_company_profile_KO.pdf
1.74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11 미래에셋증권.pdf
2.26MB
LG에너지솔루션 20221026 하나증권.pdf
0.71MB
LG에너지솔루션[373220]_20221130_MERITZ_827270.pdf
1.02MB
2022년 연초 목표가
2022년 8월 목표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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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JUwTG-z3Q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들과 합작공장 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따라 향후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대폭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원활한 배터리 수급을 위한 조치로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SK온과 미국에서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초기 생산 규모는 연 20GWh(기가와트시)로 연간 최대 30만대 전기차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합작 공장 위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이 거론되는데 현대차의 완성차 공장과 인접한 곳에 배터리셀 공장을 짓는 편이 운송비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북미 제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데 현대차는 LG에너지솔루션과도 합작 공장 설립을 검토 중입니다.

 

이 합작공장도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만들려는 일환으로 그 동안 현대차는 SK와 LG, 중국 CATL로부터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받았는데 미국 사업에선 IRA 시행으로 CATL 대신 한국 배터리 업체와 협력을 늘려야만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중장기 전기차 판매량 목표치로 83만대를 책정했는데 이를 위해 60GWh의 배터리 양산 체제가 필요하고 이 때문에 업계에선 현대차가 합작 방식으로 미국에서 연산 20GWh 수준의 배터리셀 공장을 3곳 이상 지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양사와 협력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인데 현대차 관계자는 "양사와 협력을 논의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투자 위치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는데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새로 짓는 공장 명칭은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공장 건설에 55억달러(7조876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HMGMA에서는 2025년 상반기부터 전기차 연간 30만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주 공장을 가동 중으로 앞으로 HMGMA가 완공되면 미국 내 현대차그룹 생산거점 3곳이 되며, 일종의 '삼각 편대' 형태로 부품 조달이나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HMGMA는 조지아주 기아 공장과 420㎞, 앨라배마주 현대차 공장과 510㎞ 거리로 이들 공장은 HMGMA와 각각 자동차로 4~5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내에 최신 전기차 공장 건설에 나서지못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미온적인 지원 때문으로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적극적으로 자국 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펴며 일자리 창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반해 윤석열 정부는 있는 공장도 해외로 밀어내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이 IRA법을 만들 때부터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관련 첩보를 입수했는데도 불고하고 외교부도 산업통상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뒷통수를 맞고 결국 피해당사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회장이 직접 전용기를 타고 미국 조야를 돌며 유예법안을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이 IRA법을 만들 때 이에 반발하는 EU와 손잡고 일본과 중국과 함께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항했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 가진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으로 빠르게 변해 갈텐데 앞선 기술확보를 위해 미국 공장에 투자를 늘리게 되면 국내 공장은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과 함께 문을 닫게 될 것이고 대량해고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개념없는 경제정책에 국내 일자리가 없어지고 산업이 피폐해져 결국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꼴로 만들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가난하고 못살아야 먹고 살기 바뻐 자신들의 부정부패와 불공정을 국민들이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은 여전히 현대차에 전기차배터리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재용 회장이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받고 있어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선대 회장대 삼성차 진출에 대한 화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정몽구 먕예회장 살아생전에는 삼성SDI 전기차배터리가 현대차에 적용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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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vbmrTjtpdg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l가 올해 3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와 배터리 가격 인상 효과가 주효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매출액 7조6482억원, 영업이익 5219억원을 달성했는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9.9%,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삼성SDl는 3분기 매출액 5조3680억원, 영업이익 5659억원을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1%, 영업익은 51.5% 증가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l 3분기 영업이익 총합은 1조878억원에 달하는데 양사 영업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l가 역대 최대 영업익을 기록한 배경에는 전기차 배터리 판가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전기차 배터리 공급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l는배터리 단일 사업 부문 영업익이 각각 5219억원, 4848억원에 달해 전기차 배터리 부문 최초로 영업익 1조원 돌파 기록도 세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리튬과 메탈 등 핵심 광물의 원가 상승분이 제품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환율 환경이 배터리 제조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점도 실적 개선 주요인이 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l는 하반기도 전기차 배터리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SDl는 콘퍼런스콜에서 “통상 4분기는 성수기로 3분기 이어 전기차 배터리 제품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걸로 예상되지만 전방 산업 상황과 고객 수요에 긴밀히 대응해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l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차세대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완성차 고객 확보할 방침인데 양사는 원통형 지름을 46㎜ 파이로 키운 원통형 신제품을 개발하고 스텔란티스, 리비안 등 북미 완성차 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한 수익성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선도 업체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60조원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올해만 제너럴모터스(GM), 혼다, 스텔란티스와 함께 북미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3대 경영 방침인 초격차 기술,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실행에 속도를 내면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양사 모두 해외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어 환율효과를 본 것으로 보이는데 3분기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출이 주매출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모두 환율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분기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실적기대감을 갖게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20221026 하나증권.pdf
0.71MB
삼성SDI_3Q22Re 하나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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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3xgiI57gQ

안녕하세요

삼영에스앤씨는 온습도 및 먼지센서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환경센서 전문기업으로 환경, 에너지 효율, 건강과 관련된 온도, 습도, 미세먼지, 가스 등 센서와 그 응용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칩 형온습도센서(HumiChip®), 상대습도센서(전기저항식/정전용량식/결로예지), 온습도센서모듈 등이 있습니다

 

전기차용 배터리 드라이룸 수요 급증에 삼영에스앤씨는 관련 시장에 대한 기술을 개발해  외국계가 독점하고 있는 트랜스미터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삼영에스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1830원(29.90%) 급등한 상한가 7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현재 국내 배터리 3사를 필두로 대규모 설비 투자 경쟁이 이뤄지고 있고 향후 5년에서 10년간 지속적인 설비 확장으로 극저습 노점계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0조원 규모로 향후 2026년까지 166조 시장으로 급 성장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100GWh 생산용량에서 2024년까지 4배 이상인 450GWh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에서는 미국과 유럽 현지에 자동차 생산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규모 배터리 생산 시설 투자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K-배터리 주요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 SDI는 국내는 물론 해외 협력사와 함께 유럽 및 미주 지역에 신설 배터리 공장 증설이 진행 되고 있고 이에 드라이룸 수요의 증가는 초저점 노점계를 추가 설치해 관리하기 때문에 시장성이 매우 높은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시장은 해외기업의 용량형센서타입의 측정기기가 독점하고 있어서, 고객은 상대적으로 부정확한 정확도, 높은 관리비용, 기술지원의 지연 등 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삼영에스앤씨측은 자사의 기술 확보 후 시장에 안착하게 된다면 외산 제품을 대체 한다는 대외적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노점계 트랜스미터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라인, 반도체 제조공정, 연구시설, 식품관련 콜드체인 등 특히 대부분의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정확한 초저습 관리를 위해 냉각거울형 노점계(Chilled Mirror Hygrometer)를 높은 가격 때문에 사용 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저가 대체제인 용량형 노점계를 사용해 공조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삼영에스앤씨의 냉각거울형 제품을 트랜스미터로 개발해 소형으로 개발 하고 있는데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기존 고사양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며, 대량 양산이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영에스앤씨는 2021년 5월 21일 상장 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흘러내리다 이번에 반등다운 반등이 나온 모습인데 지난 2022년 10월 13일 52주 최저가 5,880원을 기록하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영에스앤씨는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소득으로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 실적을 반영한 주가 하락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지금의 주가 급등은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반등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배터리 분야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투자가 지속될 분야라 삼영에스앤씨 입장에서는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영에스앤씨 20210506_유진투자증권.pdf
2.37MB
삼영에스앤씨 20220630_미래에셋.pdf
0.09MB
삼영에스앤씨IPO IR.pdf
13.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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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fM0GqsIB6c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배터리 안전성 논란이 해외에서 다시 불거지며 사람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최근 다수의 해외매체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해외 테크 유투버 Mrwhosetheboss는 삼성의 여러 스마트폰이 기기가 휠 정도의 배터리 스웰링현상(배터리가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보였다며 갤럭시 스마트폰들에 대한 배터리 안전성을 의심했는데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들은 스웰링 현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갤럭시S6·갤럭시S10·갤럭시노트8과 같은 기기들에서 증상이 두드러졌고 특히 그리 오래되지 않은 갤럭시Z 폴드2 조차도 배터리 스웰링 현상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보증기간을 본래 1년에서 2년으로 변경했으나 배터리 등의 일부 부품에 대한 품질보증은 1년으로 제한했는데 통상 배터리 사용기간 1년 이내에 배터리 수명이 80%이하로 저하된다면 배터리 무상교체를 실시해 주는 점으로 볼 때 배터리 보증기간 감소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로 보이지만 배터리 보증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배터리스웰링 현상을 보이거나 배터리가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가장 최신의 갤럭시 스마트폰인 갤럭시Z4 폴더블 시리즈의 배터리 공급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중국의 ATL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는 주로 삼성SDI에서 배터리를 공급받았으나 원가절감 등을 이유로 중국공급사에서 배터리를 공급받는 등 출시 기종에 따라 다양한 제조사에서 배터리를 공급받아 왔습니다. 

 

어떤 제조사에서 만든 배터리가 품질저하를 일으키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유튜버의 동영상 기재 이후 삼성전자는 배터리스웰링 현상을 보인 삼성전자의 기기들을 수거해 갔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유튜버는 전했습니다.



갤럭시스마트폰의 배터리스웰링 현상을 보고한 것은 유튜버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 영국에서 극심한 폭염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날씨속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풀어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삼성전자의 배터리스웰링 현상이 보고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보고들이 두드러지는 이유로 사람들이 2016년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폭발 사건 이후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배터리 안전성에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확실한 조사를 통해 배터리 품질을 안정시켜 소비자들의 배터리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사고도 원가절감을 위한 중국산 배터리 채용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삼성SDI 중국공장에서 만든 배터리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스웰링 현상과 폭발사고를 일으키고 있어 과연 이런게 원가절감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리콜로 대규모 손실을 보고 이후 생산한 스마트폰에서도 폭발사고를 막기 위해 배터리 완충을 소프트웨어로 제한하고 있고 이는 게임성능저하의 문제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발열문제도 배터리에 문제라고 추정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배터리 기술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영국폭염 갤럭시스마트폰 스웰링현상
갤럭시폴다블폰 스웰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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