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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Y-Yg2VT1j4

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오딘)의 돌풍이 올 해도 이어지고 있는데 대만 현지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이후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해 해외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고 이 기세를 바탕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은 대만 현지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는데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구글플레이까지 매출 최상위권을 석권하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하고 있는데 매출뿐만 아니라 인기 순위도 애플과 구글에서 각각 1위·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오딘' '토르' '로키' 등 서버 27개에서 신규 서버 '프레이야' '헤임달' 등 9개를 추가한다고 밝혔는데 대만시장의 인기몰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으로 지난해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대상을 거머쥔 카카오게임즈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지난달 29일 '오딘: 신반'이라는 이름으로 대만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이날 4시 기준 대만 현지 시장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리니지W로 대만 현지에서 1위 자리를 둘러싼 리니지W와 오딘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인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출시 초기에 엔씨소프트의 W리니지를 1위에서 밀어냈듯이 대만시장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지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딘에 밀리는 것을 신호로 이후 내놓는 신작게임들이 실패하면서 주가도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기존 게임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는 가운데 후속게임이 게이머들의 맘을 못 잡아 실적우려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비해 카카오게임즈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엔씨소프트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 존재감을 키우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게임즈 20220404 하나투자증권.pdf
1.31MB
오딘 대만 애플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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