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VhCQnWoVwz0

안녕하세요

LG엔솔은 전 거래일 대비 7.03%(2만7500원) 내린 3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7.54%까지 낙폭을 기록하면서 36만1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고 이는 상장 이후 최저치로 LG엔솔은 지난 1월27일 공모가인 30만원의 두 배에 가까운 59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지난 11일에도 6%대 낙폭을 기록하며 39만원대로 추락했고 이틀간 날아간 시가총액만 12조6360억원에 이릅니다.

 

LG엔솔의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도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런 주가급락에 두 회사 소액주주들 모두가 분노하고 있는데 LG화학 최대주주측이 주주들의 돈으로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투자하려고 분할상장한 것인데 두 회사 모두 주가가 급락하면서 소액주주들과 외국인투자자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LG엔솔과 LG화학의 주가 급락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매도에 원인이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국제원자재 공급망에 불안감이 드리우고 실제 러시아 경제제재에 각종 원자제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원가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니켈과 구리 가격이 급등세를 타고 있어 LG엔솔 실적에 우려를 드리우고 있는데 LG엔솔의 실적부진으로 고스란히 LG화학의 지분법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이 연동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여기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공매도 세력들이 LG엔솔과 LG화학에 대한 공매도를 집중시키고 있어 주가급락의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LG엔솔의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져야 공매도세력들이 숏커버링에 나설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악순환에 공모가까지 밀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