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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2.02.03 LG에너지솔루션 유통가능수량 손바뀜 2차전지 ETF와 MSCI신흥국지수 편입 예고 반등성공
  2. 2022.01.28 물적분할 통한 상장 기존 주주 동의 필요 제도 개선
  3. 2022.01.27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 매매공방에 롤러코스트 주가흐름
  4. 2022.01.27 LG에너지솔루션 개장 초 단 15분만에 3조원대 거래량 폭발 따상 실패 하락세
  5. 2022.01.20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청약 흥행 성공 주가반등
  6. 2022.01.19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사상 최대 규모 114조원 뭉칫돈 유입 물적분할 논란 재개 우려
  7. 2022.01.18 파워넷 LG엔솔 상장 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투자 증가 기대감에 급등세
  8. 2022.01.17 LG에너지솔루션 IPO(기업공개) 흥행 성공 주간 증권사 수수료 수익도 대박
  9. 2022.01.13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경단위 자금 기관청약 LG화학 희희낙낙 우리사주 고민 증가
  10. 2022.01.09 LG에너지솔루션 기관투자자 대상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
  11. 2022.01.03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국산 배터리 3사 '톱 10' 내 순위 유지
  12. 2021.12.30 LG화학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교체매매와 이익 감소 우려에 52주 신저가
  13. 2021.12.19 2022년 1분기 LG엔솔과 현대엔지니어링 기업공개IPO 예정
  14. 2021.12.12 LG에너지솔루션 우리사주조합 배정분 로또냐 족쇄냐?
  15. 2021.12.07 LG에너지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7일 금융위원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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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m4DG7doLI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후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상장 첫날 최고가 598,000원을 찍고 흘러내려 3거랭 개장 초 최저가 441,000원을 찍고 반등에 서옥하는 모습인데 3거래일 동안 2,257만여주 거래되며 활발하게 손바뀜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인 LG화학 1억9천150만주와 1년 보호예수되어 있는 우리사주 850만주를 합해 2억주가 유통제한이 걸려 있는 물량이고 이를 제외한 3,400만주(14.53%)가 유통가능 주식수로 3거래일 동안 유통가능 수량의 약 2/3가 손바뀜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공모가 30만원에 비해 여전히 높은 가격에서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공모가 산정시 기준가를 479,514원으로 평가하고 있어 현주가대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회사측에 약 10조원의 자금이 유입되고 최대주주인 LG화학에서 2조원대 현금이 유입되어 풍부한 현금보유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LG엔솔은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데 미주지역에 미국GM과 합작으로 배터리공장을 지어대고 있는데 올 상반기중 4공장 합작투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엔솔은 공모주 과정에서 밝히고 있듯이 공모자금을 대부분 공장을 짓는데 투자하고 있는데 국내외 전기차배터리 공장들을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으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19년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설립해 미국 오하이오주에 제1공장(35GWh), 테네시주에 제2공장(35GWh)을 건설 중인데 제1공장은 올해, 제2공장은 내년 양산을 시작하고 지난달에는 미시간주에 약 3조원(26억달러)을 투자해 50GWh 규모의 3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GM이 쉐보레 볼트화재에도 합작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에 있어 LG엔솔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미국GM이 내놓을 전기차 모델들에는 LG엔솔의 전기차배터리가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LG엔솔은 싯가총액 기준 코스피시장 2위 기업이라 2차전지 ETF에서 2월 9일 이후 편입을 예고한 상태고 MSCI신흥국지수에 2월 14일 이후 편입을 예고하고 있어 미리미리 편입하는 움직임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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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4kVtTshUPs

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는 25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쪼개기 상장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는데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제일 하드한 방안은 물적 분할 상장을 못 하게 하는 방안이 언급됐고, 거래소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상장 심사할 때 소액주주들의 이해관계 관련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는 방안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역시 앞다퉈 분할상장 관련 규정을 대폭 손질하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는데 이 후보는 이중 상장에 따른 소액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회사와 자회사 동시 상장하는 것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모회사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윤 후보는 모회사 주주에게 일정 비율로 신주인수권을 부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대선후보들이 나서서 대선공약으로 걸고 있을만큼 물적분할을 통한 상장이 투자자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으로부터 분할 상장한지 1년만에 상장에 성공했는데 모회사인 LG화학 주주들은 100만원하던 주가가 60만원대로 폭락해 40%대 손실을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LG화학은 앞으로도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투자할 돈이 수조원들어갈텐데 이를 LG엔솔 상장을 통해 한방에 벌어들여 주주들 돈으로 앞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LG화학 최대주주는 자기 돈 안 들이고 주주들 돈으로 투자를 해서 장사할수 있게 되어 이익이지만 LG화학 주주들은 자기 손에 보물을 도둑질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황당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물적분할이 말이 좋아 분할회사 지분 100%를 갖고 있어 달라진 것이 없다지만 이 자회사가 상장할 때 유입되는 공모자금의 수혜를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모회사 주주들은 수익이 없는 분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점을 고치기 위해 모회사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나 자회사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보상책을 주자는 것입니다

 

재벌대기업들은 문어발 사업확장을 해 왔기 때문에 이렇게 기업분할을 통해 재미를 볼 상장사들을 많이 갖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빌미로 이런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도 상장사의 분할과 신설자회사의 상장에서 기존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오라고 하는 것도 이런 모순점을 보완하고 기존 주주들의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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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BNhW1hCeE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첫날 주가변동폭이 크게 나타나며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따상에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시초가가 597,000원으로 나오면서 최고가 598,000원을 찍고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 급락세가 나타났는데 공모가가 30만원이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거래 대금은 8조800억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약 19조원)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 거래됐는데 LG화학의 주식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을 매수하려는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대기자금이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이 87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기 때문인데 연기금이 1조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등 기관이 약 1조500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의무보유 확약을 걸지 않고 기관 배정을 받은 외국인들이 쏟아낸 물량을 받았지만 하락세를 막긴 역부족이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유통가능 주식수가 상장초기에 2,000만주에 달하기 때문에 손바뀜이 되어야 제대로된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과정에서 주당 평가가액을 산출할 때 479,514원으로 평가 했는데 이번 공모로 현금 10조원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가뿐하게 5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이 LG엔솔의 주가향방을 결정하게 될텐데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LG화학은 경영권과 관련없는 지분은 블록딜을 통해 현금화할 가능성이 큰데 이런 지분이 시장에 다 풀려야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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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cyQgQ9pzA0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첫날 따상엔 실패했지만 시초가를 597,000원을 기록하며 거래를 시작해 순시간에 최고가 598,000원을 찍고 하락해 최저가 450,000원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후 단 15분 만에 2조 8천억원대 거래대금을 기록했는데 거래량도 542만주나 거래되고 있어 증권사들의 위탁매매수수료 수입을 급증시켜주고 있습니다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고점 대비 약 -20%대까지 밀린 주가는 이후 거래대금 3조원대를 넘기면서 저기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체 유통물량이 많지 않은 상태로 약 14.53%만이 유통가능주식수라 공모주 개인매물이 소화되면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장초반에 670만여주가 거래되면서 거래대금 3조 5천억원을 돌파하는 모습인데 공모주 개인매물이 소화되는 과정을 거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품절주로 대접받고 있는 것인데 상장과함께 싯가총액이 100종원대를 돌파하여 SK하이닉스를 제치고 명실상부 삼성전자 다음의 싯가총액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10조원대 공모주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가치가 51만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한번은 찍고 내려올 줄 알았는데 시초가부터 폭주를 해서 개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꾸준히 흘러나올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가 되기 위해서는 1분기 실적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상장 후 6개월이 되어 보호예수 물량이 다 풀리고 LG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75% 중 경영권과 상관없는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한 후에야 적정한 자기 주가를 찾아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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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AiUv8XB5Y

안녕하세요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이 마감된 후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3.06%) 오른 6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청약증거금 114조 원을 끌어모으며 일반 청약 흥행에 성공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7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주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었는데 지난해 초까지만해도 100만원을 넘나들던 주가는 1년 만인 지난달 말 60만원 초반까지 하락했고 이후 회복해 70만원선까지 올랐으나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청약 일정을 맞아 다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대비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대기 자금이 LG화학 매도에서 확인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과 함께 코스피지수의 싯가총액 2위 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보유한 지분가치로는 이미 경쟁사 대비 50% 이상 낮게 반영돼 있어 상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재평가 기회"라며 "올해부터 첨단소재 사업의 투자 모멘텀(동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는데 쉽게 말해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가치가 LG화학 지분가치로 잡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SK바이오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최대주주인 SK가 SK바이오판의 주가가 높게 형성될 경우 추가로 주식을 블록딜로 매도하는 것처럼 LG화학도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높게 평가될 경우 LG화학은 추가적으로 블록딜을 해 현금유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LG화학은 물적분할의 악재에서 벗어나 이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로 보유지분가치로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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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2kZIuqTvc

안녕하세요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에 사상 최대 규모인 114조원의 뭉칫돈이 몰렸는데 종전 기록인 SKIET의 81조원을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공모주 청약 증거금 100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균등배정 기준으로는 대부분 청약자는 1주를 배정받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운이 좋은 투자자는 최대 2주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고 다만 미래에셋증권 청약자 중에서는 '빈손청약자'도 속출했는데 최대 31만명이 한주도 못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동대표주관사 KB증권에 따르면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LG엔솔 공모주 청약에는 114조원의 증거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고 증거금은 주문금액의 절반으로 청약건수는 442만건을 넘었습니다.



청약 증권사 7곳의 평균 경쟁률은 69.34대1을 기록했고 균등 배정 기준 증권사별 배정수량은 대신증권 1.74주, 하이투자증권 1.68주, 신영증권 1.58주, 신한금융투자 1.38주, 하나금융투자 1.12주, KB증권 1.17주, 미래에셋증권 0.27주입니다.



'빈손 청약자'가 속출한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증권사에서는 1주를 기본으로 받고 운이 좋으면 2주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주를 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신증권과 하이투자증권으로 1주를 기본으로 받고 나머지 청약자 중 80% 이상이 추가로 1주를 받을 수 있는데 추가 공모주 배정은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그 다음으로 신영증권이 1주 기본배정에 67% 확률로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으며 신한금융투자가 46% 확률로 추가 공모주를 받을수 있는데 하나금융투자의 추가배정 확률은 18%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경쟁률이 가장 높아 최대 31만명의 '0주 배정'이 확정됐고 확보한 물량이 22만주 가량으로(일반청약 전체 물량의 2% 수준) 적은데 비해 청약자들은 크게 몰리면서 경쟁률이 211.23대1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증권 청약자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주를 받는데 확률은 28% 수준에 그치는데 100명 중 28명 정도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증권사별 경쟁률을 보면 ΔKB증권 67.36대1 Δ신한금융투자 64.58대1 Δ대신증권 65.35대1 Δ미래에셋증권 211.23대1 Δ신영증권 66.08대1 Δ하나금융투자 73.72대1 Δ하이투자증권 66.06대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청약 건수는 442만4470건에 달하는데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이자 '국민주'로 불리는 삼성전자의 소액주주수가 3월말 기준 518만8804명인데,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단계에서 442만건의 청약을 받았고 중복청약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단번에 400만명 이상의 소액주주들이 생겨나 삼성전자 다음 가는 국민주가 될 것 같습니다



증권사별 비례 경쟁률은 최소 129대 1~최대 422대 1로 집계됐고 따라서 1억원을 청약한 투자자도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비례 경쟁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422.4대 1)에 1억원을 넣은 투자자라면 1.57주(균등 배정 물량 제외)를 배정받는 데 그치고 균등 배정에서 0주를 받는다면 1억원을 넣었어도 1주만 받게 됩니다.



이외의 비례 경쟁률은 하나금융투자 147.6대1, KB증권 134.7대1, 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132.1대1, 대신증권 130.7대1, 신한금융투자 129.1대1을 기록했는데 1억원을 청약한 투자자라면 대신,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는 최소 5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들 고객이 균등 배정에서 2주를 배정받게 되면 최종 배정 주수는 7주에 달하고 청약 증거금 1억원 기준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의 배정 주수는 각 4.9주와 4.5주입니다.



KB증권이 1920만원당 1주, 대신증권이 1726만원당 1주, 신한금융투자가 1695만원당 1주, 미래에셋증권이 6023만원당 1주, 신영증권이 1722만원당 1주, 하나금융투자가 2079만원당 1주, 하이투자증권이 1701만원당 1주의 비례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엔솔 임직원에게 배정됐던 우리사주 850만주 중 발생한 실권주 35만주 전량은 개인투자자에 배정됐고 이 역시 증권사별 인수비율에 따라 배분됐습니다.



증권사별 일반 공모주 배정물량은 신주모집과 구주매출 청약 물량을 합산했을 때 ΔKB증권 502만8138주Δ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각 252만4068주 Δ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각 22만8552주입니다.

 

아마도 이번 LG엔솔의 공모주 청약이 금리인상기 마지막 남은 유동성이 만든 공모주 청약증거금 기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현대오일뱅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대기하고 있고 롯데호텔도 대기하고 있지만 이들이 상장 할 때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과잉 유동성이 빠져 나가고 난 뒤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LG엔솔의 기업가치가 50만원대로 나오지만 상장 초기에 개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가는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아직 LG엔솔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 흑자전환에 대한 시기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LG엔솔의 공모주 청약 흥행 성공으로 LG화학 주주들의 물적분할에 대한 불만이 다시 터져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 - 1주확정, 22%확률로 +1주
대신 - 1주확정, 85%확률로 +1주
신한 - 1주확정, 46%확률로 +1주
미래 - 0주확정, 28%확률로 +1주
신영 - 1주확정, 67%확률로 +1주
하나 - 1주확정, 18%확률로 +1주
하이 - 1주확정, 80%확률로 +1주

KB - 1920만원당 +1주
대신 - 1726만원당 +1주
신한 - 1695만원당 +1주
미래 - 6023만원당 +1주
신영 - 1722만원당 +1주
하나 - 2079만원당 +1주
하이 - 1701만원당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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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X1WdeSoU

안녕하세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팩 모듈 개발업체 파워넷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가 역대급 흥행이 예고되면서 LFP 배터리 시장 확대 기대감도 커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18일 장 종료 현재 파워넷 주가는 전날 대비 9.39% 오른 594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인기를 불러모은 가운데 LFP 관련 투자증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주문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1경5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참여 기관 1700여곳이 대부분 공모가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가능한 최대 수량을 주문했기 때문으로 이에 경쟁률이 1500대 1을 넘어서면서 주문액이 1경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인기에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되었고 상장 시 10조원의 현금유입으로 LFP배터리 개발과 양산에 :G엔솔이 나설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부터 LFP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적용하는 등 기존 중국업체들이 강점이 있었던 영역까지 진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테슬라와 독일 폭스바겐이 이미 LFP 배터리를 채용한 전기차 생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우리나라 전기차배터리업체들이 강점을 갖고 있는 고효율의 파우치형 배터리는 가격이 비싸 전기차 가격 인하에 한계가 있어 중국산 저가 LFP배터리에 전기차 업체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LG엔솔의 LFP배터리 시장 진입은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의 LFP배터리 시장 참여를 가져올 수 있어 파워넷의 고객사가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고 있는데 2020년 5월 중국 배터리 셀 전문기업인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했고 중국 CEL의 원통형 LFP 배터리 1개 모델에 대해 전기전자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배터리 팩 모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워넷는 중국 LFP배터리 고객사들을 늘리면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도 고객사로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워넷 20211223.pdf
1.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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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v9jgfSSLg

안녕하세요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에서 주관 증권사들이 챙기는 수수료도 역대급 '대박'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엔솔의 총 공모주식은 4250만주로 증권사들은 배분된 물량에 대한 인수 대가로 공모 금액의 0.7%를 수수료를 받는데 공모가 30만원을 감안하면 공동대표 주관사 KB증권을 포함한 11개 증권사의 수수료가 총 892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상장 관련 성실도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0.3%에 해당하는 금액 범위 내에서 성과 수수료가 인수단 전부 또는 일부에게 차등 지급될 수 있어 이들 증권사의 LG엔솔 IPO 주관 수수료 수익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동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인수하는 LG엔솔 주식은 전체의 22.2%인 935만주로 가장 많고 KB증권이 챙기는 수수료는 196억원입니다.



공모 주식 중 11%(467만5000주)씩을 인수하는 공동 주관사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각각 98억원의 수수료를 받게 되는데 공모 주식의 1.0%(42만5000주)씩을 인수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4곳의 인수단도 각각 9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기게 됩니다.



외국계 증권사인 공동대표 주관사 모간스탠리인터내셔널(807만5000주)는 169억원, 골드만삭스·메릴린치·씨티그룹(467만5000주씩)도 각각 98억원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도 외국계 증권사들이 수수료를 많이 챙길 수 있게 되었는데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네트워크망이 확충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자금은 외국계증권사를 통해 투자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시티그룹은 국내 개인소매금융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하면서도 IB쪽을 그대로둔 이유가 이렇게 우리나라 기업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 수익이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LG엔솔 공모 금액은 12조7500억원으로 IPO 사상 최대 규모로 신주 발행 3400만주, 모회사 LG화학의 구주 매출 1250만주 등 총 4250만주입니다.



지난 12일 마감된 국내외 기관 수요 예측에는 천문학적인 1경5000조원의 주문이 몰렸고 그 결과 경쟁률은 코스피 사상 최대인 2023.37대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기관 전체 주문 중 46.9%는 공모가 희망 범위 최상단을 넘는 가격을 써냈고 또 43.6%의 주문 가격은 범위 상위 75%~100%에 해당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증거금이 필요없기 때문에 주식을 받기 위해 질렀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외국계증권사들도 꾸준히 LG화학의 비중을 줄이고 여기서 확보한 현금을 IPO에 투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되며 코스피 상장일은 오는 27일입니다.

 

증권사들이 한바탕 청약전쟁을 치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부가 수익이 예상되고 있어 증권사들이 연초부터 큰 수익을 깔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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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7ks8GWW2w

안녕하세요

LG화학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는 이차전지 소재의 지난해 매출이 1조6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년도에 비해 60% 늘어난 수준으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남철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에서 국내 언론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LG화학의 배터리 소재 부문 매출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남 부사장은 이날 "지금 추세대로라면 LG화학의 올해 배터리 소재 매출은 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2026년엔 최소 7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이 올해 이 같은 매출 예상치를 달성할 경우 양극재·음극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들을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게 되는데 LG에너지솔루션을 분사시킨 LG화학이 차세대 먹거리로 배터리 소재를 낙점하고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2020년 말 배터리 사업부문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분사한 LG화학은 이차전지 소재·친환경 비즈니스·바이오 등을 3대 핵심 투자 분야로 정하고 2025년까지 총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특히 LG화학은 전지 소재에만 6조원 규모의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유럽 분리막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도레이와 합작해 헝가리에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한편 상장을 진행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은 11~12일 진행한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1경원이 넘는 기관 주문을 확보했는데 굵직한 국내외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며 17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고 국내 공모주 역사상 경(京) 단위 주문액을 끌어모은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너도 나도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 풀로 주문을 하면서 공모가도 밴드 상당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경우 공모주 청약에 응하는 우리사주 임직원들 몫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듯합니다

 

임직원들 같은 경우 일정기간 보호예수 되는 대신에 일반 공모주 청약자보다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데 대신에 공모가격이 올라갈 경우 청약자금을 자기돈으로 내지 못해 증권금융에서 자금을 빌려 청약에 나설 수 밖에 없고 주식담보대출금이나 마찬가자이니 자금은 이자만 월급에서 갚아가면서 보호예수 기간을 지내게 됩니다

 

나중에 보호예수 기간이 지나서 매도할 수 있을 때 공모가 이상으로 가 있으면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데 공모가가 높을 경우 차익보다 매도 후에 월급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야 해 퇴직금이 날라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삼성생명 상장에서 공모가가 11만원으로 결정되어 이 가격을 회복한 적이 별로 없어 임직원들의 족쇄가 되어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은 구주매출도 하고 있어 공모가격이 높아져 회사에 유입되는 자금이 많으면 좋겠지만 우리사주에 청약하는 임직원들에게는 부채가 될 수 있는 계륵같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사주 청약을 하자니 주가가 부담이 되고 안 하자니 회사 윗분들 눈치가 보이고 상황이 참 더럽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 기관투자자들은 증거금이 없기 때문에 막 질러 버린 측면이 있는데 덕분에 주간 증권사들도 수수료 수입이 급증한 측면이 있는데 주간증권사인 KB증권은 IPO수수료만 약 200억원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각각 100억원대 수수료 수입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즉 공모가 버블이 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다는 것으로 공모주 청약자들은 초기에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공모가격이 밴드 상당으로 결정될 경우 약 30만원 이상이 될 것 같은데 이럴 경우 LG화학은 구주매출을 하기 때문에 약 2조원 이상 현금 유입 효과를 누리고 LG에너지솔루션도 약 10조원대 현금 유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다 IPO주간 증권사들도 수백억원대 IPO수수료를 챙길 수 있어 이들만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상장 후 유통가능 주식수가 전체 주식수의 약 15%정도라 품절주가 되면 오를 수 있어 공모주 청약자들도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 주가를 유지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LG화학이 욕을 그렇게 먹으면서 물적분할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을 상장시킨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LG화학은 이제 자기 돈이 아니라 주주들의 돈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밴드 하단으로 계산한 것이라 상당일 경우 약 20% UP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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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yj9Z-QXXLM

안녕하세요

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1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뒤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고 이후 18~19일 일반청약을 거쳐 27일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될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밝힌 총 공모주식수는 4250만주로 LG에너지솔루션이 신주 3400만주를 발행하고 모회사인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억주(100%) 가운데 4.25%에 해당하는 850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는데 총 공모주식수는 공모 후 LG에너지솔루션의 전체발행주식수(상장예정주식수 2억 3400만주)의 18.16%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발행하는 신주 3400만주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공모자금이 유입되지만 모회사인 LG화학이 매도하는 구주매출은 LG화학으로 자금이 유입되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당 희망공모가액 범위는 25만7000원~30만원으로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60조1380억원~70조2000억원에 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시총이 약 56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모가가 최하단에 머물더라도 코스피 시총 3위에 오르게 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이번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각각 10조2000억원, 2조5500억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 자금을 국내 오창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북미ㆍ유럽ㆍ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리튬이온전지ㆍ차세대전지 등 연구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ㆍ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IPO를 통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2차전지 제조업체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기관투자자들 대상 수요예측에서 LG가 원하는 공모가격이 나오지 못할 경우 상장시기를 늦추는 상장철회가 나올 수 있는데 지난 해 현대차와 GM 전기차화재로 인한 배터리 리콜 비용의 재무제표 반영에 의문이 많이 들고 있고 여전히 적자기업이라는 측면에서 공모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작년 기준 글로벌 2위 전기차배터리 사업자이지만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배터리 내재화 선언이 이어지고 있어 현대차도 전기차배터리를 내재화할 경우 국내 시장에서 가장 큰 고객을 읽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LG그룹이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에겐 강력한 경쟁자의 시장 출연을 예고하는 것이라 마냥 LG그룹과 파트너로 갈수만은 없는 사안이 되기 때문입니다

 

CES 2022네서 일본 전자회사인 소니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것도 현대차와 기아에게 LG에너지솔루션이 마냥 파트너사로 만 볼 수 없게 만드는 사안이 된 것 같습니다

 

LG그룹이 자체적으로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에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의 우리사주의 경우 공모가 청약 이후 최소 1년 이상 장기간 매도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주가가 공모가 이상에 머물경우 다행이지만 단기간엔 공모가격이 부풀려질 수 있어 한 동안은 주식담보대출의 이자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이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마지막 허들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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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J0MA-GYnOw

안녕하세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계 업체들의 거센 공ㅅ세 가운데 한국 배터리 3사가 '톱 10' 순위를 지켜냈습니다.



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 승용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31.2GWh로 전년 동기 대비 2.2배 늘어났는데 올해 연간 누적으로도 성장률이 두 배 이상입니다.



지난해 1~11월 판매된 전기차(EV, PHEV, HEV·전기버스와 전기트럭 제외)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2위를 지키면서 1위 CATL을 추격했고 SK온과 삼성SDI는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버스와 트럭을 제외한 전기차 시장에서도 중국계 업체들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계 3사 모두 순조롭게 성장했습니다.

 

CATL과 BYD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계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냈는데 중국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계 업체들 대부분의 점유율이 상승했고 반면, 파나소닉 등 일본계 업체들은 시장 평균을 한참 밑도는 성장률에 그쳐 대부분 점유율이 떨어졌습니다.



국내 3사는 각 사의 성장률이 시장 평균과 비슷하거나 밑돌았으며, 전반적으로는 점유율이 다소 내려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1.3GWh로 전년 동기 대비 90.6% 증가해 2위를 차지했고 SK온은 2.2배 넘게 급성장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한 계단 상승했는데 2021년 연간 누적 기준으로도 5위를 지키면서 2020년 연간 6위보다 성장한 것이 확실시되고 삼성SDI는 61.4% 증가했으며, 순위는 6위를 기록했습니다.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들의 판매 증가가 이끌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주로 테슬라 모델Y(중국산), 폭스바겐 ID.4,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의 판매 호조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고 SK온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니로 EV, EV6 등의 판매 증가가 급성장세로 이어졌고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꾸준하게 성장했습니다.



한편, 2021년 11월 글로벌 전기 승용차 배터리 사용량은 30.8GWh로 전년 동기 대비 91.9% 증가했고 17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12월에도 이러한 추이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업체별로는 중국계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국계 3사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습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2021년 연간 누적으로 보면 대략 1~11월 누적 1~8위권 업체들의 순위가 그대로 굳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의 추이에다 각 업체들간 누적 격차를 감안하면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곧 CATL이 1위를 확정짓고,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삼성SDI가 각각 2, 5, 6위를 점유하면서 국내 3사 모두 상위 10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전기차시장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내년 부터 중국 전기차 보조금이 없어지면 이런 급성장에 급제동이 걸릴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K배터리 채용에 대해 중국 정부의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으로 아직까지 중국 전기차 업체에 채용되지 않아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내수시장이 되어 버렸는데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보니 중국 CALT와 중국BYD 등의 글로벌 시장 순위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중단될 경우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지금의 순위를 지켜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중국 각형배터리 가격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파우치형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위해 중국 배터리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회사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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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rYM85YwV14

안녕하세요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흥행 실패와 부정적 이익 전망이 겹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30일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2.07%) 내린 6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 61만1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습니다.

 

2차전지 부문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내년 초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 버블 논란이 일면서 공모흥행에 부정적인 우려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모회사 디스카운트' 우려 때문입니다.

 

모회사 디스카운트란 증권시장에 모회사와 자회사가 함께 상장돼 있어 모회사가 보유한 자회사의 지분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현상인데 자회사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 모회사에 투자할 매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 등에서 나타나는 LG에너지솔루션 교체 수요도 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 편입된다면 기존에 있던 LG화학은 편출되면서 그만큼의 자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국내 2차전지 ETF의 AUM(운용자산)은 3조원을 넘는데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각 ETF에서 LG화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게는 8~24%에 달합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수시변경 형태로 종목 교체를 예상한다"며 "이는 교체 매매 전까지 LG화학에 대한 매도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을 매도한 자금들은 LG에너지소루션이 상장하면 매수대기자금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굳이 LG화학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에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내년 석유화학 업황이 부정적인 점도 한 몫했는데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LG화학의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는 3조6000억원으로 전년(5조3000억원) 대비 32% 감소한 수치"라며 "올해 이상 급등했던 ABS(고부가합성수지)/PC(폴리카보네이트) 스프레드가 수요약세와 신규증설 압박에 노출되면서 석유화학 부문에서 실적 감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악의 경우라면 50만원대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유안타증권은 전날 LG화학의 목표주가를 97만원에서 78만원으로 대폭 하향했는데 황 연구원은 "내년 배터리 상장 후 지분율 하락과 석유화학 하락 사이클 진입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며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할 경우 바닥권 주가는 55만원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지만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할 경우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가치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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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tW2fMN-M-A

안녕하세요

2022년 벽두부터 기업공개(IPO)시장이 들썩거릴 것으로 보이는데 IPO대어로 언급되는 LG엔솔의 기업공개(IPO)가 1월에 예정되어 있고 청약증거금 환불과 함께 곧바로 2월에 현대차그룹의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1월 2월 공모주 투자자들에게는 핫한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싯가총액 100조원을 예고할만큼 기업가치도 높이 평가받고 있어 사상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고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금리인상 시기에 IPO를 실시해 기대만큼 시중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공모가격 밴드가 높이 형성되어 있어 흥행에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감도 큰 상황으로 우리사주부터 실권주가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들어가는 자금을 이번 LG엔솔 공모를 통해 조달할 생각으로 LG화학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LG엔솔을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LG화학 주주들에게 큰 비난을 받아 주가도 큰 폭으로 폭락하기도 했는데 부랴부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 열받은 투자자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런 비난을 받고 사단을 벌여 상장하는 것인데 공모주 흥행에 실패할 경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위해 더 많은 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내 몰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IPO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모기업인 현대건설의 탄탄한 수요에 따라 수주실적이 늘고 있고 정의선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열사로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2022년 벽두부터 IPO대어들이 증시에 입성을 준비하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이 바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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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8DBie5djzE

안녕하세요

세계 2위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이 IPO(기업공개)에 나서면서 직원들의 우리사주조합 청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IPO(기업공개)에 우리사주조합에만 2조5000억원 어치의 물량이 배정됐는데 직원수가 1만명에 육박하다보니 대부분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당일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에서 상한가)을 기록하면 직원 1인당 투자수익은 4억4000만원을 넘길 것이라는 장미빛 전망이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장미빛이라는 문제가 숨겨져 있습니다.

 


12일 증권가에 따르면 다음달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접수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우리사주조합분으로 총 공모 주식 4250만주의 20%인 850만주를 배정했고 우리사주조합 청약은 다음달 18일 하루 동안 진행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25만7000원에서 30만원으로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의 총액만 해도 2조1845억원에서 2조5550억원에 달하는데 역대 4위의 IPO였던 카카오뱅크의 전체 공모금액 2조5526억원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역대급 규모의 우리사주조합 물량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우리사주조합에서 대규모 실권주가 발생할 가능성을 낮게 보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직원수도 많기 때문에 고가의 공모가격에도 분산된 주식수와 고액 연봉자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청약은 들어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인데 LG에너지솔루션의 직원수는 지난 9월말을 기준으로 9218명으로 평균적으로 1인당 2억3700만원에서 2억7700억원 정도를 청약하면 우리사주조합 물량이 완판될 수 있는데 이게 회사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 증권금융에 대출을 받아 주식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기에 완판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대규모 IPO에서 직원들은 평균적으로 억대의 자사주를 신청했는데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직원 1인당 13억6000만원어치의 자사주를 청약했고 SK바이오팜은 직원 1인당 5억5000만원, 하이브 5억240만원, 카카오뱅크 4억9000만원, SK바이오사이언스 3억5300만원 순이었고 비교적 직원들의 청약 열기가 미지근했던 크래프톤에서도 직원 1인당 1억4000만원의 자사주를 청약했습니다.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상장 첫날 LG에너지솔루션이 따상을 찍으면 직원 한 명당 평균 4억4320억원의 평가차익을 거두게 되는데 올 3분기까지 이 회사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6600만원이었고 이를 연환산하면 5년치 연봉을 하루 만에 벌어들일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우리사주조합은 일반 투자자와 달리 1년간의 보호예수가 묶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퇴사를 하게 되면 보호예수가 풀리기 때문에 SK바이오팜 등 상장 이후 주가가 급등한 곳에서 줄퇴사 행렬이 벌어수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하단이라도 너무 비싸다는 문제가 있는데 공모가 이상을 유지하며 우리사주 청약자들이 손해 보지 않고 빠져나오는데 꽤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아직은 대규모 투자를 해야 할 시기이기에 주가가 높이 평가되기 어려운 구조이고 유동성이 빠져 나가는 금리인상기라 주가에 대한 평가도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LG에너지솔루션은 높은 공모가로 공모대금을 10조 이상 끌엄아야 향후 투자를 은행빚 없이 자체자금으로 할 수 있게 되고 LG화학도 투자여력이 생기게 되고 그동안의 투자손실을 메꿀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공모가가 높아질수록 상장 후 주가 유지가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상장 후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다면 이를 회복하는데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LG그룹으로써는 투자자들에게 욕 먹으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 한 것으로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100% 지분을 갖고 있어 구주매출과 신주발행으로 섞어서 공모주를 하기 위한 포석이었습니다

 

솔직히 미국GM의 쉐보레 볼트 화재로 대규모 리콜을 두번이나 했기 때문에 리콜비용에 대한 합의에 LG에너지솔루션과 LG전자의 실적에 큰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공모가격을 지금처럼 비싸게 받는 건 쉐보레 볼트의 리콜비용도 현대차 코나EV 리콜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공모가격 같아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의 우리사주로 얼마를 벌 것이냐로 장미빛 기사들을 작성하는 것은 우리사주청약율을 높이려는 광고주인 사측의 희망을 담아 쓰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사족을 단다면 우리사주 청약에 응한 사람들은 실권주까지 떠 안을 수 있어 생각 왜로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고 이것이 주가가 공모가 보다 높으면 다행인데 보호예수가 풀리는 보호예수 기간이 지나서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으면 주식을 다 팔아 증권금융의 대출금을 다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퇴직금으로 이를 메꿀 수 밖에 없게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우리사주대출금이 무서워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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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총 4250만주로 LG에너지솔루션이 신주 3400만주를 발행하고, 모회사인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억주(100%) 중 4.25%에 해당하는 850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습니다.




이중 우리사주조합 물량 20%를 제외하고 기관 투자자에게 55∼75%, 일반 청약자에게 25∼30%가 각각 배정됩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7000∼30만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소 10조9225억원에서 최대 12조7500억원에 달합며 이는 삼성생명이 기록한 기존 코스피 공모금액 최고치(2010년·4조8881억원)를 2배 이상 넘어선 수치입니다.




신주 발행으로 상장 후 주식은 총 2억 3400만주가 되는데 공모가를 기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60조1380억원에서 70조2000억원이 되며 상장하자마자 코스피 시총 3∼4위 기업에 오르게 됩니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3위 네이버 시총은 64조원대,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8조원대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시 싯가총액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국내 오창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북미·유럽·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등에 활용하기로 했고 또 리튬이온전지·차세대전지 등 연구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목적으로도 사용할 계획입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이번 IPO를 통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2차전지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달 11∼12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일반 청약을 받고 같은 달 27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미국GM 쉐보레 브랜드 볼트전기차의 리콜로 인해 손실부담금이 커서 상장을 늦출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더 늦출 경우 공모자금 유입이 쉽지 않아 보여 과잉 유동성이 남아 있을 때 상장을 서두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최대13조원대의 공모규모는 국내 IPO 역사의 한 획을 긋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아마도 마지막 대어급 상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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