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FPm0Xbg7kU

안녕하세요

SK바이오팜이 2021년 매출액 4000억원이 넘는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공개하며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418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이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53억원, 835억원으로 모두 흑자로 돌아서 상장 때 밝히 추정 실적보다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증가세와 유럽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중국 기술수출 및 현지법인 설립, 캐나다 기술수출 등의 성과에서 기인했다고 SK바이오팜은 설명했습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글로벌 4대 시장 진출을 완료했는데 미국은 직접 판매, 유럽과 일본은 파트너십, 중국은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질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남미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으로 기술수출을 진행하며 양적 성장도 동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SK바이오팜은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1시 9분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대비 11.29% 급등한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장 후 최대주주의 주식매도에 물량 부담으로 줄곳 하락세만 보였는데 상장 초기인 2020년 7월 7일 최고가 269,500원을 찍고 이후 줄곧 흘러내려 2022년 1월 27일 최저가 73,000원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K비이오팜은 최태원 회장이 관련된 주가조작 논란도 있기는 한데 이전까지는 적자기업이었지만 이제는 자체 사업으로 흑자를 낼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신약개발사가 되어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바이오팜 4Q21 SKBP 실적발표 PT_국문.pdf
1.21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