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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KtSKcLP_s8

안녕하세요

미래반도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을 기록해 IPO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12시 26분 현재 미래반도체는 시초가 대비 3천600원(30.00%) 오른 1만5천600원에 거래 중인데 시초가는 공모가(6천원)의 두 배인 1만2천원에 형성됐습니다.



지난 1996년에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 유통파트너 계약을 시작으로 전장용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 동사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가 직접 상대하는 대형 거래처가 아니라 중소형 거래처들로 다양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3분기까지 미래반도체의 누적 매출액은 3천929억원, 영업이익은 221억원을 기록했고 회사는 연간 약 5천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반공모에서 93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약 2조5천억원을 끌어모았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1천57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했습니다.

 

PER를 통해 공모희망가 밴드를 결정할 때도 저PER주로 가격이 낮아 IPO투자자들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던 종목입니다

 

시장평균PER 15를 적용할 경우 2022년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상장 후 품절주 영향으로 오버슈팅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투자자의 약 75%가 의무보호예수를 확약하지 않아 즉각 매도가 가능한데 첫날 거래량이 790만주가 넘어가고 있어 대부분 매물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IPO후 74.32%를 유지하고 있어 실제 유통가능 주식수가 이번 공모주식 밖에 없기 때문에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었습니다

 

IPO전 프리IPO도 하지 않아 최대주주 지분을 제외하고 공모주식만 유통가능주식이라 일시적인 품절주가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래반도체 IPO IR.pdf
3.89MB

https://youtu.be/ZUF2iFw92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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