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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7A6zZzEX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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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화학이 11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와 첨단소재 부문의 양호한 실적 기대를 바탕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7.07% 오른 80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개장 직후 80만6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효과를 감안해 LG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IRA법에 수혜를 받고 국내 세액공제로도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 연구원은 "첨단소재 사업 부문에서 양극재는 판매가격 하락이 예상되나 청주4공장의 증설 효과가 연간에 걸쳐 반영되며 올해 출하량은 작년보다 60% 증가할 전망"이라며 첨단소재 부문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양극재의 공급과잉을 우려할만한 시기는 2025년 이후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히 공급망 확충에 나서야 할 시기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상승으로 LG화학이 보유한 LG엔손 지분가치가 LG화학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LG화학의 2022년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0만원대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의 뒤늦은 반영과 LG엔손 주가 상승의 지분가치가 반영되고 있는 흐름으로 판단됩니다

 

여기다 LG화학은 성장이 정체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1000억원대 매각이익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화학 20221228 삼성증권.pdf
1.22MB
LG화학_20230308_하나투자증권.pdf
0.78MB
LG화학 20230201_미래에셋증권.pdf
1.47MB

https://youtu.be/rViv9uytf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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