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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iSQchwM1U

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을 사표를 내 하루 아침에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법조인에서 금융사들의 저승사자인 금융감독원장으로 화려하게 영전시켜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검찰내에서도 주가조작이 맞다고 결론을 내고 관련자들을 기소하기도 한 사건인데 이 사건이 문재인 정부에서 정치적으로 다뤄졌기 때문에 자신이 사표를 낸 것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과 장모의 주가조작 사건 관여는 증거가 없다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이 원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문을 보면 계좌 명의자가 수십 명이 나오는데 검찰에서 그중 1명을 기소했다"면서 "만약 다른 사람을 기소할 증거가 있었다면 기소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검찰의 부실기소를 드러내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 저도 서울중앙지검 출입을 했는데 수사팀이 엄청나게 기소를 하려고 노력했고, 위에서 기소하라고 지시한 것도 들었다"면서 "그런데 담당 실무자들이 도저히 기소할 증거가 안된다고 해서 기소를 못 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 증거가 쏟아져 나왔고 차고 넘치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과연 금융범죄에 대한 조사를 할 자격이 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자신을 일개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금융사의 생사여탈권을 쥔 금감원장에 앉혀준 은혜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공직자로써 양심도없어 보이는 사람이라 생각되어 금감원장을 하면 안되는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그의 발언은 더러운 권력을 끼고 주가조작을 일삼는 놈들에게 겁을 상실하게 하는 발언으로 검찰의 무능을 만 천하에 선포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검사로써 능력이 부족한 무능으로 범죄자에게 무죄를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무슨 자랑인 양 저리 후안무치 할 수 있는 지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법치주의가 훼손되고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을 실감케 됩니다

 

아무리 권력을 잡았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뻔뻔해 질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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