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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bC2it_jK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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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로이터통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연일 파상공세를 펴고 있는데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안 문제 관련 논의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해석되고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에게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했음을 의미하는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며 발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이 지난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했지만, 대상과 발언 내용 등은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공개한 것으로 초기 우리나라를 배려하려 했지만 우리 정부 외교부가 윤석열 인터뷰 내용따라 강경대응에 나서자 전면외교전을 선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이날 발표문에서 항의 지시가 있었음을 의미하는 '봉명'(奉命·명령을 따르다)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봉명'은 지난해 8월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주중미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할 때와 지난 2월 미중 풍선 갈등으로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발표할 당시 사용된 단어입니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발표에 따르면 쑨 부부장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한 뒤 "이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국 측은 엄중한 우려와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고 또 윤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고 대만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비교했다며 자국의 불만 사항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중국측이 볼 때는 미국보다 더 나아갔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중국 외교부는 정 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국은 일관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고 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며 한 문장만 공개해 '하나의 중국'원칙을 우리 정부도 따르고 있다고 인내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구시보는 23일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났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윤 대통령의 이번 대만 문제 발언은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표명"이라며 "대만 문제는 내정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고, 남북문제와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 했고 그러면서 "한국 지도자가 방미 전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미국에 충성심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하게 한다"면서 "중국을 모욕하고 도발해 미국의 환심을 사려는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대러시아 정책과 대중국 정책은 한마디로 적대행위를 노골화한 것으로 러시아시장과 중국시장을 모두 일본 기업들에게 넘겨주려 작정을 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전쟁중인 러시아인들을 살상하는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포탄을 유럽 미군과 NATO에 보내면서 우리 정부의 허락 없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없다는 종이쪼라기 약속을 러시아가 믿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순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다 중국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양안문제에 대해 굳이 거론할 필요가 없는데도 자청해 거론한 것은 윤석열의 외교안보의식 수준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보야준 사례로대통령을 해서는 안되는 자라는 의미입니다

 

지난 번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관련 중국이 희토류 대일본수출을 규제하면서 일본 정부가 유감의 뜻을 중국 정부에 표하며 마무리되었고 이후 일본은 꾸준히 희토류 대중국 탈피 노력을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희토류에 있어서 대중국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우리 상황을 인지한 호주가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가격을 인상하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윤석열 때문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가 되었다고 온 세계에 소문이 다난 것 같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희토류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는데 일본의 센카쿠열도 영토분쟁 때와 같이 우리나라에 대한 희토류 수출 규제가 있을 수 있고 기초 농수산물에 대한 수출규제도 이뤄질 경우 쌀을 제외하고 자급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우리나라는 인플레이션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동이 중국에 경도된 외교정책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중국과 척을 질 경우 중동으로부터 에너지 수입도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비싼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수입을 늘릴 수 밖에 없어 글로벌 호구 소릴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저 멍청이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스테이크 얻어먹겠다고 우리 국민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 받은 약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가 현재 4,200억 달러 규모로 쪼그라들고 있는데 이런 추세대로 가다보면 상반기 중에 4,000억 달러가 무너질 수 있어 환투기세력의 공격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어 보입니다

 

수출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로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들여오지 않고 해외예금으로 갖고 있어 제2의 IMF구제금융을 대비하는 모습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12월 결산 법인들의 배당금 지급을 위한 달러유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외국인투자자들의 달러 유출이 시작되어 다시금 원달러환율이 불안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은행과 기횢재정부가 무리해서 외환보유고를 풀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면서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붕괴가 조기에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시장참여자들은 희토류 관련주에 대한 묻지마 매수로 이번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희토류 관련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현대비앤지스틸

EG

STX

KC코트렐

티플랙스

혜인

태경산업

쎄노텍

엘컴텍

노바텍

솔루에타

상보

경동인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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