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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PKyIfdj8c

안녕하세요

세계에서 7번째로 개발 성공한 국산 소형무장헬기가 연내 양산에 들어가는데 한국판 '엑스칼리버'와 '스파이크 미사일' 국내 개발과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가디언'의 추가 도입도 결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8일 화상으로 열린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안 △155㎜ 정밀유도포탄 사업추진기본전략안 △130㎜ 유도로켓-Ⅱ 체계개발기본계획안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 및 구매계획안 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소형무장헬기 사업은 기체 수명이 40~50년 된 노후 공격헬기 500MD와 AH-1S '코브라'를 대체하기 위한 소형무장헬기(LAH)를 국내에서 연구개발하는 국제프로젝트로 유럽 에어버스헬기의 H155모델을 기본으로 군사용 LAH소형무장헬기와 민수용 헬기를 동시에 개발했습니다.



이 사업은 2001년 소요 결정을 시작으로 2011~2012년 탐색개발, 2019~2020년 초도 시험평가 등을 거쳐 2020년 12월 잠정 전투용적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방추위에서 최초 앙샨계획안이 의결됐습니다.



양산계획 의결에 따라 올해부터 2031년까지 5조7500억원을 투입해 LAH를 양산하는데 군 전력화 규모는 170여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청에 올해 안에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최초양산계약을 체결한 후 생산에 들어가 이르면 2024년 육군에 첫 전력화를 하고, 이후 야전운용시험 등을 할 예정입니다.



방사청은 "전세계적으로 7번째 무장헬기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독자 개발능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항공전자 장비와 국내개발 무장을 탑재함으로써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한 헬기를 개발했다"며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적인 항공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형 소형무장헬기에는 한국형 헬파이어 공대지 유도미사일인 "천검미사일"이 장착되는데 8km 전방의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추고 있는 무기로 한화에서 개발해 전력화에 성공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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