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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GVpqfAC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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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투자연구회 '스믹(SMIC)'이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강성부 KCGI 대표,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 등 한국 금융투자업계에서 맹활약 중인 이들 모두 스믹 출신으로 대학생들의 투자동아리이지만 왠만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보고서를 내놓는 곳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 중 일부는 이렇습니다.


"코로나19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2년간의 동면은 동사를 지치게 했지만, 언젠간 다시 찾아올 봄을 기대하며 내실을 다지고 어려움을 견뎌냈다. 봄에는 먹이가 풍부해지고 살이 오르듯, 동사의 고객 수는 폭증할 것이다. 증편될 항공기와 관광 수요는 이를 분명히 보여준다. 이미 명동은 북적이고 있으며 로드샵들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회복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까지 더해진다면 화룡점정일 것이다. 게다가 억눌린 수요는 엄청난 보복 소비로 귀결, 동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중국인들의 저축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들은 그 돈을 탕진할 준비가, 동사는 수금할 준비가 됐다. 동면을 취할 때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듯, 동사는 2년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겨울 동안 비용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인건비의 절약, 즉시 환급의 증가, 안정된 리베이트는 보다 쉽게, 에너지 소비 없이 먹이를 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자회사들에게도 봄이 찾아왔다. 프랑스 법인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싱가포르 법인도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로 678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 주가 대비 50% 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저평가 종목으로 평가한 것으로 코로나19엔데믹에 리오프닝이 해외여행이라는 보복소비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관점에서 글로벌텍스프리는 자기 주력사업에서 수익개선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외국인여행객들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이들의 소비가 증가하면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은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실적은 호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해협 현상변경 반대 발언을 둘러싸고 불거진 한중 간 갈등에 그간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에서 글로벌호구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 중국이 따로 제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고 그 동안 막고 있던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여전히 막겠지만 한번 열어준 개인자유여행은 규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중국인 보따리상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로벌텍스프리도 팬데믹 기간 구조조정을 통해 경기불황에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키워놓은 상태라 엔데믹 전환과 리오프닝은 실적호전의 호기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여행객이 늘오날수록 글로벌텍스프리의 수익개선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가반영이 더디더라도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글로벌텍스프리 20220421.pdf
1.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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