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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재확산'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23.08.03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재확산 일 확진자수 5만명 돌파 우려에 급등세
  2. 2022.08.01 온라인교육주 초교 입학연령 만 5세 하향결정 수혜 기대감
  3. 2021.09.25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긴급 브리핑 유행 억제 위해 2주간 사적모임 취소 요청
  4. 2021.08.02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다시 봉쇄 카드 만지작
  5. 2021.07.31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내부 보고서 델타변이바이러스 수두만큼 전염성 강하다
  6. 2021.07.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 코로나19확진 질병관리청 전수조사 행정명령
  7. 2021.07.08 정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검토 중
  8. 2021.07.07 코로나19 일일확진자수 1113명 기록 델타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9. 2021.07.03 민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 강행 예고 정부 방역비상 불법집회 엄단 경고
  10. 2021.05.03 깨끗한나라 코로나19재확산 개인방역 강화 수혜 기대감
  11. 2021.04.29 KCTC 코로나19재확산에 물류비 급등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12. 2021.04.27 미국증시 양호한 1분기 기업실적 발표에 미FRB 조기 통화긴축 우려감 대두로 혼조세 마감
  13. 2021.04.24 코로나19방역 위기 4차 대유행 현실화 국민여론 현 정부 방역정책 불신
  14. 2021.04.14 아이스크림에듀 코로나19재확산 온라인교육 전환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1.04.10 정부 4차 대유행 조짐에도 민생 안정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유지 신규 확진자 증가 시 거리두기 단계 즉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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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hGblXKr6p8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작년 취임하면서 과학방역을 내세우며 코로나19방역완화를 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최근 들어 코로나19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위중증환자와 사망자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의 치명율이 0.03%에 불과해 독감과 다를 바 없다고 코로나19방역 완전 해제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코로나19재확산 우려에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여름휴가를 갔는데 어제는 세계 잼버리 대회장에 나타나 부인인 김건희씨와 쌍으로 춤추고 놀았다고 하는데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2차전지주가 주춤하는 사이에 여기서 빠져나온 자금이 빠르게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그동안 덜오른 바이오와 제약주에 몰려가는 모습인데 약세장에는 바이오와 제액주라는 전통적인 증시격언에 따라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코로나19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줄이고 있어 이번 코로나19재확산에 병원을 내줄 의료기관이 별로없어 보여 위중증 환자의 경우 자칫 사망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을 위한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가 불분명한 과학방역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오히려 코로나19진단키트에게 묻지마 매수세를 가져오고 있어 아리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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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SK8IfGZoo

안녕하세요

교육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앞서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원격 수업을 적극 권고한데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하향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교육시장이 점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일 오후 12시 34분 현재 메가엠디는 전일대비 450원(14.09%)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5%대 상승 출발한 메가엠디는 이날 장 초반 23%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같은 시간 YBM넷(6.28%)과 아이스크림에듀(6.93%), NE능률(11.78%). 웅진씽크빅(2.55%)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저출산 고령화 및 유아 단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현재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낮추는 학제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는데 기존 교육당국과 협의 없이 교육부장관이 윤석열 대표에게 교육부 보고 자리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알려져 황당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사회적 합의가 된다면 오는 2025년부터 1년 앞당기는 조기 입학을 시행한다는 계획인데 시행 초기엔 교원 수급이나 학교 공간 등의 한계가 있어 4년 동안 25%씩 입학 연도를 당기는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영유아와 초등학교 시기가 교육에 투자했을 때 효과가 16배 더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사회적 약자도 빨리 공교육에 들어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고 또 정부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학원의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사교육 시장이 확실하게 점프할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19재확산 여파로 온라인교육이 재개되는 것과 초등 입학연령 하향으로 조기 사교육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승자독식 교육관에 따라오지 못하는 5세 아이들은 영원히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 주려로 살아가게 될 것 같아 두고두고 사회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온라인 교육주

아이스크림에듀

아이비김영

NE능률

메가엠디

메가스터디

씨엠에스에듀

비상교육

YBM넷

대교

디지털대성

윌비스

멀티캠퍼스

웅진씽크빅

이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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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처음으로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행 억제를 위해 2주간 사적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요청했는데 정 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증가했고, 사람 간 접촉 확대로 잠재적인 무증상·경증 감염원이 더욱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향후 1∼2주 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어 "10월 초 연휴 기간에 다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소 2주간은 사적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확진자 급증 이유로 추석 연휴 기간 사람간 접촉 증가, 전파력 높은 '델타형' 변이 유행, 진단검사 수 증가를 꼽으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까지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천2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추석연휴 사람들의 이동이 많고사적모임이 증가하면서 무증상 감염자들이 집단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의료체계가 이를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틸만하지만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잡단감염이 증가할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백신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량을 급증시키고있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체인구 대비 1차에서 73.5%를 넘어서고 2차 접종도 44.8%를 넘어서고 있어 거의 발악수준으로 백신 부작용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기사 제목이나 내용 중에 백신접종 후 시간상 이후에 사망이 일어났다는 것을 관련이 있는 양 부풀리면서도 마지막에 인과성은 아직 방역당국에서 조사중이라는 멘트 하나로 면죄부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선진국에서도 전국민 대비 60%를 넘어서고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접종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국민들이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가짱 빠른 속도로 전 국민 대비 70%를 넘어서고 있어 이런 속도면 10월말 전 국민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조기에 돌어가기 위해서도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접종해야 집단면역에 한달 더 다가갈 수 있고 중증환자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클릭장사와 광고주를 위한 교묘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주요 원인제공자가 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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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불과 열흘 사이에 전국 31개 성(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개성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해 대응이 늦을 경우 자칫 전국적으로 재유행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중국내 지역사회 감염에 의한 신규 확진 및 무증상 감염자는 각각 55명, 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열흘간 전국 31개 성(시) 가운데 14개성에서 300여명이 누적 확진됐고, 안후이성에서는 무증상 감염자가 보고됐습니다.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지역사회 감염이 18개 성 27개 도시에서 발생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의 경우 이번 확산이 시작된 난징 루커우 공항 소재지 장쑤성에서 40명, 확산의 또 다른 중심이 된 유명 관광지 장자제(장가계) 소재지 후난성에서 7명이 나왔고 뿐만 아니라 베이징을 비롯해 후베이·산둥·허난·하이난·윈난성 등에서도 1~2명씩이 보고됐습니다.

 

중국의 경우 아직 절대적인 환자 수가 많지는 않지만,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안정됐던 질병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자제의 경우 극장 공연 관람객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기에, 의심 증상 발견시 즉각적인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대응이 늦을 수 있습니다.

 

장자제와 인접한 후난성 창더에서는 한 공연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공연과 관련된 777명이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최근 수해를 겪은 허난성 정저우에서는 지난달 31일 하루 신규 확진 및 무증상 감염자가 12명 및 20명 무더기로 보고됐는데, 대부분이 코로나19 지정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정저우 확진자는 주로 병원 경비원·의료진·환자 등이고 이 중 일부는 6월부터 병원을 떠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방역 소홀에 따른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커지자 코로나19 발생 지역의 방역 수준을 강화하고 있는데 베이징 당국은 주민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경우 시를 떠나지 말도록 촉구했고, 코로나19 발생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교통편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장자제 당국은 모든 주민의 외출을 원칙상 금지했고 방역·응급 차량 등을 제외한 차량 운행을 막는 등 봉쇄에 준하는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장쑤성 양저우는 국내선 항공편 운항 등을 중단했고, 쓰촨성은 다른 성으로의 단체 관광을 불허했습니다.

 

난징 당국은 전체 주민 대상 3차례 핵산검사를 통해 204명의 확진자를 찾아냈으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4번째 검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쑨춘란 부총리는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난징을 방문해 방역 강화를 주문하면서 “역외 유입 방지가 방역에서 가장 중요하며 잠시도 느슨해지면 안 된다”며 “관광지 유동 인구를 통제하고, 대중교통 건강코드 검사를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중국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별도로 수용하는 축구장 35개 면적의 부지에 방 5천개 규모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전용 병동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델타변이 버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앞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보다 빨리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발 빠르게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고 있는 것은 자칫 살아나고 있는 경기를 다시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잡으려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코로나19 발원지로 글로벌 원망을 듣고 있는데 델타변이바이러스 허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의 후진적인 보건시스템에 자칫 감염병 확산을 놓치게 되면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민심이반이 심각해 질 수 있어 더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의료시스템이 후진적일수록 봉쇄만이 감염병 확산을 막는 방법임을 중국인들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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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각국에서 크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방역 당국이 해당 변이가 수두만큼 전염성이 강하다고 알렸습니다.

 

30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의 미국 현지 언론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내부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수두 바이러스만큼 쉽게 퍼지며 평균적으로 1명의 환자가 8~9명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보고서는 델타 변이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게도 바이러스를 옮기는 '돌파 감염'이 가능하다고 설명함과 동시에, 그 감염력 역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에볼라, 계절성 독감, 천연두, 일반 감기 등보다 강하다고 경고했는데 본래 코로나19의 전염력은 감기 수준으로 1명의 환자가 평균적으로 약 2명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또 보고서는 델타 변이 감염으로 인한 증상 역시 기존 바이러스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워싱턴포스트(WP)는 문건의 내용 중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델타 변이에 감염될 경우 고령층이 청년층보다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더 크다"는 내용을 인용해 보고했습니다.

 

CDC는 이 보고서에서 델타 변이의 확산을 두고 "게임이 바뀌었다"는 평가를 내리며 보건 당국의 경각심을 촉구했는데 이 문건의 내용은 최근 감염 위험이 큰 도시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한 CDC의 지침 수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미국은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이어왔으나 최근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는 추세로 이에 지난 4월 공개 석상에 마스크를 벗고 등장했던 바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최근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던 경기도 재차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증시를 엄습하고 있는데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방역심리가 느슨해 진 틈에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중증환자를 급증시켜 기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자칫 의료시스템 붕괴 상황이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K방역 실패 타령하며 정작 K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서울과 수도권, 부산시 등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낳고 있는 방역정책을 펴고 있는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K방역에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공동체 위험 앞에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어리석은 멍청이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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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일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날 노동자대회는 약 8000명이 참석한 만큼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자칫 '4차 대유행' 확산세를 키우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이후 지방자치단체 및 민주노총과 함께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지표환자(첫 확진자) 확진 이후 동료에 대한 검사 결과 17일 확진자 2명을 추가로 발견했는데 누적 확진자는 3명이다. 이들 3명은 지난 3일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방대본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노동자대회 참석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속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 요청드렸던 7·3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의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신속한 진단검사 참여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 동료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보호하는 일임을 인식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민주노총 집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4차 대유행 기간에 열렸다는 점으로 아직은 누적 확진자가 3명이지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통해 대규모로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대규모 유행을 겪은 것도 집회를 통한 확산세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올해는 델타형(인도) 변이까지 유행해 지난해보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방역당국이 예측한 하루 최대 2140명을 올여름에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5명이며,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노총 진단검사에서 대규모로 확진자가 나오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순식간에 2000명을 훌쩍 넘어설 전망인데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중 비수도권 거주자도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게기가 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3가역 인근에서 기습적으로 대규모 집회를 연 민주노총 주최자 및 주요 참가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서울경찰청은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2명 규모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한 상황으로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8000명이 참석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애초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1만명 규모로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를 불법 집회로 규정한 경찰 통제로 종로3가역 인근으로 집회 장소를 바꿔 기여코 집회를 강행했는데 이들은 집회에서 Δ산재사망 방지 대책 마련 Δ비정규직 철폐, 차별 시정 Δ코로나19 재난시기 해고 금지 Δ최저임금 인상 Δ노조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이 그렇게 절실하고 신속하게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할 주장이었는지 안타까움이 있는데 이번 집회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나온 이상 민주노총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방역법을 위반해 우리 공동체 전체에 위험을 가중시킨 책임을 반드시 민주노총 지도부가 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정신나간 오판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분명히 지켜봐야 하는데 민주노총 지도부의 오판으로 전구구으로 코로나19확산의 도화선에 불이 붙여진 꼴이기 때문입니다

 

그럴의도가 없었다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민주노총의 무책임한 대규모 집회로 결국 수도권의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이 벌어진 것입니다

 

방역당국도 총리도 나서서 말렸는데 이럴 줄 모르고 대규모 집회를 벌였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민주노총 지도는 방역법 위반으로 죗값 치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대해서 "방역지침 위반하는 집단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지시하셨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권리를 남의 생명권 앞에 두고 주장해선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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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새 거리두기를 수도권에 적용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최고 단계로 높여 방역 강도를 높이겠다는 것으로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로 대유행 시기에 대응한 방역조치입니다.


오늘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사적 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한 것은 사실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봉쇄정책으로 들어가는 초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4단계에서는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되는데 클럽이나 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은 집합이 금지돼 영업이 중단됩니다.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관련,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제(7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 거리두기 체계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새 거리두기 체계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전국 단위로는 주평균 2000명 이상, 수도권 1000명이상, 서울은 389명 이상 3일 이상 발생시 단계 격상 검토에 돌입하는데 이미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한 상황입니다.

김 총리의 말 대로라면 지금의 상황이 계속될 경우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은 3단계를 건너뛰고 곧바로 4단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방역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금 당장 식당이나 카페 내 취식을 줄이고 포장·배달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접촉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로써는 지역중소상공인들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어 이를 감안해 단계 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최근의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급증은 델타변이바이러스의 유행과 함께 단계를 더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멍청한 민주노총 지도부의 전국단위 대규모 집회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의 탐욕에 눈이 멀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병에 노출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국인강사에 따른 학원과 학교 감염은 젊은층의 무증상 감염자들을 양산했다는 점에서 4차 대유행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이런 급증 속에 정부의 코로나19진단강화로 불길을 잡은 적 있는데 겨울철의 유행과 여름철의 유행은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에 더 취약해 진 모습입니다

오랜동안 코로나19방역에 지치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최근 대외활동을 늘리고 친구들과의 사적모임이 증가한 것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온 측면이 있습니다

젊은층의 무증상감염은 중증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행이지만 문제는 이들이 집에 돌아가 연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감염시키고 부모들을 감염시켜 지역감염의 단초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지역사회 대유행은 의료시스템에 과부하를 만들어 더 치명적인 의료시스템 붕괴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 됩니다

여전히 보수개신교회에서는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방역을 무시하고 있고 새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기존의 코로나19방역지침을 무력화 시키고 방역을 느슨하게 하다 결국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것도 같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코로나19재확산 관련 브리핑 시간에도 여전히 백신부족에 책임을 돌리고 K방역에 협조하지 않은 책임에 대해 외면하고 정부 탓을 하는 모습은 대단히 실망스런 모습으로 K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국민의힘 출신이 집권했을 때인 과거 박근혜 정부의 메르쓰 때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일일확진자수 1000명 돌파 소식에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소집하시고 군과 경찰을 동원해 조기에 코로나19확산을 차단할 것을 지시하셨지만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와 부산시를 차지한 국민의힘 지자체장들은 정부 방역에 그렇게 협조적인 것 같지 않습니다

정치적 이해가 공동체의 위기보다 앞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이런 리더쉽이 예전 메르쓰 위기를 가져온 것이고 그 때의 교훈으로 지금의 K방역이 탄생한 것인데 사람들은 이번에도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휘둘려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리더쉽을 선택한 댓가를 치르는 것 같습니다

감염병은 나이고하와 정치적 이해나 종교적 차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고 감염병을 퍼뜨릴 수 있어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될 수 있는 병입니다

이번 위기도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야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국민들이 노력한 결과로 4차 대유행의 위기를 이겨낼 때 어디선가 슬그머니 나타나 공을 가로채려는 파렴치한 리더쉽들이 있겠지요

이 모두 국민들이 선택한 것이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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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 수가 낮 동안 이미 1000명을 넘어섰는데 밤 사이 추가 확진자를 감안할 경우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역대 최다 확진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6일 보건당국과 각 지자체의 집계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1113명에 달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4일 0시 기준 1020명 이후 6개월여 만으로 특히 이날 확진자 수가 밤 사이에도 계속해서 더해지면서 하루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을 넘어설 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1009명을 기록하던 확진자 수는 9시 현재 1113명으로 104명 늘었는데 오후 9시 수치가 잠정 집계인 점과 이날 인천 초등학교, 강릉시청 등 일부 학교들과 기관에서 오후 늦게까지 전수검사가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이날 남은 자정 시각까지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전날의 경우 최종 746명의 확진자 중 밤 오후 9시에서 자정까지 3시간 사이 109명이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이미 지난해 12월 25일 0시 기준 552명 최다 확진자 규모를 이미 오후 9시 568명으로 넘어선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주 들어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무섭게 치솟으며 당분간 하루 확진자 1000명대를 유지할 전망인데 각일 0시 기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1주간) 일일 확진자는 '794→761→825→794→743→711명→746명' 등 일평균 768명이었습니다. 

이날 폭발적인 증가세를 주도한 서울시에서만 전국의 절반 이상인 583명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350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88%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국 16개 시·도 모두에서 발생했는데 서울이 568명, 경기 350명, 인천 46명, 부산 31명, 대전 24명, 제주 19명, 대구 13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전남 8명, 충남·전북 각 7명, 경북 6명, 충북 5명, 광주 4명, 울산·세종 각 1명 순입니다.

최근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던 서울에서는 결국 이날 하루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집단감염지 별로는 마포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38명), 서초구 학원 관련 2명(누적 19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16명) 등 음식점과 학원, 체육시설, 직장 등을 가리지 않고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에서 노래방·어학원 관련 확진자 5명을 포함해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노래방 관련 확진자 3명은 40~70대 남성이며, 이들은 노래방에서 근무를 한 것으로 파악됐고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3일 첫확진자 발생 후 3일만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부천에서는 성남 어학원 관련 확진자 2명도 발행했는데 확진자 중에는 미취학 아동도 포함됐으며, 이들은 원생과 원생의 가족으로 파악됐고 이로써 어학원 관련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유흥주점과 클럽 등의 24시간 영업을 허용한 뒤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고 또한 사하구의 주점 관련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부산진구의 6개 업소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는데 부산시는 지난달 21일 유흥시설 5종 등의 영업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시간제한 없이 전면 허용 조치, 이후 주점 8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39명이 감염됐습니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2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이 지역이 발칵 뒤집어졌는데 전날 해당 학교 6학년 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자 인천시는 이날 같은 반 학생 및 교사 59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22명과 교직원 2명이 더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한국타이어 공장 협력업체 직원 관련 4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고 또한 유성구 노래방 관련 1명(누적 14명), 서구 노래방 관련 1명(누적 41명)이 추가됐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 관련으로도 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에서는 27일 만에 두 자릿수인 19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날 확진자가 나와 동선 공개 대상이 된 서귀포 서귀동의 가요주점 관련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6일 만에 두 자릿수인 13명이 확진됐는데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중구 클럽 관련 n차 감염으로 확인됐지만 6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8명, 양산·통영·남해 각 1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창원 확진자 3명은 가족이고, 가족의 지인·직장동료·동선 접촉자 등 3명도 확진됐으며 이 중 1명은 창원에 있는 고등학생으로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강원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자 2명을 포함 12명이 새로 감염됐는데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시청 일부가 폐쇄 조치됐으며, 해당 층 직원 55명은 물론 본청 직원 9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고 또한 강릉에서는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들이 대거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이들 지역에 새로 들어선 리더쉽의 코로나19방역에 대한 잘못된 신호를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정부당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열심히 하더라도 지자체에서 협조하지 않으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데 최근 보궐선거로 들어선 서울과 부산의 지자체장들이 K방역을 부정하고 시민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준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델타변이 바리어스의 전염성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감염증이 델타 변이에 의한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이 모든게 국민들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라는 느낌마져 들기도 하는데 코로나19재확산의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기 위해 다시 한번 방역의 끈을 단단히 묶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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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3일 경찰은 이른바 '차벽'과 펜스로 주요 집회 장소를 봉쇄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의 집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서울 여의대로와 국회 인근, 광화문 앞에 빽빽하게 차벽과 펜스를 세웠습니다.

이날 오전 9시께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인근은 유동 인구가 적어 한산한 가운데 인도와 도로 사이에 펜스가 설치됐는데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겠다고 공지한 여의대로에는 경력수송버스(경찰버스)를 벽처럼 세워 사람이 드나들 수 없게 했습니다.

경찰은 길목을 막고 도보로 여의대로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에게 방문 목적을 물었는데 여의도역 교차로에선 통행하는 차들을 검문하며 집회 참가 여부를 확인했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3·4번 출구를 제외하고 모두 폐쇄됐습니다.

국회와 여의도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의도공원에서 산책하던 주민 김모(50)씨는 "운동하러 나오는데도 경찰이 어딜 가냐고 물어보니 불편했다"고 말했는데  김씨는 "코로나 시국에 1만명이 모이는 집회가 말이 되느냐"며 민주노총의 집회 강행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만난 한 시민은 출구가 폐쇄되는 바람에 한참을 돌아왔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에 설치된 임시 검문소에서는 오전 7시께부터 경력 80여명이 나와 통행하는 차량을 검문했는데 대형 전세버스와 관광버스 등 집회 참가가 의심되는 차량을 정차시킨 뒤 특이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께 정장과 한복 차림의 결혼식 하객을 가득 태운 45인승 관광버스도 경찰의 검문을 거쳐야 했습니다.

경찰은 한 운전자가 검문 이유를 묻자 "집회가 있다고 해서 코로나 때문에 분산시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이 이날 차벽에 동원한 경찰버스는 500여대에 달하는데 이밖에 비상설 부대 수송용으로 경찰이 임차한 관광버스도 일부 구역에선 사실상 차벽처럼 이용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아침부터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 앞에 경력을 파견해 집회용품 등을 검문하고 있는데 민주노총은 오후 1시께 집회 장소와 구체적인 형식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경찰은 서울 도심에 213개 부대를 동원하고 임시 검문소 59곳을 3중으로 운영하는 등 경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민주노총 지도부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은데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델타변이 바이러스도 국내에 유입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전국단위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대유행을 가져올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런 위험을 무릎쓰고 집회를 강행할 급박한 사정이 있는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해도 공동체 전체의 위험을 걸고 집회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억지고 이기심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쟁 일변도의 강성 노조로 노조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국민적 저항과 불신으로 노조활동의 여론지지를 상실하게 될 겁니다

지금 민주노총의 강성노조활동은 일종의 사보타지라는 느낌마져 드는데 한국노총 지도자들이 대거 국민의힘에 들어갔듯이 민주노총도 보수화하며 기득권세력화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민주화를 피를 흘려 쟁취해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라는 뜻은 결코 아니었을 겁니다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제 정신이라면 저런 정신나간 짓으로 국민적 반감을 사고 있는 지도부는 교체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민주노총에게도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에도 백해무익한 이기적인 리더쉽은 끌어내려야 합니다

물론 민주노총이 요구하는 것들이 필요한 개혁사항들이라는 점은 분명 잘 알고 있는 사안들이지만 지금은 공동체 전체에 닥힌 코로나19 위기가 더 큰 위험이 되고 있기에 이번 민주노총의 대규모 옥외집회는 방역조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이자 이후 보수단체들과 보수개신교회의 대규모 장외집회를 허용할 수 밖에 없는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무식하다고 해도 이런 빌미가 될 것이란 사실을 모르고 저럴까요?

혹시라도 민주노총 지도부가 보수개신교회 신자라 저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공권력은 이럴 때 필요한 것으로 민주노총의 불법집회에 대해 강경대응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찰에 대해 민주노총이 손해배상책임져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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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합제지 기업 깨끗한나라가 100억원을 투자해 청주공장에 스마트 물류창고를 건설합니다.

지난 달 22일 깨끗한나라는 대규모 밀롤(원통형 종이롤) 보관 창고를 청주공장에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밀롤 1만t 규모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가 오는 12월 완공되면 적기 납품 대응 역량이 커지고 제품 가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밀롤 입출고 과정을 자동화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라인과 보관창고를 연결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나라 페이퍼솔루션사업부는 깨끗한나라 수익성 개선에 숨은 주인공 역할을 해왔는데 지난해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55% 증가했습니다.

2019년 7월에는 노후화 된 제조 1호기 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올펄프 상품의 수입 판매 및 OEM 생산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 것이 실적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경쟁사의 제품 생산 중단에 대응해 일부 수출 물량을 확보했고,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국내 백판지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수출 물량을 유연하게 국내 물량으로 전환해 내수 재고 부족에 발빠르게 대응했습니다.

페이퍼솔루션 사업부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원지 개발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깨끗한나라는 펄프, 고지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등 자원순환 근간의 지류사업을 영위하는 '페이퍼솔루션(Paper-Solution)', 화장지, 기저귀, 생리대, 물티슈를 비롯한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홈앤라이프(Home&Life)' 두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폐자원 순환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대규모 설비 투자로 '탈석탄화'를 달성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철강, 석유화학 등 다배출업종을 포함한 전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수조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되는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달 28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 신규 R&D 의견수렴 및 업종별 대응방향 청취를 위한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 R&D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는데 깨끗한나라는 간담회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코로나19재확산으로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분위기에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작년 실적도 코로나19방역으로 강화된 개인위생관념의 덕으로 큰 폭의 실적호전을 이뤄냈습니다

작년 실적이 이벤트성 실적이라곤 하지만 한번 문화로 자리잡은 개인위생은 좀처럼 바뀌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로 작년 실적 기준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평가되고 있어 올 해 실적이 둔화되지 않는 한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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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물 대란 2차 조짐으로 관련 수혜주들에 대한 관심이 몰린 가운데 KCTC도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26일 장종료 현재 KCTC는 전일 대비 2070원(+30%)급승한 상한가 89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인 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는 지난 23일 2979.76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4월 말(818) 대비 세 배 이상으로 급등한 것입니다.

한국 수출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미주와 유럽 항로 운임이 크게 상승했는데 미주 동부해안 항로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5687달러, 서부해안 운임은 4976달러를 기록했는데 두 노선 모두 역대 최고치로 유럽 운임도 4325달러로 전년 동기(753달러) 대비 여섯 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이처럼 ‘화물대란’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선박 부족으로 수출을 못 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몰리면서 관련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출입 물류전문기업인 KCTC는 컨테이너터미날,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사업, 소화물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상 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국제물류주선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또 KCTC는 쿠팡의 물류창고 업무를 제휴 중이라는 사실이 매수세를 불러 온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19재확산으로 물류주문이 폭증하고 있는 것도 수익증가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CTC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 (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88,733,780 446,166,406 42,567,374 9.54
- 영업이익 20,961,617 19,010,561 1,951,056 10.26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7,038,867 10,870,119 6,168,748 56.75
- 당기순이익 13,798,004 8,204,305 5,593,700 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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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2포인트(0.18%) 하락한 33,981.57로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45포인트(0.18%) 상승한 4,187.6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1.97포인트(0.87%) 오른 14,138.78을 나타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기술 기업들의 실적 기대에 2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보육 및 교육 관련 지출안 및 증세안 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날 테슬라를 시작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순익이 4억3천8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는데 주당순이익은 93센트로 리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79센트를 웃돌았고 매출은 103억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4% 늘어났으며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02억9천만 달러도 웃돌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외에도 보잉, 포드, 캐터필러 등 경제 재개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의 실적도 발표되는데 대다수 기업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S&P500지수 기업 중 현재까지 25%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84%의 기업은 주당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77%의 기업은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만약 이후 기업들이 계속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해준다면 84%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시장의 기대는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날 발표된 3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는 전달보다 늘었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쳤습니다.

미 상무부는 3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팬데믹 위기가 시작됐던 지난해 4월 이후 열 달 만에 첫 감소를 기록한 데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2%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는 전달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댈러스 연은은 4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가 37.3으로 전월의 28.9에서 큰 폭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합니다.

투자자들은 최근 새로운 코로나19 진앙지로 부상한 인도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기준 35만2천991명을 기록해 6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는데 신규 사망자도 2천81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병상과 의료용 산소 부족으로 병원 시스템이 거의 마비 상태에 이르면서 상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속화되자 연방 당국 차원의 안전성 검토를 마치는 대로 6천만 회분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들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 가속화로 이르면 27일 바이든 행정부가 야외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연방 공중 보건 지침을 완화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인도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할 경우 신흥국을 중심으로 경제 재개는 더욱 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가 1% 이상 하락했고, 유틸리티 관련주도 0.5%가량 떨어졌고 기술주는 0.5% 상승했으며 에너지 관련주와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각각 0.6% 이상 올랐습니다.

아마존과 테슬라의 주가가 각각 2%, 1% 이상 올랐고, 페이팔이 2%, 엔비디아가 1%가량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인도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불확실성을 가중한다고 경고했습니다.

JP모건 에셋 매니지먼트의 휴 김버 전략가는 "이는 분명한 후퇴이며 상당한 불확실성을 가중한다"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올해 내내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엄청난 위험을 다뤄야 할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10.3% 반영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0.31포인트(1.79%) 오른 17.64를 기록했습니다

인도에서 코로나19재확산을 미국 월가가 우려하는 것은 그들 월가가 밤에 자고 있을 때 데이타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일을 인도인들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도에서 밤사이 정리된 레포트가 뉴욕 월가의 뉴요커들이 출근했을 때 그들 책상 위에 올라와 있어야 하는데 인도가 코로나19재확산으로 제대로 일이 안되니 뉴욕 월가가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미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미 중앙은행인 FRB가 예상보다 빨리 통화긴축으로 선회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스닥 기술주들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비대면 문화의 보급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된 것으로 더 이상 감염병이 기업의 발목을 잡지 않는다는 사실을 신기술을 통해 증명해 냈습니다

그럼에도 전통적인 방식의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을 살려낸 미 중앙은행은 이제 인 플레이션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수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미FRB가 통화긴축으로 선회하여 기준금리를 올린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내 유동성이 더 이상의 자산버블을 만들지 못하게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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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환자 증가 속도도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0∼400명대에서 이달 500∼600명대로 올라서더니 최근 사흘간은 700명대로 급증했고 특히 22∼23일 직전 이틀은 '4차 유행' 이래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금의 확산 추세라면 24일에도 8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증가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 '전면 봉쇄'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주부터 경북 12개 군에 대해 방역조치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정부는 환자 수가 전반적으로 완만한 증가 양상을 보이는 데다 치명률과 위중증률도 '3차 대유행'의 정점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아직까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797명입니다.

직전일인 21일(735명)보다 62명 늘면서 사흘 연속 700명대를 이어간 동시에 3차 대유행이 정점(작년 12월 25일, 1천240명)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기 시작한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6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도 이와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전망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722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737명보다 15명 적었습니다.

밤 9시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는 최근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700명대 후반, 많으면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전일에는 밤 12시까지 60명 늘어 최종 797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는 주춤하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67.6명꼴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이자 지역사회 내 유행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40.6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500명 이상)의 상단선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아직 현행 거리두기 체계로도 확산세 억제가 가능하다며 단계 격상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전날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나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최근 3주간 토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 단위로 (일평균 환자 수를) 보면 559명→625명→640명 정도로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난 3차 대유행의 유행 곡선과도 다소 차이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작년 3차 대유행 당시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 확진자 수가 나올 때 경각심이 꽤 높았지만, 지금은 아니다"며 "사람 간 접촉이나 사회적 활동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없다면 환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교수는 또 "치명률이나 위중증률이 상대적으로 (3차 대유행 때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절대적인 확진자 숫자가 늘어나면 결국 대응 체계의 과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환자 발생이 통제가 안 되는 지점까지 넘어갈 위험도 있기 때문에 지금껏 오랫동안 잘 버티다가 마지막에 무너질까 걱정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검사하도록 하되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가검사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최 교수는 "정부가 지역사회 감염자 중 자신도 감염 사실을 모르는 '무증상 감염자'를 걸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자발적인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가 통제돼야 800명대로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땐 '전면 봉쇄'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그간 적용 시점을 고심 중이었던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을 이달 26일부터 1주일간 경북내 인구 10만명 이하 12개 군(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에 시범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개편안의 연착륙을 위해 전체적으로 유행 상황이 안정된 후에 적용하겠다던 정부의 앞선 발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결정인 셈입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유행이 안정기로 접어들기 전에 섣부르게 (개편안 적용과 같은) '거리두기 완화' 신호를 주는 것은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인구 밀도가 낮은 경북 일부 지역을 시범 적용 대상으로 정한 것은 적절할 수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에 날이 좋아지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 지는 모습입니다

정부가 K방역을 외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도 이를 이해에 옮기는 개인들이 코로나19방역에 지쳐있어 많이들 방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현 정부의 코로나19정책이 잘못되고 있다는 여론이 더 높아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협조적이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제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드는 분위기인데 이제는 스스로 방역에 주의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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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스크림에듀가 강세로 올 3월 개학 이후 전국 교직원·학생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1900여 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14일 10시 3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9%(610원) 오른 93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올해 새 학기 개학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1900여 명에 달하고 있다"며 "최근 3주간 전체 연령 대비 학령기 연령의 확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교육 현장에선 원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 전학년 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중학교 전학년 및 미취학 연령대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확장했는데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생활기록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고 또한 지난해 10월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AI튜터' 기능을 탑재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신규 단말기를 출시해 학습자에게 높은 수준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는데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직업교육, 평생교육으로 이어지는 학습의 성장과정을 학습자의 생애주기로 인식하고 각 교육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학습과정과 진로, 적성, 진학 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에 관한 특허입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끊김없는 학습경험을 학습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음성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AI 튜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서 학습자와 상호작용하는 방법과 요소기술을 정의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스마트러닝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학습기와 방대한 디지털 멀디미디어 콘텐츠를 갖추고 있고 아울러 실감형 AI튜터 '아이뚜루'를 선보였다. 학습 상황에 맞춰 코칭이 필요할 때 능동적으로 실행해 가이드하며 필요한 사항을 음성대화로 해결해주는 인공지능 학습 튜터 서비스입니다.

지난 해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재택학습으로 전환했을 때 온라인 교육 여건이 되어 있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주가가 폭등했는데 여기에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올 해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다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기대감에 선취매가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반기중 교원들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는 정상 등교가 가능해 보여 온라인 학습기간은 길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가격조정을 받은 온라인 교육주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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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역당국이 현재 감염병 국면을 '4차 유행' 초기로 판단했는데 환자수가 급격히 불어난 추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인데 하지만 거리두기 단계는 '민생'을 감안해 현 수준을 3주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유흥시설 집합금지 결정을 내린 정도가 바뀐 부분인데 다만, 현 수준을 유지키로 한 3주 동안에도 확진자수가 크게 올라갈 경우에는 언제든 단계 격상을 논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10일 방역당국에 다르면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2일 0시부터 다음 달 2일 24시까지 3주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거리두기 조정 여부 발표에 앞서 정부가 단계를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 상태였는데 코로나19 일 확진자는 1월 3주차 이후 10주 이상 300~400명대에 머물러 있다가 최근 증가세로 돌아선 때문입니다.

4월 들어 500명대의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간 일 평균 환자 수는 559.3명으로 증가 양상이 지난해 1월 3차 유행시작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을 4차유행 국면으로 판단한 상태이기도 했는데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일 "(현재)4차 유행의 초기단계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3차 유행과 지난주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하게된 기간들을 감안하면 3차 유행 직전 시기와 4차 유행 직전의 시기가 그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현 수준의 단계를 유지키로 한 것 관련, 정세균 중대본 본부장은 "국민들의 피로도와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단계를 상향하지 않았다"며 "정부로서는 단계를 유지한 채 상황을 반전시켜야 하는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단계의 거리두기를 3주간 유지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으로 짧은 기간 내 호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거리두기 기간을 통상보다 긴 3주로 설정했다"는 것이 방역당국 설명입니다.

현재 2단계인 부산은 오는 12일 이후에도 2단계를 3주간 유지하기로 했으며 대전, 전남, 전북, 경남은 현재 2단계 적용 중으로, 2단계 지속 여부는 각 지자체별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 유지에 따라 대부분의 방역수칙도 대부분 유지되는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수도권 등 2단계 적용 지역에서는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되는데 유흥주점업(룸살롱, 클럽, 나이트 등), 단란주점, 헌팅포차·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홀덤펍 등입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유흥시설의 자율 노력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집합금지를 22시 운영시간 제한으로 대체하여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 당국 설명입니다.

1.5단계 지역에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은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운영하며 별도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 같은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는 향후 3주 동안에도 급격한 환자수 증가세가 포착되면 언제든 단계를 올릴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손 반장은 "확진자 주간 평균이 550명 선이 아니라 600명대 700명대로 올라가면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한)3주 기간 내에도 저녁 9시 운영제한이나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격상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유지 기간을 2주가 아닌 3주로 하는 것은 현재 확산기로 보이기 때문에 완화의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며 "2주 간격 설정했을 때마다 거리두기 완화의 기대들을 자꾸 유발시키고 그로 인한 피로감들이 나 혹은 반복되는 행정적 비용들을 계속 지적받아 왔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라는 대형 정치 이벤트에 무증상 확진자들이 돌아다니며 광범위하게 코로나19재확산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번 3주 안에 빠른 검사와 격리를 통해 막아 내지 못하면 하루 1000면대로 올라 설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 쉽게 2단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경우 민생경제는 다시 침체에 빠져들어 이를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재정집행이 필요하게 됩니다

방역 전문가들은 사회경제적 효과를 감안할 필요없이 방역의 측면에서만 쉽게 봉쇄를 말할 수 있겠지만 국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로써는 봉쇄정책을 아직 사용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3주 안에 빠른 검사와 격리로 무증상 확진자들을 빨리 찾아내야 하는데 개신교회의 비협조로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현재도 개신교회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집단감염으로 확산되면서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을 급증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신교회의 대형교회에 대한 욕망과 면세에 대한 탐욕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교회를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삼고 신자들을 볼모로 공동체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개신교회는 스스로 자정하거나 개혁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이번 3주 안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갈 수 밖에 없고 그 고통은 결국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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