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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MSGUvPeeOY?si=KnQQMXQQYldylZ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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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디아이가 자회사들의 개발실적과 매출실적으로 주가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아이의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는 DRAM·NAND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SK하이닉스에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와 패키징 테스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디아이는 삼성전자향 반도체검사장비를 납품하고 계열사인 디지털프론티어는 SK하이닉스향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거래하는 몇 안되는 반도체 장비회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HBM용 웨이퍼 테스터의 수요도 급증한 상황인데 이럴 때 디지털프론티어는 DRAM·NAND 웨이퍼 테스터의 국산화에 성공해 수익극대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HBM용 번인 테스터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르면 연내 또는 내년 초에 성공적인 양산 및 공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인 HBM메모리반도체 개발에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추월하면서 디아이도 자회사 디지털프런티어의 SK하이닉스 HBM용 검사장비 납품에 수혜를 입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삼성전자가 12단 HBM3E를 엔비디아에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디아이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도 현행 8단 HBM3E를 뛰어넘어 12단 HBM의 양산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디아이의 실적호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아이의 주가가 2만원이 넘어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단기급등에 따른 손바뀜이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만원 이하 가격대에서 집중적으로 디아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의 차익실현 매물은 단기간에 100% 이상 수익이 난 부분을 현금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아이 20231123 DS투자증권.pdf
0.96MB
디아이 IR 2023.pdf
1.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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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급감한 수치를 한국은행이 공개하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윤석열 정부가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2억 6000만 달러(약 561조 6000억 원)로 집계됐는데 3월 말(4192억 5000만 달러)에 비해 59억 9000만 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대외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나타났는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달러강세 영향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도 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예치금(188억 5000만 달러)이 116억 9000만 달러 감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인 SDR(146억 4000만 달러)은 6000만 달러 줄어든 반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06억 1000만 달러)이 57억 3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예치금이 급감한 것으로 봐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이 대규모로 일어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4193억 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국이 3조 245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2906억 달러)과 스위스(8816억 달러)가 뒤를 이어 예젼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급격하게 달러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이런 추세면 조만간 싱가포르와 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 수입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게 되는데 우리나라 원화로 소득을 얻는 국민들이 앉은 자리에서 돈을 강탈 당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가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잃어버리면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흔들리고 있고 시장을 잃릉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식이 환투기 세력들에게 기회로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을 해 나간다면 조만간 대기업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단순히 부동산PF와 같은 국내경기침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우리 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에 기인한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무역흑자가 수입이 급감해 발생하고 있는 불활형 흑자라는 측면에서 계속성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규모가 위축되고 있어 국내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고 오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이런 불안감을 감안해 이번 외환보유액 공개에 2022년 9월과 2024년4월의 경제지표를 비교하는 표를 올려 지금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2022년 9월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탈중국선언으로 무역이 급감하고 거시경제 지표들이 급락하던 시기로 이때와 비교해 지금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4.4월말_외환보유액.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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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에이치는 FPCB 사업과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기의 개발 및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전장사업부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애플 부품회사입니다

 

세계의 FPCB경쟁업체로는 일본(Nippon Mektron, Sumitomo, Fujikura), 한국(Interflex, Young Poong, SI-Flex, BH), 대만(ZDT, Flexium, Career)이 있으며 주로 중국, 베트남, 태국에 글로벌 생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완제품기업(스마트폰, OLED, LCD모듈, 5G안테나, 배터리, 전장부품 등)들은 고도의 전자회로 및 정밀기계 기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장사업부(BH EVS)의 주력인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은 확고한 글로벌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전력 제품으로 재편되고 있는 시장에서 국제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글로벌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의 지난 해 실적기준 FPCB사업은 매출의 약 80%를 차지했고 차량용 휴대폰무선충전기는 약 20%의 매출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에이치의 주요 고객사인 미국 애플의 중국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생산량이 줄면서 주가도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BH EVS(차량용 무선충전모듈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했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델을 신규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 증가 기대감이 비에이치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 애플이 폴더블폰을 북미지역에 우선 런칭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비에이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에이치 2024 대신증권.pdf
0.50MB
비에이치 2024 메리츠증권.pdf
0.97MB
비에이치 2024 하이투자증권.pdf
0.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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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째에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돌파했는데 ‘파묘’가 개봉 18일째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보다 5일이나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가 819만여명을 기록했는데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래로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개봉 14일째 800만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2023)를 넘어 시리즈 역대 최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는 전작 2편이 1000만 영화였다는 점에서 관객들이 신뢰하는 시리즈 영화라는 측면에서 개봉 전부터 1000만 관객 달성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영화에 대한 평도 좋게 나오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1편을 제외하고 이후 시리즈 모두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론 스크린 독과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헐리웃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아니라 우리나라 범죄도시 시리즈가 스크린 독과점의 대상으로 이름을 올려 격세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열린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범죄도시4’의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극장체인점들이 소위 관객이 드는 영화에 집중적으로 스크린을 배정하고 황금타임대는 영화 "범죄도시4" 외에 다른 영화를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영화 제작자와 배급자들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극장체인점들이 독과점을 하고 있는 이상 관객이 드는 영화에 집중적으로 스크린을 배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영화계의 다양성을 위해서 영화계가 재벌계열 극장체인점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극장체인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꾸준히 영화관람료를 인상하여 2년여 사이에 거의 100% 인상한 가격에 관객들이 OTT로 발길을 돌리고 있고 지방은 극장체인점들이 철수하면서 영화는 더 이상 극장에서 싼값에 즐길 수 있는 엔터가 아니게 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CJ CGV와 롯데시네마 등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방 영화관과 변두리 영화관들에서 철수하고 있고 비싼 관람료를 내고 극장을 찾을 수 있는 대도시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극장 고극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화적 수준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OTT가 메꿔주고 있지만 앞으로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부자들의 엔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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