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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 수해에 피해자 구출과 희생자 유해수색에 동원된 해병대 채상병이 수마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해병대 1사단장의 지휘책임을 묻는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의 거부권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21대 국회가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국민의 대표로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고 억울한 우리 아들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을 책임지게 만들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안 상정에 앞서 국회의장석에 모여 이를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이 상정되면 국회일정을 거부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난색을 표해 왔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발과 국민 여론의 반발에 등 떠밀려 결국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며 국민여론을 외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행동하는 것은 TK와 PK의 지지기반에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TK는 권력을 차지하고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며 그렇다쳐도 PK는 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과 수도권의 여론은 이번 총선에서 등돌린 이유를 PK 사람들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채상병 특검법'으로 용산 대통령실 주요 스텝들은 줄줄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곧바로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수회담이 2년여 만에 이뤄졌는데 그 과정에서 대화가 이뤄진 것이 대부분 쓸데없는 헛소리였다는 사실은  '채상병 특검법' 국회통과에 용산 대통령실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대는 동네바보를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것들을 대부분 철회하는 것에서 아직도 인식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로서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부를 책임진 사람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댄다면 과연 그런 정부를 믿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투자자로서 동네바보 정부의 정책은 구라에 불과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에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어 수익면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네바보의 세금낭비를 지켜보고 있으면 천불이 난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700억원대 세금을 낭비하며 호화해외여행을 매달다닐 때 결과적으로 29 VS 119의 치욕욕스런 숫자로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했는데 나중에 5000억원대 세금부담이 되는 공약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함께 또 해외여행을 다니기 위해 다음 올림픽 유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저 동네바보를 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사람들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애초에 유치가 불가능한 사례였다는 사실은 사우디가 먼저부터 공을 들이고 먼저 유치전에 나서 상당한 지지표를 얻어 후발주자로 우리가 나서는 것이 외교와 통상 모든면에서 손해였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난 총선에 또 국민의힘을 지지한 부산 시민들은 순진한 건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결국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또 다시 매달 초호화해외여행에 나서갰다고 올림픽 유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게 다 부산사람들 때문이란 생각마져 듭니다

 

서울사람들이 세금도 많이 내고 지방교부세 마져 서울 사람들 낸 세금으로 보내주는 것인데 봉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한숨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영수회담을 하겠다고 전화해 야당 대표를 불러들여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넘게 대화를 했으면 지난 총선 결과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데도 이해를 못하고 저 따위로 한다면 하야만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서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3년도 아깝고 하야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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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J5KhiJPTY?si=T18MJ5B4zrIe5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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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주회사 두산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시장 우려와 다르게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두산건설 부실로 인해 그룹 전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부실의 원흉인 두산건설을 매각하고 두산인프라코어 또한 매각하며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해 정상기업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익이 날 수 있는 기업들 중심으로 사업구조조정을 실시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을 만든 느낌입니다

 

두산의 내부 사업인 전자BG와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도 경기침체속에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에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4623억 원, 영업이익 3497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두산 자체사업 1분기 실적은 매출 2693억 원, 영업이익 236억 원을 기록했는데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등 차세대 제품의 매출 및 수익구조 개선으로 각각 5.6%, 46.6% 성장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 4조979억 원, 영업이익 3581억 원을 거뒀는데 매출은 1.4% 증가, 영업이익은 1.8% 감소했고 올해 연간 수주는 국내 복합발전소 주기기, 국내외 복합발전소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신재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주를 통한 6조3000억 원 규모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가 담합혐의로 공공사업 수주 6개월 중단 조치를 당해 올 해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매출 2조3946억 원, 영업이익 3260억 원을 달성했는데 매출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12%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 등의 영향으로 4.5% 증가했습니다.

 

두산밥캣은 미국 대선으로 SoC투자 수혜를 입고 있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두산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1년 이후 일부 최대주주 지분이 보호예수에서 풀러 매각할 수 있게 되는데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지분 중 경영권과 상관 없는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금 회수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약 1조원 이상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은 사업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했기 때문에 경기침체에 경쟁력을 가지는 사업구조를 만든 것 같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6개월 공공부문 수주 금지 이후 윤석열 정부의 원전사업 투자확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20230630 한신평.pdf
0.54MB
두산IR_1Q24_v11_홈페이지용.pdf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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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공언한 경찰의 총기사용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경찰의 총기사용은 무장한 범인을 상대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경찰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총기사용을 결정할 수 있게 폭넓게 사용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강력범죄가 많아진다고 총기사용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경찰은 일반 인을 상대로 총기사용에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총기사용 훈련을 시작한다고 하지만 일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 총기로 범인을 제압하겠다고 사용하다 자칫 범인을 사살할 수도 있고 오발사고나 표적을 벗어나 길거리의 일반인이 총기에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일반 시민들은 흉악범들의 현장 검거에 총기가 사용될 것으로 쉽게 알고 있지만 사실 실제 경찰 사이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비무장 평화시위 진압에 있어 총기를 사용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홍콩 경찰에 의해 총기사용을 본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경찰의 총기 사용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확인되었듯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인기없는 정책들을 밀어붙이는데 국민적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정부시절의 비무장 평화시위인 촛불집회를 초기에 진압했다면 탄핵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총기사용을 평화시위인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사용할 경우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광주시민학살과 같은 범죄행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참사에서 질서유지에 실패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도 경찰 고위층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함으로써 경찰고위층이 윤석열 정부 권력유지를 위해 평화시위에 참여하는 비무장 시민들에게 사격을 할 수 있는 경찰 지휘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독립을 훼손한 것은 다시금 치안본부 시절의 경찰로 돌아가려는 시도로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지만 결국 경찰국이 만들어졌고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을 때 경찰국은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결국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이용하려는 의도였다는 사실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얼마전 오산에서 경찰이 맹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땅바닥에 총을 발사해 유탄이 때마짐 그 앞을 지나던 전 주한미군 출신 미국인을 맞쳐 부상을 입힌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사과한마디 없어 국가배상 소송이 일어났는데 앞으로 이런 일들이 수 없이 많이 일어날 수 있어 범죄자를 검거하기 전에 길가다 경찰의 오발사고로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윤석열이 경찰 1명당 1정씩 총기 보급을 말해 SNT모티브가 저위력 권총을 생산하고 있어 투자자로서 수익을 위해 매수할 수도 있지만 양심상 할 수 없는 것으로 경찰에 대한 총기사용 확대가 공공안전 보다는 권력안위를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런데 나의 세금이 쓰는 것에 반대합니다

 

기존처럼 엄격한 조건 하에 제한적으로 총기사용을 허용해야지 무턱대고 총을 쏴대라고 하면 국가손해배상을 받은 미국인처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자칫 생명에 위해가 될 수도 있기에 반대합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흉악범에게 지금도 총기사용이 허용되고 있는데도 다시금 폭넓게 총기사용을 허가하는 것은 다른 의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 될 때 탄핵이 기각될 경우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서울시내에 진주시키려 했던 계획에 따라 군과 경찰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게 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도가 경찰 총기사용 확대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4.19시민혁명을 폄훼하고 시민들에게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던 이승만을 국부로 추대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의구심 마져 들고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에 시내 곧곧에 경찰 장갑차를 배치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던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볼 때 일반 시민들은 잠재적 범죄자이자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겁니다

 

경찰들에게 총기사용을 폭넓게 허용하고 뒤늦게 총기사용 훈련을 강화한다지만 일년에 몇 발 쏘지도 않는 권총을 갖고 도심에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은 선의의 피해자만 늘리는 위험한 행정으로 동네바보 다운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한심함과 답답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 세금 내기 아까운 정부이고 3년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https://youtu.be/H_p-yUZjvA0?si=K7Cca0pt6DGjrj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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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58t648TFg4?si=RHvYmTMKxf2B0q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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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1분기 잠정 매출액은 5조 1,3000억원, 영업이익은 2,670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와 28% 하락한 수치입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시장기대치보다는 나은 숫자를 보여주었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분기 인플레이션 강화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용이 증가해 수익이 둔화된 측면도 있고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인하로 전기차 배터리 가격도 인하 요구를 받고 있는 모습을 실적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각형배터리의 수요가 증가추세를 나타내며 그 나마 실적선방에 성공한 모습인데 현대차와의 거래가 삼성SDI 실적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가속화하고 있어 조기 상용화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에 샘플을 보내 양산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일정상 2분기 매출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2분기부타 실적호전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위축으로 실적둔화분을 이미 주가에 반영하고 있어 이제는 실적회복을 반영하는 주가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5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 2024.1Q_IR_Final_K.pdf
1.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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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WyAroR392Y?si=VsFw0VSL0R854k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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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이에스앤디(자이 S&D)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매입했던 토지들을 최근 매물로 내놓으며 현금확보에 착수했는데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황을 버티기 위한 현금확보에 나선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개발사업을 위해 사들였던 토지를 매물로 내놨는데 2020년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555억원에 매입한 주유소 부지 4곳을 매각한다는 계획으로 해당 부지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6-1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22 등으로 모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가 갖고 있던 토지들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을 짓고 임대사업까지 영위하려 했던 곳들로 개발의 실익보다 현금화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보유 토지의 약 1/3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부동산 불황이 한 동안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은 2022년 4분기 8880억원까치 치솟았지만, 2023년부터 ▲1분기 7670억원 ▲2분기 6150억원 ▲3분기 5130억원 ▲4분기 4810억원으로 감소하고 있고 올해 1분기 매출도 4010억원에 그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역시 2022년 4분기 각각 640억원, 220억원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각각 6억원, 5억원으로 줄어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입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주택부문의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커버하기 위해 건축사업부문(자이C&A)를 인수하면서 LG그룹의 사업플랜트 건설 사업을 자이에스앤디에 밀어주었지만 주택건설사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부진이 고질화되어 버린 양상입니다

 

건축사업부문은 클린룸 조성, 첨단공장,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석유화학 플랜트 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LG그룹의 일감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는데 LG그룹이 향후 100조원 넘게 투자하겠다고하고 있어 이중 건설부문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여겼지만 투자가 이연되면서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자이아파트의 부실시공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되면 그나마 플랜트쪽 사업이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GS그룹이 LG건설을 갖고 나온 이후로 부실시공이 더 늘어난 느낌이라 소탐대실의 사업철학으로 건설업은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과거 LG건설로 있을 때는 현대건설 만큼 주택건설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졌지만 지금은 부실공사의 상징이 되어 버렸으니 GS그룹이 GS건설을 망치고 자이에스앤디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는 생각이라 경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자이에스앤디의 실적회복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주가 반등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경영을 바꾸고 수익보다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쪽으로 신뢰를 얻는다면 이후 실적 회복이 안정적으로 나타나 실적도 개선되고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이에스앤디 2024Q1 실적발표.pdf
1.21MB
자이에스앤디 20221018_건설업 다운사이클에도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_이새롬 기업IR협의회.pdf
1.93MB
자이에스앤디 20231128 교보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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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동 가로수길은 세련된 젊은 친구들에게 핫한 동네인데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젊은 친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되고 핫한 플레이스는 여전히 찾는 이들이 많은 맛집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동녘"은 비교적 최근에 새로 들어선 전통술집인데 기존에 전통술집이 갖고 있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아니라 탁 트인 외벽으로 오픈된 분위기에서 맛난 안주와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막거리 한잔 하러 "동녘"을 찾았는데 창가쪽 자리를 잡아가서 가로수길을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오랜만에 친구와 기분좋게 반주했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있어 직원을 따로 부를 필요없이 주문하기 쉽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빠르게 잘 응대해 줘서 좋았습니다

해물파전에 막걸리로 시작했는데 해물파전이 바삭하게 잘 나와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물파전이 두툼한데도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고 파도 맛있어 막걸리 안주로는 엄지척이었습니다

추가로 통영한돈보쌈 중짜를 주문했는데 둘이 막거리를 3병이나 마셔서 그런지 배가 불러 보쌈 중짜를 다 못 먹었습니다

통영한돈보쌈은 돼지고기를 크게 내주기 때문에 테이블에 있는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요리도 잘 나온다는데 대방어와 생굴을 제철에 드시면 싱싱한 통영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초저녁 때라 몰랐는데 안쪽에는 개별 룸이 많아서 젊은 연인들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가로수길에 이렇게 분위기 좋고 넓은 세련된 전통술집이 생겨 다양한 세대가 즐기기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오후 7시가 넘어가니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 금새 자리가 다 차는 모습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찾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깨긋해 젊은 여성들이 좋아 할만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홀 자리에는 젊은 여성들끼리 찾는 테이블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대방어와 연포탕으로 소주반주를 하고 싶은 곳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간판

동녘 메뉴

간판

대기리스트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 프라이빗룸

프라이빗룸 내부

프라이빗룸 내부

홀 창가쪽 자리

테블릿PC 메뉴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해물파전

밑반찬도 맛있습니다

양이 꽤 되는데 맛있으니 다 먹었네요

통영한돈보쌈 중짜

둘이서 3병을 달렸네요

내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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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NZuuzkezm4?si=O6JVhFAZMcACVWwP

안녕하세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까지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이어온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이날까지 6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 연준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의 악재가 나올 때마다 다시금 금리인상의 망령이 되살아 나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인상에 대해 가능성이 낮다고 말해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는데 이에 시장은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며 안도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3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 2월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동월 대비 3.5% 오르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이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신중론이 커졌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지금까지 연준의 금리인상과 동결의 노력이 결국 금리인하 시점을 잡기 위한 것이란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연준은 쉽게 금리인하로 돌아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불안 등으로 언제든지 시장은 인플레이션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상황이라 미 연준이 여전히 신중을 기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3일 발표되는 4월 고용동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런 거시경제 지표들이 금리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금리인하 시점이 오는 6월이 아니라 9월 이후로 늦춰지고 최악의 경우 12월이 금리인하 시작월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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