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2대주주인 블루런벤처스가 에코프로머티 보유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한 것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2차전지 전반에 걸쳐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BRV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블록딜 방식으로 총 1억5000만 달러(약 2046억원)규모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을 매각했는데 가격은 주당 9만3000원으로 이날 종가인 주당 10만3000원 대비 9.7% 할인율이 적용되어 비교적 큰 폭의 가격할인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한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머티는 지난 17일 상장주식 중 32.59%에 달하는 2천248만2천253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되기도 해 보호예수해제 물량이 많아 오버행(매각대기물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BRV는 지난 2017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설립 당시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BRV는 2개 펀드를 통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을 총 24.43%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BRV가 투자회수에 나서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2차전지 관련주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을 때 대규모 블록딜을 한 것이라 시장참여자들의 불안감에 불을 붙인 모습입니다
에코프로머티는 오전 9시 55분 현재 11.17% 급락해 91,500원에 거래되고 있어 블록딜 매도가격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머티의 주가 급락은 2차전지 종목 전반에 매도를 가져오고 있는데 에코프로(-3.41%), 삼성SDI(-3.3%), LG엔솔(-1.48%), 이수스페셜티케미컬(-3.79%), 에코프로비엠(-4.23%), 포스코퓨처엠(-3.14%) 등이 동반하락하고 있습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베이스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 외형이나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시장이 예상한 귬모까지 아니어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워주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베이스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25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공개했는데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회사는 전장산업을 비롯한 관련업계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베이스전자 해외계열사들의 실적이 1분기 실적 선방에 기여한 것으로 내수시장이 경기침체에 빠져들어도 해외시장에서 실적을 선방할 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70%대에 달해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에 연동할 수 밖에 없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올 해 10월에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베이스전자는 모회사 모베이스와 함께 사우디 시어모터스에 전장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수익처 다변화도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달러환율이 유리하게 움직이면서 해외계열사들을 통한 수출에 환율효과도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베이스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시장참여자들은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모베이스 이광윤 대표가 현대차 출신으로 현대차 그룹과 안정적인 거래관계를 가져오면서 1조원 규모의 스마트키 제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후석 동승자 알림(ROA), 실내 침입 감지(UIP)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BDC를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기로 한 것도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천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산솔루에타는 다산그룹에 인수된 전자파 차폐업체로 자동차 부품 사업도 하고 있는 상장사입니다
전자파차단소재 부문의 주요 생산 제품은 전자제품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차단 소재를 주된 재료로 한 전도성테이프(Conductive Tape), 전도성쿠션(Conductive Cushion), 전파흡수체(Electromagnetic Absorber) 등 입니다.
자동차부품 부문의 주요 생산 제품은 자동차의 고급화와 쾌적성을 결정짓는 핵심부품으로서 NVH(Noise, Vibaration, Harshness)와 관련된 기능품인 방진고무부품, 자동차의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Air Condition System)과 관련된 호스부품, 자동차의 외부소음, 빗물, 먼지 등의 차내유입을 막아주는 실링 제품인 웨더 스트립(Weather Strip),운전자가 핸들을 돌리면 파워스티어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Power Steering system)의 주요 부품인 댐핑 부쉬(Damping Bush) 등 입니다.
다산솔루에타의 전자파 차폐 사업 고객들은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로 중국 전자회사를 대상으로 매출처 다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산솔루에타의 자동차부품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그리고 GM글로벌을 통해 해외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등에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산솔루에타는 수익성 둔화에 따라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과거 발행한 전환사채의 상환을 위헤 보유 계열사 지분을 다산네트워크에 매각하여 현금을 늘리고 있고 이에 따라 다산그룹 내 다산네트웍스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후 전후복구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산솔루에타도 동반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산솔루에타의 1분기 실적발표에 있어서 매출액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370억원 보다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흑자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9억원대 순손실을 내고 있는데 지난 해 동기 32억원보다 급감하여 2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에듀테크기업 로보로보와 미국 반도체기업 AMD가 에듀테크 분야에서 사업협력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미국 반도체기업 AMD는 실리콘밸리 1세대 기업으로 소비자용 CPU 분야에서는 인텔, 외장 GPU 분야에서는 NVIDIA와 경쟁하고 있는 유일한 사업자이기도 합니다
AMD는 '디지털 임팩트 프로젝트'의 대상인 전세계 모든 학교 네트워크에 로보로보의 제품 및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STEM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협의했는데 이는 최종 목표인 2025년까지 교육, 과학 연구 및 미래의 노동력을 가능하게 하는 자선 사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1억 명에게 혜택 제공에 대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표명한 셈입니다.
전세계 43개국 이상 수출 중인 로보로보만의 글로벌 네트워크까지도 AMD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전개에 활용될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로보로보는 AMD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로봇교보재를 공급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고 이는 로보로보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것입니다
로보로보는 다품종 소규모 생산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AMD와의 에듀테크 사업협력으로 규모의 경제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순이익은 16억원을 달성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100%이상 급증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한 미니시리즈 '두뇌공조'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가 그저 그런 실적을 보여주었고 인기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3'가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선사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제작편수도 적었고 흥행도 그럭저럭이라 지난해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올 해는 수익에 도움이 되는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선방하고 있고 1분기 방영된 드라마 '원더풀월드'에서 얼굴천재 차은후의 활약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2분기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제작을 앞두고 있어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가도 지난 4월 29일 52주 신저가 1,353원을 찍고 나서 빠르게 주가회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화네트웍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으로 3,5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거 있어 본격적으로 저평가 구간을 빠져나오기 위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전력에 대한 원전의존도가 높아지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도 급감한 가운데 2050탄소제로 국제협약을 맞출수 없고 RE100도 맞추지 못해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잃게될 처지에 놓인 가운데 에너지정책에서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22대 국회가 견제하며 다시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개혁입법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RE100 문제에 있어 이게 뭔지도 모르는 윤석열이나 한동훈 같은 집권세력의 한심한 현실인식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만큼 기후문제에 있어 우리나라는 깡패국가 취급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양광발전에 대한 각종 금융지원을 막아버리면서 국내 태양광산업은 겨우 명맥만 유지한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게기가 되고 있어 내수시장은 거의 죽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처참한 상황입니다
SDN은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시스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전지판, Inverter 등을 공급하는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에너지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그나마 RE100 펀드와 계약으로 내수시장에서 숨통이 트이고 있어 향후 22대 국회에서 에너지정책에 대한 개혁입법을 서두를 경우 내수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스운 일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동네바보식 에너지정책으로 경쟁자들이 정리된 상황에서 SDN은 시장선점자가 되어 다시 열리는 내수시장의 강력한 마켓플레이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큰 변화 흐름에 SDN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1분기 실적까지는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이 되어갈수록 에너지정책에 피해를 보고 있는 태양광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그제(16일) 발표한 해외 직구 안전 관리 강화 방안 가운데, 국가인증통합마크인 KC 인증이 없는 특정 제품의 수입을 원천 금지하는 조치와 관련해 당장 시행되는 건 아니라고 해명하며 정책 철회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해당 정책을 발표한 뒤 국민 선택권이 지나치게 제한될 거라는 온라인상 우려와 언론 지적 등이 잇따르자 이런 내용의 설명 자료를 배포하며 서둘러 진화에 나선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일단 질러 보고 여론이 나쁘면 슬그머니 철회하는 방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윤석열 취임직후 69시간 노동개혁도 반대여론이 많아지니 슬그머니 없던 일이 되고 최근엔 의료개혁 관련 의사수 증가도 의대생과 의사들의 반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정부투자 과학기술예산 삭감도 호기롭게 과학계의 카르텔을 손보겠다고 갑자기 연구개발 예산을 조 단위로 삭감했다가 과학계의 민심이반이 심해지니 이제는 예타면제까지 해서 갑자기 예산을 급증시키겠다고 해서 윤석열 정부 정책은 주먹구구식으로 윤석열이 밤에 술자리에서 들은 말을 갖고 한다는 비아냥 소릴까지 듣고 있습니다
국가인증통합마크인 KC 인증이 없는 특정 제품의 수입을 원천 금지하는 조치는 해외직구로 국내 유통사들의 타격이 심해지니 소비자들의 수요는 생각 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한다고 밖에 할 수 없을만큼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반대여론에 국무총리실이 실행 연기나 철회를 언급하고 있는데 KC인증 민영화 때문이라는 한심한 언론보도로 국내 유통사의 이익을 위한 조치였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적자를 나타내고 있어 해외 직구를 규제해 비싸게 소비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이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인데 충분히 검토하고 시행해야지 술 먹다 술자리에서 나온 말에 아무 생각없이 실시하는 것처럼 졸속으로 진행되니 제대로 되는 것이 없고 결국 세금낭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쇼통령 행보가 올 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3년 연속 참석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기념사에 대해 개발도산국 대통령이냐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은 유가족들과 함께 기념식장에 등장하는 윤석열의 사진을 걸고 3년 연속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것을 높이 평가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국가지도자는 그의 행동 뿐 아니라 말로도 비전을 내놓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3년 연속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고는 하지만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왜곡과 폄훼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마치 그것이 자유인 양 포장하는 이중인격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언론 보도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광주 민주화 운동 마져 이용하는 정치쇼를 보이고 있는데 그 만큼 권력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는 점에서 지난 대선 0.7% 차이 승리의 요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대선공약으로 약속한 광주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에 대해서는 임기 3년차에 접어들어서도 아무런 행동을 보여주지 않고 없는 일인 양 모른척하고 있고 이날의 5.18기념사에도 경제발전 운운하며 광주민주화운동의 광주정신과 아무런 관련 없는 헛소리들로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기념사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기존 언론이 쏟아내는 3년 연속 5.18기념식 참석이라는 보도에 마치 윤석열이 광주정신을 존중하고 이를 정치에 반영한다는 오해를 하게 만드는데 실제 그의 언행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광주시의원들이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앞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는데 이를 막으려 달려든 대통령 경호실 사람들을 광주 유가족들이 막아서며 긴장이 벌어졌지만 차마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물리력이 동원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여주기 민망했는데 대통령 경호관들이 물러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경호처는 광주에서 마져 입틀막 경호를 할려다 유가족들의 저항에 포기한 것입니다
윤석열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마져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비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절박함과 치열함이 과연 야당에게 있는지 아직까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들 눈에 보여지는 것과 실제로 윤석열이 하는 정치는 너무나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고장난 시계가 하루 2번 시간을 정확하게 맞춘다고 하지만 윤석열이 하는 짓은 우리 국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결과로 귀결되어 의도하고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사 마져 경제발전 운운하는 저급함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열의 지난 2년여 임기동안 우리나라는 국격과 경제가 모두 뒷걸음질치고 있고 한심한 나락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은 각종 거시경제 지표가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서 저런 한심한 작자들이 나라를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한심하고 답답한 일인지 잘 알고 있는데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마져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는 그 비열함과 저열함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진심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 하루 빨리 쇼통령을 끌어내리고 진짜 일 잘하는 리더쉽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윤석열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올해도 5월 광주의 거리에는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44년 전 5월,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금남로에서, 도청에서 나누어 먹은 주먹밥을 닮은 새하얀 이팝나무 꽃입니다.
사방 도로가 모두 막히고 먹을 것도 떨어졌던 그때,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쌀과 솥을 들고나와 골목에서 주먹밥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광주가 하나 되어 항거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그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습니다.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안식을 빕니다.
또한,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묵묵히 오월의 정신을 이어오신,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오월의 정신이 깊이 뿌리내리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누리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은, 이제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불러온 계층 갈등, 그리고 기회의 사다리가 끊어지면서 날로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정치적 인권은 보장되고 있지만, 일상의 여유조차 누리기 어려운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합니다.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미래세대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전과 기회의 토양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기면서,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오월의 정신이 찬란하게 빛나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저와 정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1980년 5월, 광주 오월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오월 민주 영령들의 큰 뜻을 실천하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소속 레이블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거듭하며 이미지가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민감한 개인간 대화 내용 등을 폭로하면서 민희진 대표를 여혐과 뒷담화하는 여성 대표로 보여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 심리로 열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 하이브측은 뉴진스 데뷔 순서에 대해 언급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코치를 받고 경영사항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의 주주 간 계약은 노예계약이 아닌 '파격적인 보상 그 자체'였다고 반박하고 민희진 대표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해 왔다고 항변했습니다
하이브의 물심양면 지원에도 불구하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더 큰 욕심을 내고 어도어를 투자금 한푼 안 내고 먹으려는 시도를 했고 이는 하이브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자 선량한 관리자로써의 역할을 방기한 행위라고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보여왔다고 주장하며 뉴진스 맘이라지만 자신의 능력을 부각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지시에 따라 경영해 왔다고 주장하며 민희진 대표가 무속인을 죽은 여동생 이름으로 부르며 무속인에게 죽은 여동생이 빙의했다고 믿고 있고 무속인과 6개월간 약 5만 8천건의 대화를 주고받으며 어도어 경영권 탈취전략을 상의하고 이 과정에서 회사 경영비밀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사명 결정에도 무속인의 조언을 민희진 대표가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소속 연습생들의 데뷔조 선정에도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했다는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어도어 내부에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민희진 대표는 피해 여성을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해야 함에도 오히려 측근인 가해자편에 서서 피해자 여성의 피해를 가중시켜 대표로 자격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앨범 밀어내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하이브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측은 민희진 대표측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투어스, 아일릿, 아이브, 라이즈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이 발표되고 나면, '밀어내기나 사재기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곤 했다고 주장하며 하이브의 신예 걸그룹 아일릿의 음반에 대해 어도어의 부대표가 애널리스트들을 만나 아일릿 앨범 밀어내기를 공공연히 의심하는 발언을 해 부정적 인식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은 일방적으로 하이브의 편에 서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불리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광고주인 하이브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여론의 방향을 돌리기 위한 민희진 대표에 대한 부정적 뉴스들이 일방적으로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앨범 밀어내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확인 없이 하이브의 부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라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어도어 경영에서 배제하기 위해 주총 때 최대주주로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이 합리적일텐데 중간에 경영권 찬탈을 이유로 해임하려 하니 서로간 폭로전의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이브가 광고주로 언론사들의 일방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민희진 대표도 내놓을 카드가 있는지 하이브의 아픈 곳을 찔러대고 있습니다
결국 하이브 투자자들만 멘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데 하이브의 실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바닥을 헤매고 있는 것이 연예기획사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져 방탄소년단BTS의 복귀에도 부정적일 수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죽하며 BTS 팬덤인 아마들마져 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등한시 한다고 비난 하고 나설 정도니 지금의 하이브는 너무 망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