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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처음으로 3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행 억제를 위해 2주간 사적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요청했는데 정 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증가했고, 사람 간 접촉 확대로 잠재적인 무증상·경증 감염원이 더욱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향후 1∼2주 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어 "10월 초 연휴 기간에 다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소 2주간은 사적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확진자 급증 이유로 추석 연휴 기간 사람간 접촉 증가, 전파력 높은 '델타형' 변이 유행, 진단검사 수 증가를 꼽으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까지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천2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추석연휴 사람들의 이동이 많고사적모임이 증가하면서 무증상 감염자들이 집단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의료체계가 이를 수용할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틸만하지만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잡단감염이 증가할 경우 의료시스템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기레기들은 백신부작용 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량을 급증시키고있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체인구 대비 1차에서 73.5%를 넘어서고 2차 접종도 44.8%를 넘어서고 있어 거의 발악수준으로 백신 부작용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기사 제목이나 내용 중에 백신접종 후 시간상 이후에 사망이 일어났다는 것을 관련이 있는 양 부풀리면서도 마지막에 인과성은 아직 방역당국에서 조사중이라는 멘트 하나로 면죄부를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선진국에서도 전국민 대비 60%를 넘어서고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접종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국민들이 현명하게 잘 대처하면서 가짱 빠른 속도로 전 국민 대비 70%를 넘어서고 있어 이런 속도면 10월말 전 국민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조기에 돌어가기 위해서도 백신접종은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본인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접종해야 집단면역에 한달 더 다가갈 수 있고 중증환자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클릭장사와 광고주를 위한 교묘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어리석은 국민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 주요 원인제공자가 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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