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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세계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을 위한 동맹을 결성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녹스의 공식 파트너인 라온시큐어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2시 16분 기준 라온시큐어 주가는 전일 대비 310원(12.92%) 오른 27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MS와 업무용 갤럭시 기기의 보안 강화를 위한 새 솔루션을 도입하는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MS의 클라우드 기반 관리·보안 툴 '인튠'을 갤럭시 기기에 탑재해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는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인튠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재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삼성은 녹스 보안 솔루션에서 MS의 인튠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해왔지만, 삼성의 갤럭시 기기에 내제형으로 별로 개발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인튠을 제공하게 되면, 실내외 어디서든 네트워크 환경을 벗어난 곳에서도 기존과 다르게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을 가진 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새 솔루션은 이달 공개를 시작으로 여러 고객사들이 적용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녹스의 공식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라온시큐어가 주목받고 있고 라온시큐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S.E.A.P.(Samsung Enterprise Alliance Program) 공식 파트너로 등록됐고 또한 삼성패스(SAMSUNG Pass) 사업협력 파트너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라온시큐어는 최대주주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라온화이트햇을 흡수합병하기로 해 라온시큐어의 최대주주 지배력을 강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라온시큐어는 라온화이트햇 지분 49.8%를 보유 중으로 라온화이트햇은 화이트해커 사업을 하는 알짜배기 자회사입니다.

 

라온시큐어는 알짜배기 라온화이트햇을 내부 사업으로 가져가면서 라온화이트햇이 그 동안 벌어들인 현금성 자산을 내부회계에 가져올 수 있게 되어 오는 11월에 예정된 전환사채(CB)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를 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할수록 보안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실적증가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라온시큐어 브로셔_20230327.pdf
7.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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